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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과 통합에 방점… “일 잘하고 능력있는 정부 지향” [윤석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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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뉴스
출처
세계일보
연도
2022
분야
정치
문맥 (context)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등의 인선을 발표하고 있다. 서상배 선임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직접 발표한 인수위 인선과 운영 기조는 ‘실용과 통합’이다. 이명박정부 인수위가 지향했던 실용주의 가치에 능력주위를 가미한 윤 당선인의 구상은 선거 기간에 성과를 보여준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과 원희룡 전 제주지사의 중용으로 드러났다. ‘안철수 인수위원장’ 카드는 윤 당선인이 안 대표와 ‘공동정부’ 약속을 지키는 것과 동시에 국민의힘에만 의지해 국정 운영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통합의 의지가 담겼다. \n \n 윤 당선인은 당선인 대변인이 인수위원장을 발표하던 관행을 깨고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직접 주요 인선과 인수위 기구에 대한 설명에 나섰다. 윤 당선인은 “일 잘하는 능력 있는 정부로 국민 통합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윤 당선인이 직접 인선을 발표한 배경에 대해 “공정과 상식의 원칙으로 제대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용 정부로 나가고자 하는 것을 한 번 더 말하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했다. \n \n 윤 당선인은 전날 저녁까지만 하더라도 안 대표와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을 놓고 인수위원장 인선을 고심했다. 안 대표 측의 인수위원에 대한 인사권, 위원장으로서의 실권 확보 등을 놓고 협상이 진통을 겪었지만 윤 당선인은 야권 단일화 기자회견에서 약속한 ‘국민통합정부’ 약속을 우선했다. 국민의당 홍경희 수석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공동정부를 향한 윤 당선인과 안 대표 간 약속과 신뢰의 첫 결실로 평가한다. 국민통합정부 첫 단추가 끼워졌다”고 화답했다. \n 권영세(왼쪽), 원희룡 원 전 지사의 기획위원회 위원장 인선은 공약 실현과 함께 인수위 내부 권력관계의 균형을 갖추겠다는 의미도 담겼다. 기획위원회를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아래, 7개 분과 위에 둬, 원 전 지사는 공약을 정책으로 구현하는 실무를 총괄하게 됐다. 인수위 운영에서 정부 입김에 윤 당선인의 공약이 흔들리는 것을 막고 각 부처의 공약 이행까지 책임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인수위원장을 맡은 안 대표가 후보 시절 내세운 공약과 윤 당선인의 공약이 충돌하는 부분도 조율해야 하기 때문에 인수위원장에게 쏠리는 힘을 분산하는 효과도 낼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부위원장에 임명된 권 의원의 경우 장제원 비서실장으로 대표되는 ‘윤핵관’(윤석열측 핵심 관계자) 논란에서 비켜서 있는 점과 부드러운 리더십과 원내외 소통이라는 강점이 인선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n 김 대변인은 “규모와 상관없이 민생에 도움이 되고 안보에 기여할 수 있는 걸 지향한다”며 “200명이 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인수위’는 ‘박근혜 인수위’의 9개 분과보다는 2개 분과가 줄어들었지만, 국민통합위원회·기획위원회·코로나비상대응특위·지역균형발전특위 소속 구성원이 인수위원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실제 인수위에서 일하는 인원은 과거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윤 당선인이 강조해온 협치와 통합의 정치 구현을, 안 위원장이 겸임하는 코로나비상대응특위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 보상과 코로나19 방역 대책 수립 역할을 맡는다. 지역균형발전특위는 17개 시·도 지자체와 함께 윤 당선인의 각 지역별 공약 구체화를 담당한다. 오는 18일 정식 출범을 목표로 한 ‘윤석열 인수위’는 14일 안 위원장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분과별 인수위원과 간사 등 인선 발표를 이어간다. 기획조정분과에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간사를,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이 위원으로 내정된 가운데 선대본부에 몸을 담았던 학자 출신 전·현직 의원(윤창현·조태용·김현숙·강석훈·윤희숙) 전문가(김성한·김소양·김경환 등) 등이 인수위원으로 참여할 전망이다. \n\n \n이창훈·김병관 기자
지시문 (instruction)
주어진 원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원문에 근거해 질문에 답하라.
질문 (question)
원희룡 전 지사가 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 인선됨으로써 기대되는 효과와 역할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원희룡 전 지사의 기획위원회 위원장 인선이 가져올 영향과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 파악한다.

    • 원희룡 전 제주지사의 중용으로 드러났다.
    • 원 전 지사는 공약을 정책으로 구현하는 실무를 총괄하게 됐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기획위원회의 위치와 원 전 지사의 직무 범위를 추출한다.

    • 기획위원회를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아래, 7개 분과 위에 둬, 원 전 지사는 공약을 정책으로 구현하는 실무를 총괄하게 됐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인선이 미치는 구체적인 영향(효과)에 관한 문구를 선별한다.

    • 정부 입김에 윤 당선인의 공약이 흔들리는 것을 막고 각 부처의 공약 이행까지 책임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인수위원장에게 쏠리는 힘을 분산하는 효과도 낼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실무 총괄 역할이 공약 보호 및 권력 분산이라는 결과로 이어짐을 연결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공약 실현 실무 총괄, 공약 보호, 권력 분산의 세 가지 측면으로 결론을 도출한다.

    • 공약을 정책으로 구현하는 실무를 총괄
    • 윤 당선인의 공약이 흔들리는 것을 막고
    • 인수위원장에게 쏠리는 힘을 분산하는 효과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해 종합적인 서술형 답변을 작성한다.

    • 원 전 지사는 공약을 정책으로 구현하는 실무를 총괄하게 됐다.
    • 정부 입김에 윤 당선인의 공약이 흔들리는 것을 막고 각 부처의 공약 이행까지 책임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인수위원장에게 쏠리는 힘을 분산하는 효과도 낼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근거 (evidence)
  • 원희룡 전 제주지사의 중용으로 드러났다.
  • 원 전 지사는 공약을 정책으로 구현하는 실무를 총괄하게 됐다.
  • 기획위원회를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아래, 7개 분과 위에 둬, 원 전 지사는 공약을 정책으로 구현하는 실무를 총괄하게 됐다.
  • 정부 입김에 윤 당선인의 공약이 흔들리는 것을 막고 각 부처의 공약 이행까지 책임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인수위원장에게 쏠리는 힘을 분산하는 효과도 낼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 공약을 정책으로 구현하는 실무를 총괄
  • 윤 당선인의 공약이 흔들리는 것을 막고
  • 인수위원장에게 쏠리는 힘을 분산하는 효과
최종 답변 (final_answer)
원희룡 전 지사는 공약을 정책으로 구현하는 실무를 총괄한다. 이를 통해 정부의 입김에 윤 당선인의 공약이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고 각 부처의 공약 이행을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하며, 결과적으로 인수위원장에게 집중될 수 있는 권력을 분산시키는 효과를 낼 것으로 평가된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원희룡 전 제주지사의 기획위원회 위원장 인선은 공약을 정책으로 구현하는 실무를 총괄하며 인수위 내 권력 구조와 정책 실행력에 영향을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