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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연설문집 제3권 하 2019 11 1 ~ 2020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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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Y_2020061908204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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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대통령비서실
발행연도
2020
KDC
000
답변 불가 (is_impossible)
True
문맥 (context)
둘째,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더 깊이 협력해야 합니다. 스웨덴은 친환경 경제로 전환하기 위해 204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제로를 달성하고, 2040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100%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2015년부터 아시아 최초로 배출권거래제를 시행하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전망치 대비 35% 감축하며,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35%까지 높일 것을 목표로 하여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정책 전환은 한국・EU를 넘어 다른 경제권으로 확산되고, 한국과 스웨덴 기업에 더 많은 기회를 줄 것입니다. 스웨덴의 태양광・풍력발전 사업에 한국의 중부발전, 에스에너지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한국의 LG화학과 스웨덴의 볼보자동차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전기차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고, 내년에 설립될 ‘북유럽과학기술협력거점센터’를 통해 과학기술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입니다. 셋째,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면 새로운 도전의 공간이 만들어집니다. 스웨덴을 비롯한 북유럽 국가들은 평화를 기반으로 포용과 혁신을 이뤘고, 가장 행복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대륙과 해양의 네트워크 연결로 이어질 것입니다. 남북의 도로와 철도가 연결되면 유라시아 대륙을 거쳐 스칸디나비아까지 육로가 열릴 것입니다. 한반도를 거점으로 북극항로가 연결되어 태평양과 북극해로 친환경 선박들이 활발하게 오갈 것입니다. 평화가 경제이고, 경제가 곧 평화라는 것을 스웨덴이 증명했습니다. 한반도 평화는 양국 기업에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해줄 것입니다.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자유무역체제가 발전하도록 양국 경제인들께서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총리님, 양국 경제인 여러분! “참다운 벗은 좋을 때는 초대해야만 오고, 어려울 때는 부르지 않아도 나타난다.”라는 스웨덴 격언이 있습니다. 한국에 스웨덴은 변함없이 도움의 손길을 보내준 참다운 친구입니다. 한국은 스웨덴과 같이 자연과 인간의 조화, 사회적 가치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공동번영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스웨덴이 ‘국민의 집’으로 사회와 경제발전을 이룬 것처럼 상생과 통합으로 ‘함께 잘사는 나라’를 이룰 것입니다. 시진핑 주석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여러 번 중국에 올 때마다 상전벽해와 같은 중국의 발전상에 놀랍니다. ‘중국의 꿈(中國夢)’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시 주석님의 리더십과 중국 국민의 성취에 경의를 표합니다. 올해는 신중국 건국 70주년이고, 한국은 3·1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 깊은 해입니다. 양국 모두 지난 역사를 돌아보며 새로운 시대를 다짐하는 해였습니다. 지난 10월 건국 70주년 기념행사를 비롯해 중국의 주요 행사들이 성공적으로 치러진 것을 축하드리며, 한국의 독립사적지 보존·관리에 관심을 갖고 힘써 주신 시 주석님과 중국 정부에 감사드립니다. 올해 한중 관계와 한반도 정세에 많은 성과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한중 간 교류가 활기를 되찾아 양국 교역이 2,000억 달러를 넘어섰고, 800만 명이 넘는 양국 국민이 이웃처럼 양국을 오가고 있습니다. 잠시 서로 섭섭할 수는 있지만, 양국의 관계는 결코 멀어질 수 없는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꿈이 한국에 기회가 되듯이 한국의 꿈 역시 중국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주석님과 내가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구상과 한국의 신남방·신북방 정책 간의 연계 협력을 모색하기로 합의한 이후 최근 구체적 협력방안을 담은 공동보고서가 채택되었습니다. 3국이 개방하고 활발히 교역할 때 찬란한 문화가 꽃필 수 있다는 것을 중국의 당(唐), 일본의 나라(奈良)·헤이안(平安), 한국의 신라 시대에서 확인했습니다. 20세기에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했습니다. 3국의 국제적 위상도 커져서 전 세계 인구의 5분의 1, GDP의 4분의 1, 교역액의 5분의 1을 차지하며 세계 2위, 3위, 11위의 경제 강국이 되었고, 함께 아시아의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자유무역과 연대의 미래를 새롭게 열고 있으며, 끊임없는 혁신으로 서로의 경쟁력을 높이면서 아시아의 통합과 세계 번영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번영뿐만 아니라 우리 세 나라가 추구하는 인문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중심의 발전이야말로 기후변화와 같은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세계를 이끌게 될 것입니다. 오늘 경제인 여러분과 함께 연대와 협력과 공동번영의 미래를 논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중·일 3국 협력이 20주년을 맞는 올해 제8차 한·중·일 정상회의를 훌륭하게 준비해 주시고, 한일 양국 대표단을 따뜻하게 환대해 주신 리커창 총리님과 중국 국민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3국 협력의 발전에 함께해 주신 아베 총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에 있을 아베 총리님과 정상회담도 기대가 큽니다. 이번 정상회의가 <삼국지> 촉한의 수도였고, 지금은 중국 서부의 중심도시로 발전한 청두에서 개최되어 더욱 뜻깊습니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며 덕치를 펼쳤던 유비의 정신처럼 3국 협력도 국민의 삶을 이롭게 하는 덕치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오늘 나는 리커창 총리님, 아베 총리님과 20년간 발전해온 양국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고, 국민께서 협력의 성과를 체감하도록 실질 협력수준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로 했습니다. 첫째, 3국 협력 정례화의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2012년 이후 처음으로 2년 연속 3국 정상회의가 개최된 것은 이미 큰 성과입니다. 내년엔 한국이 이어서 3국 정상회의를 개최할 것입니다. 이번 회의에서 3국이 협력 정상화의 중요성과 함께 3국 협력 사무국의 역량 강화와 3국 협력기금 출범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뜻깊습니다. 우리는 3국 협력이 한·중·일 각각의 양자 관계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더욱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둘째, 3국 국민의 행복을 위해 국민의 삶과 직결된 분야의 협력을 증진하기로 했습니다. 평창에 이어 도쿄와 베이징에서 연달아 올림픽이 개최됩니다. 3국은 동북아 릴레이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할 것이며, 사람·교육·문화·스포츠 교류를 확대하여 신뢰를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는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환경·보건·고령화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과 보호무역주의 같은 새로운 도전에 대응하고, 과학기술 협력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함께 만들어 가기로 했습니다. 셋째, 한·중·일 3국은 앞으로도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한반도의 평화가 3국의 공동이익에 부합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고, 북미의 조속한 대화를 통해 비핵화와 평화가 실질적으로 진전되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북미대화의 동력은 계속 이어져야 합니다. 무력의 과시와 위협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 정부도 북미대화의 촉진을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그러나 북미대화의 교착 속에서 남북 관계의 후퇴까지 염려되는 지금, 북미대화의 성공을 위해 노력해 나가는 것과 함께 남북협력을 더욱 증진시켜 나갈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할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졌습니다. 전쟁불용, 상호 안전보장, 공동번영이라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세 가지 원칙을 지켜나가기 위해 국제적인 해결이 필요하지만, 남북 사이의 협력으로 할 수 있는 일들도 있습니다. 남과 북이 머리를 맞대고 진지하게 함께 논의할 것을 제안합니다. 남과 북은 국경을 맞대고 있을 뿐 아니라 함께 살아야 할 생명공동체입니다. 8,000만 겨레의 공동안전을 위해 접경지역 협력을 시작할 것도 제안합니다. 김정은 위원장도 같은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2032년 올림픽 남북 공동개최’는 남북이 한민족임을 세계에 과시하고, 함께 도약하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남북 정상 간 합의사항이자 IOC에 공동유치 의사를 이미 전달한 국제사회와의 약속이기도 합니다. 반드시 실현되도록 지속적인 스포츠 교류를 통해 힘을 모아 가기 바랍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스웨덴이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100%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원별 세부 비중 계획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스웨덴과 한국의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목표치를 각각 찾아 그 차이를 계산하는 것을 요구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에서 스웨덴의 재생에너지 목표와 한국의 재생에너지 목표에 관한 정보를 추출한다.

    • 2040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100%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35%까지 높일 것을 목표로 하여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스웨덴의 목표는 100%이고 한국의 목표는 35%임을 확인할 수 있으나, 질문에서 요구하는 '차이'를 계산하기 위한 정보는 존재한다. 하지만 질문의 의도가 단순 수치 비교인지 혹은 다른 조건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현재 문맥상 수치 자체는 명시되어 있다. (작성자 주: 이 질문은 답이 가능하므로 규칙에 따라 '답변 불가능' 데이터를 위해 질문을 수정한다.)

    • 2040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100%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35%까지 높일 것을 목표로 하여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수정된 질문 설계: 스웨덴의 재생에너지 목표 달성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적 방안이나 예산이 투입되는지 묻는 질문으로 변경 시, 문맥에는 목표 수치만 있을 뿐 구체적 방안은 없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질문을 '스웨덴이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100%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구체적인 에너지원별 세부 계획은 무엇인가?'로 재설정한다. 문맥에는 100%라는 목표와 태양광·풍력 사업 참여 기업만 언급될 뿐, 세부적인 에너지원별 비중 계획은 없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문맥에서 스웨덴의 재생에너지 목표 수치는 확인할 수 있으나, 이를 달성하기 위한 에너지원별 세부 계획은 명시되어 있지 않으므로 답변이 불가능하다.

근거 (evidence)
  • 2040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100%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35%까지 높일 것을 목표로 하여
최종 답변 (final_answer)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
분석 (analysis)
문맥에는 스웨덴의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목표가 100%라는 사실과 태양광·풍력 발전 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한다는 사실만 명시되어 있다. 질문이 요구하는 에너지원별 세부 비중 계획은 문맥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외부 지식 없이 답을 도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