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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교육 포럼 2009 문화예술교육의 전망과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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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TS-00056687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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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TS-00056687831_3
발행기관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발행연도
2009
KDC
000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경기지역 문화예술교육 원년이랄 수 있는 2003년 초 기전문화대학의 최초 행보는 31개 시 군 지역에서 문화예술교육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활동가 (단체) 들을 다각도로 수소문하고 발품을 팔며 직접 찾아다니는 일이었다. 이렇게 만난 지역협력단체들과 이후 3년간 기전문화대학이 자체적으로 개발하거나 외부전문가(단체)에게 의뢰해 만든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공동주최'로 실시하며 그 성과를 공유하였다. 또 1년에 1~2회씩 문화예술교육 실무자워크숍을 1박 2일 과정으로 진행하며 지역 인적교류 및 활동정보를 공유하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지역별 협력단체들 각각의 특성에 맞는 역할모형이 나타나기도 하고 처음부터 지역공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을 시도하기도 하며 문화예술교육 영역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연결고리를 찾아 함께 공동과제를 만들어보는 실험을 하기도 하였다. 문화예술교육의 '교재 및 교육지침서 모델 개발' 사업이 인력양성 프로그램과 함께 근원적 문제해결의 또 다른 실천방안 중 하나이다. 그러나 교재 개발과 그에 따른 교·강사 인력 양성은 많은 시간을 요하는 일이다. 시행하면 바로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 구체적인 지역현장 단위에서 시행되어야 할 일을 중앙단위 또는 광역단위 조직에서 자임하려는 시도는 지양되어야 하며, 시행착오를 무릅쓰고라도 광역과 기초 단위의 지역센터의 역할분담 모형에 대한 실험을 가능한 빨리 시작하여야 한다. 지역을 중심으로 문화예술교육이라는 새로운 씨를 뿌려 기르되 '인위적 부양' 의 화학비료보다는 '자생력'이라는 퇴비를 거름으로 천천히 튼실하게 성장하도록 밭갈이부터 재배 전 과정을 지역실천단위와 늘 함께하는 지역센터로서의 역할까지 지금 시기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다양한 사례로 숨 쉬고 있는 중이다. 프로그램 개발과 그에 따른 교육지침서의 개발 그리고 필요한 강사인력을 양성하거나 외부에서 수급 하는 일 등은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당면과제인 것이다. 바로 그것은 문화예술교육의 양적 확산을 위한 질적인 토대를 준비하는 일이기도 하다. 광역단위 지역센터는 대개 중앙으로부터 공급되는 사업비와는 별도로 독자적인 사업예산과 일상적인 운영조직을 갖고 있거나 갖게 될 것이다. 현행 문화예술교육은 강력한 지원체계에 의해 대부분 무료로 진행되는 경향이 많은데 양질의 교육프로그램과 좋은 강사진이 문예교육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파견되어 무상으로 교육이 행해지는 것이 늘 바람직하기만 하거나 또는 지역의 문화예술 자치능력 향상에 언제나 긍정적인 역할만 하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교육지원사업은 지원예산이 많을수록 또 양질의 프로그램일수록 의존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 지원사업 종료 이후 지역의 교육사업 환경이 그나마 지원사업 실시 이전보다 더 어려워질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따라서 작은 단위지역에 문화예술교육 지원체계가 결합될 때는 매우 조심스럽고 겸손하게 접근되어야 하며 특히 지역의 자발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유념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학진학률이 1995년에 55.1%에 이르러 이미 범용형 교육체계로 들어섰으나 기존 입시제도 등 현 대학체제는 과거 엘리트형 체계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그러나 머지않아 대학 역시 범용형 교육단계에 요구되는 평생학습의 중 추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더 많은 협력이 필요해질 것이고 나아가 일반 국민에 대해 보다 개방적인 운영체제로 자기변화를 모색해야만 한다. 향후 광역지역센터는 사회문화예술교육 전문기관으로서 미래의 대학사회가 만들어가야 하는 모습을 이미 앞장서서 실천하며 지역 모든 연령의 주민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보장하는 범용형 교육체계를 지역거점 별로 구축하며 존재 의의를 보여주게 될 것이다. 따라서 아직은 당장 현실화될 수 없을지라도 가능한 지역부터 광역지역센터는 관내 각급 대학교와의 교류를 구체적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겠다. 지역센터의 강좌유형은 크게 대중교양강좌 과정과 전문강좌 (재교육 과정 포함) 과정으로 분류된다. 발제자는 광역지역센터의 경우는 원칙적으로 대중교양강좌 과정을 직접 개설하는 일을 자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기초지역센터 또는 기초지역센터가 없는 경우 지역의 문예교육활동 단체들과 광역지역센터가 처음에는 공동주최 형식으로 지역에 개설되는 교육과정 전반을 함께 준비하며 사업의 공과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관계 맺기를 한다. 이러한 관계 맺기는 매우 힘든 과정이기는 하나, 이 과정을 통해서 오히려 빠른 시간 내에 그동안 막연히 쌓여있던 지원기관의 상급기관이자 권력기관으로서의 이미지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지역 활동주체들과의 신뢰관계도 매우 돈독해지며 상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지역단체와의 업무신뢰가 확보되면 차츰 지역단체에게 예산 및 교육과정 직접 운영 및 교육대상 지속관리 등의 역할을 가능한 전적으로 일임한다. 향후 문화예술교육을 위한 지역센터는 광역단위 보다는 기초지방정부와 그 이하 더 작은단위별 구성을 끊임없이 지향해야 한다. 특히 단기간 내 양적 확산보다는 시간이 걸려도 지역별로 문예교육 사업에 대한 헌신적인 파트너쉽 형성에 일차 주력해서 소그룹이지만 충실도가 높은 1차 파트너를 먼저 형성하는 것이 좋다. 안정적인 문화예술교육 환경이 마련되기 위해서는 관련 직제가 법으로 보장될 필요가 있다는 점은 당연하다. 다만 교과연구개발 및 지역에 산재된 다양한 좋은 사례의 수집과 분석 연구 활동 등도 아직 미비하고 따라서 이러한 개발 성과로 나온 교과내용을 제대로 지역에 전수할 교육전담인력의 훈련 및 재교육이 충분하지 않은 현 상항에서 법적 보장의 중요성이 우선 고려되다보면 직제보장제도의 장점보다는 부작용이 더 우려될 수 있다. 가능하다면 교과개발 및 인력 양성에 대한 충분한 준비와 시험 운영을 통한 문제점이 보완된 이후 직제의 법제화를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한국문화예술교육학회 학술지 이름은 '모드니예술' 이다. 모든 이를 위한 예술을 줄이고 소리 나는 대로 적어 그런 명칭이 탄생하였다. 여기에는 모든 국민은 예술을 즐길 권리가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즐기는 데에는 감상뿐 아니라 체험까지 포함된다. 바로 이 감상과 체험을 위해 도움이 필요하고 그것은 곧바로 교육이라 해도 무방하다. 예술인은 누구나 교육적 기능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이때 교육적 기능은 당연히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즉 여기서 전문예술인 양성은 제외하기로 한다. 그건 별도의 자리에서 논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물리적으로 전문예술작업에 전념하느라 예술교육에 할애할 시간이 없는 경우도 있겠지만 어쨌든 예술계 전체로는 일반인에 대한 예술교육 기능이 상당한 비중으로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광역지역센터가 지역의 문예교육활동 단체들과 관계를 맺을 때, 초기 단계에서 권력기관으로서의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취해야 할 방식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광역지역센터가 지역 단체와 관계를 형성할 때 권력기관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묻는 질문임.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광역지역센터와 기초지역센터 또는 지역 단체 간의 관계 형성 방식에 관한 내용을 추출함.

    • 기초지역센터 또는 기초지역센터가 없는 경우 지역의 문예교육활동 단체들과 광역지역센터가 처음에는 공동주최 형식으로 지역에 개설되는 교육과정 전반을 함께 준비하며 사업의 공과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관계 맺기를 한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권력기관 이미지 탈피와 관련된 직접적인 방법이 명시된 문장을 선택함.

    • 기초지역센터 또는 기초지역센터가 없는 경우 지역의 문예교육활동 단체들과 광역지역센터가 처음에는 공동주최 형식으로 지역에 개설되는 교육과정 전반을 함께 준비하며 사업의 공과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관계 맺기를 한다.
    • 이 과정을 통해서 오히려 빠른 시간 내에 그동안 막연히 쌓여있던 지원기관의 상급기관이자 권력기관으로서의 이미지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광역지역센터가 단독으로 사업을 주도하기보다 지역 단체와 '공동주최' 형식을 취하고, 교육과정 준비 및 사업 성과(공과)를 함께 공유하는 것이 이미지 탈피의 핵심임을 연결함.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지역 단체와 공동주최 형식으로 교육과정 전반을 함께 준비하고 사업의 공과를 공유하는 방식을 통해 신뢰를 쌓고 권력기관 이미지를 벗어날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함.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추론된 내용을 바탕으로 최종 답변을 작성함.

근거 (evidence)
  • 기초지역센터 또는 기초지역센터가 없는 경우 지역의 문예교육활동 단체들과 광역지역센터가 처음에는 공동주최 형식으로 지역에 개설되는 교육과정 전반을 함께 준비하며 사업의 공과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관계 맺기를 한다.
  • 이 과정을 통해서 오히려 빠른 시간 내에 그동안 막연히 쌓여있던 지원기관의 상급기관이자 권력기관으로서의 이미지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지역의 문예교육활동 단체들과 처음에는 공동주최 형식으로 지역에 개설되는 교육과정 전반을 함께 준비하며, 사업의 공과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관계를 맺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