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산출물 · 도서자료 기계독해

농업기술 201608 vol603

uuid
3d1ae99d-d5a4-5529-acd0-9ec7e6ee2156
content_id
PCY_201709040305430951
doc_id
PCY_201709040305430951_1
발행기관
농촌진흥청
발행연도
2016
KDC
520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정경아 대표는 2002년 자연과 함께 소박하게 살고 싶다는 꿈을 안고 지리산 자락인 남원으로 귀농하였다. 토종벌 농사를 시작으로 감자, 옥수수, 고추 등 밭농사를 주로 일구다가 농업이 아닌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가양주만들기, 농식품가공, 전자상거래, 강소농 교육 등 여러 분야의 교육을 끊임없이 받으며 농산물 가공에 대한 마인드를 키웠다. 2008년 농업기술센터에서 소액창업사업 1천만 원을 지원받아 돈을 보태어 작은 가공장을 만들어 생강꿀차를 만들기 시작하여 이제는 어엿한 농식품가공업체 대표가 되었다. 주요 생산품은 생강조청, 무엿, 호두기름, 생들기름, 찐생강가루 등이다. 좋은 재료로 집에서 만들어 먹듯 첨가제나 보존제 없이 전통방법 그대로 만들다 보니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제품이 탄생했고, 정 대표의 진정성이 더해져 바른 먹거리로 입소문을 타면서 인터넷을 통한 직거래로 연 3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정 대표가 제일 처음 만든 가공품은 생강꿀차였다. 고가의 진품 꿀을 구매해주는 고객들에게 명절 감사 선물로 생강꿀차를 직접 만들어 선물한 것을 계기로 식품제조업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농산물 가공에서 정 대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마케팅도 고객관리도 아니다. 누가 먹어도 안전한 제품을 제대로 만들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그것이 곧 마케팅이고 고객관리라는 것이다. 정 대표의 제품들은 전통방법대로 만들다 보니 대량생산이 어렵다. 그래서 제품들이 수시로 품절이 된다. 그래도 소비자들은 정 대표의 제품을 기다린다. 전통방식대로 몇날 며칠 걸려 만든 제품인 걸 알기 때문이다. 타사 제품보다 가격이 조금 더 비싸지만 고객들은 그것도 고개를 끄덕여준다. 먹어 보니 비싼 이유를 알겠다는 것이다. 그런 자부심으로 오늘도 밤샘을 밥 먹듯이 하며 현장과 인터넷 사이를 오간다. 나날이 새롭게 변해 가는 농산물 가공과 인터넷 환경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육에도 빠지지 않고 참가한다. 2014년에는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제4회 전라북도 농식품 및 아이디어 가공식품 콘테스트에서 생강조청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세상에 이로운 사람이고 싶다는 꿈대로 정 대표는 세상에 이로운 일을 만나면 망설이지 않았고, 제대로 이로울 수 있도록 마음과 정성을 다했다. 그런 노력이 소비자들과 소통되고 피드백이 되어 정 대표를 키웠다. 그러나 정 대표는 지금까지의 과정에 자신이 한 일이 별로 없다고 말한다. 그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세상의 변화에 낙심하지 않았으며 소비자들의 요청에 귀를 기울였고 그들의 요구대로 제대로 만들어 세상에 내놓았을 뿐이라는 것이다. 농산물을 가공하기 위해 제조시설을 만들고 품목허가를 내는 과정이 결코 쉬운 것은 아니었다. 입소문이 나기 전까지 인터넷을 헤매며 정 대표가 들인 시간과 노력은 또 얼마나 많았겠는가. 고비마다 함께해 주는 이들과 농업기술센터가 있었기에 오늘의 정 대표가 있었다. 정 대표가 만든 제품들은 100% 인터넷 직거래로 판매되고 있다. 물론 직거래의 한계도 있지만, 당분간 직거래를 계속할 생각이다. 정 대표가 만드는 제품들은 대량생산되는 것이 아니라 작은 공장에서 며칠씩 걸려 소량생산하는 제품들이기 때문이다. 곤충은 가축에 비해 사육 면적이 좁아 높은 토지 이용 효율을 보이고, 한번에 알을 수십 개에서 수백 개 낳으며, 1년에 여러 번 세대가 순환되므로 빠른 기간에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1㎏ 생산에 필요한 사료가 육류에 비해 매우 적다는 장점도 있다. 영양적으로는 곤충이 소고기 등 기존 주요 단백질원의 대안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만큼 단백질이 풍부하여 단백질 함유량이 돼지고기보다 많으며 소고기, 달걀과 비슷한 정도이다. 이뿐만 아니라 혈행개선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이 총지방산 중 70% 이상을 차지하며 칼슘, 철 등 무기질 함량 또한 높아 영양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환경적 측면에서도 곤충은 대부분의 가축보다 온실가스를 상당히 적게 배출하므로 좀 더 친환경적인 식품원이 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해외에서는 이미 곤충을 식용으로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와 중국뿐만 아니라 많은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에서도 곤충을 식용으로 이용한다. 네덜란드에서는 ‘슬리그로(Sligro)’라는 곤충식품유통회사가 설립되어 식용곤충을 제조·판매하며, 그 외 영국, 프랑스, 벨기에,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곤충을 사용한 초콜릿, 쿠키, 술 등을 제조해서 판매한다. 현재 국내에서 식용이 가능한 곤충은 총 7종이다. 기존에 식용 가능한 곤충으로 예전부터 오랜 기간 식용하여 「식품공전」에 등재되어 있는 벼메뚜기, 누에번데기, 백강잠이 있고,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과학적 입증을 거쳐 갈색거저리 유충,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장수풍뎅이 유충과 쌍별귀뚜라미를 새로운 식품원료로 등록하였다. 새로운 식품원료로 등록된 곤충 중 갈색거저리 유충과 쌍별귀뚜라미는 2016년 3월 「식품공전」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현재 「식품공전」에 등재된 식용곤충이 5종, 새로운 식품원료로 한시적으로 인정된 곤충이 2종이다. 이처럼 미래 식량으로 각광받는 곤충을 다양한 식품원료로 사용하려면 우선 안전성이 입증되어야 한다. 야외에서 채집한 곤충의 경우 먹이와 서식환경을 파악하기 어려우므로 안전성을 확보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실내에서 정해진 사료로 사육할 경우 식용곤충의 안전성에 대한 제어가 가능하다. 우선 혐오감을 줄이기 위해 곤충의 형태가 드러나지 않는 분말, 다짐, 육수 등 요리 재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식 메뉴를 개발하고 있으며 ‘고소애로 만든 한식’, ‘오물조물 쿡쿡 어린이 곤충조리교실’, ‘창업을 위한 식용곤충요리’와 같은 책자 등을 발간하여 곤충 요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해외 곤충식품 제품보다 다양하지는 않지만, 국내에서도 현재 갈색거저리, 흰점박이꽃무지, 장수풍뎅이 유충 등 식용곤충은 건조된 형태의 제품, 쿠키 등으로 판매되고 있다. 식용곤충 전용 식당, 카페와 레스토랑이 이미 운영되고 있고, 지속적으로 증가될 전망이다. ‘곤충식품 산업’이라는 새로운 산업 분야를 개척하려면 식용곤충을 일반식품으로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레시피, 메뉴 및 제품을 개발해야 한다. 노령화 사회가 심화됨에 따라 소비가 증가되는 추세인 특수의료용도식품 및 인체에 유용한 천연물 발굴에 따른 건강기능식품 개발 또한 식용곤충의 소비 확대 및 부가가치 극대화로 연계될 수 있으므로 ‘곤충식품 산업’을 하나의 산업으로 정착하는 방안이 될 것이다. 입추(立秋)는 대서(大暑)와 처서(處暑) 사이에 들어 있는 절기로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다는 뜻이다. 늦더위가 있기도 하지만 칠월칠석을 전후하므로 밤에는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이 무렵은 벼가 한창 익어가는 때이므로 맑은 날씨가 계속되어야 한다. 조선시대에는 입추가 지나 비가 닷새 이상 계속되면 조정이나 각 고을에서 비를 멎게 해달라는 기청제(祈晴祭)를 올렸다고 한다. 입추에 하늘이 청명하면 풍년이라 여기고, 비가 조금 내리면 길하지만 많이 내리면 벼가 상한다고 점쳤다. 또한 천둥이 치면 벼의 수확량이 적고 지진이 있으면 다음 해 봄에 소와 염소가 죽는다고 점치기도 했다. 이때부터 김장용 무와 배추를 심고 김장에 대비한다. 처서(處暑)는 여름이 지나 더위도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는다는 의미로 더위가 그친다는 뜻에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현재 국내에서 식용이 가능한 곤충은 총 몇 종이며, 그중 「식품공전」에 정식으로 등록된 곤충은 몇 종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국내에서 식용 가능한 전체 곤충의 수와 그중 「식품공전」에 정식 등록된 곤충의 수를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국내 식용 가능 곤충의 총 개수와 「식품공전」 등록 관련 정보를 추출한다.

    • 현재 국내에서 식용이 가능한 곤충은 총 7종이다.
    • 갈색거저리 유충과 쌍별귀뚜라미는 2016년 3월 「식품공전」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현재 「식품공전」에 등재된 식용곤충이 5종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전체 종의 수(7종)와 정식 등록된 종의 수(5종)를 나타내는 문구를 선택한다.

    • 현재 국내에서 식용이 가능한 곤충은 총 7종이다.
    • 현재 「식품공전」에 등재된 식용곤충이 5종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추출된 정보를 결합하여 전체 7종 중 5종이 정식 등록되었음을 확인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국내 식용 가능 곤충은 총 7종이며, 그중 「식품공전」에 정식 등록된 것은 5종이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한 수치 답변을 생성한다.

근거 (evidence)
  • 현재 국내에서 식용이 가능한 곤충은 총 7종이다.
  • 갈색거저리 유충과 쌍별귀뚜라미는 2016년 3월 「식품공전」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현재 「식품공전」에 등재된 식용곤충이 5종
  • 현재 「식품공전」에 등재된 식용곤충이 5종
최종 답변 (final_answer)
총 7종이며, 그중 「식품공전」에 정식으로 등록된 곤충은 5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