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Robert G. Cooper는 Stage-gate 프로세스를 통해 아이디어에서 제품 출시까지의 단계를 설계했다. 이는 제3세대 연구개발 관리기법으로 제품개발 프로세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접근 방법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신제품 개발에 있어서 사전에 정의된 단계로 구분하여 의사결정을 하여, 철저한 조사와 분석에 따른 단계별 접근을 통해 오류를 최소화함으로써 성공적인 제품개발을 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이다. Cooper(2001)에 따르면 , 이러한 단계는 효과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한 제품혁신 단계 관리의 주요 기준이 된다. Stage에서 해당 R&D활동이 이루어지며, 각 stage와 stage의 통로로서 gate가 설치되어있다15). 즉, Stage는 최초의 개발 개념에서부터 최종적으로 상품화로 연계되는 체계적인 과업을 계속적으로 수행하는 단계를 의미하며, Gate는 그 단계들을 스크린(screen)하는 단계로서 의사결정과정(go/kill/hold/recycle)을 동반한다.
2000년 「기술이전촉진법」(현,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 및 관련 ‘기술이전․사업화 촉진계획’의 수립 등 2000년대 들어 기술이전 및 사업화의 필요성 인식과 이에 따른 다양한 정부 지원 시책들이 시행되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지적되는 것이 GDP 대비 R&D 투입 비중이 4.23%로 이스라엘 4.25%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며, 3극 특허의 국가 비중은 OECD 국가들 중 5위임에도 불구하고, 기술무역수지는 5,776백만달러 적자로 OECD 국가들 중아일랜드 다음으로 적자폭이 큰 나라라는 것이다(OECD, 2017). 즉 산업구조 등의 특성 및 데이터가 주는 해석의 한계를 고려하더라도, 일단 R&D 투입은 많지만, 글로벌 기술시장의 점유 또는 경쟁력은 그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대학, 출연연 등에 대한 국가 R&D예산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공공 부문 보유기술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그 결과, 민간 기술거래기관과 대학-출연연의 TLO에서 기술중개 및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으나 기술수요기업을 발굴하기 쉽지 않은 실정이다. 소극적인 기술마케팅 활동에 대한 문제제기도 있으며, 기술이전 조직과 담당자의 역량 문제, 기술이전 및 사업화에 대한 발명자의 적극적인 태도와 협조 미흡, 기술이전과 사업화에 대한 인식 전환 필요 등의 한계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공공기술의 사업화를 담당하는 대학과 출연연의 TLO 역할을 재정립하여, 기술(R&D)과 혁신의 간극을 좁히는 모델의 검토가 필요하다. 대학이 중심이 되는 인큐베이션은 내부의 다양한 학제연계(기술, 인력, 인프라 등)를 활용한 기술구성이 용이할 뿐 아니라 외부의 기업, 자본 그리고 정부 등 다양한 복합재원의 접근에 유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관련하여 Soetanto & Jack (2016)은 영국, 네덜란드, 노르웨이 등의 대학 인큐베이션 거점들에 대한 조사를 통해, 이들 대학 인큐베이션센터들이 기술, 자본, 노하우 등의 연계에 있어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는 점을 밝히고 있다.
대학 TLO50)의 경우, 대학 실험실 수준의 기술을 밸류업(Value-up), 스케일업(Scale-up)하여 사업화 가능한 기술로 전환하기 위한 기술인큐베이션을 지원한다. 대학이 보유한 기술은 초기 기술이 갖는 불확실성이 높기 때문에 벤처투자 등 시장으로부터 펀딩 기회가 거의 없고, 후속연구 등의 인큐베이션이 투입되지 않는다면, 기초기술 확보를 위해 사용된 공공 자금의 성과가 경제적 가치로 연결되지 못하는 비효율성을 유발하게 된다. 따라서 기술 공급자 관점에서는, 전문인력 중심의 TLO 운영을 강화하고 맞춤형 지원을 확대시킬 필요가 있다. 대부분 대학의 TLO 내 인큐베이팅 전담인력은 보육이나 코칭, 기술에 대한 전문성 없이 단순한 행정 담당의 계약직 인력으로 구성되어 전문성 축적은 요원하게 느끼고 있다. 또한, 소규모 인력으로 운영됨에 따라 지식재산권 검토나 기술 보호, 기술마케팅 등을 외부 위탁으로 추진하는 경우가 빈번하고 체계적인 기술사업화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기술의 인큐베이션, 엑셀러레이팅 등은 고사하고, 대학/출연연이 보유한 기술의 파악도 어려운 실정이라는 현장의 애로사항에도 귀기울일 필요가 있다.
프라운호퍼 IMW(구 MOEZ)연구소는 독일 프라운호퍼연구회(Fraunhofer Gesellschaft) 소속 연구기관으로서, 지식경제 및 기술사업화 관련 주제들(연구성과 확산, 기술 인큐베이션 경로 설계, 마케팅 및 시장진출 모델 개발 등)을 주로 다루며, 유럽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이 필요한 기술보유자 및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역량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하고 있다. Fraunhofer IMW 연구소에서는 50여명 가량의 인력(15개 국적과 언어 능력)들이 기업, 특히 중소기업들을 위해 유럽연합, 독일연방정부(교육연구부, 환경·자연보전·건물·원자력안전부, 경제에너지부) 그리고 연방 환경재단, 글로벌 기업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Fraunhofer IMW 연구소는 독일과 글로벌 기업, 연구 기관, 공공기관들의 혁신과 연구, 글로벌화 노력을 돕고 있으며, 이들 기관 및 기업들이 세계화의 도전을 기회로 이해하고 성공적으로 활용하도록 이끄는 데에 필요한 역량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기술 기반 사업화 및 창업, 비즈니스 창출이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과 지역에 효과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입증된 통합 기술사업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하여, IMW 연구소 전문가들은 기술사업화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 역량 분석 및 역량 강화, 투자확보(Fund raising),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마케팅 및 가격 모델 개발에서부터 시장진입을 위한 네트워킹 활동,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기술기반 사업화에 필요한 종합적인 경로(Skill Set)를 제공해 준다. Fraunhofer IMW가 운용하는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대표 프로그램인 accelerapp은 IMW 연구진이 산업계 전문가들과 공동으로 개발한 ‘글로벌 공동연구, 기술인큐베이션 및 비즈니스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는 독일 및 Fraunhofer 창업기업들은 물론 글로벌 기업들을 위해 고객 맞춤형 시장 진입 전략 개발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해외 기업들이 독일 및 Fraunhofer 연구소들과 협력해 사업화 연계 기술개발 기회들을 발굴하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지식, 역량, 네트워크는 물론,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기업들의 조건에 따라 독일과 유럽의 비즈니스 혁신 생태계 (시장, 파트너, 투자 등)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현재 민간에서 활동하는 연구개발서비스업 수행 업체는 1,153개가 등록되어있다. 이들은 정부 R&D 사업의 민간 IP거래 기반 활성화 지원 등을 통해 거점 운영 및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있다. 앞서 국내 기술인큐베이션 경로에서 제시된 민간 연구개발서비스기관인 P기업의 인큐베이션 모델은 해당 기관의 자구적 노력과 지자체 및 기술공개 연구기관들 공동의 펀드조성을 기반으로 공공기술의 민간 이전을 위한 인큐베이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들 비즈니스 모델을 위한 적정 규모와 이해를 갖는 정책 연계는 쉽지 않다. 정부 사업 관계에 있어서 민간거점은 기업의 기술니즈 발굴 및 기술거래 지원을 비즈니스 모델로 하고 있다. 실험실과 시장의 격차(gap)를 좁히고 기술성과 시장성을 높이는 고도의 기술인큐베이션 수행을 위해서 기술의 공급처인 대학 및 출연(연) 또는 기술의 수요처인 기업 외에 제3의 주체로서 민간연구개발서비스업체(기술사업화 전문기업, 기술거래기관, VC 등)가 기술인큐베이션의 주관기관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폭을 넓혀줄 필요가 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Fraunhofer IMW 연구소의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기술기반 사업화 종합 경로(Skill Set) 중, 투자확보(Fund raising)를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의 지원을 수행하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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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질문은 Fraunhofer IMW 연구소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기술기반 사업화 종합 경로(Skill Set) 항목 중 '투자확보(Fund raising)'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방식이나 방법론을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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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문맥에서 Fraunhofer IMW 연구소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종합적인 경로(Skill Set)의 구성 요소들을 추출한다.
- 비즈니스 역량 분석 및 역량 강화, 투자확보(Fund raising),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마케팅 및 가격 모델 개발에서부터 시장진입을 위한 네트워킹 활동,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기술기반 사업화에 필요한 종합적인 경로(Skill Set)를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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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질문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투자확보(Fund raising)'가 언급된 문장을 선택한다. 해당 문장은 제공되는 서비스의 목록을 나열하고 있을 뿐, 각 항목별 구체적인 실행 방법이나 지원 방식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는다.
- 비즈니스 역량 분석 및 역량 강화, 투자확보(Fund raising),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마케팅 및 가격 모델 개발에서부터 시장진입을 위한 네트워킹 활동,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기술기반 사업화에 필요한 종합적인 경로(Skill Set)를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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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문맥을 통해 전문가들이 '투자확보'를 포함한 다양한 역량을 제공한다는 사실은 확인할 수 있으나, '투자확보'를 어떤 메커니즘이나 구체적인 방법으로 지원하는지에 대한 정보는 결합하여 도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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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질문이 요구하는 '투자확보의 구체적 방식'에 대한 정보는 문맥에 명시되어 있지 않으며, 나열된 항목들로부터 이를 추론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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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근거 (evidence)
- 비즈니스 역량 분석 및 역량 강화, 투자확보(Fund raising),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마케팅 및 가격 모델 개발에서부터 시장진입을 위한 네트워킹 활동,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기술기반 사업화에 필요한 종합적인 경로(Skill Set)를 제공해 준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
분석 (analysis)
문맥은 Fraunhofer IMW 연구소가 제공하는 기술기반 사업화 종합 경로(Skill Set)의 구성 요소로 '투자확보(Fund raising)'를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항목을 어떠한 구체적인 방법이나 방식으로 지원하는지에 대한 세부 정보는 누락되어 있으므로 외부 지식 없이 답을 결정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