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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북한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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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Y_201603100225278281
doc_id
PCY_201603100225278281_42
발행기관
통일부
발행연도
2015
KDC
330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북한의 대학 진학은 보통교육과 다른 과정과 절차를 거쳐서 이루어진다. 북한에서 보통교육 과정은 의무교육이므로 별도의 입학시험 없이 고등중학교 과정까지 마칠 수 있으나 대학 진학은 대학 입학 추천을 위한 예비시험과 도별 각 대학의 본 시험 등 일정한 절차를 거쳐 이루어진다. 내각 교육위원회가 도별로 각 대학 등에 본시험을 위한 수험생 수를 정해 주고, 시·군 인민위원회 대학 모집과는 도에서 할당한 인원수를 바탕으로 예비시험에 합격한 학생에게 수험통지서를 발급해 준다. 예비시험을 거쳐 대학 추천을 받은 학생은 전체 중학교 졸업생의 약 20%이며, 이 가운데 시험에 합격해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은 평균 10% 수준이다. 이들은 성적이 우수해야 할 뿐만 아니라 성분이 확실하고 가정 환경이 우수한 학생들로서 ‘직통생’이라 한다. 시험에 떨어지면 남학생은 군대에 가고 여학생은 직장에 배치된다. 재수생은 없지만 군대나 직장에 배치되었다가 사회인으로 추천을 받아 다시 대학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수재교육 기관의 설립을 통한 인재 양성은 1980년대부터 시도되었으나 1990년대 후반 이래 강성대국 건설 구호 아래 과학기술 발전을 강조하면서 강화되었다. 북한 당국의 수재교육 강화는 첨단 과학기술 전문인력 양성으로 경제건설과 국가 발전을 기하고자 한 데 따른 것이다. 외국어를 전문으로 하는 특수교육 기관으로는 평양외국어학원과 각 시·도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외국어학원이 있다. 평양외국어학원은 6년제 중학교 과정으로 영어, 중국어, 일어, 러시아어 등 8개 외국어를 중점적으로 교육시킨다. 이 학원의 입학 자격은 소학교 졸업자로서 혁명 유자녀, 영웅 칭호 수여자 및 영예군인 자녀들 가운데 외국어에 소질이 있는 학생이다. 최근 북한은 보통교육법 제정(2011.1.19)에 이어 고등교육법 제정(2011.12.14)으로 강성국가 건설에 필요한 일꾼 양성과 함께 기초 과학기술과 외국어 교육 강화를 강조하였다. 이러한 흐름은 김정은 집권 이후에도 이어져서 ‘새 세기 산업혁명을 바탕으로 지식경제강국 건설’을 이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반적 12년제 의무교육’의 새로운 학제 시행과 함께 첨단기술 교육이 강화되고 있다. 대학의 교육과정은 학교와 전공별로 다르나 대체로 정치사상 교과, 일반 교과, 일반기초, 전공기초, 전공 등 다섯 가지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정치사상 교과와 외국어, 체육 등 일반 교과는 전공과 무관하게 모두 이수해야 한다. 일반기초 과정은 전공 학과의 특성에 맞게 지정한 과목과 전 대학에 규정된 공통 과목으로 구성된다. 전공기초는 전공에 필요한 준비 과목으로 강좌별로 결정되고 전공은 지정 과목과 선택 과목이 있다. 교과영역별 수업시간 비중을 보면 대학의 설립 목적이나 성격에 따라 교과 영역 비중이 다르지만 보통 정치사상 교과 25%, 일반 교과(외국어, 체육) 10~15%, 일반기초 10~40%, 전공기초 10~40%, 전공 10~15% 등이다. 최근 북한은 정보화 추세에 부응하여 실용주의 교육정책을 추진하면서 정보통신 및 컴퓨터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대학에 컴퓨터공학부, 정보공학강좌, 정보공학과를 설치하여 IT 중심 학부로 대학 제도 개편을 시도하였다. 또한 대학에서 정보 교육, 생명과학, 나노과학기술 교육의 강화를 위해 여러 학과 및 학과목을 통폐합하여 새로운 학과와 학과목을 신설하고 이에 따른 교육과정안을 개편하고 있다. 북한에서는 교사·교수를 통칭하여 교원이라고 부른다. 물론 선생님이라는 호칭도 사용하며 대학 교원의 경우 교수라고도 한다. 다만 유치원 교사는 교양원으로 불린다. 일반 교원의 경우 임금은 노동자의 상급 수준을 받고 대학 교원은 거의 장성급에 해당하는 임금을 받으며,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존경과 우대를 받는 등 북한에서 교원의 사회적 지위는 높은 편이었다. 그러나 경제난 이후 국가 혜택이 축소하고 학교관리와 운영비용의 상당 부분이 학부모에게 전가되면서 교원의 처우와 인식이 나빠졌다. 한편 교원들도 끊임없는 업무와 배급 중단에 따른 생활고로 교직을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원들은 직업 혁명가라고 하여 마음대로 조직생활에 빠질 수 없고 장사에 나서거나 퇴직할 수도 없는 사회책임과 도덕성이 요구되는 신분이다. 따라서 생계비에 턱없이 부족한 월급만으로 생활을 유지하기 힘들어지면서 경제난 이후 교원은 인기 없는 직업으로 전락하였다. 도시 지역의 남성 교원들은 대부분 아내들이 장사해서 생계를 유지하고 농촌에서는 뙈기밭 농사로 연명하기도 한다. 미혼 여성 교원들은 질병이나 결혼 등을 빙자하여 휴직한 후 장사에 나서고, 기혼 여성 교원들도 직접 장사에 나서기 위해 결근하기도 한다. 또한 교원들은 몇 조로 나뉘어 시·군 당 교육부 모르게 7~10일씩 교대로 식량을 구하기 위해 장사에 나서고, 학교에 남은 교원들이 학급 몇 개를 맡아 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한편 몇몇 교원들은 성적 조작, 입시 부정과 같은 불법 행위나 비밀 과외학습 지도 등으로 생계비를 충당하기도 한다. 이와 같이 교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지위가 저하됨에 따라 사범대 졸업생 가운데 출신 성분이 좋은 학생들은 보위부나 안전부 또는 시·군 교육기관이나 군 당 지도원 등 권력기관으로 진출을 선호한다. 북한의 문학예술은 문학을 비롯한 음악, 미술, 공연예술 등 모든 예술 장르를 포괄하는 용어다. 북한은 목적주의 문예관에 기초하여 문학예술을 “근로대중을 정치사상적으로 교화하는 수단”이자 “온 사회를 혁명화, 노동계급화하는 수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북한의 문예정책은 예술성보다 국가가 지향하는 이념 전달 수단으로서의 역할이 강조된다. 즉 개인의 자유로운 의지가 발현된 창작보다 체제 유지를 위한 홍보와 선전 기능을 중시하고 있다. 따라서 개인의 창의성을 중시하는 예술적 가치는 배제되고 예술이 단순한 정치적 도구로 전락하였다. 북한 당국이 문학예술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는 사회주의적 사실주의를 토대로 사회주의체제의 정당성 확보,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의 참여 동기 부여, 지도자(수령)에 대한 충성심 확보, 대남 적화통일의 정당성 확보를 민족적 형식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노동신문은 대내외 주요 현안 및 어떤 계기가 발생했을 때 정론이나 사설 등으로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 총 6면 내외로 발행되는 조간신문으로 지도자의 사망 등 특별한 사건을 다룰 때에는 9~10면까지 발행하기도 한다. 조직으로는 최고책임자인 ‘책임주필’ 밑에 고문 부주필과 3~7명의 부주필이 있다. 그 아래로 편집국과 당 역사교양부, 당 생활부, 혁명 교양부, 과학문화부, 남조선부, 국제부 등이 있다. 노동신문의 특징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등의 이름이나 교시 내용을 인용하는 경우에는 다른 글자보다 눈에 띄도록 고딕체로 크고 진하게 표기하고 있는 점이다. 김일성·김정일·김정은 관련 기사가 있을 때는 반드시 1면에 실리며 1면에 경제, 사회, 문화, 국제관계 등 모두가 실릴 수 있다. 또한 노동신문은 철저한 검열을 거치기 때문에 철자법 등에서 오류가 없으며 배포는 국가기관이나 당원으로 한정된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북한의 대학 교육과정 중 전공과 무관하게 모든 학생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교과 영역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대학 교육과정 중 전공과 상관없이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과 영역을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대학의 교육과정 구성과 이수 규칙에 관한 정보를 추출한다.

    • 대학의 교육과정은 학교와 전공별로 다르나 대체로 정치사상 교과, 일반 교과, 일반기초, 전공기초, 전공 등 다섯 가지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 정치사상 교과와 외국어, 체육 등 일반 교과는 전공과 무관하게 모두 이수해야 한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전공과 무관하게 이수해야 한다는 조건에 부합하는 구체적인 교과 명칭을 선택한다.

    • 정치사상 교과와 외국어, 체육 등 일반 교과는 전공과 무관하게 모두 이수해야 한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정치사상 교과와 일반 교과(외국어, 체육)가 전공과 무관하게 이수해야 하는 대상임을 결합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질문에 대한 답으로 정치사상 교과와 일반 교과(외국어, 체육)를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근거 (evidence)
  • 대학의 교육과정은 학교와 전공별로 다르나 대체로 정치사상 교과, 일반 교과, 일반기초, 전공기초, 전공 등 다섯 가지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 정치사상 교과와 외국어, 체육 등 일반 교과는 전공과 무관하게 모두 이수해야 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정치사상 교과와 일반 교과(외국어, 체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