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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참패·전대 당원 투표 비율… 친문·친명, 사사건건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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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뉴스
출처
세계일보
연도
2022
분야
정치
문맥 (context)
어깨 무거운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당대표 직무대행이 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리는 시·도당위원장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당사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6·1 지방선거 참패에 대한 책임 공방으로 시작된 더불어민주당의 내홍이 갈수록 격화하고 있다. 오는 8월로 예정된 전당대회에서 당원 투표 반영 비율 변경을 두고도 신경전이 펼쳐지며 계파 간 갈등이 노골화하는 모양새다. 민주당은 7일 의원총회를 열고 혁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논의한 뒤 이번 주 안으로 비대위 구성을 마쳐 당내 혼란을 수습할 계획이다. \n \n 6일 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은 박홍근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지역위원장 연석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7일 오전까지 선수별 비대위원 추천을 받은 뒤 오후 의원총회에 안건으로 부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대위 규모는 9명 내외가 될 전망이다. 초선·재선·3선·다선 선수별로 한 명씩 추천받고 여성·청년·원외 지역위원장 추천도 한 명씩 받기로 했다. \n \n 비대위원장에는 문희상 전 국회의장과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김부겸·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광재 전 의원, 5선 이상민 의원 등의 이름이 거론됐다.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과 4선 우상호 의원도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n \n 현충일 연휴 기간 민주당 내부에서는 친이재명(친명)계 의원들과 친문재인(친문)계 의원들 간 난타전이 이어졌다. \n \n 민주당 강경파 모임인 ‘처럼회’ 소속이었다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추진 과정에서 탈당한 무소속 민형배 의원은 6일 MBC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재명 의원 책임론에 대해 “패배라는 것을 핑계로 해서 부검하듯이 상대방에게 메스를 대는 것 같은 행동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n \n 전날 친문계 신동근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잘못을 잘못이라고 하는 게 잘못이라는 말인가”라는 글을 올려 친명계 의원들을 비판했다. 김종민 의원도 “대선 때 심판받은 후보가 한 달 만에 지역구에 교체 출마한 건 헌정 사상 처음 있는 일, 민심과 민주주의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n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왼쪽 첫 번째)이 현충일인 6일 인천시 계양구 황어장터 3·1만세운동기념탑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친명계 의원들은 적극적으로 역공에 나섰다. 김남국 의원은 지난 4일 SNS에 올린 글에서 “선거가 끝나자마자 마치 ‘작전’하듯 국회의원 10여분이 일제히 SNS에 글을 올리고 일부는 방송에 출연해 일방적 주장을 했다”고 말했다. 혁신 비대위를 구성하기로 하면서 조기 전당대회는 물리적으로 어려워진 형국이지만 친명계 의원들 사이에선 여전히 조기 전당대회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다. \n \n 강경파 초·재선 의원들은 전당대회 ‘룰’ 변경을 요구하고 나섰다. 현재 민주당은 전당대회 당대표·최고위원 선거에서 예비경선은 중앙위원회 대의원 투표로, 본투표는 전국대의원 45%·권리당원 40%·일반국민 여론조사 10%·일반당원 여론조사 5%를 합산해 선출하고 있다. 친명계 위주 강경파 의원들은 현재의 반영률이 1만6000여명인 대의원과 80만명에 달하는 권리당원 간 ‘표의 등가성’에 맞지 않는다며 권리당원 반영 비율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n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오른쪽). 연합뉴스 반영 비율 변경은 강성 지지층 권리당원에 인기가 높은 이재명 의원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에 친문계에선 반대 목소리가 높다. 원내지도부의 한 관계자는 세계일보와 통화에서 “(현재는) 혁신 비대위를 꾸리는 단계지 아직까지 룰 변경 자체를 고민할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n \n 이재명 의원은 7일 오전 국회로 첫 출근을 한다. 송영길 전 대표가 사용하던 의원회관 818호실을 사용한다. 이날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광주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만간 민주당에 복당해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며 복당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n\n \n박지원 기자 g1@segye.com
지시문 (instruction)
주어진 원문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여, 원문에 근거해 질문에 답하라.
질문 (question)
더불어민주당 친명계 강경파 의원들이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 반영 비율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친명계 강경파 의원들이 전당대회 룰 변경(권리당원 반영 비율 확대)을 요구하는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본문에서 전당대회 룰 변경 요구와 관련된 의원들의 주장 내용을 추출한다.

    • 강경파 초·재선 의원들은 전당대회 ‘룰’ 변경을 요구하고 나섰다.
    • 친명계 위주 강경파 의원들은 현재의 반영률이 1만6000여명인 대의원과 80만명에 달하는 권리당원 간 ‘표의 등가성’에 맞지 않는다며 권리당원 반영 비율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주장의 핵심 근거인 '표의 등가성' 문제를 선별한다.

    • 현재의 반영률이 1만6000여명인 대의원과 80만명에 달하는 권리당원 간 ‘표의 등가성’에 맞지 않는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대의원 수와 권리당원 수의 격차로 인해 발생하는 표의 불균형 문제를 원인으로 연결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대의원(약 1만 6천 명)과 권리당원(약 80만 명) 사이의 표의 등가성이 맞지 않는다는 점을 결론으로 도출한다.

    • 현재의 반영률이 1만6000여명인 대의원과 80만명에 달하는 권리당원 간 ‘표의 등가성’에 맞지 않는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해 문맥에 근거하여 서술형으로 답변을 작성한다.

    • 현재의 반영률이 1만6000여명인 대의원과 80만명에 달하는 권리당원 간 ‘표의 등가성’에 맞지 않는다
근거 (evidence)
  • 강경파 초·재선 의원들은 전당대회 ‘룰’ 변경을 요구하고 나섰다.
  • 친명계 위주 강경파 의원들은 현재의 반영률이 1만6000여명인 대의원과 80만명에 달하는 권리당원 간 ‘표의 등가성’에 맞지 않는다며 권리당원 반영 비율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 현재의 반영률이 1만6000여명인 대의원과 80만명에 달하는 권리당원 간 ‘표의 등가성’에 맞지 않는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현재의 전당대회 반영률이 1만 6,000여 명인 대의원과 80만 명에 달하는 권리당원 간의 '표의 등가성'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핵심 해석 (core_interpretation)
더불어민주당 친명계 강경파 의원들은 대의원과 권리당원 간 표의 등가성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전당대회 권리당원 반영 비율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