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국민안전처는 재난안전 연구분야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기술수준을 높이고자 지속적인 투자와 기능을 강화시키고 있다. 그리고 그 중추적인 역할에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국내 유일의 재난안전 분야를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국립연구기관이다. 1997년 9월에 내무부 소속의 ‘국립방재연구소’로 개소하였고, 2004년에는 소방방재청, 2011년에는 행정안전부, 2013년에는 안전행정부 그리고 2014년에는 국민안전처 소속기관으로 재편되어 재난안전 분야 연구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 주요 연구로는 1) 과학적 재난원인조사, 2) 스마트빅보드(Smart Big Board), 3) 빅데이터 기반의 미래재난 대비 및 국민감성분석, 4) 국민과 공감하는 실증실험, 5) 재난안전 신기술의 해외보급 등이 있다.
지난 2011년 12월, 필리핀은 태풍 ‘와시’로 인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였고,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필리핀 기상청의 요청을 받아 약 1,700여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민다나오섬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이후 방재관련 기술을 소개하기 위해 전문가 파견을 실시하였고, 2013년 부터 2015년까지 연구원 보유기술인 돌발홍수 예·경보시스템과 자동우량경보시설을 필리핀에 보급하였다. 이는 재난 피해 발생 후 구호물자, 인력 등을 지원하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재난위험을 사전에 감지하여 자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필리핀의 재해위험저감 역량을 강화하는 데 그 주된 목적이 있다. 필리핀 지원 이후, 2016년부터는 홍수에 취약하고 방재 시설 개발이 저조한 베트남과 라오스를 대상으로 돌발홍수 예·경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방재역량이 취약한 서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남미 등의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연구원이 보유한 방재기술을 단계적으로 이전·보급할 계획이며, 방재기술 이전으로 협력대상국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재난·재해관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불장난하면 자다 오줌 싼다’는 옛 속담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화재예방 등 소방안전에 관한 교육은 일상생활 가운데 불을 다루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시작되었다. 오늘날 전국에 소방서가 설치되면서 불조심에 대한 계몽과 소방안전의식 향상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소방서 내에 ‘소방안전교실’을 설치한 것이 본격적인 안전체험교육 실시의 근간이 되었다. 2005년에는 소방안전교육 5개년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소방서 단순견학 및 홍보활동에서 벗어나 연령별/직업별 소방안전교육 표준매뉴얼 제작, 안전교육교재·동영상·실습도구 개발·보급을 통해 표준화된 체험중심의 안전교육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국민안전처 출범 이후 중앙소방본부는 전국의 소방안전체험관과 이동안전체험차량 및 소방서 소방안전교실 등 인프라를 활용하여 국민안전교육의 실효성 확보와 기반조성 강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소방안전교육은 위기 상황 발생시 행동요령을 몸으로 체득하고 습관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중앙소방본부는 국민이 직접 경험해 보는 실습·체험 기반의 안전체험교육시설 설치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전국 5개 권역(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에 연차별로 소방안전체험관 건립하여 서울에 2곳(광나루체험관, 보라매체험관), 대구·전북·충남·부산에 각각 1곳 등 총 6개의 소방안전체험관을 건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전 국민에 대한 빈틈없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최소한 광역자치단체별로 1개 이상의 소방안전체험관을 추진 중이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중규모의 안전체험센터, 소규모의 안전체험교실을 설치하고 있다. 또한 고정건물인 안전체험시설의 한계를 극복하고,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확대하기 위하여 생활안전체험시스템 등을 탑재한 이동안전체험차량 24대를 지속 운영하는 한편, 신규 보급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갈등과 직업선택의 어려움이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이러한 갈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교육부에서는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학기제’를 추진하면서 소방의 다양한 직업선택 프로그램 지원을 요청해 왔다. 이에 따라 중앙소방본부는 소방과 관련된 국가자격, 대학, 취업분야를 담은 진로탐색 프로그램과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소방관 직업체험 프로그램, 소방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공모전과 연계된 안전문화체험 프로그램 3가지를 기본으로 하는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전국 209개 소방서에서 시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통하여 소방과 관련된 다양한 진로에 대하여 정보를 취득하고 안전과 관계된 활동 등을 통하여 학생 스스로 안전을 배우고 익히며, 나아가 타인의 안전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인재로 커나가고 있다.
한국119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의식과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소방관서와 학교 등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청소년단체이다. 1963년 화재로부터 어린이의 생명을 보호한다는 취지로 ‘어린이소방대’를 창단한 것이 그 시초가 되었고, 1999년에는 단순한 화재예방교육의 차원을 넘어 안전사회를 선도하는 미래지도자의 육성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한국119소년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이후 2000년대에는 전국지도교사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매년 전국의 119소년단원이 모여 여름캠프를 개최하는 등 꾸준한 활동과 발전을 이어왔다. 국민안전처 출범 이후에는 전국 984개 조직 26,888명(2015년말 기준)의 119소년단원이 소방안전학습, 화재예방캠페인, 봉사활동 등을 중심으로 안전습관과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하여 더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전국 1천여 명의 지도교사를 중심으로 학교 교육과 연계한 안전학습을 강화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어린이 교통사고가 높은 현실을 감안하여 조기에 안전생활을 습관화하고 학교교육에서 부족한 직접 체험을 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국민안전처,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현대자동차가 공동 주최하는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를 개최하여 오고 있다. 매년 2월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6대 어린이 안전분야인 교통안전, 성폭력 예방, 의약품 안전, 재난 안전, 실종·유괴 예방과 겨울철 레포츠안전 등을 테마로 하여 체험관, 관람관, 전시관, 놀이관 등 30여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그 간 총 60,212명의 어린이가 체험활동에 참여하였다. 체험학습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전에 인터넷으로 온라인 안전학습을 실시하고 이후 전국 어린이안전퀴즈대회로 연계하여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기하고 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필리핀에 보급한 기술의 종류와 해당 지원 사업의 주된 목적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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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필리핀에 지원한 구체적인 기술 명칭과 그 지원의 목적을 파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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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필리핀 지원과 관련된 기술 내용과 목적에 대한 문장을 추출한다.
- 2013년 부터 2015년까지 연구원 보유기술인 돌발홍수 예·경보시스템과 자동우량경보시설을 필리핀에 보급하였다.
- 이는 재난 피해 발생 후 구호물자, 인력 등을 지원하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재난위험을 사전에 감지하여 자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필리핀의 재해위험저감 역량을 강화하는 데 그 주된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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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기술의 종류를 나타내는 문구와 목적을 나타내는 문구를 선택한다.
- 돌발홍수 예·경보시스템과 자동우량경보시설
- 재난위험을 사전에 감지하여 자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필리핀의 재해위험저감 역량을 강화하는 데 그 주된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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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추출된 기술 명칭과 목적을 결합하여 하나의 답변으로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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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보급된 기술은 돌발홍수 예·경보시스템과 자동우량경보시설이며, 목적은 재난위험 사전 감지를 통한 필리핀의 재해위험저감 역량 강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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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근거 (evidence)
- 2013년 부터 2015년까지 연구원 보유기술인 돌발홍수 예·경보시스템과 자동우량경보시설을 필리핀에 보급하였다.
- 이는 재난 피해 발생 후 구호물자, 인력 등을 지원하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재난위험을 사전에 감지하여 자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필리핀의 재해위험저감 역량을 강화하는 데 그 주된 목적이 있다.
- 돌발홍수 예·경보시스템과 자동우량경보시설
- 재난위험을 사전에 감지하여 자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필리핀의 재해위험저감 역량을 강화하는 데 그 주된 목적이 있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보급된 기술은 돌발홍수 예·경보시스템과 자동우량경보시설이며, 재난위험을 사전에 감지하여 자원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필리핀의 재해위험저감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