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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서관 평생학습프로그램 협업 확대방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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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Y_201610130150487071
doc_id
PCY_201610130150487071_1
발행기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발행연도
2016
KDC
370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1990년대부터 UN, EU, OECD, UNESCO 등은 신자유주의 경제시스템 및 지식정보사회도래에 따른 사회통합과 경제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의도로 평생교육을 강조해왔다. 그것에 자주적 또는 자발적 학습을 강조한 것이 평생학습이며, 지금은 평생학습이 국제사회의 범용어로 인식되고 있다. 부언하면 평생학습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지식 기술 능력을 제고하는 자기주도의 능동적 및 자발적 학습 활동을 의미하며, 일체의 공식적 비공식적 교육과 학습을 포괄한다. 따라서 평생교육이 제공자 중심의 공식적 교육에 치중했다면, 평생학습은 학습자 주도형 비형식 무형식 교육에 방점을 둔다. 그것은 사회문화적 및 정치경제적 활동을 위한 개인과 집단의 연계성, 민주시민성 함양을 주요 목적으로 하며, 궁극적으로 학습자 스스로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있다. 그럼에도 협업(collaboration)은 다양한 분야 및 영역에서 민관협력, 공민파트너십, 신거버넌스, 민관 어깨동무 등과 혼용되고 있다. 그 어의적 및 사전적 의미는 ‘여러 사람(주체)이 일정한 계획 아래 노동을 분담하여 협동적 ․ 조직적으로 일하는 것’으로, 대표적 인터넷 지성집단인 위키백과는 “모두 일하는, 협력하는 것이라는 의미로 공동출연, 경연, 합작, 공동작업을 가리키는 말”로 정의하고 있다. 따라서 행위자 입장에서 보면 ‘다수의 주체가 공동으로 어떤 목표를 달성하거나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집합적 업무수행 방식’인 반면, 수요자 관점에서는 ‘여러 주체가 각종 인프라(시설, 인력, 재원, 정보, 기술 등)를 공유 내지 공동 활용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서비스 품질을 제고시키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협력적 업무수행 또는 문제해결 방식’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협업에는 복수의 참여주체, 목표 및 자원의 공유화, 수요자 및 결과 지향성이라는 특징이 내재되어 있다. 첫째, 사회적 배경과 당위성 측면에서는 어떤 공공도서관도 관료제형 조직운영에 바탕을 둔 공급자 중심의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할 경우 운영의 목적 전치 경직성과 함께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거나 사회문제를 해결 또는 지원하는 데 한계가 따를 수밖에 없다. 다시 말하면 사회환경의 급속한 변화와 도전, 지역주민의 기대와 요구를 적시에 반영하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하려면 조직 기관 간 칸막이와 경계를 초월하는 전략적 제휴가 필요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다른 관련 기관 또는 민간과 함께 추진하는 협업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둘째, 현실적 필요성 및 중요성의 측면에서는 공공도서관이 직면하고 있는 인적 자원의 한계,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시간적 제약, 제공할 프로그램의 내용에 대한 전문지식 부족 등이 협업의 필요성 내지 불가피성을 정당화한다. 그런가 하면 공공도서관이 다른 주체와 협업하여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하려면 지역사회 및 민간부문과의 소통과 연대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것은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재가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가운데 존재해야 한다는 당위성에 부합할 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생활 동선 상에 있는 문화기반시설로서 친숙성과 중요성을 제고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따라서 모든 공공도서관은 체계적인 장서개발과 보존관리를 전제로 대중에게 지식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다종다양한 평생학습 및 문화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지식문화 인프라 및 평생학습 거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공공도서관은 가용자원의 부족, 프로그램서비스의 한계, 지역사회가 요구하거나 기대하는 전문화한 프로그램 제공의 어려움 등에 직면함에 따라 외부 전문가(단체)에게 아웃소싱하거나 협업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방증하는 최근 사례로 제 1섹터(공공도서관)와 제 2섹터(민간부문)가 협업하여 프로그램을 기획 제공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그럼에도 협업형 평생학습프로그램의 현주소와 과제 등에 대한 주체들의 인식도 조사를 바탕으로 촉진 내지 확대 방안을 제시한 연구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오래전부터 주요 선진국의 공공도서관은 많은 학술연구 및 논의 과정을 전제로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반면 국내의 경우,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협업의 중요성이나 편익을 논증한 학술적 자료가 거의 없고 실제 적용하는 사례도 많지 않다. 그 이유는 다른 행정기관과 마찬가지로 공공도서관에도 관료제형 위계질서, 행정중심주의, 폐쇄적 운영 등으로 대표되는 경직된 조직문화가 지배적이고, 많은 업무가 관행과 경험을 중시하여 비공식적으로 처리되며, 개방형 협업을 촉진하는 제도적 장치가 미비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모든 공공도서관은 「도서관법」 제28조에 규정된 6가지 법정 업무(자료의 수집 정리 보존 및 제공, 공중 및 지방행정에 필요한 정보 제공, 독서 생활화를 위한 계획의 수립 실시, 강연회 전시회 독서회 문화행사 및 평생교육 관련 행사의 주최 또는 장려, 다른 도서관과의 긴밀한 협력 및 자료의 상호대차, 지역 특성에 따른 분관 등의 설립 및 육성) 중에서 특히 평생학습프로그램 제공에 협업방식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 그 사회적 배경과 당위성, 현실적 필요와 중요성, 기대되는 편익적 가치 등을 종합하여 논리적으로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모든 공공도서관은 각종 지식정보서비스, 다양한 문화강좌의 개설과 장려, 평생학습프로그램의 운영과 지원, 각종 공간 및 편의시설의 제공 등을 통해 국가와 사회의 지식문화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존재한다. 그중에서 평생학습프로그램은 지역사회를 위한 평생학습 산실 내지 거점으로서 존재이유를 정당화한다. 그럼에도 대다수 공공도서관의 가용자원 및 프로그램 운영역량이 지역사회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데 한계가 있어 외부 전문가 및 관련단체와 협업하고 있으나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주목한 본 연구는 부산지역 공공도서관에서 진행되는 협업형 평생학습프로그램 주체(도서관, 전문가 전문단체,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식도를 설문조사한 후 이를 논거로 삼아 확대방안을 제시했다. 그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공공도서관 담당자의 경우, 성별은 전체 17명의 응답자 중 여성이 16명(94.1%)로 절대다수를 차지했다. 근무경력은 20년 이상 7명(41.2%), 11~15년 5명(29.4%), 1~5년 4명(23.5%)의 순이며, 직책은 실무담당자 14명(82.4%)과 중간관리자 3명(17.6%)으로 나타났다. 즉, 근무경력 10년 이상의 여성 실무자가 대부분이었다. 다음으로 전문가(전문단체)의 성별은 전체 17명 중 남성이 9명(52.9%), 여성이 8명(47.1%)로 비슷했다. 연령대는 40대가 10명(58.8%)로 가장 많았고 경력연수는 10년 이상 8명(47.0%), 4~5년 3명(17.6%)이었고, 나머지는 각각 2명이었다. 즉, 전문경력 10년 이상의 40대가 절반을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학습자의 경우, 성별은 전체 18명 중 여성이 14명(77.8%)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연령대는 40대 7명(38.9%), 50대 6명(33.3%), 60대 이상 3명, 30대 2명이었다. 직업은 근로자 6명(33.3%), 전업주부 및 자영업자 각각 2명, 기타 5명으로 나타났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국내 공공도서관에서 협업을 통한 평생학습프로그램 제공이 활성화되지 못하는 조직문화적 원인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국내 공공도서관의 협업 활성화를 저해하는 조직문화적 요인을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국내 공공도서관의 협업이 어려운 이유와 관련된 조직문화적 특성을 문맥에서 추출한다.

    • 공공도서관에도 관료제형 위계질서, 행정중심주의, 폐쇄적 운영 등으로 대표되는 경직된 조직문화가 지배적이고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질문에서 요구하는 '조직문화적 원인'에 직접적으로 해당하는 문구를 선택한다.

    • 관료제형 위계질서, 행정중심주의, 폐쇄적 운영 등으로 대표되는 경직된 조직문화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추출된 조직문화적 특성들이 협업을 방해하는 근거가 됨을 연결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관료제형 위계질서, 행정중심주의, 폐쇄적 운영과 같은 경직된 조직문화가 원인임을 정리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근거 (evidence)
  • 공공도서관에도 관료제형 위계질서, 행정중심주의, 폐쇄적 운영 등으로 대표되는 경직된 조직문화가 지배적이고
  • 관료제형 위계질서, 행정중심주의, 폐쇄적 운영 등으로 대표되는 경직된 조직문화
최종 답변 (final_answer)
공공도서관에 관료제형 위계질서, 행정중심주의, 폐쇄적 운영 등으로 대표되는 경직된 조직문화가 지배적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