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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자가 인지한 지역사회 및 주거환경 특성과 유형별 아동학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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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Y_201711230130063681
doc_id
PCY_201711230130063681_3
발행기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발행연도
2017
KDC
330
답변 불가 (is_impossible)
True
문맥 (context)
지역 내 시설 접근성은 4개의 이분화 변수, 지역 내 문화/체육 시설 접근성, 복지관련 시설 접근성, 자연환경 접근성, 교통시설 접근성으로 측정되었다. 보다 구체적으로 “문화체육시설(시립체육관, 도서관 등)이 이용하기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예=1, 아니오=0), “사회복지관련 이용시설(사회복지관 둥)이 이용하기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예=1, 아니오=0), “자연환경(공원, 녹지 등)이 도보로 2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이 도보로 10분 이내의 거리에서 이용가능하다”(예=1, 아니오=0)의 문항을 활용하였다. 물리적 주거환경의 질은 주택이 “영구건물로서 튼튼하고 주요 구조부의 재질이 내열 내화 방열 및 방습에 양호한 재질을 갖추고 있다”, “적절한 방음 환기 채광 및 난방시설을 갖추고 있다”, “소음, 진동, 악취 및 대기오염 등으로 인하여 생활하기에 적절하지 않다”를 포함한 4문항에 예(1), 아니오(0)로 양육자가 응답한 것을 합산하여 사용하였다. 부정형으로 표현된 문항은 역채점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물리적 주거환경이 양호한 것으로 정의하였다. 유형별 학대의 발생여부에 따라 주요변수의 특성을 비교한 결과 신체학대가 발생한 집단에서 지역사회 무질서가 유의한 수준에서 높았고, 문화체육시설 접근성, 사회복지 관련 이용시설 접근성, 자연환경 접근성이 높다고 응답한 비율이 유의한 수준에서 낮게 나타났다. 또한 주거환경의 질이 유의한 수준에서 낮았다. 정서학대가 발생한 집단에서는 지역사회 무질서가 발생하지 않은 집단에 비해 높게 나타났고, 비공식적 통제나 사회적 응집력은 낮게 나타났다. 정서학대가 발생한 집단에서 발생하지 않은 집단에 비해 문화체육시설, 사회복지 관련 이용시설, 자연환경에의 접근성이 높다고 응답한 비율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주거환경의 질도 정서학대가 발생한 집단에서 낮게 나타났다. 방임이 발생한 집단에서는 발생하지 않은 집단에 비해 지역사회 무질서가 높게 나타났고, 비공식적 통제와 사회적 응집력은 낮게 나타났다. 문화체육시설, 사회복지 관련 이용시설, 자연환경, 대중교통에 대한 접근성이 높다고 응답한 비율이 방임이 발생하지 않은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주거환경의 질도 방임이 발생한 집단에서 발생하지 않은 집단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신체학대에 대한 분석결과에서, 모델 1에서는 지역사회 과정적 특성(지역사회 무질서, 비공식적 통제, 응집력)을 통제변수와 함께 투입하였고, 모델 2에서는 지역사회 자원의 접근성(문화체육시설, 사회복지관련 이용시설, 자연환경, 대중교통)을 통제변수와 함께 투입하였다. 모델 3에서는 물리적 주거환경의 질을 통제변수와 함께 투입하였고 모델 4에서는 모든 변수를 함께 투입하였다. 모델 2에서 사회복지 관련 이용시설이 가까이 있을 때 신체학대 발생가능성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OR=.60, p<.05) 모든 독립변수를 함께 투입한 모델 4에서는 그 영향력이 사라졌다. 반면 물리적 주거환경의 질은 모델 3과 모델 4에서 모두 유의하게 나타났다. 모든 독립변수를 투입했을 때에도, 물리적 주거환경의 질이 한 단위 증가할 때, 신체학대 가능성은 23%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OR=.77, p<.01). 그 외에도 모의 우울(OR=1.06, p<.01)과 양육스트레스(OR=1.08, <.01), 복지수급(OR=.29, p<.001)이 신체학대의 유의한 예측변인이었다. 정서학대 모델의 경우 신체학대에서와 마찬가지로 독립변수들이 각각 따로 3가지 모델에 투입되었고 마지막으로 모델 4에서 모든 독립변수가 투입되었다. 지역사회 내 비공식적 통제, 응집력, 사회복지 관련 이용시설의 접근성, 대중교통 접근성이 유의한 예측변인이었으며 모델 4에서 모든 독립변수가 함께 투입되었을 때에는 응집력을 제외한 변인들의 영향력이 그대로 유의하게 남아있었다. 모델 4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지역 내 비공식적 통제가 1단위 증가할 때 정서학대 가능성은 20% 감소하였다(OR=.80, p<.01).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관련 이용시설 접근성이 좋을 때 정서학대 가능성은 53% 감소하였다(OR=.47, p<.01). 대중교통이 가까이 있을 때에는 오히려 정서학대의 가능성이 2.20배 증가하였다(OR=2.20, p<.01). 대중교통은 상관관계 분석 및 집단 간 비교에서 정서학대 발생 유무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는데 다변인 분석에서는 유의성이 나타난 점이 흥미롭다. 함께 모델에 투입된 독립변수 및 통제변수들의 영향을 통제하였을 때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정서학대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겠다. 반면 지역사회의 과정적 특성에 영향을 받는 학대 유형은 방임과 정서학대로 나타났는데, 지역사회 무질서가 증가할 때, 방임이 증가하였으며 이는 기존의 연구결과들과 일치하는 결과이다. 지역사회 내 무질서가 증가하고 공동의 윤리적 규범이 공유되지 않을 때 아동학대 및 방임을 포함하여 주민들의 비윤리적, 비규범적인 행동이 증가하고 범죄가 증가할 수 있다. 하지만, 지역사회 통제가 증가할수록 방임이 함께 증가한다는 결과는 기존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지 않는 것(Cao & Maguire-Jack, 2016; Friesther & Maguire-Jack, 2015; Guterman et al., 2009)으로 이 역시 외국 연구와 본 연구의 측정도구 및 변수의 조작적 정의의 차이인지 연구 표본 및 자료의 특성인지 추후 연구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는 거주민들이 지역 내 규범에서 어긋난 행동을 비공식적으로 통제할수록 거주민들의 행동이 규범에서 벗어나지 않게 되는데, 오히려 아동을 적절히 돌보지 않더라도 지역주민들이 대신 돌보아 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방임이 증가하였을 수도 있다. 정서학대는 비공식적 통제와 응집력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기존의 연구들과 결과가 일치하였다. 방임 모델의 경우 마찬가지로 독립변수들이 각각 따로 3가지 모델에 투입되었고 마지막으로 모델 4에서 모든 독립변수가 투입되었다. 방임의 경우 지역사회 내 무질서, 비공식적 통제 그리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유의한 예측변인이었으며, 모델 4에서 모든 독립변수가 투입된 이후에도 이들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방임의 발생을 예측하였다. 모델 4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지역사회 무질서가 증가할수록 방임의 가능성이 34%증가하였다(OR=1.34, p<.001). 또한 지역사회 내 비공식적 통제가 증가할수록 방임의 가능성이 증가하였는데(OR=1.16, p<.01) 이는 예상했던 방향과 다른 결과였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을 때 방임 가능성이 44% 감소(OR=.56, p<.001)하였다. 그 외에 아동의 나이가 증가할수록 방임 가능성이 증가했고(OR=1.15, p<.001), 모가 근로하는 경우도 그러하였다(OR=1.76, p<.001). 모의 우울(OR=1.08, p<.001)과 스트레스(OR=1.09, p<.001도 방임 가능성을 증가시켰다. 통제변수 가운데 모의 우울과 양육스트레스는 세 가지 학대유형 모두의 발생가능성 증가와 관련이 있어 이에 대한 개입의 중요성을 보여주었다. 복지수급가구인 경우 오히려 신체학대가 감소하였는데 이는 복지수급이 빈곤가정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수급을 통해 물질적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일 수 있겠다. 정서학대와 방임은 아동의 나이가 증가할수록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였는데 아동이 성장함에 따라 부모가 신체적으로 성장하는 아동을 통제하기 위한 방법으로 언어적 폭력을 사용하는 것일 수 있으며, 방임의 경우 아동의 자율성에 대한 과도한 믿음으로 필요한 양육행동을 소홀히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일 수 있다. 모가 일을 하는 경우 방임의 가능성이 증가한 것도 마찬가지로 일과 양육의 양립에서의 어려움으로 인해 필요한 양육행동을 하지 못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정서학대 발생 가능성을 감소시키는 요인 중 대중교통 접근성이 미치는 구체적인 영향력의 수치는 얼마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질문은 정서학대 발생 가능성과 대중교통 접근성 사이의 상관관계 및 그 구체적인 수치(영향력)를 묻고 있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에서 정서학대 모델과 대중교통 접근성에 관한 정보를 추출한다.

    • 대중교통이 가까이 있을 때에는 오히려 정서학대의 가능성이 2.20배 증가하였다(OR=2.20, p<.01).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문맥에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정서학대 가능성을 '증가'시킨다는 정보(2.20배 증가)는 명시되어 있으나, 질문이 요구하는 '감소시키는 요인으로서의 수치'는 존재하지 않는다.

    • 대중교통이 가까이 있을 때에는 오히려 정서학대의 가능성이 2.20배 증가하였다(OR=2.20, p<.01).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문맥에 따르면 대중교통 접근성은 정서학대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므로, 이를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전제한 질문의 수치는 문맥 내에서 결합하거나 추론하여 도출할 수 없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질문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정서학대를 '감소'시킨다고 전제하고 있으나, 실제 문맥에서는 '증가'시킨다고 명시되어 있어 질문의 전제에 부합하는 답을 찾을 수 없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질문이 요구하는 '감소 요인으로서의 수치'를 확인할 수 없으므로 답변 불가능 판정을 내린다.

근거 (evidence)
  • 대중교통이 가까이 있을 때에는 오히려 정서학대의 가능성이 2.20배 증가하였다(OR=2.20, p<.01).
최종 답변 (final_answer)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
분석 (analysis)
문맥에서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정서학대 가능성을 2.20배 증가시킨다고 명시하고 있다. 질문은 이를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잘못 전제하여 수치를 묻고 있으므로, 문맥에 제시된 정보와 질문의 요구 사항이 상충하여 답을 결정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