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웹서비스 등을 통해서가 아닌 소프트웨어 자체적으로 협업 지원을 제공하는 문서편집기도 몇 가지 존재한다. 한컴에서 제공하는 오피스 커뮤니케이터, 오픈소스로 제공하는 고비(Gobby), 이더패드(Etherpad) 등이 여기에 속하며, 웹서비스 기반은 아니지만 협업의 특성상 네트워크 연결이 필요하다. ‘오피스 커뮤니케이터’는 아래아한글의 새로운 협업수단으로 동일 문서를 기존의 사용자환경에서 협력적으로 작성 가능한 장점이 있다. 여러 작업자가 문서를 공동편집하고, 메신저 기능을 통해 간단하게 의사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그러나 협업도중에는 실행취소 기능 등이 작동하지 않고, 아직은 작업이 다소 불안정 한 것이 단점이라 할 수 있다. 오피스 커뮤니케이터 이외에도 ‘고비(Gobby)’와 ‘이더패드(Etherpad)’라는 실시간 공동 편집 문서편집 도구가 있다. 공통적으로 협업을 통한 문서 편집 및 공유가 가능하며, 복잡한 문서작업을 수행할 수는 없지만 간단히 웹페이지 코딩 작업이나 텍스트 문서를 실시간으로 다른 사람과 공유하면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위키’는 ‘빠른’을 뜻하는 하와이어 ‘Wiki’에서 유래되었으며, 웹 브라우저에서 협업을 통해 웹페이지의 내용과 구조를 직접 수정할 수 있게 해주는 웹사이트이다. 일반적으로 위키에서의 텍스트는 단순화된 마크업 언어(위키 마크업)을 이용하여 작성되며, 텍스트 에디터의 도움을 받아 편집하기도 한다. 사이트를 방문한 누구나 위키 웹사이트 내의 문서를 고치거나 새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연결된 문서가 다른 문서 사이를 쉽고 직관적으로 링크할 수 있어, 관련된 주제의 연결을 돕고, 방문자가 협업의 지속적인 과정에 참여하도록 한다. 위키에 대한 내용은 김대종 외(2015) 「과학적 국토계획 수립을 위한 공간지식플랫폼 구축 및 활용방안 연구(II)」의 정보 동향에서도 소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위키의 최신 동향과 유사한 서비스 등을 추가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위키(wiki)란 웹 브라우저에서 협업을 통해 직접 내용과 구조를 수정할 수 있게 해주는 지식생산 서비스이다. 연구과정마다 발생하는 지식들이 위키를 통해 연결되면 지식의 축적과 공유체계가 만들어진다. 지식화는 모든 연구과정에서 나타나며 이는 사용자들 간에 댓글 또는 스크립트를 통해 위키와 연계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워드프로세서를 이용한 협업은 타인이 작업을 끝낸 이후에 확인이 가능하며, 개별로 작업하기 때문에 취합 후 다시 배포해야하는 등 취합과정에 여러 불편함이 존재한다. 이와 반대로 위키를 이용하여 협업을 하게 되면 여러 연구진이 한 번에 문서편집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터넷 상의 하나의 문서로 협업하며 별도의 버전관리 없이 항상 최신의 상태로 서로 공유하는 등 여러 장점이 있다.
기존의 위키는 메타데이터와 자연어를 마크업한 HTML로 표현하기 때문에 단순히 기계적으로 문자열로 정보만 제공한다. 반면, 시맨틱 기반의 위키는 컴퓨터가 정보를 읽고 이해하고 가공하여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쉬운 의미를 가진 차세대 지능형 위키이다. 단순 정보에 지나지 않는 현재의 위키서비스를 향상 시켜줄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시맨틱 기반의 위키에서는 단순한 텍스트가 아닌 의미검색이 가능한 장점도 있다. 시맨틱 기반의 위키는 미디어위키가 대표적인데, 미디어위키는 문서 내의 시맨틱 데이터에 주석을 달아서 위키를 시맨틱 위키로 변환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위키는 최초에 웹페이지용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문서작성에 있어서는 워드프로세서를 대체하기 어렵다. 워드프로세서와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는 위지위그(WYSIWYG: What You See Is What You Get) 에디터를 제공하기는 하지만, 제한적인 마크업 양식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위키는 제한적인 기능에도 불구하고,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식 창출 개선 축적시키는 집단지성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위키피디아가 대표적은 사례이다.
협업 소프트웨어인 위키를 활용하여 개발된 MAX.gov는 2007년 미국 예산청(Office of Management and Budget: OMB)과 예산 편성 및 실행 위원회(Budget Formulation and Execution Line of Business: BFELoB)가 예산청과 관련된 기관들이 예산 관련 보고를 올리고, 예산 자료를 협업하여 효율적으로 작성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되었다. 예산청은 2008년 3분기부터 MAX.gov 사용을 의무화하였고, 예산청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부기관에서 전반적으로 사용되는 협업 플랫폼이 되었다. 현재 연방 정부 관계자와 협력사 직원 등 17만 명의 다양한 기관의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다. MAX.gov 플랫폼 내에는 기관 간 공간(interdepartmental space)과 기관 내 공간(intra-agency space)이 있어, 기관 내부에서 여러 가지 협업 작업이 가능할 뿐 아니라 외부인들과도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다. 또한 예산 보고를 제출한 기관과 유관 기관들 간의 커뮤니티를 자동적으로 만들어서 예산에 관해 끊임없이 논의하며 서로 좋은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
잼이란 IBM이 만든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지는 자유로운 토론의 한 형태로, 전사적으로, 실시간으로, 수평적으로 이루어지는 대형 온라인 컨퍼런스이다. 잼의 주요 특성은 크고(Large), 계급이 없으며(Non-hierarchical), 한 가지 목표나 테마에 집중되어 있고(Focused), 정해진 시간 내에 심도 있게 이루어지며(Immediate), 모든 의견이 기록된다(Documented). 또한 실질적인 실천 방안들이 논의되며(Pragmatic), 일하는 문화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 있고(Significant), 무기명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각 직원에게 동기 부여적 성격을(Motivational) 갖는다. IBM에서는 2001년에 내부에서 처음으로 잼 형태의 회의를 진행하였고 이후 개최된 잼의 활용도는 갈수록 증대되었다.
내부에서 개최된 잼의 활성화를 바탕으로 IBM은 2006년 정식으로 외부에서 처음 이노베이션 잼(Innovation Jam)을 개최하였다. 이노베이션 잼은 가장 잘 알려진 잼으로, IBM 임직원은 물론 임직원 가족들, 고객사, 협력사, 학계 전문가 등 104개국에서 온 15만 명 이상의 사람들과 70개 이상의 단체들이 참가했다. 다양한 사람들이 온라인 플랫폼에 참여해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사회적, 비즈니스적 혁신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첫 번째 단계의 잼은 72시간동안 약 46,000개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생성되었고, 그 후 고위급 임원과 전문가가 만나서 협의하여 이 중 기발한 아이디어들(Big ideas)을 선정한다. 두 번째 단계의 잼에서는 선정된 아이디어를 실행할 실질적인 방안들을 논의한 후 실현가능한 10가지 차세대 혁신사업 아이디어들이 최종적으로 채택한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기존의 위키와 시맨틱 기반의 위키는 정보를 제공하고 처리하는 방식에서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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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기존 위키와 시맨틱 기반 위키의 정보 제공 및 처리 방식의 차이점을 비교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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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기존 위키의 특징과 시맨틱 기반 위키의 특징을 각각 추출한다.
- 기존의 위키는 메타데이터와 자연어를 마크업한 HTML로 표현하기 때문에 단순히 기계적으로 문자열로 정보만 제공한다.
- 시맨틱 기반의 위키는 컴퓨터가 정보를 읽고 이해하고 가공하여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쉬운 의미를 가진 차세대 지능형 위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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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정보 제공 방식(문자열 vs 의미 중심)과 처리 능력(단순 제공 vs 이해 및 가공)에 관한 근거를 선택한다.
- 단순히 기계적으로 문자열로 정보만 제공한다.
- 컴퓨터가 정보를 읽고 이해하고 가공하여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쉬운 의미를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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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기존 위키는 HTML 마크업을 통한 단순 문자열 제공에 그치지만, 시맨틱 위키는 컴퓨터가 정보를 이해하고 가공하여 새로운 정보를 생성할 수 있는 지능형 구조를 가짐을 대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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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기존 위키는 기계적인 문자열 정보 제공에 머무는 반면, 시맨틱 기반 위키는 컴퓨터가 정보를 이해하고 가공하여 새로운 정보를 생성할 수 있는 의미 중심의 지능형 서비스라는 결론을 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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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도출된 결론을 바탕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작성한다.
근거 (evidence)
- 기존의 위키는 메타데이터와 자연어를 마크업한 HTML로 표현하기 때문에 단순히 기계적으로 문자열로 정보만 제공한다.
- 시맨틱 기반의 위키는 컴퓨터가 정보를 읽고 이해하고 가공하여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쉬운 의미를 가진 차세대 지능형 위키이다.
- 단순히 기계적으로 문자열로 정보만 제공한다.
- 컴퓨터가 정보를 읽고 이해하고 가공하여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쉬운 의미를 가진
최종 답변 (final_answer)
기존의 위키는 메타데이터와 자연어를 마크업한 HTML로 표현하여 단순히 기계적으로 문자열 형태의 정보만을 제공한다. 반면, 시맨틱 기반의 위키는 컴퓨터가 정보를 읽고 이해하며 가공하여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쉬운 의미를 가진 지능형 위키이며, 단순한 텍스트를 넘어 의미 검색이 가능하다는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