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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광장 2014 봄호 Vol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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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Y_20170822030155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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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Y_201708220301555101_2
발행기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발행연도
2014
KDC
370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이상에서 살펴보았듯이 15년 동안 우리나라는 PISA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우리의 교육 성과를 다른 국가와 비교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의미 있는 정보를 축적하였다. OECD는 PISA에서 매우 우수한 결과를 보인 우리나라 교육에 관심을 갖고 PISA 2009와 PISA 2012의 결과 보고서에 우리 교육체제 및 특징을 소개하였으며, 우수한 디지털 교육 인프라를 다룬 동영상을 OECD 웹 사이트에 탑재 하였다. 또한 자국 수준에서도 우리 교육의 성과를 국제 수준에서 모니터링하고 이를 근거로 하여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예를 들어 PISA 2006에 과학 성취도가 하락하여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초·중등 과학교육 내실화 계획’을 추진하였으며, 그 결과가 PISA 2009에서 드러났다. 또한 국제적으로 우리나라 학생의 수학 성취도는 높은 반면 학습동기가 낮게 나타나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을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와 긍정적 인식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 연구 결과에 기반하여 우리나라 교육을 개선하기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고 교육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교육과정 개선 및 학생들의 학력을 측정하기 위해 중요한 평가도구로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2000년부터 실시하여 국가 교육의 질 관리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자료 보안문제로 각각의 평가자료를 연계하여 각 평가의 특성을 비교하고 결과를 분석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었다. 연계 자료를 사용할 경우,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와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상호 비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각의 평가에 한정적으로 속해 있는 배경변인설문들을 좀 더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각 평가에 포함된 다양한 교육맥락 변인들을 통해 학생 특성뿐만 아니라 학교의 특성, 교사의 특성 등을 포함하여 학생들의 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에 대해 다 각도로 분석·해석할 수 있게 된다. 최근 TIMSS 2011 자료와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자료의 연계를 통해 초등학교·중학교 수준에서의 분석도 실시하였다. 이러한 연계 연구를 더욱 활성화하여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교육 정책 및 교수·학습 방법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함으로써 진정한 의미에서 학생의 성장을 위한 평가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최근 우리 교육의 화두는 ‘행복 교육’이다.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행복하게 공부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열망을 잘 드러내주고 있는 표현이다. 교육에서 행복을 논하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우리 교육이 학생들을 행복하게 해주지 못하고 있음을 반증해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지난 몇 해동안의 PISA와 TIMSS결과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은 지적 영역에서 매우 높은 성취수준을 보였으나 흥미, 자아 효능감, 가치 인식 등의 정의적 성취는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정의적 특성들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학습을 즐겁고 재미있게 할 뿐 아니라, 학습에 참여하고 집중하며, 지속·유지하게 하는 동력이 된다. 특히, 최근에는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의 출발점으로서 이러한 요인들이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PISA에서는 학생들의 인지적 특성뿐만 아니라 그 성취에 영향을 미치는 정의적 특성에 대한 설문조사도 실시한다. 주영역의 학습에 대한 설문 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동기 및 태도 등을 파악하고 있다. PISA 2012의 수학 학습관련 정의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학생들은 ‘수학 관련 활동 참여’ 지수를 제외한 나머지는 OECD 평균보다 낮았다. 표에 제시되지 않았지만 수학이 주영역이었던 PISA 2003과 비교할 때 수학 학습 동기 중 ‘도구적 동기’와 ‘자아 효능감’ 지수는 상승했고, ‘수학 불안감’ 지수는 감소하여 다소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하지만 높은 학업성취에 비해 낮은 정의적 성취에 대한 다각적인 개선 방안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 특히 여학생의 수학 학습관련 정의적 성취는 남학생보다 낮으므로, 여학생의 정의적 태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수학 교수·학습 방안 등에 대한 체계적 연구가 요구된다. 우리나라 남·여학생의 영역별 점수 차이를 주기에 따라 비교한 것이다. 수학은 PISA 2009대비 여학생의 성취도는 변화가 없었지만 남학생의 성취도가 14점 상승하여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18점 높았으며, PISA 2003 이후 감소 추세였던 성차가 PISA 2012에 다시 나타났다. 읽기는 여학생의 점수가 남학생에 비해 23점 높았는데, 이는 PISA 2009에 비해 12점 줄어든 것으로 OECD 평균 성차보다 현저히 작았다. 과학은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3점 더 높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이와 같이 PISA 2012에서 남·여학생의 점수 차이는 영역에 따라 다른 경향을 보였는데, 과학에서는 남·여학생의 차이가 없었으나 수학에서는 남학생이 강세, 읽기에서는 여학생이 강세를 보였다. 수학 영역에서 남학생의 성취는 향상되었지만 여학생의 성취는 유지되었던 원인을, 읽기 영역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남학생의 성취 원인을 분석하여 남·여학생 간 학력 불균형 현상의 해소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평가 방법 개선 종합 방안에 따른 교과별 적용 연구’는 새정부의 교육정책에 따라 행복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국어, 수학, 영어 교과의 평가 방안을 탐색하는 연구이다. 이를 위해 교과별로 협력 중심 교수·학습과 연계된 핵심역량 평가 방안을 구안했으며, 이를 위한 예시 평가 문항을 개발하였다. 또한 새정부 국정과제인 ‘학교교육 정상화’ 지원을 위해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의 성취기준 개선’과 ‘국가수준 기초학력 점검을 위한 초등학교 학업성취도 평가 방안’ 연구를 충청북도교육청의 수탁으로 2월까지 수행하였다.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의 성취기준 개선’은 교육과정에 제시된 교육목표에 비추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평가하고, 국가수준 학업성취도에 2009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 문서를 분석하고, 2009 개정 교육과정의 편성·운영 실태를 조사하여 학업성취도 평가의 성격과 목적에 부합하고 2009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는 성취기준과 세부성취기준을 개발하였으며, 선정된 성취기준에 대한 예시 문항을 개발하였다. 최근 문·이과 통합 논의가 본격적으로 급물살을 타는 것 역시 입시 개편과 맞물려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교육부가 지난해 대학입시 간소화 정책을 발표하면서 3가지 검토안 중 하나로 통합형 수능을 제안한 것이 촉매제가 된 셈이다. 당초 교육부는 2017학년도 수능부터 문·이과를 통합하는 안을 유력하게 검토했다. 하지만 여론 수렴 과정에서 급격한 변화를 우려하는 목소리에 따라 이를 중장기 과제로 돌렸다. 현행 교육과정으로는 사실상 문·이과 통합 입시를 소화하기 힘들고, 대입제도 안정성 측면에서 2017학년도의 변화는 시기상조라고 판단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2021학년도 수능부터 문·이과를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교육부가 구상하는 로드맵에 따르면 2015년 경에 새로운 교육과정 개정 고시가 되고, 교과서 개발이 진행돼 2018학년도부터는 새로운 교육과정과 교과서가 일선 현장에 배포되게 된다. 이에 따라 2021학년도 수능부터는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지게 된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PISA 2012 결과에서 나타난 수학 영역의 남녀 학생 간 성취도 차이와 각 성별의 성취도 변화 양상은 어떠한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PISA 2012 수학 영역에서의 남녀 학생 성취도 차이와 성별에 따른 성취도 변화를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수학 영역의 남녀 성취도 차이와 변화에 관한 데이터를 추출한다.

    • 수학은 PISA 2009대비 여학생의 성취도는 변화가 없었지만 남학생의 성취도가 14점 상승하여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18점 높았으며
    • 수학에서는 남학생이 강세
    • 수학 영역에서 남학생의 성취는 향상되었지만 여학생의 성취는 유지되었던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남학생의 성취도 변화(14점 상승), 여학생의 성취도 변화(변화 없음), 그리고 최종적인 점수 차이(남학생이 18점 높음)를 핵심 근거로 선택한다.

    • 남학생의 성취도가 14점 상승하여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18점 높았으며
    • 여학생의 성취도는 변화가 없었지만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남학생은 성취도가 14점 상승하여 여학생보다 18점 높은 상태이며, 여학생은 성취도에 변화가 없었다는 점을 결합하여 비교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남학생은 성취도가 14점 상승하여 여학생보다 18점 높은 우세를 보였고, 여학생은 성취도에 변화가 없었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추출된 정보를 바탕으로 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근거 (evidence)
  • 수학은 PISA 2009대비 여학생의 성취도는 변화가 없었지만 남학생의 성취도가 14점 상승하여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18점 높았으며
  • 수학에서는 남학생이 강세
  • 수학 영역에서 남학생의 성취는 향상되었지만 여학생의 성취는 유지되었던
  • 남학생의 성취도가 14점 상승하여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18점 높았으며
  • 여학생의 성취도는 변화가 없었지만
최종 답변 (final_answer)
PISA 2012 수학 영역에서 남학생의 성취도는 PISA 2009 대비 14점 상승하였으나, 여학생의 성취도는 변화가 없었다. 그 결과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18점 높은 성취도를 보이며 남학생이 강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