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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연설문집 제3권 하 2019 11 1 ~ 2020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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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Y_2020061908204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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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대통령비서실
발행연도
2020
KDC
000
답변 불가 (is_impossible)
True
문맥 (context)
소중한 친구 조코위(Joko Widodo) 대통령님을 나의 고향 부산에서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지난달 인도네시아 대통령으로 연임하게 되신 것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대통령님의 포용적 리더십으로 인도네시아는 더욱 역동적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한국은 동남아 국가들 가운데 유일하게 인도네시아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습니다. 양국은 상호 국빈 방문을 포함하여 매년 정상회담을 갖고, 전례 없이 긴밀하고 특별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양국은 이제 서로에게 꼭 필요한 나라로 공동번영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교역 규모는 200억 달러에 도달했고, CEPA(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의 최종 타결로 양국의 교역이 더욱 활발해질 것입니다. 오늘 회담으로 양국 간 실질 협력방안은 물론 국제안보에 이바지하는 협력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세안의 공동번영을 위해 양국의 우정이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두테르테(Rodrigo Duterte) 대통령님, 양국 수교 7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방한해 주신 것을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대통령님의 지난해 방한 때 2019년을 ‘한·필리핀 상호교류의 해’로 지정한 데 따라 한국에서는 올해 콘서트·영화제·전시회를 비롯하여 필리핀과의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가 열렸고, 한국인들이 필리핀과 더욱 친밀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필리핀은 우리와 아세안 국가 중 최초로 수교를 맺었고, 아세안 국가 중 처음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해준 혈맹입니다. 지난 70년간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주신 필리핀 국민과 항상 한국에 각별한 애정을 보여 주신 대통령님께 각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인들도 필리핀을 사랑합니다. 필리핀을 가장 많이 방문하는 나라가 바로 한국이며, 양국 간 교역액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15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에너지, 전기, 전자, 섬유, 조선뿐 아니라 SOC 건설에 이르기까지 많은 한국 기업이 필리핀에 진출해 있습니다. 이제 양국은 우정과 신뢰의 역사를 바탕으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의 격상을 검토할 여건이 성숙되었습니다. 관계 격상을 통해 양국은 더 많은 협력으로 상생 번영하게 될 것입니다. 도 아웅 산 수찌(Daw Aung San Suu Kyi) 국가고문님, 양국 수교 45주년을 앞두고 한국에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난 9월 미얀마를 방문했을 때 양곤에 우뚝 솟은 쉐다곤 파고다의 경건함과 나눔으로 공덕을 쌓는 수준 높은 불교문화에서 미얀마의 위대한 역사와 전통을 느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미얀마가 우리에게 쌀을 보내준 것도 자신에게 가장 귀한 것을 보시하는 숭고한 행동이었습니다.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이웃이 되어주신 미얀마 국민과 국가고문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양국은 지난 정상회담에서 미얀마의 지속가능발전계획과 한국의 신남방정책을 연계하기로 했으며, 경제협력산업단지 건설을 시작으로 다양한 경제협력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직업교육, 환경, 수산 부문으로 양국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여 우리의 우정이 더욱 굳건해지길 기대합니다. 어제 문화혁신포럼에서 국가고문님께서 해주신 기조연설 덕분에 한층 격조있고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오늘 회담이 양국은 물론 한국과 메콩 국가의 공동번영 시대를 여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통룬 시술릿(Thongloun Sisoulith) 총리님께서는 그동안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해주셨고, 이곳 부산도 세 번째 방문이라고 들었습니다. 한국과 각별한 인연에 감사드리며, 총리 취임 이후 첫 방한을 국민과 함께 환영합니다. 나와 총리님의 만남도 올해만 세 번째로, 한국과 라오스가 그만큼 가까워진 것 같아 기쁩니다. 나와 총리님은 라오스 국빈 방문 때 라오스 정부의 국가발전전략과 한국의 신남방정책을 연계하여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특히 메콩강변에서 ‘한·메콩 비전’을 발표하여 더 폭넓은 협력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양국은 기존의 협력사업들을 빠르게 실현해 나가면서 농업, ICT, 스타트업을 비롯한 미래지향적인 분야로 협력을 넓히고 있습니다. 라오스 경제발전과 양국 관계 발전을 함께 이끌어 주신 총리님의 리더십에 경의를 표합니다. 내년은 한국과 라오스의 재수교 25주년입니다. 앞으로 새롭게 열어갈 25년을 앞두고 오늘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해 논의할 수 있게 되어 아주 기대가 큽니다. 양국의 더욱 굳건한 우정으로 아세안의 공동번영과 메콩 비전을 함께 실현해 나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푹(Nguyen Xuan Phuc) 총리님, 한·메콩 정상회의를 마치고 서울에서 다시 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총리님은 아세안 정상들 가운데 내가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가진 분입니다. 지난 1년간 여덟 차례의 국제회의에 함께 참여했기에 더욱 가깝게 느껴집니다.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계신 총리님의 첫 공식 방한을 우리 국민과 함께 환영합니다. 베트남은 연 7%가 넘는 놀라운 경제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경제포럼(WEF)도 올해 베트남의 국가경쟁력을 작년보다 무려 열 계단이나 높게 평가했습니다. 총리님의 신년사대로 올 한 해 ‘최고의 성취’를 이루고 있는 총리님의 지도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1992년 수교 이래 한국과 베트남은 상생발전했습니다. 당시 5억 달러에 불과하던 교역은 680억 달러로, 2,000만 달러도 되지 않던 투자는 32억 달러로 늘어났습니다. 인적교류는 500배가량 늘어나 연간 400만 명에 달합니다. 베트남 축구팀과 박항서 감독의 만남은 전 세계의 환호를 불러왔고, 6만 가구가 넘는 베트남과 한국 부부의 탄생으로 양국은 이제 가족이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마하티르(Tun Dr. Mahathir bin Mohamad) 총리님!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주간을 총리님과의 회담으로 완성하게 되어 기쁩니다. 지난 3월 말레이시아 신정부의 첫 국빈으로 나를 환대해 주신 것에 보답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총리님께서는 한국을 여러 번 방문하셨지만, 총리로 재취임하신 이후 첫 공식 방한이어서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총리님은 시대를 선도하는 혜안으로 말레이시아의 역동적인 발전을 이끌어 오셨습니다. 총리님의 지도력 아래 1인당 국민소득이 두 배 넘게 상승했고, 1990년대에는 평균 9%에 달하는 고도성장을 이뤘습니다. 지난해 재취임한 뒤 말레이시아는 인구 1,000만 이상 아세안 국가 중 유일하게 1인당 GDP가 1만 달러가 넘는 아세안의 경제심장이 되었습니다. 총리님의 지도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내년 수교 60주년을 맞는 양국은 서로 영감을 주며 함께 발전해 왔습니다. 말레이시아의 조화와 통합의 정신은 한국에 영향을 주었고, 한국의 새마을운동은 말레이시아의 볼레(Boleh)로 이어졌습니다. 지난해 양국 간 무역규모가 200억 달러에 달하고, 인적교류도 100만 명을 넘을 만큼 서로 가까워졌습니다. 한국의 신남방정책과 말레이시아의 동방정책은 조화롭게 접목되어 4차 산업혁명 공동대응, 스마트시티, 할랄산업과 같이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협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ICT, 방위산업, 보건, 중소기업 등 구체적인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길 희망합니다. 최근 총리님께서 발표하신 말레이시아의 ‘공동번영 비전 2030’ 로드맵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가운데 국민통합과 지속가능성장으로 나아가는 깊은 통찰력을 보여줍니다. 한국의 혁신적 포용국가정책도 같은 목표를 갖고 있으므로 오늘 회담에서 함께 논의하면 좋겠습니다. 아시아는 총리님을 아세안의 현인(賢人)으로 존경합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혜도 나눠 주시길 바라며, 양국의 협력이 아세안 전체의 번영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베트남과 한국 사이의 인적교류 규모가 연간 400만 명에 달하게 된 구체적인 원인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질문은 베트남과 한국 간의 인적교류가 연간 400만 명으로 증가한 구체적인 인과 관계나 원인을 묻고 있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에서 베트남과 한국의 인적교류 수치에 관한 정보를 추출한다.

    • 인적교류는 500배가량 늘어나 연간 400만 명에 달합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인적교류가 400만 명에 달한다는 사실은 명시되어 있으나, 그러한 증가를 가져온 구체적인 사회적, 경제적 원인에 대한 설명은 누락되어 있다.

    • 인적교류는 500배가량 늘어나 연간 400만 명에 달합니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문맥에는 교역액 증가, 투자액 증가, 베트남 축구팀과 박항서 감독의 사례, 한-베 부부의 탄생 등이 언급되어 있으나, 이것이 인적교류 400만 명 달성의 직접적인 원인인지 혹은 다른 요인이 있는지 문장 간의 인과관계가 명확히 연결되어 있지 않다.

    • 당시 5억 달러에 불과하던 교역은 680억 달러로, 2,000만 달러도 되지 않던 투자는 32억 달러로 늘어났습니다.
    • 인적교류는 500배가량 늘어나 연간 400만 명에 달합니다.
    • 6만 가구가 넘는 베트남과 한국 부부의 탄생으로 양국은 이제 가족이 되었습니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인적교류의 결과로서의 수치는 제시되어 있으나, 그 수치를 만들어낸 핵심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문맥 내에서 확정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인적교류 증가의 구체적인 원인을 확인할 수 없으므로 답변 불가능 판정을 내린다.

근거 (evidence)
  • 인적교류는 500배가량 늘어나 연간 400만 명에 달합니다.
  • 당시 5억 달러에 불과하던 교역은 680억 달러로, 2,000만 달러도 되지 않던 투자는 32억 달러로 늘어났습니다.
  • 6만 가구가 넘는 베트남과 한국 부부의 탄생으로 양국은 이제 가족이 되었습니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
분석 (analysis)
문맥에는 베트남과 한국의 인적교류가 연간 400만 명에 달한다는 결과적 수치는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이러한 대규모 인적교류가 발생하게 된 구체적인 원인이나 배경에 대해서는 정보가 누락되어 있어 외부 지식 없이는 답을 도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