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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5인문정책연구총서_중앙아시아 지역연구와 인문학-역사적 문화요소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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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Y_201508120647509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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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발행연도
K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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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중앙아시아에 이슬람교를 신앙하는 아랍 압바스 왕조가 처음 들어온 것은 7세기 말엽이었다. 탈라스 전투로 중앙아시아 지역에 이슬람은 8세기 중엽에 강력히 전파되었다. 8세기 이후 이슬람은 점진적으로 이 지역에 전파되었다. 중동아랍의 군사원정대가 이슬람을 전파한 것이 중앙아시아 이슬람의 모태였다. 군사 정복과 동시에 이슬람이 수용되었다. 이슬람이 중앙아시아 전체에 통합적 요소로 나타난 것은 14세기 티무르가 중앙아시아를 군사적으로 정복하면서부터였다. 티무르 제국은 주변의 중앙아시아 거주민들을 이슬람 요소로 결합시켰다. 이슬람은 처음 전래되던 시기에는 종교 그 자체의 특성으로서가 아니라 일종의 문화적 관점에서 수용되었는데, 이미 당시에 존재하던 다양한 종교와 혼합하는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 중앙아시에는 조로아스터교, 마니교, 불교, 네스토리우스파 등과 지역의 토착적 신앙과 혼합되는 종교적 색채를 띠었다. 중앙아시아의 이슬람 특성은 ‘생활 이슬람’ (Everyday Islam)이다. 즉 종교 그 자체라기보다는 일종의 문화로서 의 기능을 가졌다. 중앙아시아에 이슬람이 광범위하게 전파된 시기를 보통 16세기 중반으로 보고 있으며, 이때에 중앙아시아 동부까지 이슬람이 전파되었다. 중앙아시아 이슬람은 중동아랍의 이슬람과는 그 성격이 매우 다르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이 지역에서 원래 이슬람은 원리주의 성격을 가진 종교가 아니었다. 이슬람 원리주의는 1991년 독립 이후 중앙아시아 내 몇 개의 이슬람 원리주의 단체 등을 통해서 페르가나 분지 등을 통해 급속히 전파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전통적 소통으로서의 이슬람과는 그 맥을 달리했다. 정부는 원리주의 이슬람이 반정부적 요소로 발전할 가능성에 가장 큰 우려를 하였다. 중앙아시아 정부가 민주주의 방식 보다는 권위주의 통치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에 통치적 정당성에 일정한 약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슬람 원리주의가 발흥하는 것을 경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이슬람 원리주의로 인해 국내 혼란이 지속된다면, 정권 유지에 막대한 영향을 받는다. 지도자들은 원리주의 이슬람은 국민들의 소통과 단결을 저해하는 요소로 규정하고 이에 대해서는 매우 엄격하게 대처하였다. 생활 이슬람의 특성으로는 성인숭배와 성묘숭배 등이 매우 유명하다. 전통제례 역시 이슬람과 결합하여 중앙아시아화한 양상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중앙아시아 사회의 지역연구와 인문학 담론에서 종교 요소는 핵심적인 문화 요소로 기능한다. 중앙아시아에서 종교는 일종의 생활이요, 삶이다. 그것은 민중 속에 잠재하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요, 삶의 아이콘이다. 중앙아시아 이슬람은 기본적으로 생활 이슬람으로 명명된다. 이는 일상의 이슬람 (Everyday Islam)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슬람은 중앙아시아 사회의 결정적인 통합의 요소로 기능한다. 즉 이슬람은 유일신이며, 중앙아시아 사회를 규정하는 매우 강력한 문화 요소이다. 이런 관계로 이슬람은 중앙아시아 거주민들의 자기 정체성으로 규정될 수 있으며, 중앙아시아 사회가 충분히 종교적 사회로 불릴 수 있는 근거가 된다. 투르크계이든, 타지크계이든 상관없이 이 지역의 종교 정체성은 이슬람이며, 이것은 매우 중요한 민중의 신앙 체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여전히 좋은 사회로의 가능성을 막는 문화 소통의 장애물은 존재한다. 그것은 급진주의적 형태로 출현했던 이슬람 원리주의이며, 이것은 중앙아시아 사회에서는 과거에 없었던 새로운 문화 요소였다. 정치적 충돌은 정치적 화해와 조정을 통해 극복되어야 한다. 그러나 정치적 이념이 극명하게 갈리는 상황 아래서 군사적 충돌은 멈출 수가 없는 것이다. 사회학자 뒤르껭은 사회의 종교 시스템은 전체 그룹의 “집합적인 대표성”을 가지고 있으며, 종교 기능은 사회 공동체의 감정을 산출하거나 공고히 하는 요소라고 강조했다.36) 이러한 전언을 독립 이후 탄생한 중앙아시아의 신생국가들에 적용해본다면, 종교는 매우 강력한 문화적 이정표로 중앙아시아 사회의 핵심적인 문화 인자이다. 문화의 아이콘이다. 종교는 개인, 지방, 민족 분야에서 정체성 개념을 정착시키는 표식이다. 에트니(ethnie), 혹은 종족 공동체(ethnic community) 구성의 핵심적인 인자는 종교이며, 종교는 정신적인 가치로서 기능을 담보한다. 그러므로 종교는 사회적이다. 일반적으로 민족 정체성이라고 규정할 때는, 언어적 전통, 오랜 기간 형성된 지역 공동체, 신화적, 역사적 요소 등이 매우 중요하게 부각된다. 그런데, 종교 요소, 혹은 종교적 전통은 민족 정체성의 모든 단계에서 확대된 요소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중앙아시아 이슬람은 소통의 언어이다. 이슬람 원리주의는 18세기에 이슬람 태동 초기 시대 코란과 순나의 가르침을 따르고 순수한 이슬람을 추구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나타난 이념이었다. 즉 원래의 순수한 이슬람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운동이다. 그러나 중앙아시아에서는 테러와 관련된 극단적 행위가 출현하였으며, 이러한 경향은 원리주의의 본질과 맞지 않다. 중앙아시아에서 이슬람 원리주의를 둘러싸고 나타나는 특성은 어떠한 것일까? 첫째, 이슬람 원리주의는 우선 극단적 이슬람(Radical Islam)의 형태를 띠고 있다. 원리주의 이슬람을 추종하는 이들은 전통적으로 국민들에게 수용되었던 관습으로서의 생활 이슬람은 진정한 이슬람의 성격에는 맞지 않는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그들은 생활 이슬람을 강조하는 성직자들은 이슬람 본질을 국민들에게 설파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 중앙아시아 이슬람은 극단적 이슬람 이외에 전통적 이슬람, 그리고 정부 주도의 이슬람 등 3가지 부류로 나누어진다. 상대적으로 극단적 세력이 중앙아시아 사회의 불안 요소로 부각되자, 이슬람 전통주의자들과 정부 간에는 상호 간에 타협을 시도했다.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은 군사적 이슬람주의자들이다. 이슬람 원리주의는 모든 행동 규범이 이슬람의 초창기 정신으로 돌아가서 이슬람 황금시대의 코란의 원칙을 다시 회복하자는 운동이다. 중앙아시아에서 이슬람 원리주의 단체는 IMU, 히즈브 웃 타히르(Hizb ut-Tahrir:해방당), IRP(Party of Islamic Renaissance: 이슬람부흥당), Islam and Democracy(이슬람과 민주주의), The People's Front(인민전선), Adolat(아돌라트:정의), Hezbollah(헤즈볼라), Tavba(타브바)와 카자흐스탄의 Alash party for National Independence(알라쉬 민족독립당) 등이다. 중앙아시아에서 이들 단체들이 출현함으로써, 급진적 이슬람 운동이 일어났다. 우즈베키스탄 무슬림들의 정치화와 과격화는 사실상 외부의 간섭과 개입으로 이루어졌다. 이슬람은 사회적, 문화적 현상으로 나타났고, 이슬람 부흥 운동은 무엇보다도 정치적 현상이었다.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은 1980년 대 이후로 활동이 시작되었는데, 1990년대 그 활동이 가장 강력했다. 1991년 독립 이후에 이슬람 원리주의가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급속히 전파됨으로 중앙아시아 이슬람은 새로운 경향의 특성을 띠게 되었다. 그러나 포스트소비에트 시기에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종교의 다원성은 확보되지 못하였으며, 이에 따라 중앙아시아 사회에서 다양한 문화 정체성은 발현되기 어려웠다. 다양한 종교적 이슈가 생산되지 못하였다. 무슬림 인구가 매우 많기 때문에, 이슬람은 신성 불변하다는 의식이 국민들에게 매우 높다. 중앙아시아 국민들이 바라보는 이슬람의 종교적 관점은 매우 명확했다. 어떤 측면에서는 생활 이슬람은 매우 자연스러운 종교적 형태였기 때문에, 사회 내에서 이슬람에 대한 논쟁이 발생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중앙아시아 내에서는 시종일관 확실한 이슬람의 비전을 설명할 수 있는 토착 무슬림 사상가가 없었다. 조금이라도 이슬람 사상을 언급하려고 한 무함마드 아르콘과 같은 학자들의 글은 소수의 학자들이나 전문가들 이외에 알려져 있지 않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중앙아시아에서 이슬람 원리주의가 나타난 배경과 이로 인해 중앙아시아 정부가 우려하는 지점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중앙아시아 내 이슬람 원리주의의 발생 배경과 정부의 우려 사항을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이슬람 원리주의의 전파 시기와 경로, 그리고 정부의 입장에 관한 정보를 추출한다.

    • 이슬람 원리주의는 1991년 독립 이후 중앙아시아 내 몇 개의 이슬람 원리주의 단체 등을 통해서 페르가나 분지 등을 통해 급속히 전파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 정부는 원리주의 이슬람이 반정부적 요소로 발전할 가능성에 가장 큰 우려를 하였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원리주의의 전파 시점(1991년 독립 이후)과 정부가 우려하는 구체적 이유(반정부적 요소 및 정권 유지 영향)를 선택한다.

    • 1991년 독립 이후 중앙아시아 내 몇 개의 이슬람 원리주의 단체 등을 통해서 페르가나 분지 등을 통해 급속히 전파
    • 정부는 원리주의 이슬람이 반정부적 요소로 발전할 가능성에 가장 큰 우려를 하였다.
    • 이슬람 원리주의로 인해 국내 혼란이 지속된다면, 정권 유지에 막대한 영향을 받는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1991년 독립 이후 페르가나 분지 등을 통해 급속히 전파된 원리주의가 반정부적 성격을 띠며 정권의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다는 인과관계를 연결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이슬람 원리주의는 1991년 독립 이후 페르가나 분지 등을 통해 급속히 전파되었으며, 정부는 이것이 반정부적 요소로 발전하여 국내 혼란을 야기하고 정권 유지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구성한다.

근거 (evidence)
  • 이슬람 원리주의는 1991년 독립 이후 중앙아시아 내 몇 개의 이슬람 원리주의 단체 등을 통해서 페르가나 분지 등을 통해 급속히 전파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 정부는 원리주의 이슬람이 반정부적 요소로 발전할 가능성에 가장 큰 우려를 하였다.
  • 1991년 독립 이후 중앙아시아 내 몇 개의 이슬람 원리주의 단체 등을 통해서 페르가나 분지 등을 통해 급속히 전파
  • 이슬람 원리주의로 인해 국내 혼란이 지속된다면, 정권 유지에 막대한 영향을 받는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이슬람 원리주의는 1991년 독립 이후 페르가나 분지 등을 통해 몇몇 단체를 중심으로 급속히 전파되었다. 중앙아시아 정부는 이러한 원리주의 이슬람이 반정부적 요소로 발전할 가능성을 가장 크게 우려하며, 이로 인해 국내 혼란이 지속될 경우 정권 유지에 막대한 영향을 받을 것을 경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