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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9부 능선 넘은 쌍용차, '신차 흥행' 채권단 설득 카드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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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20623232086
유형
뉴스
출처
이데일리
연도
2022
분야
경제
문맥 (context)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가 진행 중인 쌍용자동차(003620)의 신차들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쌍용차 매각 마무리를 위한 회생계획안 제출과 채권단 동의 절차만 남은 상황에서 청신호로 작용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n\n10일 쌍용차에 따르면 첫 전용 전기자동차 코란도 이모션은 사전계약 3주 만에 초도 물량 3500대가 모두 완판됐다. 아울러 쌍용차는 올해 초 출시한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계약 3000대를 넘겼다. \n\n쌍용차는 지난달 10일 에디슨모터스와 인수 본계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 1일에 제출할 회생계획안을 위해 협의 중이다. 이 때문에 쌍용차 코란도 이모션의 추도 물량 완판은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가 나온다. 쌍용차가 회생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한 뒤 관계인 집회를 통해 채권단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이에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n\n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과 일부 채권단은 에디슨모터스의 사업계획에 의구심을 보이고 있다. 에디슨모터스는 쌍용차를 인수 후 올해 상반기 티볼리와 코란도, 렉스턴 등 기존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전환하고 하반기 3~5종의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지만 에디슨모터스와 쌍용차의 기술·자금력 등을 고려했을 때 계획 실행이 어려울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n\n실제 이동걸 산은 회장은 지난달 27일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에 대해 “기업 인수·합병에서 제일 안 좋은 구조가 차입매수(LBO) 방식인데 LBO로 가는 것 같아 우려된다”며 “회삿돈으로 인수하고 자기 돈은 안 들이겠다는 구조”라며 부정적 입장을 내비쳤다. LBO란 사들이려는 기업의 자산을 담보로 금융회사에서 빌린 자금을 이용해 해당 기업을 인수하는 인수합병(M&A) 방식을 말한다. 산은은 제 3자를 통해 에디슨모터스의 사업계획을 점검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n\n채권단 일부에서도 에디슨모터스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쌍용차 채권단 한 관계자는 “사업 계획에 대한 의문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에서 회사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으니 믿음이 안 가는 것이 사실”이라며 “전동화 전환 계획도 현실성이 떨어져 보인다. 일부 채권단 관계자들 사이에서 차라리 원점으로 돌아가 인수대상자를 다시 정하는 것도 나쁜 시나리오가 아니라는 목소리까지 나온다”고 말했다.\n\n완성차업계에서는 쌍용차의 잇따른 신차 흥행이 채권단을 설득할 수 있는 카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에디슨모터스의 계획대로 당장 전동화 전환이 어렵더라도 기존 모델 흥행을 교두보로 시간을 벌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쌍용차가 출시 준비 중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J100(코드명)도 디자인 측면에서 호평을 얻고 있어 흥행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n\n다만 쌍용차와 에디슨모터스가 지속적으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점은 변수다. 양측은 인수금액과 운영자금 사용처 사전 협의 여부로 갈등을 빚은 데 이어 최근에는 공동 관리인 선임을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양측이 엇박자를 내는 것은 추후 있을 채권단을 설득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며 “서로 협력해 신차 흥행몰이를 이어나가 사업 지속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지시문 (instruction)
주어진 원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원문에 근거해 질문에 답하라.
질문 (question)
쌍용자동차의 신차인 코란도 이모션과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초기 판매 성과는 각각 어떠한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코란도 이모션과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구체적인 판매 결과(완판 여부 및 계약 대수)를 확인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본문에서 코란도 이모션과 뉴 렉스턴 스포츠&칸에 관한 수치 및 판매 현황을 추출한다.

    • 코란도 이모션은 사전계약 3주 만에 초도 물량 3500대가 모두 완판됐다.
    •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계약 3000대를 넘겼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각 모델의 판매 성과를 나타내는 핵심 구절을 선별한다.

    • 코란도 이모션은 사전계약 3주 만에 초도 물량 3500대가 모두 완판
    •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계약 3000대를 넘겼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두 모델의 판매 성과를 각각 정리하여 연결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추출된 정보를 바탕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을 구성한다.

    • 코란도 이모션은 사전계약 3주 만에 초도 물량 3500대가 모두 완판됐다.
    •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계약 3000대를 넘겼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해 명확하고 구체적인 수치를 포함하여 답변을 작성한다.

    • 코란도 이모션은 사전계약 3주 만에 초도 물량 3500대가 모두 완판됐다.
    •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계약 3000대를 넘겼다.
근거 (evidence)
  • 코란도 이모션은 사전계약 3주 만에 초도 물량 3500대가 모두 완판됐다.
  •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계약 3000대를 넘겼다.
  • 코란도 이모션은 사전계약 3주 만에 초도 물량 3500대가 모두 완판
최종 답변 (final_answer)
코란도 이모션은 사전계약 3주 만에 초도 물량 3500대가 모두 완판되었으며,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출시 2주 만에 누적 계약 3000대를 넘어섰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쌍용자동차의 신차 코란도 이모션과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시장에서 초기 판매 실적을 거두며 흥행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