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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지역심층연구 논문집 I_ 동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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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_id
PCY_201602020913531201
doc_id
PCY_201602020913531201_45
발행기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발행연도
2015
KDC
340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한편 금융부문의 경우 금융기관 주가상승률의 경우만 크리스마스더미의 계수 값이 양수(+)이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대외부문의 경우 수출 및 수입증가율의 경우에 있어서 라마단더미 계수 값이 양수(+)이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크리스마스더미의 경우 수입증가율에서만 계수 값이 양수(+)이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위의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말레이시아의 경우에는 인도네시아에 비해 라마단 및 크리스마스가 거시경제변수의 변동성에 미치는 영향이 명확하지 않고, 또 인도네시아와 같이 양 종교행사간에 대칭적으로 뚜렷하게 구별되는 모습이 보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위의 결과를 놓고 볼 때 예상외로 인도네시아에 비해 이슬람화의 진전이 빠르다고 여겨지는 말레이시아가 인도네시아에 비해 라마단이 경제변수의 변동성에 미치는 영향이 그렇게 크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그 이유로는 두 가지 정도를 들 수 있다. 위의 내용을 토대로 실증분석을 실시한 결과 양국 모두에서 라마단기간 거시경제변수의 변동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경우 그 변동성의 증가가 더욱 현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종교적 행위의 대리변수라고 할 수 있는 라마단이 해당 경제주체의 경제적 의사결정과 행위 및 그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본 논문의 가설을 지지해주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시 말해, 라마단기간 거시경제변수의 변동성 증가는 경제주체가 라마단 동안 생산, 소비 등을 포함한 경제적 활동의 위축으로 인한 효용의 감소를 라마단 이전 및 이후 장기적 평균수준으로 회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에 상응하는 과도한 또는 확장적 경제활동을 하는 경향이 있음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라마단기간 경제활동의 위축(contraction)과 팽창(expansion)이 거시경제변수 변동성의 증가를 가져오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아울러 라마단의 거시경제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근거로 할 때 이슬람화의 진전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로 진출을 준비하고 있거나 이미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에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향후 양국을 포함한 동남아의 이슬람시장으로의 성공적인 투자 및 진출을 위해서는 이슬람화의 진전 또는 강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투자방안 및 마케팅전략 등을 선제적(preemptive)이고 적극적으로 수립, 수행해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연구주제로는 위에서 언급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간의 분석의 차이가 왜 나타나는지에 대한 실증적 분석을 들 수 있다. 또한 본 논문의 방법론을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외에 중동 및 아프리카 등 다른 이슬람 국가들로 확대하여 본 논문이 제시한 가설을 일반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 분석할 수 있을 것이다. 종교와 경제 간 상관성의 존재, 또는 종교의 경제에 대한 영향은 통념적, 일반적으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이에 대한 연구도 정성적인 분석을 중심으로 상당히 많이 축적되어왔다고 할 수 있다. 종교적 현상과 그 경제적 영향 및 결과에 대한 연구를 위해서는 계량분석을 통한 실증적 연구방법론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관련 데이터의 정량화가 어렵고 대리변수의 선택의 어려움으로 인해 이 주제와 관련한 정량적, 계량적 연구는 결코 용이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어떠한 형태로든 종교적 현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량적, 실증적 분석은 그 객관성을 담보한다는 차원뿐만 아니라 그 학문적 영역을 경제학적인 차원으로 확장한다는 차원에서 필요하고 그 학술적 의미와 가치도 크다고 할 수 있다. 신군부는 군의 현대화를 명분으로 배타적 이익집단으로 거듭났다. 군부는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집단 또는 국가의 수호자라는 자아개념을 도입하지만 실제로는 정치권력을 독점하려는 의도에서 스스로를 사칭한다(Alagappa 2001, pp. 34-35). 마찬가지로 국가발전과 안보 확립을 정당화하기 위한 군부의 경제활동은 군부가 사회의 어떤 조직이나 구성원보다 월등한 지위를 향유한다. 신군부 정권기 국가에서 민간의 영역은 루당자(ludanza) 즉, 쓸모없는 잔존계층으로 묘사된다(Nyein 2009, p. 644). 특히 신군부 정권기에 들어 군부의 부는 막대하게 증가했다. 그 방식은 국영기업에 의한 고부가가치산업의 독점, 민간영역에서 군부기업의 부활, 시장개방에 따른 정실기업의 성장과 이 기업들과의 결탁 등 세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마지막으로 군부 또는 정부와 결탁한 정실기업을 들 수 있다. 미얀마 국내적으로 약 3만 개의 기업이 편재하는데 그 가운데 30개 정도는 대기업으로 1990년대를 거치며 대기업으로 성장했다(Aung Min and Kudo 2014, pp. 141-142). 30개 기업 가운데에서도 빌리언그룹(Myanmar Billion Group)으로 칭해지는 15개 기업은 족벌체제로 운영되고 군 수뇌부의 지원을 받으며 외국기업과 합작사업을 통해 부를 축적해 왔다(Aung Min and Kudo 2014, p. 142; Larkin 2012, p. 25, p. 46). 군부와 결탁한 기업은 도로, 항만, 공항 등 사회간접시설을 신설 또는 확장하는데 집중적으로 동원되고, 참여 대가로 산림, 광산, 리조트, 플랜테이션 개발권 등을 무상으로 낙찰 받는다(Aung Zaw 2005). 또한 주요 대기업은 군부가 직접 행할 수 없는 군사물자 구입을 대행하는 역할도 담당했다(장준영 2009, p. 108). 그러나 설립목적이 무색할 정도로 미얀마경제지주공사는 군부정권 당시 미얀마로 투자되는 외국인직접투자(FDI)를 독식하다시피 했고, 자동차 수입권도 독점했으며, 관변단체와 연대를 통해 군부 명의로 직접 행할 수 없는 경제활동을 대행해 왔다. 미곡 거래, 담배와 주류 생산 및 유통 등 주로 경공업과 소비재 무역을 독점해 왔다(ICG 2012, p. 11). 또한 국방협회와 마찬가지로 상업세와 소득세를 면제받았다(Aung Min and Kudo 2014, p. 155). 자회사인 반둘라교통(Bandoola Transportation)은 국내 자동차 시장을 완전 장악했다. 2011년 총선 당시 여당으로 탈바꿈한 연방단결발전연합(USDA: Union Solidarity and Development Association)은 관변단체이면서 기업이다. 보석시장을 장악한 미얀공밍(Myangonmyint), 삥롱야더나(Panlong Yadana) 시장, 양공 시내의 떼잉지(Thein Gyi) 시장 경영권을 연방단결발전연합이 보유했다(NDD 2006, pp. 25-26). 군부기업의 관변단체와의 협력은 지속적인 국가정책 중 하나였다(Steinberg 2005, pp. 16-17).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라마단 기간에 거시경제변수의 변동성이 증가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라마단 기간 중 거시경제변수의 변동성이 증가하는 인과 관계를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라마단 기간의 경제적 현상과 변동성 증가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문장을 추출한다.

    • 라마단기간 거시경제변수의 변동성 증가는 경제주체가 라마단 동안 생산, 소비 등을 포함한 경제적 활동의 위축으로 인한 효용의 감소를 라마단 이전 및 이후 장기적 평균수준으로 회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에 상응하는 과도한 또는 확장적 경제활동을 하는 경향이 있음을 의미한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변동성 증가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경제적 활동의 양상을 명시한 부분을 선택한다.

    • 라마단기간 경제활동의 위축(contraction)과 팽창(expansion)이 거시경제변수 변동성의 증가를 가져오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경제주체가 효용 감소를 막기 위해 과도하거나 확장적인 경제활동을 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활동의 위축과 팽창이 변동성을 유발한다는 논리를 결합한다.

    • 경제주체가 라마단 동안 생산, 소비 등을 포함한 경제적 활동의 위축으로 인한 효용의 감소를 라마단 이전 및 이후 장기적 평균수준으로 회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에 상응하는 과도한 또는 확장적 경제활동을 하는 경향이 있음을 의미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라마단 기간의 경제활동 위축과 팽창이 변동성의 원인임을 정리한다.

    • 라마단기간 경제활동의 위축(contraction)과 팽창(expansion)이 거시경제변수 변동성의 증가를 가져오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근거 (evidence)
  • 라마단기간 거시경제변수의 변동성 증가는 경제주체가 라마단 동안 생산, 소비 등을 포함한 경제적 활동의 위축으로 인한 효용의 감소를 라마단 이전 및 이후 장기적 평균수준으로 회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에 상응하는 과도한 또는 확장적 경제활동을 하는 경향이 있음을 의미한다.
  • 라마단기간 경제활동의 위축(contraction)과 팽창(expansion)이 거시경제변수 변동성의 증가를 가져오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 경제주체가 라마단 동안 생산, 소비 등을 포함한 경제적 활동의 위축으로 인한 효용의 감소를 라마단 이전 및 이후 장기적 평균수준으로 회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에 상응하는 과도한 또는 확장적 경제활동을 하는 경향이 있음을 의미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라마단 기간 동안 경제주체들이 생산 및 소비를 포함한 경제적 활동의 위축으로 인한 효용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이를 장기적 평균 수준으로 회귀시키고자 과도하거나 확장적인 경제활동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즉, 라마단 기간의 경제활동 위축(contraction)과 팽창(expansion)이 거시경제변수 변동성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