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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시장구조와 금융시장 간의 상호작용과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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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Y_20150921042045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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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Y_201509210420452351_5
발행기관
에너지경제연구원
발행연도
KDC
320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중국은 아시아 지역의 최대 원유 생산국이다. 2004년과 비교했을 때 다른 아시아 원유 생산국에서는 생산량이 감소한 경우가 많은 반면 중국은 생산량이 큰 폭으로(2004년 대비 20% 수준) 증가하였다. 그러나 중국의 석유 소비는 생산보다 훨씬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2004년에서 2013년까지 연평균 6.5%를 상회하는 소비 증가세는 중국의 석유 수입량 급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다. 원유 수입은 현재 국내 공급량을 앞지르고 있으며 2013년 총 소비의 50% 이상을 수입으로 충당하고 있다. 중국의 석유 수입은 2013년에는 최고치를 기록하여 평균 5백6십만 배럴/일에 달하였다. 2008년~2009년 15%에 달하는 수입 증가율을 보이다가 2010년~2011년 7~8%, 2013년 4.4%로 둔화되었다. 2013년 중동은 중국에 2백9십만 배럴/일의 석유를 공급, 전체 수입량의 52%를 차지하여 대중국 원유 최대 공급지역이었다. 이 외 아프리카(23%), 아메리카(10%), 아태지역(2%), 기타(13%) 등이 중국의 주요 수입처이다. 공급안보 정책의 일환으로 적절한 석유 공급과 지정학적 불확실성 제거를 위해 중국은 원유 도입처를 다변화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IHS EDIN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2012년 3월 현재 중국에는 59개의 항만이 운영 중인데, 이들은 석유터미널 혹은 정유공정을 처리하는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iaoning성의 Dalian항은 원유 수입 터미널과 정유제품 수출 부두를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CNPC의 자회사 PetroChina가 운영하는 Dalian의 석유화학 공업단지를 지원하고 있다. Hebei성의 Qinghuangdao과 Liaoning성의 Jinzhou는 Bohai만의 주요 항만시설이다. 특히 Jinzhou항만에는 두 번째 터미널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기타 주요 원유 터미널은 Zhejiang성의 Ningbo로 Sinopec의 이용율이 압도적이다. Sinopec은 또한 Shangdong성의 Rizhao(Lanshan)에 위치한 터미널과 정유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Quanzhou와 Xiaocuo 항만은 Fujian성에서 석유 터미널과 정제제품 선적과 하역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으며 Sinopec, Saudi Aramco, ExxonMobil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립한 Fujian Refining and Petrochemical의 통합시설을 지원한다. 많은 정제시설이 양쯔강을 따라 위치해있지만 Zhejiang성의 Zhoushan과 Zhenhai, Guangdon성의 Pearl River Mouth, Fujian성의 Quanzhou와 같은 주요 수입·수출 허브는 석유 저장시설 측면에서 선호되는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의 국영석유회사(NOC)는 원유 터미널 규모를 확장하고 정제제품의 수출을 위한 항만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IHSEDIN의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2012년 3월 현재 적어도 7개의 항만에서 석유 터미널 혹은 정제품 관련 항만시설의 확장이 이루어지고 있다. Hebei성의 Caofeidian 항만에는 추가적인 원유 터미널 인프라가 건설 중인데 이는 2013년 완공 예정이며, Quanzhou에는 Sinopec이 Tianjin항구에는 China National Aviation Fuel Group이 각각 시설 건설을 주도하고 있다. Sinochem은 Zhuhai와 Guangdong성의 Daya만(Huaying)에 신규 설비를 건설할 예정이며 Huaying Petrochem Pte Ltd 역시 Daya만 항구에 신규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건설되어 가동 중인 중국의 원유 정제시설 용량은 2013년 말 현재 1천3백만 배럴/일 수준으로, 미국과 EU의 수준에는 아직 미치지 못한다. 중국은 2013년에서 2020년 사이에 총 4백4십만 배럴/일의 용량을 증설, 총 1천7백만 배럴/일의 용량을 달성할 계획이다. 그러나 최근 중국 국내 수요 둔화에 따라 정제시설의 양적 측면보다는 질적 측면에 집중하여 휘발유와 경유 등 고품질 석유제품을 생산, 경쟁력을 높이고 환경기준에 부합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정유시설 증가와 석유 저장탱크 건설 및 비축의 증가로 인해 중국의 원유 수입의존도는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올해 중반까지 지속된 지난 몇 년 동안의 국제 석유가격 고공행진은 정유사 마진을 감소시켜 독립계 정유소의 가동률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었다. 이와 더불어 세계 석유 소비 증가율 둔화에도 불구하고, 정유시설의 지속적인 확장은 가동율을 75% 수준까지 떨어뜨리는 또 다른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석유 정제부문의 경우 최근 몇 년 동안 현대화와 합병 과정을 거치면서 소규모의 독립계 정유소들은 영업을 중단하였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아시아 지역 오일허브로 자리매김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신규 정유시설 및 터미널을 싱가포르 인근에 건설, 육지와 심해의 접근 가능성을 장점으로 삼아 거래비중을 높이려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또한 말레이시아 정부는 금융부문의 개방화를 통해 무역거래를 용이하게 하고 상품거래소 및 국제금융거래소 등의 설립을 통해 국제 거래를 활성화를 위한 금융 인프라의 확충에 힘쓰고 있다. 중국은 원유 및 석유제품 수요증가에 힘입어 하류 부문이 급성장하고 있는바 중질의 원유를 도입하여 휘발유·경유 등 경질의 석유제품을 생산하는 고도화된 정유시설을 적극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중국 산업정보기술부는 12차 경제개발5개년계획(2011-2015)의 일환으로 동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거대한 정유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다양한 종류의 원유를 처리하고 국내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반응할 수 있게끔 할 계획을 갖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2013년 현재 석유 터미널 시설, 정유제품용 부두 시설, LPG 터미널 등을 갖춘 34개의 항만을 보유, 대부분의 시설은 말레이시아 반도 동쪽 해안선을 따라 위치하고 있으며 부유식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 floating production storage and offloading), 부유식원유저장하역설비(FSO, floating strage and offloading), 계선부표(single buoy mooring) 시설 등이 해상에 위치하여 있다. MISC는 두 개의 FSO를 운영 중이며(Cendor, Angsi) 이 둘은 말레이시아 반도 서쪽 해상에 위치, Belinda Terminal SBM, Dulang 원유 터미널, Malong 원유 터미널 등의 다른 시설들과 가까운 지역에 위치해 있다. 이 해상 시설들은 통상적으로 해상유전에서 생산된 원유 수출을 위해 유조선으로 옮겨 싣거나 육지의 터미널로 운송하는 데 사용된다. 2000년대 초반 이후로 수출량은 지속적인 감소세를 나타내 현재는 그 규모가 매우 작아졌으나 말레이시아는 석유 순수출국이다. 말레이시아에서 생산된 원유는 거의 대부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소비된다. 또한 후쿠시마 사태 이후 일본에서 발전용도로 말레이시아로부터의 원유 도입이 급격히 늘어난 바 있다. 특히 말레이시아산 원유는 저유황경질유로 일본, 인도, 호주를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서 수요가 높은 까닭에 프리미엄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황함유량 0.02%에 45.3 API의 Tapis 블렌드가 말레이시아의 대표 수출 원유 제품으로 Petronas Trading Corporation을 통해 일본 등지에 공급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또한 중동에서 저렴한 중질원유를 수입, 정제 및 가공하여 수출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 등 개발도상국 지역 중심으로 석유제품 거래량이 약 1백8십만 배럴/일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산업 여건을 조성하고자 힘쓰고 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금융부문의 자유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고 금융시장 관련 제도도 여타의 동남아시아 국가에 비해 체계가 잘 갖추어져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예를 들어 말레이시아에서는 예금 계좌를 통한 환전이나 본국으로의 송금에 따르는 절차가 간단하여 국제적인 트레이딩의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금융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바, 2011년까지 최대 9개의 은행 및 보험회사 설립을 허용하는 한편, 이슬람은행, 투자은행, 보험회사 등에 대한 외국인 지분율 상한선을 49%에서 70%까지 높일 방침이다. 금융시장의 자유화의 일환으로 말레이시아 정부는 1990년 라부안(Labuan)에 국제 역외금융센터(IOFC: International Offshore Financial Centre)를 설립하고 역외금융서비스에 낮은 세율 또는 면세와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라부안을 국제금융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쿠알라룸푸르 상품거래소(Kuala Lumpur Commodity Exchange)가 파생 금융상품 거래를 취급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과거 국내 석유제품 소비를 싱가포르로부터의 수입에 의존하였다. 그러나 지난 20년 동안 정유산업에 중점적으로 투자해 현재는 국내 소비 대부분을 자국에서 충당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말레이시아는 총 539,000 배럴/일 규모의 7개 정유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대부분은 가장 개발이 잘된 말레이시아 반도에 위치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싱가포르와 오일허브의 위치를 놓고 경쟁하고 있는바, 2백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정유 및 석유화학 공장을 Johor에 건설 중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Refinery and Petrochemical Integrated Development(RAPID)로도 알려져 있으며 건설이 마무리되면 300,000배럴/일 혹은 1천5백만 톤/년 규모의 원유 정제시설, 3백만 톤/년의 에틸렌, 프로필렌, C4, C5 올레핀 생산이 가능한 나프타 크레커 등의 시설이 갖추어지게 된다. 해당 프로젝트는 2011년에 허가가 났으나 몇 차례 지연된 후에 2014년 마지막 투자 결정이 예정되어 있으며 2017년부터 가동될 계획에 있다. Melalka에 위치한 정유단지에는 PSR-1과 PSR-2로 명명된 두 개의 정유공장이 있으며 PSR-1은 Petronas의 자회사 Petronas Penapisan이, PSR-2는 Petronas와 ConocoPhillips의 합작회사가 운영하고 있다. PSR-1의 경우 정유용량 9만3천 배럴/일 수준으로 경질유와 콘덴세이트의 처리를 위한 시설인 반면 PSR-2는 12만6천 배럴/일 용량으로 황함유량이 높은 원유의 처리도 가능한 시설이다. Kertih은 4만 배럴/일의 처리용량을 보유한 소규모 시설로 Petronas가 처음으로 건설한 정유시설이다. 7만4천 배럴/일 규모의 콘덴세이트 스플리터를 추가해 확장할 계획으로 이 시설에서 생산되는 중질 납사(heavy naphtha)는 인근의 아로마틱 플랜트에 공급될 예정이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중국이 원유 도입처를 다변화하는 전략을 추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중국이 원유 도입처를 다변화하려는 목적과 이유를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중국의 공급안보 정책 및 전략 추진 배경에 관한 문구를 추출한다.

    • 공급안보 정책의 일환으로 적절한 석유 공급과 지정학적 불확실성 제거를 위해 중국은 원유 도입처를 다변화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다변화 전략의 직접적인 원인이 명시된 문장을 선택한다.

    • 적절한 석유 공급과 지정학적 불확실성 제거를 위해 중국은 원유 도입처를 다변화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공급안보 정책을 달성하기 위해 적절한 석유 공급을 확보하고,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제거하려는 목적이 다변화 전략으로 이어진다는 인과관계를 연결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중국은 공급안보 정책의 일환으로 적절한 석유 공급을 유지하고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해 도입처 다변화를 추진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근거 (evidence)
  • 공급안보 정책의 일환으로 적절한 석유 공급과 지정학적 불확실성 제거를 위해 중국은 원유 도입처를 다변화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 적절한 석유 공급과 지정학적 불확실성 제거를 위해 중국은 원유 도입처를 다변화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중국은 공급안보 정책의 일환으로 적절한 석유 공급을 확보하고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해 원유 도입처를 다변화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