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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국어과 핵심 성취기준 개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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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Y_201509020351164701
doc_id
PCY_201509020351164701_3
발행기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발행연도
KDC
370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화법과 작문 과목의 ‘31039. 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언어적 반언어적 비언어적 표현 전략을 사용한다.’ 교육과정 내용에 대하여 당초에 31039-2와 31039-3을 핵심 성취기준으로 선정하였다. 이에 대하여 31039를 온전하게 학습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표현 전략을 동등하게 가르쳐야 하며, 화법 교육에서 가장 핵심적인 표현 전략은 언어적 표현 전략이므로 31039-1을 제외해서는 안 된다는 현장 적합성 검토 의견이 제시되었다. 31039-1을 선정하지 않은 것은 언어적 표현 전략이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다. 선정 근거에도 진술하였듯이, 언어적 표현 전략은 반언어적 표현 전략과 비언어적 표현 전략에 비해 여타 교육과정 내용에서 다루어질 수 있는 여지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학습의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 핵심 성취기준 선정의 취지라는 점을 고려할 때 핵심 성취기준으로 선정 가능한 성취기준 수에 제약을 가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31039에서는 31039-1보다 31039-2와 31039-3의 상대적 가치를 높게 평가하였다. 물론 31039에 대한 학습만을 온전하게 도모하고자 한다면 31039-1도 선정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핵심 성취기준은 2009 개정 고등학교 국어과 교육과정에 따라 개발된 것이다. 이 연구 성과를 차기 국어과 교육과정의 연구 개발에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핵심 성취기준의 개발과 활용은 무엇보다도 학습량 적정화를 목표로 삼고 있다. 학습량의 적정화는 교육과정 개정 시기마다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온 과제이며 차기 교육과정인 2015 교육과정 역시 학습 내용의 양과 수준의 적정화를 큰 방향으로 삼고 있다. 학습량 적정화라는 관점에서 본 연구에서 개발한 핵심 성취기준이 차기 국어과 교육과정의 내용 선정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이라고 본다. 물론 2015 국어과 교육과정은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국어과와는 다른 과목 구조를 취하게 된다. 즉, 현행의 고등학교 국어과 과목이 ‘국어Ⅰ, 국어Ⅱ, 화법과 작문, 독서와 문법, 문학, 고전’의 6과목이라면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국어, 화법과 작문, 독서, 언어와 매체, 문학, 실용국어, 심화국어, 고전읽기’의 과목 구조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교육부, 2014b:17). 첫째, 핵심 성취기준은 교과 교육과정 재구성의 근거를 제공한다. 현행 2009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는 일반 과목의 기본 이수 단위를 5단위로 하되, 과목별로 3단위 범위 내에서 증감 운영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교육부, 2013a). 따라서 학교의 특성, 학생과 교사, 학부모의 요구 및 필요에 따라 단위 학교가 자율적으로 과목별 이수 단위를 증감 운영하여 핵심 성취기준을 중심으로 교과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재구성함으로써 보다 현장 밀착적인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다. 둘째, 핵심 성취기준은 향후 교과서 완결학습, 중학교의 경우에는 자유학기제와 같은 새로운 교육 정책을 지원하고 실현하는 토대를 제공하며,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학습자가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교과서를 개발하기 위한 교과서 모형 개발의 근거가 된다. 고등학교 국어과 핵심 성취기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핵심 성취기준을 국어과 교수 학습 및 평가에 적용한 수업안을 개발하였다. 핵심 성취기준은 교수 학습 활동에서의 효율성을 추구하며, 궁극적으로 교과 교육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는 것을 지향한다. 핵심 성취기준 활용의 주안점은 교육과정 재구성, 교수 학습 개선, 평가 개선의 세 차원으로 찾아볼 수 있다. 첫째, 핵심 성취기준은 교과 교육과정 재구성의 근거로 활용할 수 있다.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교과별 수업 시수를 20% 범위 이내에서 증감 운영할 때, 차시의 융통성 있는 운영을 위해 활용할 수 있다. 단원 내 차시 간 증 감축을 통해 핵심 성취기준 중심의 수업이 될 수 있도록 하고, 토의 토론, 문제 해결 및 프로젝트 학습 등 학생 참여 협력 중심의 수업을 위해 교육과정을 재구성하는 근거로 활용할 수 있다. 단원의 차시가 유지되는 경우에도 핵심 성취기준 중심의 수업으로 학습 시간을 학습 시간을 줄여 수업 시간 동안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간의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할 수 있다. 고등학교 국어과의 핵심 성취기준 활용 수업안을 개발할 때에는 이러한 핵심 성취기준 활용의 주안점이 실제 국어 수업 과정에서 드러나도록 의도하였다. 고등학교 국어과 선택 과목 전 과목에 대하여 각각 한 개의 단원을 대상으로 수업안을 구안하며, 단원 내 차시간 증 감축의 양상이 고루 드러나도록 배치하였다. 즉, 차시 증배의 경우, 차시 감축의 경우, 차시 유지의 경우를 골고루 선보이도록 하였다. 그리고 기존 성취기준 활용 시의 수업 구성과 핵심 성취기준 활용 시의 수업 구성의 차이가 드러나도록 하였다. 그리고 핵심 성취기준 활용 수업안의 구성은 단원명, 단원 교육 목표, 단원의 개요로 구성되며 단원의 개요는 관련 성취기준, 핵심 성취기준 적용에 따른 단원 구성, 교수 학습 방법 및 평가의 중점, 차시별 교수 학습 개요 및 차시별 교수 학습 지도안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단원은 개발된 성취기준이자 핵심 성취기준인 ‘작품을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비판적, 창의적으로 해석하고 평가할 수 있다.’(31056-1)와 ‘작품에 대한 해석을 다른 사람과 교환하고 이를 상호 평가할 수 있다.’(31056-2) 모두를 교수․학습 과정의 중심에 두고 학생활동 위주의 단원으로 구성하였다. 핵심 성취기준을 선정하는 이유는 이를 중심으로 단원을 구성할 경우 교육과정 내용을 보다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개발된 성취기준 중 보다 핵심적인 성취기준을 중심으로 단원을 구성한다면, 교육과정 내용의 핵심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 활동을 풍부하게 다룰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단원의 경우 개발된 성취기준인 ‘작품을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비판적, 창의적으로 해석하고 평가할 수 있다.’(31056-1)와 ‘작품에 대한 해석을 다른 사람과 교환하고 이를 상호 평가할 수 있다.’(31056-2)를 대등하게 나열하고 있고, 교육과정 내용과의 부합 정도를 고려하더라도 두 성취기준은 교수․학습 과정 및 평가 과정에서 같은 정도의 중요도를 가지고 다루어져야 한다.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작품을 비판적, 창의적으로 해석하고, 이를 다른 사람과 상호 평가해보는 것이 주요 목표인 이 단원의 경우 핵심 성취기준을 도입함에 따라 교육과정의 성취기준에 부합하는 교수․학습 방법 및 평가 방법의 활용이 가능하다. 개발된 성취기준은 ‘작품을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비판적, 창의적으로 해석하고 평가할 수 있다.’(31056-1)와 ‘작품에 대한 해석을 다른 사람과 교환하고 이를 상호 평가할 수 있다.’(31056-2) 두 가지의 성취기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31056-1’은 교사 설명과 학생 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교수․학습 방법을 혼용하고, 지필 평가와 수행평가가 혼용된 평가 방법으로 구현될 가능성이 높으며, ‘31056-2’의 경우 학생 활동 중심의 교수․학습 방법과 수행평가 중심으로 구현될 가능성이 높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화법과 작문 과목의 31039 성취기준 선정 과정에서 31039-1이 핵심 성취기준에서 제외된 구체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31039-1이 핵심 성취기준으로 선정되지 않은 이유를 문맥에서 찾아 설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31039-1의 선정 여부와 관련된 문장을 추출한다.

    • 31039-1을 제외해서는 안 된다는 현장 적합성 검토 의견이 제시되었다.
    • 31039-1을 선정하지 않은 것은 언어적 표현 전략이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다.
    • 언어적 표현 전략은 반언어적 표현 전략과 비언어적 표현 전략에 비해 여타 교육과정 내용에서 다루어질 수 있는 여지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제외된 실제 원인을 나타내는 문장을 선택한다.

    • 언어적 표현 전략은 반언어적 표현 전략과 비언어적 표현 전략에 비해 여타 교육과정 내용에서 다루어질 수 있는 여지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학습의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 핵심 성취기준 선정의 취지라는 점을 고려할 때 핵심 성취기준으로 선정 가능한 성취기준 수에 제약을 가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언어적 표현 전략의 중요성 문제가 아니라, 다른 교육과정에서 다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과 핵심 성취기준 선정의 취지인 '선택과 집중' 및 '제한된 수'를 결합하여 추론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언어적 표현 전략이 다른 교육과정에서 다뤄질 여지가 높고, 핵심 성취기준 선정 시 학습 효율성을 위해 선정 가능한 수에 제약이 있기 때문에 상대적 가치가 높은 31039-2와 31039-3을 우선 선정했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도출된 결론을 바탕으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근거 (evidence)
  • 31039-1을 제외해서는 안 된다는 현장 적합성 검토 의견이 제시되었다.
  • 31039-1을 선정하지 않은 것은 언어적 표현 전략이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다.
  • 언어적 표현 전략은 반언어적 표현 전략과 비언어적 표현 전략에 비해 여타 교육과정 내용에서 다루어질 수 있는 여지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학습의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 핵심 성취기준 선정의 취지라는 점을 고려할 때 핵심 성취기준으로 선정 가능한 성취기준 수에 제약을 가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최종 답변 (final_answer)
언어적 표현 전략이 중요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반언어적 및 비언어적 표현 전략에 비해 여타 교육과정 내용에서 다루어질 수 있는 여지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또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학습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핵심 성취기준으로 선정 가능한 수에 제약이 있으므로, 31039-1보다 31039-2와 31039-3의 상대적 가치를 더 높게 평가하여 제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