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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변동의 시대별 공간적 특성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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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Y_20150403033405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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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Y_201504030334050941_1
발행기관
국토연구원
발행연도
KDC
330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부동산시장의 움직임이나 토지이용의 변화를 진단하는 수단으로 공간분포, 즉 공간패턴(spatial pattern)의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간패턴은 공간 상에서 특정한 현상이 서로 군집되거나 분산되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공간패턴의 특징은 Tobler(1970)의 지리학 제1법칙(the first law of geography)에 잘 나타나 있다. 그에 의하면 “공간상에서 인접한 것들은 서로 관련되어 있으며 가까이 있는 것이 멀리 있는 것보다 관련성이 더 높다”는 것이다. 이 같은 공간현상을 공간적 자기상관이라 한다. 공간적 자기상관은 자연에서는 물론 우리의 일상에서도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부동산시장에서는 특히 공간상의 관계가 가격의 결정이나 이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시의 발전이나 개발계획 또는 경제력 집중은 동일 가격권으로 인접지역이 군집을 이루게 한다. 군집 경향은 도시나 시대에 따라 그 패턴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공간적 자기상관성의 유의성은 관련 지수를 통해 판단할 수 있다. 시장에서 형성된 토지가격은 다양한 역할을 한다. 토지의 이용과 연관된 산업에서는 비용으로 작용하고 국가적으로는 세원 확보나 경제정책의 방향이 됨은 물론, 토지거래의 지표가 되기도 하며 때로는 투기의 판단 수단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토지가격은 토지 자체의 물리적 특성이나 경제적 상황 또는 법률적 환경 요인뿐만 아니라 시간 요인에 의해서도 변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토지가격은 횡단면 자료에 의해 회귀모형으로 설명되고 있으나 토지가격 변동을 정확히 설명하기란 쉽지 않다. 토지 주변의 환경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의 자연현상이나 사회현상들에서도 이웃하는 것들이 시간을 두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아 변화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토지가격 역시 인접한 토지의 영향을 받아 변동성이 크거나 작은 것끼리 군집을 이루거나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많다. 이같이 토지가격이 군집을 이루며 변동하는 것을 선행연구에서는 공간적 자기상관(spatial autocorrelation)으로 이해하고 있다. 부동산가격이나 이용의 공간효과에 관한 연구는 공간적 자기상관성의 존재를 실증하거나 공간회귀모형의 유용성 및 공간적 토지이용의 특성에 관한 분야에 집중되어 있다. 첫째, 주택가격에서 공간적 자기상관의 영향이 존재한다는 연구는 다음과 같다. Basu(1998)는 1991년부터 1993년까지 거래된 댈러스의 단독주택 5천 세대의 가격을 대상으로 헤도닉모형과 공간적 자기상관을 감안한 모형을 각각 구축하고 거래가격에 공간적 자기상관이 존재함을 밝혔다. Wong, Yiu and Chau(2013)는 아파트 가격의 수평적 의존성은 물론 건물 내 수직적 공간에도 의존도가 존재할 가능성을 진단하기 위하여 홍콩에 있는 아파트 1만 8천 건의 거래 단위를 분석한 결과 수평공간 의존성보다는 수직공간 의존성이 강함을 실증하였다. 그 외 Xin and Zheng(2014)은 중국 청두(成都) 주택시장을 통해 공간적 자기상관성의 중요성을 설명하였다. 둘째, 공간적 자기상관을 이용하여 토지가격을 설명한 연구로 Liu et al.(2006)과 Cellmer(2013)가 있다. Liu et al.(2006)은 중국 창저우(常州) 시의 토지시장에서 수집한 8,379건의 자료를 분석하여 주거용이나 산업용 토지보다는 상업용 토지가 공간적 상관성이 높음을 실증하고 공간효과를 반영한 토지가격 예측을 주장하였다. 또한 Cellmer(2013)는 토지 거래가격을 공간적 자기상관을 고려한 회귀모델에 의해 예측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셋째, 토지의 이용에 공간적 자기상관성이 작용한다는 연구로는 Conway et al.(2010), 변병설(2004), 최열, 이재송, 김성(2013) 등이 있다. Conway etal.(2010)은 로스앤젤레스의 주택시장을 대상으로 이웃하는 녹지의 공간적 자기상관이 주택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고 주변의 녹지가 주택가격 형성의 중요한 변수임을 실증하였다. 변병설(2004)은 공간적 자기상관분석을 이용하여 서울시 중심부 토지이용의 군집현상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도심 기능의 군집형성 과정과 위치는 서로 상이하기는 하였으나 동일 기능이 모여 형성되거나 상호 보완적 기능이 모여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부동산정책에 의해 가격변동 방향이 국지적 클러스터를 형성한다는 손학기, 박기호(2008)의 연구는 투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가격상승 폭이 크고 주변 부동산들은 가격변동 방향이 동질적인 특성을 가질 것으로 보고, 가격변동의 공간 클러스터 탐색과 국지적 모란지수를 이용하여 공간 클러스터 내의 개별 부동산들이 주변 부동산과 가격변동의 방향에 공간 연관성을 가지는가를 강남˙서초˙송파구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일부 지역에서 노무현정부의 정책에 따라 가격변동 핫스팟과 콜드스팟이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고 정책에 의한 부동산가격의 공간적 자기상관성을 입증하였다. 그밖에 오피스의 가격이나 임대료 결정에 공간적 특성이 작용한다는 연구로는 이현석, 박성균(2010), 박종기, 이상경, 강승일(2011) 등이 있다. 토지가격의 공간효과에 관한 선행연구는 제한적인 공간범위를 대상으로 공간적 자기상관의 존재 여부나 공간효과에 의한 모형의 설명력을 실증하는 데 치우치고, 지역이나 시간의 흐름에 따른 공간적 변화 분석에 소홀하다. 또한 경제변수는 지가변동의 중요한 변인이므로 당연히 공간적 변화에 영향을 미칠 것인데 이에 대한 분석이 없다. 토지시장 전체를 대상으로 공간효과의 시간적˙지역적 변화 및 경제변수와의 관련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논문은 서울˙수도권과 전국 시군구의 공간적˙시계열적 토지가격 변동률을 이용한 모란지수(Moran’s I)에 의해 시간에 따른 공간적 자기상관의 변화와 정부별 국지적 공간분포의 패턴을 확인하고 경제변수와의 관련성을 통해 한국 토지시장에 나타나는 지가변동의 시간적˙공간적 특성과 정책적 시사점을 찾아내는 데 목적이 있다. 지가변동에 대한 공간적 자기상관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지가변동 자료가 공간적으로 충분하게 분포해야 하고, 공간적 변화의 패턴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시계열적이어야 한다. 분석에 이용된 자료는 공간적으로 전국의 229개 시군구를 충족하는 온나라부동산정보의 지가변동률이다. 분석 기간은 1987년부터 2013년까지 27년간이다. 그러나 이 자료는 실제 거래된 가격이 아니고 감정원에 의뢰되어 표본을 평가 한 것이므로 감정평가사의 개인적 차이나 정부 의지에 따른 현실화율(시가반영률)의 차이가 분석의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시군구 단위로 클러스터링(clustering)함으로써 지가변동성이 행정단위와 다른경우 이를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를 가진다. 본 논문은 세 가지 과제를 다음 분석방법에 의해 해결하고자 한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Wong, Yiu and Chau(2013)의 연구에서 분석된 홍콩 아파트 가격의 공간적 의존성 특징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Wong, Yiu and Chau(2013) 연구가 밝힌 홍콩 아파트 가격의 공간적 의존성 특성을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 내에서 해당 연구자의 이름과 연구 내용을 포함한 문장을 추출한다.

    • Wong, Yiu and Chau(2013)는 아파트 가격의 수평적 의존성은 물론 건물 내 수직적 공간에도 의존도가 존재할 가능성을 진단하기 위하여 홍콩에 있는 아파트 1만 8천 건의 거래 단위를 분석한 결과 수평공간 의존성보다는 수직공간 의존성이 강함을 실증하였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아파트 가격의 수평적/수직적 의존성 비교 결과가 담긴 핵심 문구를 선택한다.

    • 수평공간 의존성보다는 수직공간 의존성이 강함을 실증하였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추출된 정보를 바탕으로 수평적 의존성보다 수직적 의존성이 더 강하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연구 결과 홍콩 아파트 가격은 수평공간 의존성보다 수직공간 의존성이 더 강하다는 점을 정리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근거 (evidence)
  • Wong, Yiu and Chau(2013)는 아파트 가격의 수평적 의존성은 물론 건물 내 수직적 공간에도 의존도가 존재할 가능성을 진단하기 위하여 홍콩에 있는 아파트 1만 8천 건의 거래 단위를 분석한 결과 수평공간 의존성보다는 수직공간 의존성이 강함을 실증하였다.
  • 수평공간 의존성보다는 수직공간 의존성이 강함을 실증하였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수평공간 의존성보다는 수직공간 의존성이 더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