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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및 대학특성이 대학생활을 통해 형성하는 사회자본에 미치는 영향과 그 효과 대학생활 적응과 소속감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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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Y_20170919045508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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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Y_201709190455086471_1
발행기관
한국교육개발원
발행연도
2015
KDC
370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성공적인 대학생활의 영위는 성인기로의 성공적 진입 및 안착과 긴밀하게 연관되는 것으로 입시에 대한 중대한 부담감과 막중한 학업량으로 인해 자아 발달과 자아 정체성의 확립을 대학입시 이후로 미루기 십상인 우리나라의 교육 여건 상 개인적인 차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 또한, 국가, 사회적 차원에서는 대학 중도이탈자와 관련된 이슈들, 이 중 특히 대학입시를 반복해서 치르는 경우를 일컫는 소위 반수, 재수, 삼수로 인해 발생하는 가계의 부담과 사회・경제적 비용, 나아가 국가 인적자원의 효과적인 예측과 수급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할 때 적지 않은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 개별 대학 차원에서는 캠퍼스 안에서 소속 학생들이 맺는 관계의 성격과 대학생활 적응 및 소속감의 정도가 갖는 함의가 더욱 현실적인 문제일 수 있다. 재학생들의 이러한 경험과 그 특성이 대학의 학교 및 학과 운영에 중대한 영향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고등교육 보편화와 세계화로 인해 대학 구성원이 다양해지면서 사회, 문화적, 경제적으로 취약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도 우리나라 고등교육기관에서 대학생들 실제 경험하는 생활을 보다 면밀히 파악하고 그 특성을 규명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 되었다. 대학생들이 대학생활을 통해 의미 있는 경험을 하고 성장하는 것은 학문적인 영역에만 국한된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개인적 차원에서 대학생활은 소위 ‘인맥’ 즉 ‘네트워크(사회 관계망)’ 확장의 경험과 그로 인해 파생되는 혜택을 수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학생활을 통해 형성하는 사회자본은 성공적인 사회진출의 교두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반증하는 예로, 일부 고등학교 출신들이 특정 대학 또는 특정 학과에 진학하여 폐쇄적인 관계를 이루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 소위 ‘학 맥 카르텔’ 형성된다면, 이로 인해 대학 내의 정보나 기회가 일부 구성원들의 관계 안에서만 제한적으로 유통되는 독점의 폐해가 야기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학계에서도 성공적인 대학생활은 학문적인 측면과 사회적인 측면을 모두 포함하는 것으로 보는데, 일찍이 Tinto(1975, 1983)는 대학생이 학문적으로 잘 적응하고, 사회적으로도 잘 적응하여 원만한 관계를 맺게 될 때 학업을 완수할 가능성은 높아진다고 보았으며, 이는 이후 수많은 학자들의 연구에서도 검증된 바이다. 일반적으로 초기성인기에 진입한 젊은이들이 대학에 진학하게 되면 대학생활 과정에서 새로운 사회적 관계와 구조에 노출되기 마련이고, 그 과정에서 형성해가는 관계망이 다시 대학생활에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대학생활을 통해 형성하게 되는 사회관계는 개인의 특성은 물론 대학의 위치나 설립형태 및 유형 등 대학의 특성에 따라 차이를 보일 수 있다. 또한, 전공에 따라서 사회적 관계망 형성의 중요성에 대한 강조에 차이가 있고 실제 형성하게 되는 사회관계망의 질과 규모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여하튼 이렇게 형성된 사회적 관계는 다양한 정보와 자원의 통로가 되어 줄 수 있다는 점에서는 물론 이 관계망 안에서 합의된 규칙과 규범을 지키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개인적 차원에서는 물론 사회적 차원에서 자원의 성격을 갖는다. 때문에 대학생활의 사회적 측면에 대한 이해, 구체적으로는 대학 내에서 형성하는 관계가 실제 대학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는 학문적인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개인적 차원에서의 성공적인 대학생활 영위를 위해서는 물론 나아가 대학에서의 실제적인 학생지원에 중요한 정보가 될 수 있다. 이상 살펴본 바와 같이 사회자본이론을 활용한 국내의 교육학 연구에서는 연구의 대상이 초・중등학령기에 편중되는 경향이 있고 고등교육 부문의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을 확인하였다. 연구의 주제 또한 제한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본 연구에서 탐색하고자 하는 대학생활을 통해 사회자본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 연구는 찾아보기가 어려웠는데, 이는 초중등학령기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에서도 유사한 경향을 띄었다. 사회자본이론을 활용한 교육학 연구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사회자본의 기능적인 측면, 다시 말해 사회자본의 소유로 인해 동반될 효과나 이익에 대한 연구가 제한적인 수준에서 존재하기는 하지만 정작 이 사회자본의 형성과정에 대한 이해나 관련 요인을 규명하고자 하는 시도는 드문 것이다. 더욱이 사회자본이 대학생활에의 적응이나 소속감 등과 맺는 관련성을 탐색 하여 대학생들의 구체적인 대학생활 경험 영향에 대해 조사한 연구는 찾아보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국내 교육학계의 사회자본에 대한 연구는 초중등학령기를 대상으로 하여 사회자본과 학업성취도 간의 관계에 관한 것이 주를 이루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강유진(2010)은 사회자본이 가정의 사회경제적 자본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음을 밝혔고, 권민혁(2009)은 체육성적과 사회자본의 정적관계를, 김경식・이현철(2010)은 학생-부모, 학 생-교사의 관계와 학업성취간의 정적 상관을 밝혔으며,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다는 것을 공 통점으로 한다. 유사한 관점에서 안우환(2009)은 사회적 자본이 교육포부 수준에 미치는 영향이 가정배경이나 개인특성보다 높다고 주장했으며, 같은 맥락에서 강현주・김정화・최민지(2012)는 사회자본과 학교적응 간의 관계를 연구하여 부모의 개입과 또래 애착이 학교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사회자본이론에 대한 논의가 엄정하지 못하거나 사회자본의 개념에 대한 조작적 정의가 다소 부적절한 경우도 있다. 고등교육 수준에서의 연구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며 주제도 제한적이다. 조순옥(2011)은 상호작용의 정도와 친밀감, 신뢰도, 비전 공유와 의사소통 등 사회자본이 공과대학 학생들의 지식공유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발견하였으며, 신재철(2011)은 사회자본 형성을 위해 고등교육 단계에서 습득해야 할 역량이 있다고 보고 이를 제시하였다. 또한, 금희조(2010)는 한국과 미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민 참여와 사회 운동을 사회자본의 하위 구성요소로 보고 온라인 소셜 미디어와의 정적 관계를 규명하는 시도를 하였다. 그러나 사회자본이론에 대한 논의가 엄정하지 못하거나 사회자본의 개념에 대한 조작적 정의가 부적절하게 이루어진 것은 고등교육 수준의 연구에서도 발견된다. 신재철(2011: 93-94)은 사회자본을 일정 교육과정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특정한 능력으로 보고 이 가운데 고등교육 단계에서 사회적 자본을 형성하기 위한 생애역량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Coleman(1988)의 이론적 논의와 Portes(1998, 2002)가 정리한 개념을 중심으로 하여 초기성인기 대학생활 경험에 대한 이해를 시도해 보고자 한다. 먼저, 본 연구에서는 사회자본을 “사회관계나 사회적 구조를 통해 혜택(benefits)을 확보할 수 있는 능력” 및 이로 인해 촉진되는 특정 행위로 정의하였다. 사회적 관계로 얻게 되는 구체적인 혜택에 대하여 Coleman(1988: S97-S100)은 사회적 관계나 구조가 매개할 수 있는 혜택은 매우 다양하여 “사회자본은 그 기능에 따라 정의되는 것”이라고 하였으며, 구체적으로 뉴욕시 귀금속 시장에서 유대인들 간 누리는 신용거래, 우리나라에서 1980년대 지연 및 학연을 등을 매개로 하여 형성된 민주 학생운동원 간의 학습활동과 연대의식, 이집트 카이로의 상인들 간에 이루어지는 영업 지원을 예로 들었다. 사회자본을 구성하는 사회적 관계와 구조(집단)의 형태와 크기, 형성배경은 물론 그 자본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혜택의 범위 또한 매우 다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국내 교육학 연구에서 사회자본이론을 활용한 연구들이 주로 어떤 대상과 주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는지 설명하시오.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국내 교육학계의 사회자본이론 관련 연구 경향을 대상과 주제 측면에서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사회자본이론 연구의 대상과 주제에 관한 문맥 내 정보를 추출한다.

    • 사회자본이론을 활용한 국내의 교육학 연구에서는 연구의 대상이 초・중등학령기에 편중되는 경향이 있고
    • 그간 국내 교육학계의 사회자본에 대한 연구는 초중등학령기를 대상으로 하여 사회자본과 학업성취도 간의 관계에 관한 것이 주를 이루고 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연구 대상이 초·중등학령기에 편중되어 있다는 점과 연구 주제가 사회자본과 학업성취도 간의 관계에 집중되어 있다는 핵심 근거를 선택한다.

    • 연구의 대상이 초・중등학령기에 편중되는 경향이 있고
    • 사회자본과 학업성취도 간의 관계에 관한 것이 주를 이루고 있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추출된 정보를 결합하여 연구 대상은 초·중등학령기에 치우쳐 있으며, 주제는 주로 학업성취도와의 관계를 다루고 있음을 정리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국내 교육학 연구는 주로 초·중등학령기를 대상으로 하며, 사회자본과 학업성취도 간의 관계를 규명하는 주제가 주를 이룬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정리된 내용을 바탕으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근거 (evidence)
  • 사회자본이론을 활용한 국내의 교육학 연구에서는 연구의 대상이 초・중등학령기에 편중되는 경향이 있고
  • 그간 국내 교육학계의 사회자본에 대한 연구는 초중등학령기를 대상으로 하여 사회자본과 학업성취도 간의 관계에 관한 것이 주를 이루고 있다.
  • 연구의 대상이 초・중등학령기에 편중되는 경향이 있고
  • 사회자본과 학업성취도 간의 관계에 관한 것이 주를 이루고 있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국내 교육학계의 사회자본이론 관련 연구는 주로 초·중등학령기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으며, 연구 주제 측면에서는 사회자본과 학업성취도 간의 관계를 규명하는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