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최근 크루즈 관광의 확산에 따라 크루즈라는 단어도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개념정의는 불명확하고 복잡한 실정이다. 또한, 크루즈는 크루즈관광, 크 루즈업 등과 같이 혼용되고 있다. 크루즈(Cruise)의 어원은 라틴어의 “건너다”(Crux)에서 유래한 것으로 선박이나 차량을 이용한 쾌적한 주행 혹은 천천히 달리는 것 등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크루즈는 선박을 이용한 여행’으로 규정한다. 여기서 선박은 이동을 위한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벗어나 여가를 즐기기 위한 여행을 목적으로 이용된다. 이에 따라 크루즈는 ‘운송보다 순수관광 목적의 여행으로 국내외 항만을 정기 또는 부정기적으로 운항하는 선박에서 다양한 등급의 숙박・음식 및 식당시설, 다양한 위락활동 등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수준 높은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기항지를 안전하게 순항하는 여행’으로 정의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100인 이상이 승선할 수 있는 선박에서 1박 이상의 여행일정으로 여가를 즐기는 것’을 크루즈라고 정의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크루즈는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박, 숙박・음식의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 위락활동을 제공하는 리조트 및 관광의 개념이 포함되어 있다.
크루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크루즈는 국민들은 관광측면에서, 정부당국에서는 산업 및 지역발전 차원에서, 기업에서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된다는 점에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국민소득이 증가하면 관광과 레저에 대한 관심과 참가가 늘어나는데, 크루즈는 다른 관광에 비해 많은 매력과 편리함을 가지고 있다. 크루즈는 획일화된 관광을 다양하게 해주고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크루즈는 일반적인 관광에 비 해 활동의 다양성, 지출경비에 대한 가치, 엔터테인먼트 수준, 여행 준비 편의성, 식사 만족도, 다양한 여행지 방문 기회, 일상으로부터의 탈출감 등 모든 면에서 다른 관광에 비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광에 비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크루즈산업은 지역경제 및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산업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미지역에서는 크루즈 산업과 관련된 고용이 36만 명에 달하고, 경제적 효과도 44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나라에 기항하는 크루즈 관광객의 소비도 계속 늘어나면서 지역경제에도 많은 보탬이 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크루즈는 기업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는 새로운 비즈니스이다. 일찍이 세계관광기구(UN WTO)에서 크루즈가 21세기에 성장성이 가장 높은 관광분야로 지정도 했지만, 크루즈는 2010년에 들어 세계적인 불황과 저성장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어 불황기의 신 비즈니스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크루즈에 대한 많은 장점과 관심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국민들의 크루즈 여행 경험자는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2011년의 조사에 따르면, 해변관광활동에 참가한 경험이 98%에 달하면 반면, 크루즈 여행을 경험자는 6%에 불과했다. 이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바다를 멀리하고 해양관광을 기피해서 크루즈관광이 발달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크루즈 관광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최근 크루즈 관광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연안 크루즈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 수요가 증대하고 있다. 최근 크루즈 관광 및 산업에 대한 관심 증가 와 더불어 우리나라 연안 크루즈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요구가 나타나고 있으나, 연안 크루즈에 대한 개념과 사업범위, 형태 등은 아직 불명확한 상황이다. 즉 연안 크루즈 사업을 위한 면허신청, 지자체 홍보 등이 확대되고 있으나, 연안 크루즈에 대한 개념이 불분명하고 일부에서는 유람선업과 혼용되고 있다. 현재 관련 법률에서도 크루즈에 대한 규정은 있으나, 연안 크루즈를 별도로 특정하지 않고 있다. 국내 크루즈의 잠재적 수요인 연안여객선, 유도선 이용객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해양관광에 대한 요구도 다양해지고 있다. 연안여객선의 이용객은 연간 1,500만 명에 달하고 연안 해운을 이용하는 관광객은 연간 600만 명에 달한다. 향후 2020년까지 연안여객은 1,79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연안 크루즈 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평가하고, 연안 크루 즈 산업의 발전전망을 도출하는 것이다. 그리고 연안 크루즈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를 제시하는데 본 연구의 주요 목적이 있다. 연안 크루즈 산업의 육성 필요성에 반하여 그 성장가능성에 대한 객관적 분석과 함께 향후의 발전 전망과 발전 목표, 시장 수요에 대한 분석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연안 크루즈의 성장환경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발전전망과 과제를 분석하도록 한다. 연구의 목적을 구체적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연안 크루즈 개념 정립 및 발전방향 제시를 연구의 목적으로 들 수 있다. 최근 일부 지방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연안 크루즈는 유람선업과 개념이 혼용되고 있으며, 현재 논의되고 있는 크루즈는 연안 크루즈를 별도로 구분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현재 크루즈 선박의 기준은 2,000톤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이 기준은 연안 크루즈 현실에 과도한 측면이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 해양관광 발전에 또 다른 규제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본 연구에서 연구목적을 달성하고 적절한 연구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다음 과 같은 연구방법을 활용한다. 첫째, 선행연구를 적절히 활용한다. 연안 크루즈 산업 관련 선행연구 분석을 통해 연구 성과 계승, 제시된 정책대안 검토, 연구보고서에 제시된 정책방안 추진 상황 점검, 미비점 분석, 현실적 정책대안 마련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 특히 연안 크루즈 성장 잠재력을 평가하기 위해 핵심 요인을 선정 하는데 선행연구에서 분석된 요인을 활용했다. 둘째, 비교연구 방법을 활용하는데, 국내의 여건을 분석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데 외국사례를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크루즈 산업 관련 연구는 인프라 확보, 관광상품개발, 정책 및 제도개선 연구 등으로 대별할 수 있으며, 본 연구는 연안 크루즈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정책개발 연구이다. 따라서 다른 나라의 연안 크루즈에 대한 제도와 비교를 통해 국내 연안 크루즈 산업 관련 제도 및 법률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일본, 중국 등의 크루즈 관련 규정을 분석한다.
REGULATION (EU) No 1177/201066에서 정의된 크루즈(cruise)란 ‘선내에서 2박 이상의 숙박을 하며 숙박시설을 비롯한 기타 시설을 구비하고 오로지 오락적 목적으로 바다 혹은 내수를 운항하는 교통 서비스’라고 정의된다. 또한 여기에서 ‘여객 서비스(passenger service)'는 ‘공시된 스케줄에 따른 바다 혹은 내수 내 상업적 승객 수송 서비스’로 정의되며 이는 곧 페리(ferries)가 제공 하는 서비스와 같은 개념으로서 ‘여객서비스(passenger service)’를 줄여 ‘페리 (ferries)’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여기에는 ‘크루즈’의 범주에 속하지 않은 미니 크루즈, 즉 1박의 숙박이 제공되는 수송 서비스를 포함한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REGULATION (EU) No 1177/201066에서 정의하는 크루즈와 페리(ferries)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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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EU 규정에서 정의하는 크루즈와 페리의 개념적 차이를 비교하여 설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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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EU 규정에 따른 크루즈의 정의와 페리의 정의를 각각 추출한다.
- REGULATION (EU) No 1177/201066에서 정의된 크루즈(cruise)란 ‘선내에서 2박 이상의 숙박을 하며 숙박시설을 비롯한 기타 시설을 구비하고 오로지 오락적 목적으로 바다 혹은 내수를 운항하는 교통 서비스’라고 정의된다.
- ‘여객 서비스(passenger service)'는 ‘공시된 스케줄에 따른 바다 혹은 내수 내 상업적 승객 수송 서비스’로 정의되며 이는 곧 페리(ferries)가 제공 하는 서비스와 같은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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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크루즈의 숙박 기간 조건과 페리의 성격을 나타내는 문구를 선택한다.
- 2박 이상의 숙박
- 오로지 오락적 목적
- 공시된 스케줄에 따른 바다 혹은 내수 내 상업적 승객 수송 서비스
- 1박의 숙박이 제공되는 수송 서비스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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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크루즈는 2박 이상의 숙박과 오락적 목적이 핵심인 반면, 페리는 공시된 스케줄에 따른 상업적 수송이 목적이며 1박 숙박을 포함하는 미니 크루즈 개념을 포함한다는 점을 결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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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숙박 기간과 서비스의 주된 목적(오락 vs 수송)을 기준으로 두 개념을 구분하여 결론을 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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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도출된 차이점을 정리하여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근거 (evidence)
- REGULATION (EU) No 1177/201066에서 정의된 크루즈(cruise)란 ‘선내에서 2박 이상의 숙박을 하며 숙박시설을 비롯한 기타 시설을 구비하고 오로지 오락적 목적으로 바다 혹은 내수를 운항하는 교통 서비스’라고 정의된다.
- ‘여객 서비스(passenger service)'는 ‘공시된 스케줄에 따른 바다 혹은 내수 내 상업적 승객 수송 서비스’로 정의되며 이는 곧 페리(ferries)가 제공 하는 서비스와 같은 개념
- 2박 이상의 숙박
- 오로지 오락적 목적
- 공시된 스케줄에 따른 바다 혹은 내수 내 상업적 승객 수송 서비스
- 1박의 숙박이 제공되는 수송 서비스를 포함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REGULATION (EU) No 1177/201066에 따르면, 크루즈는 선내에서 2박 이상의 숙박을 하며 오로지 오락적 목적으로 운항하는 서비스인 반면, 페리(여객 서비스)는 공시된 스케줄에 따라 상업적 승객 수송을 목적으로 하며 1박의 숙박이 제공되는 미니 크루즈를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