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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대한민국 = 미래이슈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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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_id
PCY_201509140626407681
doc_id
PCY_201509140626407681_3
발행기관
미래창조과학부
발행연도
KDC
330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인공지능 기술은 제조업의 혁명, 초연결 사회, 디지털 경제, 삶의 질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 고용불안, 사이버 범죄와 같은 이슈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인공지능’이 생산공장에 결합되어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 무인공장이 실현되면 제조업 혁명 이 현실로 다가올 것이다. 더 나아가, 각종 사물이 인공지능을 탑재하고 연결되면 사람이 조정하지 않고도 사물 스스로 정보를 교환하고 통제되는 초연결 사회의 도래도 예견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의 발달은 거래나 결재뿐만 아니라 투자결정, 상품 추천 등을 사람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어 디지털 경제를 더욱 발전시킬 것이다. 이러한 인공지능에 의한 우리 사회의 발전은 우리를 더 편리하게 하여 삶의 질을 개선 시킬 것이다. 반면, 인공지능에 의한 자동화의 확산으로 특정계층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추세와 더 지능화된 사이버 환경에 대한 우려가 고용불안과 사이버 범죄와의 관계로 나타났다.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금융 컨설턴트나 회계사, 고객상담원 등 여러 직종이 미래에 사라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제조업 생산현장에서 인력이 로봇으로 대체되어 제조업 일자리도 대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직종 중 특히 관리직, 전문직, 연구직 업무는 로봇, 인공지능의 인간 대체와 기계- 인간 협업이 동시에 진행될 것이다. 사실 지식 폭주, 업무 복잡성 증대, 정량적 분석 강화 때문에 인간은 이들 직종에서 점점 업무 한계에 봉착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방대한 지식 처리, 빠른 수치 계산, 오류 없는 판단에 있어 인간보다 뛰어나다. 또한 고임금 문제 때문에 기업들의 로봇, 인공지능 도입 의사도 높다. 이 때문에 로봇, 인공지능의 인간 대체가 활발하게 시도될 것이다. 다만, 이들 직무는 대개 비정형적이고, 세련된 대인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포괄적 시각, 유연성, 나아가 창의성을 요구한다. 이러한 능력을 갖춘 완벽한 인공지능의 개발은 쉽지 않기 때문에 인간과 기계가 각자 잘하는 업무를 분담하는 협업 구도가 나타날 가능성도 크다. 이러한 인간-기계 협업은 생산성 진작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예로써 병원에서는 인공지능이 환자의 생체신호를 계속 모니터링, 분석하고, 인간 의사는 이 분석 결과를 검토하면, 신속하고도 정밀한 맞춤형 진료가 가능해질 것이다. 물론 로봇, 인공지능은 향후 여러 기술적 장애에 직면할 것이다. 인지과학은 이를 극복하는데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할 수 있다. 이미 인지과학은 두뇌 속의 생각을 어렴풋이 읽어내는 수준에 도달했다. 또한 브레인게이트 칩처럼 뇌-기계 인터페이스(BMI : Brain-Machine Interface)를 통해 생각만으로 간단한 물건을 작동시킬 수 있는 기술도 개발되고 있다. 나아가 2013년 미국에서는 인간 두뇌 지도를 만들려는 BRAIN 프로젝트가, 유럽에서는 슈퍼 컴퓨터를 이용해 인간 뇌를 모사한 디지털 뇌를 만들려는 인간두뇌 프로젝트(HBP)가 국가 차원에서 시작되었다. 물론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인지과학의 발전에 따라 뇌와 지능, 생각과 의식의 메커니즘이 새롭게 규명되고, 수준 높은 논리와 방대한 데이터 및 경험이 개발, 축적, 결합되면, 인간에 근접한 인공지능도 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사물인터넷’ 기술은 초연결 사회, 재난위험, 디지털 경제, 전자 민주주의, 삶의 질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 사이버 범죄와 같은 이슈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사물인터넷’ 기술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으로 만물이 연결된 초연결 사회로의 변화를 견인하는 핵심기술이다. 또한, 현재 초기 단계에 있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센서를 통해 재난위험 감지가 보다 광범위하게 확산될 것이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의 결합으로 디지털 경제의 플랫폼이 더욱 발전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과 편리성을 향상시키고, 삶의 질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는데 기여해 나갈 것이다. 반면, 사물인터넷 적용이 확산될 경우 PC,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TV, 자동차 등 사물 인터넷 기기 전 영역으로 정보보안 침해위험이 확산될 수 있다. 해킹으로 인해 경제적 피해뿐만 아니라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것은 물론, 개인정보의 유출과 프라이버시 침해의 가능성 또한 높아질 수 있다. 네트워크가 고도화되는 초연결사회는 사회적 진공으로 도래하는 것이 아니다. 각각의 사회는 인터넷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이미 존재하던 한 사회의 구조를 기억하며 기존의 네트워크와 대립하게 마련이다. 한국 사회는 오랫동안 위계가 지배하는 사회였다. 추격형 사회, 동원형 생산체제에서 이러한 형식적 일사불란함은 장점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네트워크 사회가 도래하면 이처럼 상명하달식으로 효율성을 추구하는 것의 한계가 드러나게 된다. 실제로 전자적 네트워크의 확산과 더불어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계속 감소했기 때문에 초기의 정보 격차에 대한 많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기술이 확산 수용되면서 기회 획득의 운동장은 좀 더 평평해질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민주주의도 훨씬 직접민주주의에 가까운 형태로 진전될 것이라 믿었다. 그러나 그 결과를 단정 짓기에 충분한 시간은 아니라 해도 20년이 더 지난 오늘날 우리가 목도하는 현실은 그와 상당한 온도차가 있다. 초연결사회가 기존의 불평등을 심화시키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수많은 네트워크는 절대 무너질 것 같지 않던 현실세계의 구질서를 파괴하고 새로운 유력자를 만들기도 한다. 실제로 사이버 공간의 물리법칙을 십분 이용하여 새로운 수퍼스타 플랫폼이 탄생한 사례들은 얼마든지 있다. 또 셔키도 지적했듯이 많은 사람들의 수단, 동기, 관심이 한 군데 쏠리면 흩어져 있던 인지 잉여(Cognitive surplus)가 새로운 것을 만드는 자원으로 변신할 수 있다. 이 인지 잉여를 잘 조직화한다면 특별한 자본 없이도 위키피디어와 같은 백과사전을 만들 수 있고 소셜 펀딩을 통해 음반을 제작할 수도 있다. 결국 위계화는 상대적 개념이며 새로운 네트워크의 구조화를 통해 사이버 공간과 오프라인에 새로운 위계를 만든다고 할 수 있다. 이질적인 네트워크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주는 이점에 대해서는 널리 알려져 있지만 현실에서는 오히려 동질적 네트워크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빈도가 훨씬 높기 마련이다. 네트워크 사회에서 파편화(fragmentation)는 다양한 방식으로 일어날 수 있다. 첫째는 일부 사회구성원들이 이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못함으로써 생겨나는 파편화이다. 디지털 디바이드(digital divide)가 대표적이다. 둘째는 사회를 연결하는 주요 네트워크가 대부분의 구성원들을 아우르는데 실패하고 여러 개의 하위집단들로 조각조각 흩어짐으로써 일어나는 파편화이다. 네트워크의 자이언트 컴포넌트(giant component), 즉 허브가 제거되는 것이 그 예다. 이처럼 구심력은 없고 원심력만 있는 사회는 당연히 시스템의 효율성 문제를 제기한다. 셋째는 사회의 주요 집단들이 서로 다른 네트워크에 연결함으로써 나타나는 파편화이다. 최근 한국에서는 트위터와 같은 개방형 SNS보다 밴드, 라인 등 지인 기반의 폐쇄형 SNS가 득세하고 있는데 이런 유유상종 현상은 이질적 네트워크가 주는 정보의 다양성을 포기하는 대가로 얻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네트워크의 확장성과 진화가능성을 제한한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관리직, 전문직, 연구직 업무에서 인간과 기계의 협업 구도가 나타날 가능성이 큰 이유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관리직, 전문직, 연구직 업무에서 인간과 기계가 협업하게 되는 원인과 배경을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해당 직종의 특성과 인공지능의 강점, 그리고 인공지능이 갖추기 어려운 인간의 능력을 추출한다.

    • 관리직, 전문직, 연구직 업무는 로봇, 인공지능의 인간 대체와 기계- 인간 협업이 동시에 진행될 것이다.
    • 인공지능은 방대한 지식 처리, 빠른 수치 계산, 오류 없는 판단에 있어 인간보다 뛰어나다.
    • 이들 직무는 대개 비정형적이고, 세련된 대인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포괄적 시각, 유연성, 나아가 창의성을 요구한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협업의 근거가 되는 인공지능의 우수성과 인간만이 가진 고유한 역량을 핵심 근거로 선택한다.

    • 인공지능은 방대한 지식 처리, 빠른 수치 계산, 오류 없는 판단에 있어 인간보다 뛰어나다.
    • 세련된 대인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포괄적 시각, 유연성, 나아가 창의성을 요구한다. 이러한 능력을 갖춘 완벽한 인공지능의 개발은 쉽지 않기 때문에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인공지능은 수치 계산과 판단 등 특정 영역에서 인간보다 뛰어나지만, 인간의 창의성이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완벽히 대체하기 어렵다는 점을 결합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인공지능의 기술적 강점과 인간의 고유한 역량이 상호 보완적이기 때문에 협업이 발생한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근거 (evidence)
  • 관리직, 전문직, 연구직 업무는 로봇, 인공지능의 인간 대체와 기계- 인간 협업이 동시에 진행될 것이다.
  • 인공지능은 방대한 지식 처리, 빠른 수치 계산, 오류 없는 판단에 있어 인간보다 뛰어나다.
  • 이들 직무는 대개 비정형적이고, 세련된 대인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포괄적 시각, 유연성, 나아가 창의성을 요구한다.
  • 세련된 대인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포괄적 시각, 유연성, 나아가 창의성을 요구한다. 이러한 능력을 갖춘 완벽한 인공지능의 개발은 쉽지 않기 때문에
최종 답변 (final_answer)
인공지능은 방대한 지식 처리, 빠른 수치 계산, 오류 없는 판단 능력에서 인간보다 뛰어나지만, 해당 직무에서 요구되는 비정형적인 업무, 세련된 대인 커뮤니케이션 기술, 포괄적 시각, 유연성, 창의성 등을 완벽히 갖춘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