문맥 (context)
장진영(張眞英, 1972년 6월 14일group=주 ~ 2009년 9월 1일)은 대한민국의 배우였다.
1993년 미스 대전·충남 진으로 뽑힌 후 광고 모델로 활동하다가 1997년 KBS 미니시리즈 내 안의 천사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1999년 자귀모로 영화에 데뷔했다. 2001년 소름과 2003년 싱글즈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두 차례 받았고, 2006년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으로 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2008년 9월 위암 진단을 받고 투병했으나 병세가 악화되어 2009년 9월 1일 만 37세의 꽃다운 나이에 위암으로 사망하였다.
이후 광고 모델로 활동하던 장진영은 1997년 1월부터 방송된 KBS 미니시리즈 내 안의 천사에 권오중(박남현 역)의 상대역인 공대 대학원생 안소연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하였다. 그녀는 같은 해 KBS 일요아침드라마 오늘은 왠지, 단막극인 MBC 베스트극장, KBS 드라마 스페셜, MBC 남자 셋 여자 셋 , KBS 전설의 고향 도미의 처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나갔다. 다음해인 1998년에는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표인봉(표인봉 간호사 역)과 커플인 장진영 간호사 역으로 출연하였고, MBC 주말연속극 마음이 고와야지에 선우용녀(강진진 역)의 셋째 딸 이현지 역으로 출연하였다. 마음이 고와야지는 주연을 맡은 이승연의 활동 중단과 시청률 부진으로 조기종영하였다. 장진영은 또 같은 해 MBC 수목드라마 수줍은 연인에서 감우성(최명일 역)의 약혼녀인 초등학교 교사 강은혜 역을 맡았고, KBS 시트콤 싱싱 손자병법에도 출연했다. 1999년에는 MBC 미니시리즈 흐르는 것이 세월뿐이랴에 출연하였고, 주영훈과 함께 KBS 시사 패러디 프로그램 시사터치 코미디 파일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영화 무대로의 진출과 명성
장진영은 1999년 8월 개봉한 자귀모로 영화계에 데뷔하였다. 김희선, 이성재, 차승원 등이 출연한 자귀모에서 장진영은 이성재(칸토라테스 역)의 전 연인 서영은 역을 맡았다. 다음 작품인 반칙왕(2000년)에는 장항선(장칠삼 관장 역)의 딸이자 트레이너인 장민영 역으로 출연했고, 싸이렌(2000년)에는 신현준(임준우 역)의 연인 하예린 역으로 출연했다.
장진영은 이후 2001년 김명민과 함께 출연한 윤종찬 감독의 영화 소름으로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소름은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장진영의 연기는 호평을 받았고, 그녀는 이 작품으로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디렉터스 컷 올해의 여자 연기자상을 수상했다. 또 이듬해 판타스포르투에서도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장진영은 다음 작품인 로맨스 영화 오버 더 레인보우(2002년)에서 이정재(이진수 역)의 상대역인 강연희를 연기했고, 김하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멜로 영화 국화꽃 향기(2003년)에서는 박해일(서인하 역)의 상대역으로 아이를 낳고 죽음을 맞는 위암 환자 민희재를 연기했다. 곧이어 출연한 싱글즈(2003년)에서 그녀는 서른을 눈앞에 두고 있는 디자이너 나난 역을 맡았는데, 이 작품은 전국관객 220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하였다. 이 영화는 이후 출연작까지 포함한 장진영의 전 작품 중 가장 많은 관객수를 기록하였다. 장진영은 이 작품으로 소름(2001년)에 이어 다시 한번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싱글즈는 장진영의 사후 영화 예매 사이트인 맥스무비가 실시한 누리꾼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투표에서 ‘장진영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영화’로 뽑히기도 했다. 2005년 12월 왕의 남자, 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등과 함께 개봉한 청연은 결국 전국관객 54만 명을 동원하는데 그치며 흥행에 실패하였다. 그녀는 이 작품으로 대종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자연기자상을 수상했다. 다음 해인 2006년에는 영화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에 김승우(영훈 역)의 상대역인 술집 여자 연아 역으로 출연하였다. 이 작품은 전국관객 약 67만 명을 기록했다. 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주연상, 황금촬영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장진영은 이후 2007년 120억원이 투입된 SBS의 블록버스터 드라마 로비스트의 주연으로 8년여 만에 텔레비전에 복귀하였다. 송일국, 한재석, 허준호, 김미숙 등이 출연한 이 작품에서 장진영은 아버지와 언니를 잃고 복수를 위해 무기 로비스트가 된 마리아 유를 연기했다. 장진영은 당시 드라마 방송을 앞두고 인터뷰에서 “이제까지 찍은 것 중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한 6~7kg정도 빠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10월부터 12월까지 방송된 로비스트는 시청률에서 당시 같은 시간대에 MBC에서 방송되던 태왕사신기에 밀렸고, 진부한 이야기와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지 못하는 캐릭터 등으로 실패한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았다. 로비스트는 평균시청률 12.9%, 최고시청률 19.8%를 기록했다(AGB닐슨).
위암 투병과 결혼, 사망
장진영은 드라마 로비스트 이후 2008년 1월 주위의 소개로 국회부의장을 지낸 전 국회의원 김봉호의 아들이자 건설 시행사 이사인 김영균을 만나 교제하며 휴식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같은 해 9월 속쓰림, 신물이 넘어오는 증상 등으로 서울대 강남검진센터에서 내시경 및 CT 촬영 등 검진을 받았다. 위암 4기 진단을 받은 그녀는 10월 2일부터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항암치료를 시작했다. 항암주사를 맞으며, 소속사의 소개로 구당 김남수에게 침뜸치료도 병행하였다. 항암치료 후 암세포가 전이된 림프관이 정상 크기로 줄어드는 등 호전을 보여 위절제술 시행 여부가 논의되기도 했으나, 이듬해인 2009년 2월 항암제에 내성이 생기며 다시 전이가 진행되어 수술은 할 수 없게 되었다. 이후 침뜸치료 등은 중단하고 항암제를 바꿔 치료를 계속했으나 상태는 호전되지 않고 전이는 계속 진행되었다.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머리카락이 빠지고 면역력이 약해져 대상포진에 걸리기도 했다.
사망 이후
장진영의 시신은 2009년 9월 4일 화장되었고, 유해는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 5층 천상관에 마련된 ‘영화배우 장진영관’에 안치되었다. 이후 장진영의 유해는 2010년 말 그녀의 아버지가 개관을 준비 중이던 장진영 기념관으로 옮겨졌다. 전북 임실군 운암면 사량리(사양리)에 위치한 장진영 기념관은 2011년 5월 14일 개관하였다. 또 그녀의 아버지는 장학사업을 위해 계암장학재단을 설립하였다. ‘계암’은 장진영의 호이자 선산이 위치한 곳(계암 마을)의 지명이기도 하다.
남편 김영균은 2009년 12월 장진영과의 만남과 투병 생활, 결혼 등을 다룬 책 그녀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을 출간했다. 2010년 9월 3일 MBC는 MBC 스페셜 〈장진영의 마지막 1년〉 편을 통해 미국에서 올린 결혼식 영상 등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시문 (instruction)
주어진 원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원문에 근거해 질문에 답하라.
질문 (question)
배우 장진영이 출연한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수를 기록한 작품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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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장진영의 출연작 중 관객수가 가장 많은 영화를 찾는 질문임을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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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본문에서 영화별 관객수 및 흥행 관련 정보를 탐색한다.
- 싱글즈(2003년)에서 그녀는 서른을 눈앞에 두고 있는 디자이너 나난 역을 맡았는데, 이 작품은 전국관객 220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하였다.
- 이 영화는 이후 출연작까지 포함한 장진영의 전 작품 중 가장 많은 관객수를 기록하였다.
- 청연은 결국 전국관객 54만 명을 동원하는데 그치며 흥행에 실패하였다.
-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에 김승우(영훈 역)의 상대역인 술집 여자 연아 역으로 출연하였다. 이 작품은 전국관객 약 67만 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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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장진영의 전 작품 중 가장 많은 관객수를 기록했다는 직접적인 서술을 확인한다.
- 이 영화는 이후 출연작까지 포함한 장진영의 전 작품 중 가장 많은 관객수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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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해당 문장이 지칭하는 '이 영화'가 바로 앞 문장의 '싱글즈'임을 연결한다.
- 싱글즈(2003년)에서 그녀는 서른을 눈앞에 두고 있는 디자이너 나난 역을 맡았는데, 이 작품은 전국관객 220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하였다. 이 영화는 이후 출연작까지 포함한 장진영의 전 작품 중 가장 많은 관객수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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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싱글즈'임을 도출한다.
- 싱글즈(2003년)에서 그녀는 서른을 눈앞에 두고 있는 디자이너 나난 역을 맡았는데, 이 작품은 전국관객 220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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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영화 제목으로 작성한다.
- 싱글즈
근거 (evidence)
- 싱글즈(2003년)에서 그녀는 서른을 눈앞에 두고 있는 디자이너 나난 역을 맡았는데, 이 작품은 전국관객 220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하였다.
- 이 영화는 이후 출연작까지 포함한 장진영의 전 작품 중 가장 많은 관객수를 기록하였다.
- 청연은 결국 전국관객 54만 명을 동원하는데 그치며 흥행에 실패하였다.
-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에 김승우(영훈 역)의 상대역인 술집 여자 연아 역으로 출연하였다. 이 작품은 전국관객 약 67만 명을 기록했다.
- 싱글즈(2003년)에서 그녀는 서른을 눈앞에 두고 있는 디자이너 나난 역을 맡았는데, 이 작품은 전국관객 220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하였다. 이 영화는 이후 출연작까지 포함한 장진영의 전 작품 중 가장 많은 관객수를 기록하였다.
- 싱글즈
최종 답변 (final_answer)
싱글즈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배우 장진영이 출연한 영화 중 '싱글즈'는 가장 많은 관객수를 기록하며 상업적으로 가장 크게 흥행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