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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동반성장형 창업 활성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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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Y_201611030409200331
doc_id
PCY_201611030409200331_18
발행기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발행연도
2014
KDC
320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노키아의 몰락을 전후로 하여 핀란드 정부는 기업가정신 및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였다. 우선, 핀란드 교육문화부는 ‘교육·연구발전 5개년 계획 07~12’을 통해 “교육과 일의 연계, 기업가정신 교육 강화”를 모토로 기업가정신 교육 확대 필요성을 명시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국가교육위원회(FNBE, Finnish National Board of Education)는 “Driving Change through Entrepreneurship Education and Competence” 사업을 통해 760만 유로의 예산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지역 기업가정신 교육센터인 Yes 센터 등이 바로 그것이다. 또한, 통섭형 인재 배출을 목적으로 공학, 디자인, 경영학의 학제를 융합한 알토(Aalto) 대학을 2010년에 신설하였다. 이는 핀란드의 3대 국립대학인 헬싱키 공과대학, 헬싱키 미술디자인대학, 헬싱키 경제대학을 통합한 것이다. 이러한 핀란드 창업생태계의 변화에는 노키아도 일조를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회사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노키아는 직원을 해고할 때 이들을 그냥 거리로 내모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창업의 길을 열어주려 노력한다(주간조선, 2012. 12. 24.). 노키아는 ‘브릿지(Bridge)’라는 해고자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창업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면 1인당 2만 5000유로(약 3500 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러한 경제적 자금지원 뿐만 아니라 창업팀을 구성해줌으로써 창업 자금의 크기도 키워주고 팀 구성원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조언도 해준다. 노키아의 브릿지센터는 핀란드 뿐만 아니라 덴마크, 영국, 루마니아, 인도, 독일, 헝가리, 싱가포르 등 주요 지사가 있는 곳에 다 설치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300개가 넘은 새로운 창업기업이 탄생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노키가의 몰락이 수백개의 창업기업에 인재수혈을 하게 된 것이다. 이는 블랙베리가 몰락한 캐나다의 워털루 시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핀란드 기술혁신투자청(Tekes)는 대기업 미활용 R&D 성과를 중소·벤처기업이 활용,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노베이션 밀(Innovation Mill) 프로그램을 2009년부터 시작하였다(박기임, 2013). 대기업인 노키아가 미활용 기술을 제공하고, 창업 보육기관인 테크노폴리스가 프로젝트 진행을 담당하며, 정부계 벤처캐피탈인 Tekes가 자금을 각각 지원한다. 핀란드 정부는 이노베이션 밀에 참가한 기업들에 대해 프로젝트 비용의 50%, 최대 10만유로까지 지원한다. 핀란드 정부는 벤처기업의 활발한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초기 창업기업과 해외 벤처캐피털을 연결해주는 비고스(vigo) 프로그램을 2009년부터 시작하였다. 현재 핀란드 공공 벤처캐피탈은 민간 벤처캐피탈이 투자하는 벤처에만 투자하는 등 투자결정이 시장과 민간부문에 의해 결정됨에 따라 해외 유수의 벤처캐피털 유입이 활성화되고 있다. 포스코는 1997년 포스코 기술투자(PVCC)를 설립하고 사내벤처 캐피탈을 운영하고 있다. 당시에는 정보통신 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의지가 강했다. 그리고 포스코의 경우에도 철강업이 정보통신과의 융합으로 원가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외부기술을 습득하고 투자하는 다양한 채널이 필요했다. 1986년 이미 중소기업창업지원법이 제정되면서 벤처캐피탈 회사를 설립할 수 있는 법적 근거는 마련되어 있었다. 하지만 수요가 받쳐주지 않았기 때문에 벤처캐피탈 회사 수는 많지 않았다. 하지만 1997년 벤처기업육성에관한특별조치법 제정과 전세계적인 정보통신산업 붐이 맞물리면서 벤처창업이 급속히 증가했다. 당시 정부는 대기업이 계열벤처캐피탈을 설립하고 이를 통해 벤처기업에 지분 20% 이상을 투자할 때에는 출자총액제한제도에서 예외로 인정해주었다. 신성장투자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면서 많은 대기업들이 계열 벤처투자회사를 설립했다. PVCC 또한 비슷한 배경으로 설립되었다. 2000년대 이후 포스코는 철강산업에서는 매우 높은 수준인 매출액 대비 1%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했고, 그 결과 독보적인 우수기술들을 보유하게 되었다. 대부분 포항과 광양제철소의 가동을 위한 기술들이었다. 이러한 기술들은 포스코 제철소의 성능개선 및 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하지만 제철소 외 분야에서는 응용되어 활용되지 못했다. 포스코는 철강연구소(POSLAB) 뿐만 아니라 비철강 분야를 연구하는 신성장동력연구소(RIST) 및 포항공대(POSTECH) 간 산학엽 R&D 협력 체계가 구축되어 있었다. 보유하고 있는 기술들은 제철소 외 기계·전기·전자·소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사업화될 수 있었고,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다. 부활한 사내벤처제도는 과거보다는 핵심에 근접한 기술들을 사업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초기 사내벤처제도가 우수인력 유출을 막는데 비중이 컸다면 부활 중인 사내벤처제도는 새로운 수익창출에 대한 기대가 컸다. 장기불황 우려로 기업가정신이 위축되고 있는데 사내벤처 부활 등을 통해 사내에 기업가정신 및 혁신에 대한 활력을 도화시키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의 사내벤처는 크게 발굴․심사와 육성, 분사의 3단계를 거쳐 지원되었다. 직원의 아이디어는 수시로 접수되었다. 사외전문기관이 예비심사를 하고, 이를 기초자료로 벤처심의위원회에서 지원여부를 결정했다. 지원 자격에는 특별한 제한이 없었다. 하지만 철강, 소재, 환경, 에너지 등 포스코 그룹의 현재 또는 미래 사업포트폴리오와 관련이 있는 과제를 최우선으로 지원하고 있다. 2001년 시행된 사내벤처제도는 다음의 절차를 따랐다. 사업아이디어 공모방식으로 상시 접수되었고, 분기별로 안건을 모아 심의위원회에서 지원아이템을 선정하였다. 심의위원회는 10여명의 학계 및 관련업계, 벤처관련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사내벤처 설립은 최종적으로는 분사를 원칙으로 했다. 단 분사되기 이전에 최대 2년 동안 사내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하에서 지원되었다. 분사할 때는 퇴직이 원칙이었다. 전체 창업비용 중 포스코가 50%까지 지분참여를 할 수 있었지만 원칙적으로는 창업자가 전액 부담해야 했다. 2기 사내벤처를 설립하기 위해서는 우선 포스코 그룹사 재직기간 4년 이상이 최소자격 요건이었다. 개발자들이 2년 동안 파견되어 사업화연구를 수행하였다. 파견 형태였기 때문에 급여는 파견 전 수준을 유지하고 승진 등 기존 제도적용에 불이익이 없도록 하였다. 하지만 연구원들이 파견직원이라는 직위를 남용하는 도덕적 해이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사내벤처를 설립할 때 연구원들이 일정비중의 지분을 출자하는 것을 의무화하였다. 특히 연구원들이 기술개발 업무 외에 기술사업화 및 벤처회사 경영에 경험이 부족했기 때문에 포스코는 명망있는 CEO를 외부에서 채용하고 기술개발자들은 CTO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포스코 그룹사의 신성장투자는 신사업실에서 주관하고 있다. 반면 사내벤처는 대부분 철강 유관기술이기 때문에 철강기술전략실 주관으로 매년 경영평가를 수행한다. 자금지원은 포스코의 사내벤처투자회사인 포스코 기술투자(PVCC)가 주도하며 평가를 통해 사업확대 및 철수여부가 결정되고, 참여연구원들의 지분관계 또한 조정되고 있다. 포스코 2기 사내벤처는 2013년에 총 2개가 출범하였기 때문에 아직 성과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노키아가 운영하는 '브릿지(Bridge)' 프로그램이 해고자들에게 제공하는 지원 방식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노키아의 '브릿지' 프로그램이 해고자들에게 제공하는 구체적인 지원 내용을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에서 노키아의 브릿지 프로그램과 관련된 정보를 추출한다.

    • 노키아는 ‘브릿지(Bridge)’라는 해고자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 창업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면 1인당 2만 5000유로(약 3500 만원)까지 지원한다.
    • 이러한 경제적 자금지원 뿐만 아니라 창업팀을 구성해줌으로써 창업 자금의 크기도 키워주고 팀 구성원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조언도 해준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경제적 지원 금액과 비경제적 지원 방식(팀 구성 및 조언)에 관한 근거를 선택한다.

    • 1인당 2만 5000유로(약 3500 만원)까지 지원한다.
    • 창업팀을 구성해줌으로써 창업 자금의 크기도 키워주고 팀 구성원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조언도 해준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경제적 자금 지원과 팀 구성 및 조언을 통한 비경제적 지원이라는 두 가지 측면을 결합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창업 아이디어가 있는 해고자에게 1인당 최대 2만 5000유로를 지원하며, 창업팀 구성과 시너지 효과를 위한 조언을 제공한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추출된 정보를 바탕으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근거 (evidence)
  • 노키아는 ‘브릿지(Bridge)’라는 해고자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 창업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면 1인당 2만 5000유로(약 3500 만원)까지 지원한다.
  • 이러한 경제적 자금지원 뿐만 아니라 창업팀을 구성해줌으로써 창업 자금의 크기도 키워주고 팀 구성원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조언도 해준다.
  • 1인당 2만 5000유로(약 3500 만원)까지 지원한다.
  • 창업팀을 구성해줌으로써 창업 자금의 크기도 키워주고 팀 구성원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조언도 해준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창업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해고자에게 1인당 2만 5000유로(약 3500만 원)까지 경제적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창업팀을 구성해줌으로써 창업 자금의 규모를 키워주고 팀 구성원 간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조언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