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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독일의 디지털 영상콘텐츠를 활용한 사회통합 교육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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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Y_201703210439196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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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Y_201703210439196331_1
발행기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발행연도
2016
KDC
330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1948년 12월 10일 국제연합(United Nations. UN) 총회가 채택한 세계인권선언문(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의 전문에 따르면, ‘인권(human rights)’은 “모든 인류 구성원의 천부의 존엄성과 평등하고 양도할 수 없는 권리(the inherent dignity and of the equal and inalienable rights of all members of the human family)”이다. 따라서 인권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당연히 누리는 보편적인 권리’이자, ‘인간의 인간다움을 향유하게 해 주는 권리’이다. 본 연구는 인권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인권이란 인간이 인간으로 살아가는데 요구되는 생태적 권리이며, 모든 인류 구성원이 성별, 나이, 인종, 민족, 국적, 종교, 언어, 사회적 지위, 경제능력, 문화적 배경 등에 상관없이 단지 인간이기 때문에 평등하게 소유하고 행사할 수 있는 기본적 권리이다. 국경이란 공간적 경계를 넘어서는 이주의 원인이 무엇이든 이를 가능하게 한 일등공신 중의 하나는 정보통신, 교통수단 등과 같은 과학기술문명의 획기적인 발달일 것이다. 다시 말해, 과학기술문명의 발달이란 교두보의 덕분으로 전 세계가 마치 하나의 생활권으로 압축되어, 지구촌 구성원은 초국가적으로 활발한 이동과 교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같은 인간의 국제적 이동과 그로 인해 초래된 초국화(超國化) 현상은 “시공간의 압축(time-space compression)”, “세계의 압축(compression of world)” 등과 같은 개념으로 종종 설명되기도 한다. 1990년대 이후 본격화된 이와 같은 시대적 흐름과 관련하여 인문·사회과학의 담론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최대 화두로 떠오르는 키워드가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개방, 탈규제, 무한경쟁 등을 옹호하는 초국가적 신자유주의 경제체제를 지향하는 ‘세계화(globalization)’이다. ‘세계화’란 시대적 조류는 자본과 노동의 자유로운 이동을 촉진시켜 경제 영역에서 일대 대변혁을 가져왔다. 게다가 세계화는 경제 부문을 넘어서 정치, 사회, 문화 전반에서도 복합적이고 다층적이며 역동적인 대변혁을 가져왔다. 유엔사무국 경제사회국(UNDESA. United Nations Department of Economics and Social Affairs)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Organization for Economics Cooperation and Development)가 협력하여 발표한 보도 자료에 따르면, 세계화·국제화시대의 오늘날 2013년 10월 기준으로 약 2억 3,200만 명이 자신의 출생지가 아닌 국가에서 거주하고 있다(World Migration in Figures, 2013 참고). 미국인구조사국(United States Census Bureau)에 따르면, 현재 세계 인구는 약 71억 4,400만 명으로 추산된다(http://www.census.gov/popclock/(2014년 2월 1일 접속)). 따라서 2013년 10월 기준으로 전 세계 인구의 약 3.25%가 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자신들에게 익숙한 지리적 공간을 떠나 낯선 공간으로 이주에 살고 있다. 장래의 지구촌은 국가 간의 이동인구가 더욱 더 일상화되고 보편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류의 오랜 역사를 바라볼 때, 우리 인류는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는 경향을 지속적으로 보여 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2015년 6월 30일 기준으로 총 34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회원국에 정착한 국제이주자의 수는 약 1억 2,386만 8,000명으로 OECD 회원국의 총 인구에 대비하여 약 12%에 해당된다. 그리고 OECD 회원국에 속하지 않는 부국으로의 국제이주자의 수는 약 4,874만 4,000 명으로 해당 국가들의 총 인구에 대비하여 약 16%에 해당된다. 따라서 소득이 높은 나라(high-income countries)로의 국제이주자의 수는 약 1억 7,261만 2000명으로 전 세계 총 국제이주자의 약 70.8%에 달한다. 우리가 이 통계수치로 단순하게 추론하다면, 취업기회와 소득증대란 경제적 이유가 부국으로의 국제이주를 이끈다고 말할 수도 있을지 모른다. 이런 측면에서 바라볼 때, 세계화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새로운 관계를 맺게 하는 “슈퍼 다양성 시대(the era of super diversity)”의 문을 열어주었음에 틀림없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의 「출입국·외국인정책통계월보 2015년 12월호」에 따르면 201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대한민국에 체류하는 총 외국인의 수는 189만 9,519명이었고, 안정행정부의 집계에 따르면 201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총인구는 5,152만 9,338명이었다. 따라서 2015년 말 기준으로 대한민국 총인구 대비 국내 체류외국인 비율은 약 3.69%이었다. 이 수치는 세계인구 대비 국제이주자의 비율 약 3.3%보다는 약간 높지만, OECD 회원국의 총 인구에 국제이주자의 비율 약 12%에 비하면 현저히 낮다. “인류문명에 패러다임의 전환(paradigm shift)을 가져온 디지털혁명(digital revolution)은 21세기를 지식·정보화시대라고도 불리게 만들었다.” 특히 20세기 중반이래로 시공간의 압축현상을 몰고 온 디지털 정보통신기술 및 교통수단의 비약적인 발전과 대중화는 공간적·지리적 경계를 희미하게 하고, 우리 인류에게 국경이란 공간적·지리적 경계를 초월하여 마치 ‘하나의 공통 생활양식’을 폭넓게 수용하게 한다. 지식과 정보의 시대에서는 무엇보다도 디지털 정보통신 관련 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사회 전반에서 정보와 지식의 보편적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정보와 지식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활용하는 방안의 모색이 강조된다. 과학기술문명의 진보에 따른 디지털방식의 정보처리 과정은 인류에게 “입체적, 통합적, 쌍방향적 의사소통 방식”을 가능하게 해 주었다. 이와 같은 소통방식은 인류의 인식과정과 인식방법에 너무도 지대한 영향을 미쳐, 오늘날에는 인류가 디지털방식에 근거한 소통방식에 지나치게 의존한다는 우려까지도 낳고 있다. 21세기의 거의 모든 인간 사회공동체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다. 서로 다른 문화권 출신의 다양한 인종들과 민족들이 특정한 동일 공간 안에서 공존하면서 공생한다. 이런 전 지구적인 사회현상이 한국사회라고 해서 예외가 될 수는 없다. 서구의 많은 선진 다문화사회와 마찬가지로 한국 사회도 교통과 통신 수단의 발달, 정보와 지식의 교류 증대, 국가 간 인적·물적 교류의 확대 등으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다문화사회(multicultural society)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2015년 12월 유엔경제사회국(UNDESA. United Nations Department of Economics and Social Affairs) 산하 인구분과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2015년 6월 30일 기준으로 전 세계인구는 약 73억 4,947만 명이고, 그중 약 2억 4,370만 명이 자신의 출생국가가 아닌 국가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다. 이 수치는 전 세계 인구의 약 3.3%가 자신들에게 익숙한 사회·문화적 공간을 떠나 낯선 문화권으로 이주했음을 보여준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2015년 6월 30일 기준, 전 세계 인구 중 자신의 출생국가가 아닌 국가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인구는 약 몇 명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2015년 6월 30일 시점의 전 세계 이주 인구수를 묻는 질문임을 파악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 내에서 2015년 6월 30일과 관련된 통계 수치를 탐색한다.

    • 2015년 6월 30일 기준으로 전 세계인구는 약 73억 4,947만 명이고, 그중 약 2억 4,370만 명이 자신의 출생국가가 아닌 국가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질문에서 요구하는 '출생국가가 아닌 국가를 삶의 터전으로 삼는 인구'에 해당하는 수치를 선택한다.

    • 약 2억 4,370만 명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추출된 수치가 질문의 조건(2015년 6월 30일 기준)과 일치하는지 확인한다.

    • 2015년 6월 30일 기준으로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해당 인구수는 약 2억 4,370만 명임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근거 (evidence)
  • 2015년 6월 30일 기준으로 전 세계인구는 약 73억 4,947만 명이고, 그중 약 2억 4,370만 명이 자신의 출생국가가 아닌 국가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다.
  • 약 2억 4,370만 명
  • 2015년 6월 30일 기준으로
최종 답변 (final_answer)
약 2억 4,370만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