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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나라사랑 제8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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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TS-00119997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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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국가보훈처
발행연도
2015
KDC
190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한국은 국내적 권력자원에 의지한 내적 균형(internal balancing)만으로 중국, 일본과 균형을 이뤄낼 수 없다.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한국의 힘은 중국과 일본에 비해 크게 뒤떨어진다. 따라서 한국은 외국과의 군사 동맹, 전략적 협력, 경제교류를 통해 외적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외적 균형이란 완충국가가 다른 국가와의 동맹 형성을 통해 외부 권력의 자원을 동원하여 균형을 이룸으로써 경쟁국의 위협에 대응하는 균형전략이다. 그런데 왜 외적 균형을 마련해줄 동맹 대상이 미국인가? 미국은 19세기의 유럽 제국주의 국가와 비교할 때 탈영토적제국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미 제국은 ‘제국의 근거지’로 전 세계적으로 700~1,000개의 군사적 근거지가 있지만, 이는 해외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건설된 것이 아니라, 미국의 안보 이익, 군사적 협력, 미국의 안보 동맹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하기 위한 군사적 네트워크의 노드(node)이다. 한미동맹의 소망성 (desirability)은 탈영토적 제국인 미국 과의 동맹을 통하여 지난 60년간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한 것과 같이 21세기 세계화 시대에도 한반도의 자유, 평화, 번영을 도모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전략이라는데 있다. 셋째, 확고한 통일한국관을 함양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우리의 분단 상황을 고려할 때, 나라사랑교육은 내적인 통일 역량 강화에 이바지해야 한다. 원래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을 가진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는 말이 있듯이 평화적인 통일한국 성취를 위해서도 마찬가지이다.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북한의 실상 및 대남전략의 파악과 이에 대한 빈틈없는 대응이 필수적이다. 무엇보다도 통일한국의 성취는 남북한 사람들의 서로 달라진 생활양식과 사고방식을 알아야 동질화를 도모하고 ‘마음의 통일’을 이루는 방도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이 때문에 수령절대주의체제 하의 북한의 실상과 그들의 대남공작 행태를 파악하고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북한이 시시때때로 대남 선전선동과 통일전선 전술을 통해 남남갈등을 유발하며 우리 사회의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는 점에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또한 한반도의 지 정학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동아시아 역내 환경의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도 역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한국이 통일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미국을 비롯한 주변 국가들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자신뿐 아니라 친구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어머니의 역할 중 큰 몫을 차지한다. 만약 어떤 아이가 이것에 실패하면 아이는 어머니하고만 관계를 맺으려 한다. 아이 스스로 자신을 너무 걱정한 나머지 다른 사람을 생각할 마음의 여유가 없게 된다. 우리는 친구를 인정하고 그들과 조화를 이루며 그들을 위해 공헌할 줄 아는 자세를 배워야 한다. 물론 이때 자기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인생을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이 있다. 아들러는 이런 사람을 가리켜 ‘사회에 과도하게 적응한 사람’이라고 표현한다. ‘준다’는 자질은 분명 중요한 것이지만 지나쳐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단 , 우리가 오해해서는 안 되는 점이 있다. 우리가 무언가를 공헌한다고 할 때, 그것이 특별한 것이어야만 한다는 뜻은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공헌한다는 것은 대개 어려운 것이 되고 만다. 비록 눈에 보이는 형태로 공헌하지 않더라도, 현재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자기 자신은 누군가에게 힘이 된다고 느낀다는 것 그 자체가 중요하다. 그러니 우리는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 ‘우리가 타인에게 무언가를 해주는 것만이 공헌이 아니다. 우리의 존재 자체가 타인에게 공헌하는 것 이다.’ 마치 아이가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부모에게는 기쁨이 되는 것처럼 말이다. 따뜻한 봄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단체로 혹은 개별적으로 버스타고 꽃구경을 떠납니다. 남자 어르신들은 장기간 버스를 타고가다 휴게소 화장실을 가면 소변 줄기가 약해지고 심한 경우에는 배에 힘을 주어야만 조금씩 흘러내립니다. 주로 전립선 비대증 때문에 생기는 일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전립선의 크기가 커져 방광 하부의 소변이 나오는 길을 막아 소변보는 것을 힘들게 하는 질환입니다. 전립선은 소변을 방광에서 외부로 이동시키는 길을 둘러싸고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소변이 나오는 길 옆의 전립선 부위가 집중적으로 커지게 됩니다.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분들은 소변을 보기 시작할 때 어려움을 느끼거나 소변을 본 후에도 계속해서 소변이 나오며, 소변을 다 본 후에도 개운치 않고 또 보고 싶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더러는 소변이 마려워서 잠을 깨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치료는 크게 생활습관개선, 약물치료, 수술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좌욕이나 배뇨습관 개선, 수분 섭취량 조절, 식이요법 등으로 개선될 수 있습니다. 보통 ‘시래기’라고 부르는 무청은 무의 윗부분 즉 줄기와 잎이 있는 부분만을 따로 모아서 말린 것입니다. 시래기에는 모자라기 쉬운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소가 골고루 들어 있습니다. 또 시래기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소는 위와 장에 머물며 체내의 각종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변비를 예방하고,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빈혈에도 좋습니다. 특히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므로 최근 늘고 있는 심혈관질환이나 중풍예방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음식입니다. 무청에 대한 효과가 재조명되면서 많은 요리 방법이 소개되고 있지만 뭐라해도 ‘시래깃국’이 대표적인 음식이라 하겠습니다. 여기에 무청을 이용한 야채스프를 소개하자면 무, 무청, 당근, 우엉, 표고버섯을 가능한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기호에 맞게 적당량을 물에 넣고 끓입니다. 끓으면 불을 약하게 하여 1시간 정도 두면 완성됩니다. 이 ‘오채수’는 일본의 ‘다테이시 가즈라’라는 생물학 박사가 조합한 방법으로 무청을 음료의 형태로 먹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됩니다. ‘봄 부추 씻은 첫물은 사위도 안주고 신랑만 준다.’라는 말도 있고, ‘봄 부추는 인삼, 녹용과도 바꾸지 않는다.’라는 말도 있는 부추에 대한 자랑을 해 볼까합니다. 부추는 지방에 따라 그 이름도 다양하여 정구지, 부채, 부초, 난총 등 여러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는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 맛이 있다. 위장에 좋고 기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기력을 보해준다’라고 되어 있으며, ‘본초강목’에도 ‘신장과 비뇨, 생식기를 따뜻이 하고 정신을 안정시킨다’ 라고 소개되고 있듯이 부추는 정력을 좋게 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 재료입니다. 특히 사위에게도 안 준다는 ‘초벌부추’는 한겨울 언 땅을 힘차게 뚫고 갓 올라온 부추의 새순을 벤 것으로 연하면서도 ‘빳빳’해 시각적으로 정력에 좋을 것 같이 생겼으며 1년에 한 번밖에 생산되지 않습니다. 월담초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남자들이 부추를 먹으면 남의 집 담을 넘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경상도에서는 아낙네들이 ‘정지(부엌)’ 옆에 심어 두고 사위도 주지 않고 서방님만 먹였다고 하여 ‘정구지’로 더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부추는 돼지고기, 오리고기 등 차가운 식품과 더없이 잘 어울리는데 이는 부추의 따뜻한 성질이 말초신경을 활성화시키고, 에너지의 생성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소화 작용을 돕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에 좋은 보약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으며, 귀중한 것일수록 더 흔하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너무 흔해 ‘쓰레기’처럼 취급받던 식재료들이 최근 들어 각광받고 있는 것을 보며 우리 선조들의 지혜로움에 절로 감탄이 나옵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미국이 19세기의 유럽 제국주의 국가와 차별화되는 '탈영토적 제국'으로서 가지는 특징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미국이 탈영토적 제국이라는 특징을 가지는 구체적인 이유와 그 성격을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미국의 군사적 근거지와 그 건설 목적에 관한 정보를 추출한다.

    • 미 제국은 ‘제국의 근거지’로 전 세계적으로 700~1,000개의 군사적 근거지가 있지만
    • 이는 해외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건설된 것이 아니라, 미국의 안보 이익, 군사적 협력, 미국의 안보 동맹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하기 위한 군사적 네트워크의 노드(node)이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해외 영토 확장 목적이 아닌 안보 네트워크 구축 목적임을 나타내는 문구를 선택한다.

    • 이는 해외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건설된 것이 아니라, 미국의 안보 이익, 군사적 협력, 미국의 안보 동맹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하기 위한 군사적 네트워크의 노드(node)이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유럽 제국주의 국가들이 영토 확장을 목적으로 하는 것과 달리, 미국은 전 세계적 군사 근거지를 영토 확장용이 아닌 안보 이익과 동맹 보호를 위한 네트워크 노드로 활용한다는 점을 결합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미국의 군사적 근거지는 영토 확장이 목적이 아니라 안보 이익, 군사적 협력, 안보 동맹 보호를 위한 네트워크의 노드 역할을 한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추출된 정보를 바탕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작성한다.

근거 (evidence)
  • 미 제국은 ‘제국의 근거지’로 전 세계적으로 700~1,000개의 군사적 근거지가 있지만
  • 이는 해외 영토를 확장하기 위해 건설된 것이 아니라, 미국의 안보 이익, 군사적 협력, 미국의 안보 동맹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하기 위한 군사적 네트워크의 노드(node)이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미국은 전 세계적으로 700~1,000개의 군사적 근거지를 보유하고 있으나, 이는 해외 영토를 확장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다. 대신 미국의 안보 이익, 군사적 협력, 그리고 미국의 안보 동맹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하기 위한 군사적 네트워크의 노드(node)로서 기능한다는 특징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