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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형 사립고 사회통합전형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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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Y_201411260928063711
doc_id
PCY_201411260928063711_4
발행기관
한국교육개발원
발행연도
KDC
370
답변 불가 (is_impossible)
True
문맥 (context)
주지하다시피, 2010년부터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는 자율형 사립고의 미래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현재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조희연 교육감은 자율형 사립고 재지정 취소를 2016학년도로 미루긴 했으나 자율형 사립고 폐지 입장을 원칙적으로 가지고 있는 반면, 자율형 사립고와 학부모들은 폐지 반대로 맞서고 있어 향후 자율형 사립고 제도의 존속 여부를 둘러싼 갈등이 예상된다. 아마도 사회통합전형의 존폐 여부 역시 자율형 사립형 제도의 그것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자율형 사립고 제도의 존폐 논의와 함께, 우리사회에서 사회통합전형이 어떤 지향점과 목표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한국 사회에서 자율형 사립고가 운영된 지도 5년째에 접어든다. 도입 전 자율형 사립고를 둘러싼 찬반 논쟁과 비교하면, 자율형 사립고의 운영 실태나 학생들의 적응 양식 등 다양한 연구가 수행되지는 못했다. 이 연구는 자율형 사립고 사회통합전형의 효과와 의미에 초점을 맞추어 수행되었다. 자율형 사립고에 관한 연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이 연구는 자율형 사립고 사회통합전형에 관한 이해의 지평을 넓히는 데 의의가 있다고 본다. 다만, 이 연구는 사회통합전형의 당사자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면담을 수행하지 못한 한계점을 지닌다. 고등학교 단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회통합전형은 그 사례가 드문 만큼 그 제도의 교육적 의미와 효과를 분석하는 것은 중요하고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에 대한 논의는 부족한 실정이다. 고등학교 단계에서 이루어지는 사회통합전형에 대한 분석은 현재의 사회통합전형을 한국적 맥락에 부합하는 전형으로 개선하는 데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자율형 사립고에 재직하고 있는 교사들이 사회통합전형의 효과와 의미를 어떻게 이해하고 인식하고 있는지를 심층적으로 분석해 보고자 한다. 외고와 과학고 등 기존 특목고에서도 현재의 사회통합전형이 실시되고 있지만, 이들 특목고는 자율형 사립고에서의 사회통합전형을 확대한 차원에서 시행된 측면이 크다. 오히려 이 전형이 한국 사회에서 관심의 대상이 된 것은 자율형 사립고 제도 도입에 따라 모집 정원의 20% 이상을 이 전형을 통해 선발해야 하고 이 전형을 통해 입학한 학생들에 대한 정부의 재정지원이 이루어지기 시작하면서부터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연구자들은 기존의 특목고 대비 자율형 사립고에서 실시되고 있는 사회통합전형을 분석하는 것이 이 제도의 효과와 의미를 살펴보는 데 적절한 대상으로 판단하였다. 이 연구는 자율형 사립고 사회통합전형의 효과와 의미에 대한 교사들의 이해를 심층적으로 분석하는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연구의 연구 참여자는 4곳의 자율형 사립고에 재직하고 있는 13명의 교사들과 서울 및 경기 지역 일반고에 재직하고 있는 교사 3명을 합친 16명의 교사들이다. 연구자들은 주변 지인들을 통해 최초의 연구 참여자를 소개받고 이들에게 연구의 목적과 취지에 부합하는 교사들을 소개받는 방식으로 연구 참여자를 늘려가는 눈덩이 표집방법(snowball sampling)을 사용하였다. 자율형 사립고의 13명의 교사들은 학교의 입시 업무나 장학 업무를 담당하거나 사회통합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의 담임교사를 맡았던 경험이 있는 교사들이다. 한편 일반고 교사들을 연구 참여자로 포함시킨 것은 자율형 사립고에 재직하고 있는 교사들의 사회통합전형에 대한 이해를 일반고에 재직하고 있는 교사들의 관점을 통해 낯설게 바라보고 분석하기 위한 목적에서였다. 특히 이들 교사들은 서울 및 경기 지역 중에서도 경제적 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고등학교에 재직하면서, 취약계층 학생들을 지도한 경험이 풍부하다. 이 연구에서의 주된 자료수집은 심층면담을 통해 이루어졌다. 심층면담은 2014년 2월부터 2014년 7월 초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이루어졌다. 면담 자료는 연구 참여자들의 동의를 얻어 녹음하였고 면담 직후 바로 전사하였다. 면담은 반구조화된 면담지를 이용하여 이루어졌고, 약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소요되었다. 면담에서 사용한 질문들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첫째, 사회통합전형의 효과에 대한 것이다. 예컨대 사회통합전형은 보상정책으로 어떤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학생구성의 다양성에는 어느 정도 기여하고 있는가를 살펴보았다. 또한 사회통합전형에 대한 우려, 즉 낙인효과 유무에 대해서도 질문이 이루어졌다. 둘째, 한국적 맥락에서 적극적 평등화 조치(affirmative action)로서의 사회통합전형이 지닌 의미와 한계, 대안 등에 대한 것이다. 일반고 교사들과의 면담에서는 자율형 사립고의 사회통합전형이 보상정책으로서의 효과에 대한 인식과 자율형 사립고 교사들에게 질문했던 두 번째 내용을 동일하게 질문하였다. 면담은 모두 집단 면담으로 이루어졌으며, 연구 참여자들이 편안하게 면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당 학교의 상담실을 주로 이용하였다. 질적연구에서 자료분석은 자료수집이 모두 종료된 후에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조사기간 전체에 걸쳐 반복적으로 이루어진다(Silverman, 2000; Stake, 2010). 이러한 원칙을 토대로 연구자들 역시 심층면담 자료가 수집되는 즉시 전사하고 분석하였으며, 자료수집이 이루어질 때마다 독립적으로 면담 자료를 분석하고 대조하여 서로 중요하게 발견한 주제를 공유하였다. 또한 면담 자료가 축적되는 과정에서 이 연구에서 핵심적으로 부각되어야 할 주요 주제를 선정하기 위해 논의하고 협력하였다. 아울러 교사들과의 면담이 지속되는 과정에서 핵심 주제를 다루기 위해 추가적으로 수집해야 할 자료와 핵심 주제에 반대되는 사례나 예외적인 사례가 없는지에 대해서도 검토하였다. 모든 자료가 수집된 이후에 연구자들은 전사한 자료를 반복하여 읽으면서 면담 자료의 의미 단위를 추출하고 그것을 상위 개념으로 범주화하였다. 주지하다시피, 코딩(coding)은 질적연구에서 연구 주제나 연구에서 다루는 핵심 쟁점에 따라 자료를 분류하고 범주화하는 작업이다. 그것은 연구문제나 개념 지도, 또는 연구에서 개발된 의미의 군집들에 의해 구조화된다(Stake, 2010: 151). 한국사회에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고등학교 단계에서의 사회통합전형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 이에 대해 교사들은 사회통합전형의 의미는 자율형 사립고라는 맥락에서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고 인식했다. 교사들은 사회통합전형이 현재 상태로도 충분한 의미가 있다는 입장과 근본적인 대안을 새롭게 모색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크게 나뉘었다. 충분한 의미가 있다는 입장을 나타낸 몇몇 교사들은 자율형 사립고 내 사회통합전형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들은 이 전형에 대한 일부 비판적인 입장, 자율형 사립고와 일반고 간 위계 및 서열화가 문제이기 때문에 이 제도 역시 문제라는 점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동의했지만, 그렇다고 사회통합전형마저 부정할 필요는 없다고 인식했다. 반면, 면담에 참여한 다수의 교사들은 자율형 사립고 제도와 사회통합전형에 대한 평가가 분리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이들은 일반고와 자율형 사립고(또는 특목고 등)라는 차별적 위계가 우리나라 교육 현실을 더 악화시킨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어서, 사회통합전형을 자율형 사립고 제도와 별개로 논의하는 것 자체에 한계가 있다고 보았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연구에 참여한 16명의 교사 중 서울 및 경기 지역 일반고에 재직하고 있는 교사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학교급의 학생들을 주로 지도해 왔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질문은 연구 참여자 중 일반고 교사들이 지도해 온 학생들의 구체적인 학교급(예: 중학생, 초등학생 등)을 묻고 있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에서는 연구 참여자가 자율형 사립고 교사 13명과 서울 및 경기 지역 일반고 교사 3명을 포함한 총 16명임을 명시하고 있으며, 일반고 교사들이 경제적 여건이 열악한 지역에서 취약계층 학생들을 지도한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을 언급한다.

    • 연구 참여자는 4곳의 자율형 사립고에 재직하고 있는 13명의 교사들과 서울 및 경기 지역 일반고에 재직하고 있는 교사 3명을 합친 16명의 교사들이다.
    • 특히 이들 교사들은 서울 및 경기 지역 중에서도 경제적 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고등학교에 재직하면서, 취약계층 학생들을 지도한 경험이 풍부하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일반고 교사들이 '고등학교'에 재직하며 '취약계층 학생'을 지도했다는 정보는 있으나, 그들이 이전에 지도했던 학생들의 구체적인 학교급이나 대상에 대한 상세 정보는 누락되어 있다.

    • 서울 및 경기 지역 중에서도 경제적 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고등학교에 재직하면서, 취약계층 학생들을 지도한 경험이 풍부하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문맥을 통해 이들이 현재 고등학교에 재직 중이며 취약계층 학생을 지도했다는 사실은 알 수 있지만, 질문이 요구하는 '어떤 학교급의 학생들을 주로 지도해 왔는지'에 대한 직접적인 답변(예: 중학교 학생을 지도했다 등)은 도출할 수 없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제공된 정보만으로는 일반고 교사들의 과거 지도 학생들에 대한 구체적인 학교급 정보를 확인할 수 없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근거 (evidence)
  • 연구 참여자는 4곳의 자율형 사립고에 재직하고 있는 13명의 교사들과 서울 및 경기 지역 일반고에 재직하고 있는 교사 3명을 합친 16명의 교사들이다.
  • 특히 이들 교사들은 서울 및 경기 지역 중에서도 경제적 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고등학교에 재직하면서, 취약계층 학생들을 지도한 경험이 풍부하다.
  • 서울 및 경기 지역 중에서도 경제적 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고등학교에 재직하면서, 취약계층 학생들을 지도한 경험이 풍부하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
분석 (analysis)
문맥에는 일반고 교사들이 경제적 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고등학교에서 취약계층 학생을 지도했다는 사실이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이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학교급의 학생들을 주로 지도해 왔는지에 대한 정보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외부 지식 없이 답을 결정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