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산출물 · 도서자료 기계독해

지방정부 가치척도로서 주관적 삶의 질 증진과 커뮤니티웰빙 구성요소의 관계 Kee 커뮤니티웰빙 모형의 6자본요인을 적용하여

uuid
1e2e1b92-72e9-5c6f-8c06-7bfdd32a9f87
content_id
PCY_201703280510556941
doc_id
PCY_201703280510556941_1
발행기관
한국행정연구원
발행연도
2015
KDC
350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다음으로, 삶의 질 및 웰빙과 커뮤니티웰빙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보통 많은 경우 연구자들은 삶의 질과 웰빙을 동일한 것으로 다루는 경향이 있다. 삶의 질은 양적지향적 관점을 수정할 수 있는 개념으로 확산되었다. 특히, 경제적 부의 관점에서 다루어진 양적 측정의 문제를 보완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삶의 질은 객관적 방식으로 사회, 경제의 질적 측면을 측정하기를 강조한다. 이에 만족도 조사 및 생활수준에 대한 만족과 같은 측정이 가능한 방법으로서 고려될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반해 웰빙은 더 가치지향적이고 추상적인 논의로 생각될 수 있다. 웰빙은 양적/질적 측면을 포괄하여 웰빙에 포함된 요소 모두를 객관적 및 주관적으로 측정하려고 한다. 이는 웰빙이 삶의 질에 비해 더 포괄적인 개념으로 바라본다는 것이다. 다만, 웰빙에 대한 측정은 삶의 질에 대한 측정보다 어렵다. 개인적 차원에서 바라보는 감정적 수준의 극대화 수준이나 개인의 잠재성을 높이는 것인데, 개인 모두를 비교하는 것도 개인이 가지고 있는 부분 중 각 잠재성을 파악하여 높이려는 것도 어렵다. 개인은 비교대상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주관적인 개인들의 선호나 태도보다는 외부의 누군가가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보는 객관적 삶의 질이 더 나은 것인가, 아니면 개개인의 주관적인 만족이나 평가와 같은 주관적 삶의 질이 더 적합한 것인가? 생각건대, 객관적 삶의 질이나 주관적 삶의 질이나 모두 이들을 기반으로 한 방대하고 다양한 연구들이 존재하지만, 커뮤니티의 궁극적인 목적으로서, 또한 구체적인 지표로서, 객관적 삶의 질보다는 주관적 삶의 질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다고 하겠다. 지역사회의 환경이나 문화시설의 수준을 높이는 것, 예컨대, 좋은 편의시설이나 재활용시설을 갖추는 것 등, 경제성장 중심적이 아니라 다른 것들을 포함하여 커뮤니티 수준에서 전문가들에 의해 객관적인 지표로서 정해진 것들일지라도, 과연 그 항목들의 개선이 커뮤니티의 궁극적이고 최종적인 목표가 될 수 있을까? 이러한 것들은 좋은 삶의 질을 위한 도구적(instrumental)인 것들이지, 이들이 다른 설명이 필요없이 그 자체로 중요하여 자명한 커뮤니티의 목표가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커뮤니티의 최종적이고 궁극적인 목적으로서는 커뮤니티의 구성원들이 실제로 느끼는 좋은 삶의 질과 같은 것이 되어야만 할 것이다. 커뮤니티웰빙은 무엇이고, 이를 구체적으로 구성하는 것은 무엇인가? 지금까지 커뮤니티웰빙 개념은 학자들에 따라 연구영역에 따라 다양한 해석과 관점을 제시해 왔다. 커뮤니티웰빙의 개념이 어떠한 요소들로 구성되는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많고 설명이 어렵다. 대체로 이와 같은 논점들이 행복・건강・번영한 상태를 의미한다는(Murphy & Kuhn, 2006) 점에는 이견은 없을 것이나(이승종 외, 2013: 318), 커뮤니티웰빙 개념은 본질적으로 복잡하고 다의적인 속성을 지니고 있다고 하겠다. 커뮤니티웰빙의 구성영역을 구체화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유사용어와의 구분이 불가피하다. 즉 삶의 질, 웰빙, 행복 등으로 이들은 유사한 용어로서 큰 차이를 두지 않고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가령 Easterlin(2001)은 행복과 소득의 관계를 연구함에 있어 주관적 웰빙, 웰빙, 만족도, 효용, 그리고 복지 등을 유사용어로 다루었다. 하지만, 이러한 용어의 차이는 개념의 혼란을 가중시킨다는 점에서 이에 대한 비교논의가 필요하다. 지역사회의 최종목적이 주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는(이승종, 2005: 474) 것이라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강조될 수 있는 공동체 요소들이 무엇인가? 지역의 발전과 지역구성원 삶의 질과 관련하여 최근 커뮤니티웰빙에 대한 논의가 부각되고 있다. 커뮤니티웰빙은 커뮤니티 단위의 웰빙을 의미하는 것으로, 커뮤니티 내 개인의 이해관계뿐 아니라 커뮤니티의 이해관계 총합으로서 공동체의 이해관계도 포괄하는 것이다. 즉, 커뮤니티웰빙은 ‘공동체 구성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공동체 영역 내・외부 조건의 합’으로 바라볼 수 있으며(서인석 외, 2014a), 이것이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되는 요소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삶의 질은 커뮤니티웰빙의 수준을 통해 증진될 수 있기에 공동체 영역의 내부 및 외부 상태를 다루는 것은 중요한 문제가 된다. 이는 공동체 영역의 내부 및 외부 조건들을 명확히 확인하고 관계성을 규명할 수 있어야 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다만, 커뮤니티웰빙에 대한 개념과 구성요소는 다차원적으로 논의되고 있고, 커뮤니티 웰빙의 ‘실체(reality)’를 확인하기 위한 접근법이 다양하다는 것은 개념규명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다양한 접근방법과 논의는 보편화 작업에 장애가 될 수 있다. 상기된 논의에 기초해 커뮤니티웰빙의 구성요소와 특성을 구체화하면 다음과 같이 논의해 볼 수 있다. 커뮤니티웰빙은 단순히 개인적인 수준에서 후생수준의 증가, 또는 커뮤니티 지역사회의 물질적이고 경제적인 성장에 그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앞서 논의한 것처럼 커뮤니티웰빙은 단지 사적인 삶과 관련되는 개인 수준에서의 건강이나 후생으로 구성되는 것은 아니며, 또한 사회적 수준이라고는 해도 GDP로 대표되는 경제적인 산출, 결과에 그치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GDP와 같은 지표는 커뮤니티웰빙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지 못하는 상품과 서비스 등 물질적인 측면에 치우쳐 비물질적이고 사회・문화적인 측면을 반영하지 못한다. 이보다는 장기적이고 광범위하게, 물질적인 측면에 그치지 않고 경제적이고, 사회적이고, 또한 환경적인 영향을 동시에 고려해야 할 것이다. 커뮤니티웰빙은 과거 국가 및 지방정부의 역할을 가늠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기준틀을 담아 내고 있을 뿐 아니라 각 기준틀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보완한 새로운 준거틀이다. 기영화 외(2013: 2)는 지방정부는 각기 내부적으로 소외, 차별, 불평등이라는 사회문제를 포함하고 있다. 그래서 행복 복지, 삶의 질과 같은 개념을 지방정부는 해결해야 할 중요정책문제로 간주하고 있으며, 이를 지역사회에 맞는 방향으로 이끌어 갈 필요가 있음을 지적하였다. 즉, 주민의 행복이나 웰빙 증진을 목표로 하면서 지역사회 또는 커뮤니티 형성을 촉진하는 지방정책들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고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이에 커뮤니티단위의 웰빙인 커뮤니티웰빙을 측정하는 것은 단순히 현재상황에 대한 평가 차원을 넘어서 미래상황에서 포함해야 하는 가치와 목표를 수반하게 된다. 게다가, 커뮤니티웰빙 평가는 지역사회를 강화하고 지역시민과 관계를 맺는 데 구체적인 초점을 두고 있기에 지역사회 계획수립과 실행과정에 지역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핵심 동향, 우선사항, 결과들을 확인할 수 있는 도구가 된다. 한편, 웰빙과 커뮤니티웰빙은 몇 가지의 특성을 공유한다. 측정의 관점에서 둘 모두 요인들의 양적 및 질적 측면 모두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주관적 및 객관적 평가 모두를 포함하고 있다. 게다가 그들은 모두 가치지향적인 동태적(dynamics)인 개념으로 이해된다. 다만, 이 둘은 분석 수준에서 차이가 나타나는데, 웰빙은 개인에 초점을 두는 데 반해 커뮤니티웰빙은 집합에 초점을 둔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복지는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라 ‘좋은 건강, 윤택한 생활, 안락한 환경들이 어우러져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상태’로 정의된다. 이는 행복, 웰빙을 구성하는 요소로서 커뮤니티웰빙의 객관적 상태에 포함된다. 상태에 대한 측정이기에 정적이며, 나타나 있는 부족함을 진단하는 것으로 양적이며, 객관적 측정이 이루어지게 된다. 따라서 가치중립적이며, 목표는 결핍된 지역 및 정책대상들에 대한 결핍요소를 제공하는 데 있다. 즉, 해당개념들은 커뮤니티웰빙과 다양한 측면에서 유사성과 차이점을 가지게 된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웰빙과 커뮤니티웰빙이 공유하는 특성과 분석 수준에서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웰빙과 커뮤니티웰빙의 공통된 특성과 분석 대상의 차이를 비교하여 설명해야 함을 파악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두 개념이 공유하는 측정 관점, 평가 방식, 개념적 성격에 대한 정보를 추출한다.

    • 측정의 관점에서 둘 모두 요인들의 양적 및 질적 측면 모두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 주관적 및 객관적 평가 모두를 포함하고 있다.
    • 그들은 모두 가치지향적인 동태적(dynamics)인 개념으로 이해된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두 개념의 차이점을 나타내는 분석 수준에 관한 문구를 선택한다.

    • 다만, 이 둘은 분석 수준에서 차이가 나타나는데, 웰빙은 개인에 초점을 두는 데 반해 커뮤니티웰빙은 집합에 초점을 둔다는 것이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공통점(양적/질적 측면 관심, 주관적/객관적 평가 포함, 가치지향적 동태적 개념)과 차이점(분석 수준: 웰빙은 개인, 커뮤니티웰빙은 집합)을 결합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두 개념은 측정 방식과 성격 면에서 유사성을 가지나, 초점을 맞추는 분석 단위에서 명확히 구분됨을 정리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추출된 정보를 바탕으로 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근거 (evidence)
  • 측정의 관점에서 둘 모두 요인들의 양적 및 질적 측면 모두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 주관적 및 객관적 평가 모두를 포함하고 있다.
  • 그들은 모두 가치지향적인 동태적(dynamics)인 개념으로 이해된다.
  • 다만, 이 둘은 분석 수준에서 차이가 나타나는데, 웰빙은 개인에 초점을 두는 데 반해 커뮤니티웰빙은 집합에 초점을 둔다는 것이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웰빙과 커뮤니티웰빙은 측정의 관점에서 요인들의 양적 및 질적 측면 모두에 관심을 가지며, 주관적 및 객관적 평가를 모두 포함하는 가치지향적인 동태적 개념이라는 특성을 공유한다. 그러나 분석 수준에서는 차이가 있는데, 웰빙은 개인에 초점을 두는 반면 커뮤니티웰빙은 집합에 초점을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