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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해촉되자 폭로전, 진실공방… 인수위 부실 검증 도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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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20623226708
유형
뉴스
출처
세계일보
연도
2022
분야
정치
문맥 (context)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9일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2차 간사단회의에 참석, 위원들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실무위원 해촉 과정에서 인수위원 갑질 문제 등이 불거지면서 잡음에 휩싸였다. 일부 인수위원의 법인카드·연구비 유용 의혹도 제기되면서 부실 검증 지적도 일었다. \n \n 인수위 과학기술분과 실무위원으로 임명된 조상규 변호사는 29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날 인수위 해촉 방침에 반발해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박성중 의원 등 아무도 (해촉을) 몰랐다. 누가 사유화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인수위로부터 해촉 사유가 무엇인지 어떠한 통보도 받지 못했다. 자기 눈에 나는 사람을 내쫓고 있다”고 항의했다. 인수위는 전날 한 언론에서 조 변호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사진에서 윤 당선인의 경호차량 번호판이 노출됐고, 워크숍 강의안이 누출되는 등 보안규정 위반 논란이 일자 “실무위원 1인에 대해 해촉을 완료했다”고 공지했다. \n \n 지난해 ‘조성은씨 고발 사주 의혹’ 사건에서 논란이 된 고발장 작성을 맡았던 조 변호사는 보안위반 의혹에 대해 “제 사진에는 경호용 차량의 번호판이 아주 뒤에 있어 잘 보이지도 않는다. 경호 차량 번호판이 명확하게 다 나온 사진들이 허다하다”고 반박했다. 조 변호사는 인수위 내부 회의 모습을 촬영해 공개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은 인스타에 특허청 업무보고에 제출된 자료들이 훤히 다 보이는 사진을 올렸음에도 인수위에서는 어떤 이야기도 없었다”며 자신을 향한 의혹 제기의 배경에 20대 총선에서 서울 용산구 지역구를 두고 당내 경선을 치른 권영세 부위원장이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n \n 조 변호사는 이어 과학기술분과의 김창경 인수위원의 갑질 의혹도 폭로했다. 그는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김 위원은) 자신이 출연한 방송을 안 봤다고 부처 관계자들에게 호통치고 교육부 업무보고 30분 전 혼자 부처 사람들을 정신교육을 했다”며 “업무보고 내내 혼자 발언하고 인수위원 3명만 남기고 모두 퇴실시켜 깜깜이 회의를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여자 실무위원에게는 케이크를 자르라고 했다”고도 부연했다. 김 위원은 이날 세계일보와 통화에서 조 변호사의 의혹 제기에 대해 “자문위원 한 분이 케이크를 사 와서 안모 위원한테 부탁했는데, 여성분한테 좀 그런 거 같아서 청년 위원한테 자르라고 부탁해서 그분이 잘랐다”며 “유튜브 플랫폼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제가 출연한 방송 이야기를 한 것이다”고 해명했다. \n \n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에서 해촉된 조상규 변호사가 29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인수위는 또 과학기술분과 전문위원인 서정대 박철완 교수(자동차학과) 관련 연구비 횡령 의혹도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 조 변호사는 박 교수의 횡령 의혹에 대해 “박 교수에게 ‘이런 것 때문에 해촉됐다’고 하니, 박 교수가 ‘화를 내니까 행정관이 전화 와서 그럼 해촉 통보를 철회하겠다’고 했다. 코미디 하느냐”고 따졌다. 이밖에 취임사준비위원장을 맡은 이각범 한국과학기술원(KAIST) 명예교수는 과거 대한불교진흥원 이사장 시절 불교방송(BBS)의 법인카드를 유용한 의혹으로 감사를 받았던 사실이 드러나는 등 인수위의 부실한 인사 검증이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n\n \n이창훈·김주영 기자
지시문 (instruction)
주어진 원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원문에 근거해 질문에 답하라.
질문 (question)
조상규 변호사가 주장하는 김창경 인수위원의 갑질 의혹 내용과 이에 대한 김 위원의 해명은 각각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조상규 변호사가 제기한 김창경 위원의 갑질 의혹 내용과 김 위원의 해명 내용을 비교하여 정리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조 변호사가 주장한 갑질 의혹(부처 관계자 호통, 정신교육, 깜깜이 회의, 여성 위원에게 케이크 자르기 지시)과 김 위원의 해명(방송 출연 관련 발언, 청년 위원에게 케이크 자르기 부탁)을 추출한다.

    •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김 위원은) 자신이 출연한 방송을 안 봤다고 부처 관계자들에게 호통치고 교육부 업무보고 30분 전 혼자 부처 사람들을 정신교육을 했다
    • 업무보고 내내 혼자 발언하고 인수위원 3명만 남기고 모두 퇴실시켜 깜깜이 회의를 진행했다
    • 여자 실무위원에게는 케이크를 자르라고 했다
    • 자문위원 한 분이 케이크를 사 와서 안모 위원한테 부탁했는데, 여성분한테 좀 그런 거 같아서 청년 위원한테 자르라고 부탁해서 그분이 잘랐다
    • 유튜브 플랫폼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제가 출연한 방송 이야기를 한 것이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의혹의 핵심인 '갑질 행위'와 '해명 내용'을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구절을 선별한다.

    • 부처 관계자들에게 호통치고 교육부 업무보고 30분 전 혼자 부처 사람들을 정신교육을 했다
    • 여자 실무위원에게는 케이크를 자르라고 했다
    • 여성분한테 좀 그런 거 같아서 청년 위원한테 자르라고 부탁해서 그분이 잘랐다
    • 제가 출연한 방송 이야기를 한 것이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조 변호사의 폭로 내용과 김 위원의 반박 내용을 대조하여 구성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의혹과 해명을 각각 정리하여 답변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따라 의혹과 해명을 명확히 구분하여 작성한다.

    • 부처 관계자들에게 호통치고 교육부 업무보고 30분 전 혼자 부처 사람들을 정신교육을 했다
    • 업무보고 내내 혼자 발언하고 인수위원 3명만 남기고 모두 퇴실시켜 깜깜이 회의를 진행했다
    • 여자 실무위원에게는 케이크를 자르라고 했다
    • 유튜브 플랫폼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제가 출연한 방송 이야기를 한 것이다
    • 여성분한테 좀 그런 거 같아서 청년 위원한테 자르라고 부탁해서 그분이 잘랐다
근거 (evidence)
  • 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김 위원은) 자신이 출연한 방송을 안 봤다고 부처 관계자들에게 호통치고 교육부 업무보고 30분 전 혼자 부처 사람들을 정신교육을 했다
  • 업무보고 내내 혼자 발언하고 인수위원 3명만 남기고 모두 퇴실시켜 깜깜이 회의를 진행했다
  • 여자 실무위원에게는 케이크를 자르라고 했다
  • 자문위원 한 분이 케이크를 사 와서 안모 위원한테 부탁했는데, 여성분한테 좀 그런 거 같아서 청년 위원한테 자르라고 부탁해서 그분이 잘랐다
  • 유튜브 플랫폼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제가 출연한 방송 이야기를 한 것이다
  • 부처 관계자들에게 호통치고 교육부 업무보고 30분 전 혼자 부처 사람들을 정신교육을 했다
  • 여성분한테 좀 그런 거 같아서 청년 위원한테 자르라고 부탁해서 그분이 잘랐다
  • 제가 출연한 방송 이야기를 한 것이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조상규 변호사는 김창경 위원이 부처 관계자들에게 호통을 치고 정신교육을 했으며, 깜깜이 회의를 진행하고 여성 실무위원에게 케이크를 자르라고 했다는 갑질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김 위원은 유튜브 플랫폼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방송 이야기를 한 것이며, 케이크는 여성 위원에게 부탁하기에 조심스러워 청년 위원에게 자르라고 부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조상규 변호사는 김창경 인수위원이 부처 관계자들에게 호통을 치고 정신교육을 했다는 등의 갑질 의혹을 제기하였고, 김 위원은 유튜브 플랫폼 설명과 배려 차원의 행동이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