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시스코는 사회책임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인류의 공유자산인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린피스는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기업의 리더십을 평가하고 있는데, 2010년, 시스코는 IT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양한 방법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자체적으로 실시한 온실가스 방출 감소를 위한 노력들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실제로 시스코는 화석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사용 전력의 37%를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시스코는 2009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7년 대비 40% 감축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시스코는 교육에서 소외된 개발도상국 국민을 대상으로 최신 네트워킹 기술도 가르치고 있다. 현재 160여 개국에서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가 진행된다. 특히 오랫동안 차별받고 있는 아프리카와 아프가니스탄 지역의 여성들은 IT 전문 기술을 배움으로써 새로운 도전을 꿈꿀 수 있게 됐다.
스트레스가 많은, 과도하게 헌신하고 있는 상태 등이 현대 직장인이 자신을 표현하는 공통된 의견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시되고 있는 답이 일과 삶의 ‘Balance’, 균형이다. 그러나 균형이라는 것은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무엇을 얻으려면 무엇인가 잃어야만 하는, 중요한 가치들이 서로 대립된다고 전제하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중요한 가치로는 일, 가족, 공동체, 자아 등의 4가지를 들 수 있다. 워라밸 세대가 현재 주요 경제활동 인구가 되고 있는 지금, 우리 삶에 중요한 가치가 되고 있는 4가지 영역은 상충관계(Trade-off)가 아닌 통합의 관점으로 바라봐야 하는 것이다. 전통적인 노동시간에 근무하는 노동자 대비 자유로운 근무시간과 높은 생산성을 가지고 있는 긱 이코노미*의 긱 노동자들 역시 일과 삶을 워라클(Work and Life Circle), 즉 통합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다. 통합을 통해 일과 가족, 공동체, 자아를 모두 고양시킬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일, 가족, 공동체, 자아를 통합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는 유용한 세가지 원칙 Be Real, Be Whole, Be Innovate를 말한다.
삶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에 따라 개개인이 갖고 있는 앞의 네 가지 영역은 각각의 크기가 다르다. 만약 일의 비중이 많아 다른 영역들이 상대적으로 적다면, 삶에서 비중이 적은 영역을 위한 시간을 철저히 분리해 보거나 일과 병합하려는 시도로 그 문제를 해결해볼 수 있을 것이다. 먼저 분리를 시도한다. 예를 들어 현재 야심차게 추진하려는 사업이 있다. 이 사업을 위해 토요일 아침 두 시간을 할애한다면 나머지 시간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또는 매일 야근한다면 저녁 식사시간만큼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반대로 병합을 해 볼 수 있다. 둘 이상의 부분을 모아보는 것이다. 회사가 후원하는 자선파티에 자녀들을 데려가거나, 동네 파티에 직장 동료를 초대할 수도 있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 후에는 무엇이 잘 되고 무엇이 잘 안되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생산적인 일이었는지, 주변 사람들과 친밀도나 신뢰도가 상승했는지를 말이다.
제약회사 마케팅 부서의 부서장인 빅토리아는 앞서말한 네가지 영역을 원으로 그려보았고, 겹쳐지는 부분이 전혀 없음을 파악했다. 영역 간의 겹치는 부분을 만들어가기 위해 먼저 대화 주제(Conversation Starter)를 바탕으로 동료들과 나에게 중요한 가치와 이들 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얘기했다. 또한 그녀는 두 딸과 대화하기 시작했다. 회사의 의약품이 생명을 구하고, 엄마가 어떤 역할을 하는 지 등에 대해 얘기했다. 그때부터 딸들은 엄마를 자랑스러워함과 동시에 회사에서의 엄마의 역할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또한 마케팅 부서의 목표가 최종소비자인 자녀, 배우자, 부모, 친구들이 받게 되는 효용임을 강조하여 직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부서원들은 열정을 가지고 일하게 되었다. 궁극적으로 부서장인 자신 또한 업무의 강도가 줄어들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나머지 3가지 영역을 위한 시간이 늘어났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녀가 업무를 할 때 직원들에게 느꼈던 죄책감과 일에 몰두할 때 가족들에게 드는 죄책감을 덜 느끼게 되었다는 것이다.
회계법인에 다니는 브라이언은 분리와 병합(Segment & Merge)을 한 달간 시도했다. 먼저 ‘분리’를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40분을 업무와 관련된 것은 전혀 하지 않고 대신 그 시간을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읽고 싶었던 책을 읽거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호흡을 하는 등 자기개발 활동에 투자했다. 때로는 함께 출퇴근하는 동료나 옆에 앉은 사람들과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그 결과 그는 가족과 공동체 구성원들과의 친밀도가 높아졌으며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 연락이 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런 결과들은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완충 작용을 했다. 집으로 돌아왔을 때 브라이언은 훨씬 더 자상하고 좋은 아빠, 남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단계를 더 넓혀 수면시간을 한 시간 더 늘렸다. 이러한 휴식을 통한 업무의 성과는 한층 더 높아졌으며 그는 건강과 업무집중도 모두를 증진시킬 수 있었다. 이렇게 소소한 삶의 방식의 변화는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나를 둘러싼 관계의 개선 효과를 가지고 오는 것이다.
베인앤컴퍼니의 CEO였던 톰은 1년 반에 걸쳐 위 방법처럼 조언을 듣고 다녔고, 확신이 선 후에 그 조언을 실천했다. 이러한 그의 노력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브리지스팬’이라는 비영리 단체를 위한 컨설턴트 회사 설립으로 이어졌다. 1980년부터 그는 ‘차이가 나는 회사 만들기’라는 개념으로 작가로써, 강연자로써 유명세를 얻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새로운 사업을 원했고, 크라우드 소싱(Crowdsourcing)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대통령 보좌관을 비롯한 지인들 중 우수 인재로부터 조언을 받고 거기에서 얻은 영감을 실천에 옮겼다. 먼저 조언을 바탕으로 비영리 활동에 참가했고, 이후 범위를 넓혀 나갔다. 1999년 경험과 지식, 주변의 조언을 바탕으로 지금의 명성을 갖게 된 ‘브리지스팬’을 설립하게 된 것이다.
서울대가 금융윤리 교육과목을 졸업 필수 이수 과목으로 지정했다. 이 제도는 금융경제 전공생들에게 올해 하반기부터 적용되며, 서울대 내에서 경영대에 이어 전공 관련 윤리교육 강화 움직임에 동참한 두 번째 사례이다. 서울대 이인호 교수는 지난 4월 삼성증권 착오배당 주식 매도사건은 법과 규제만으로 건전성과 투명성을 보장할 수 없음을 보여주는 사건이며, 예비금융인에게 전문가적 책임감과 윤리의식이 동시에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언급했다. 6월 첫 강의를 진행한 김우진 서울대 교수는 금융인은 고객 자산의 수탁자라는 점에서 타 산업에 비해 이해상충과 대리인 문제가 심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금융윤리 교육과목은 한 학기에 한 차례 개설되며, 올해 2학기부터 전공에 새로 진입하는 학생들에게 졸업 필수 이수 요건으로 지정된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베인앤컴퍼니의 CEO였던 톰이 '차이가 나는 회사 만들기'라는 개념을 통해 얻은 구체적인 경제적 수익은 얼마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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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질문은 톰이 '차이가 나는 회사 만들기'라는 개념을 활용하여 창출한 구체적인 경제적 수익(금액)을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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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문맥에서 톰과 관련된 정보를 추출한다. 그는 베인앤컴퍼니의 CEO였으며, '브리지스팬'이라는 비영리 단체를 위한 컨설턴트 회사를 설립했고, '차이가 나는 회사 만들기'라는 개념으로 작가와 강연자로 유명세를 얻었다는 사실이 명시되어 있다.
- 베인앤컴퍼니의 CEO였던 톰은
- ‘차이가 나는 회사 만들기’라는 개념으로 작가로써, 강연자로써 유명세를 얻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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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톰의 활동과 명성에 대한 근거는 있으나, 그 활동을 통해 발생한 구체적인 수익이나 금액에 대한 정보는 문맥 어디에도 나타나 있지 않다.
- ‘차이가 나는 회사 만들기’라는 개념으로 작가로써, 강연자로써 유명세를 얻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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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톰이 유명세를 얻었다는 사실과 비영리 단체를 위한 회사를 설립했다는 사실을 결합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발생한 경제적 수익 수치는 도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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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질문이 요구하는 '경제적 수익'에 대한 정보는 제공된 문맥에 존재하지 않으며, 이를 알기 위해서는 외부 지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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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문맥에 정보가 없으므로 답변 불가능 판정을 내린다.
근거 (evidence)
- 베인앤컴퍼니의 CEO였던 톰은
- ‘차이가 나는 회사 만들기’라는 개념으로 작가로써, 강연자로써 유명세를 얻고 있었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
분석 (analysis)
문맥에는 톰이 '차이가 나는 회사 만들기'라는 개념으로 유명해졌다는 사실만 언급되어 있을 뿐, 그로 인해 발생한 구체적인 경제적 수익에 대한 정보는 누락되어 있다. 따라서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문맥 외부의 정보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