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이러한 직무는 디지털 환경에서 데이터 매니저와 대응될 수 있다. 데이터 관리 관련 직업 중 신직업으로 미래 전망이 높은 영역이 클립영상데이터관리자이다. 네트워크 기술이 향상되면서 무수한 디지털 영상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영상 제작 과정에서 촬영한 영상물을 디지털 영상 편집기술로 재배치하는 과정이 필수 과정이 되었다. 반면에 물리적 형태(서적 등)로 보관되었던 자료가 디지털 자료로 전환되면서 그만큼 사서 및 기록물관리사의 직업 전망이 낮아지고 있다. 이에 자료의 보관, 분류, 정리 업무를 디지털 영상믈 데이터 관리 업무로 전화하는 시나리오를 구성하였다. 직업 이동을 위해서 향후 10년 이내에 디지털 영상편집 능력과 DB관리역량 등을 습득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디지털 영상편집 능력은 개별적으로 습득가능하다. 필요하다면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이나 학원을 이용할 수 있다. NCS에서는 ‘영상편집’ 과정이 따로 소개되어 있으나 영상데이터를 분류, 관리하는 업무를 넘어 영상작품을 창작하는 문화예술 전문과정이기 때문에 직업 직무의 범위를 벗어난다.
큐레이터는 3D그래픽 SW활용능력과 웹기획자 과정을 교육훈련 받아서 사이버 큐레이터로 이동할 수 있다. 이 교육훈련과정은 IT/SW 개발전문과정보다 낮은 수준의 교육훈련으로 비IT/SW 전공자들도 쉽게 따라갈 수 있다. 민간 컴퓨터학원에서 국비지원 취업과정 및 재교육과정으로 수강할 수 있다. 최소한의 요구 능력은 웹엔지니어 ․ 디자이너 ․ 프로그래머 등과 원활한 업무 협의가 가능한 정도로 웹기술에 대한 이해 능력이다. 그러나 좀 더 발전된 역량을 개발하고자 한다면 웹엔지니어 ․ 웹디자이너 ․ 웹프로그래밍 등 웹기술 관련 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개별 직업별 살펴본 내용을 종합하면, 이 직업군은 이미 독자적 전문 영역이 확실하기 때문에 미래 일자리 대응을 위해 필요한 기술 활용 역량 수준이 앞서 살펴본 비자격 직업군에 비해 오히려 높지 않았다. 즉, 기존 직무 능력과 미래에 필요한 직무 능력 간의 갭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것이다. 결과적으로 기술자와 업무 협의가 가능한 수준의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만으로도 전문성을 활용해 직업 이동에 대비할 수 있는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융합 분야로 확대 전환될 여지가 높은 직업군을 살펴보았다. 이 직업군은 이미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받을 뿐만 아니라 직무 내용에도 융합적 특성이 드러나 있다. 예를 들어 제품디자이너의 경우 디자인과 제조 및 공정, 공학 설계 능력뿐만 아니라 인간 일상에 대한 이해 등 인문학적 통찰도 필요로 한다. 도시 및 교통설계 전문가 역시 설계에 대한 공학적 지식과 일상의 안정성, 편리성, 쾌적성 등을 아우를 수 있는 인문학적 소양을 필요로 한다. 이 직업군이 미래 신직업과 대응하는 지점은 기존의 전공에 특화된 전문지식에 더해서 신기술과 결합하는 역량을 요한다는 점에서 단순히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습득될 수 있는 역량 수준을 넘어선다. 즉, 대학원 이상의 전문과정이 필요한 신규 직업군으로 분류된다. 따라서 엄밀하게는 직업교육훈련프로그램의 활용성을 타진하는 본 연구 목적에서 벗어난 경우이다. 그러나 미래 직업 트렌드가 과학기술 기반의 신직업 창출과 융합적 능력 등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전개된다는 전망의 좋은 예로서 언급할 만하였다.
지금까지 10년 이내 신직업으로의 이동에 대비한 각 직업별 필요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살펴보았다. 신직업은 기존 직업의 직무 특성을 응용할 수 있으면서 IT/SW 활용 역량 수준을 높여 이동할 수 있는 직업으로 선별하였다. 신직업에서 가장 보편적 특징 중 하나는 개인 컨설팅 및 상담 관련 업무였으며, 직무 역량도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가장 보편적으로 필요로 하였다. 그밖에 특징적인 것은, 살펴본 세 가지 유형 중 현재 낮은 학력(대졸 미만)의 전문 영역 및 필요 자격 요건이 없는 직종의 경우가 가장 큰 역량 향상 수준을 요구받는다는 점이다. 이러한 결과는 현재도 직업 안정성이 낮은 직업군이 미래 일자리 확보에서도 불안정하다는 것을 드러낸다. 반면에 현재 전문 영역이 뚜렷한 직업군은 관련 데이터 활용 능력을 높이고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는 수준에서도 미래 일자리 변화에 대비할 수 있었다. 그리고 융합분야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 인재가 될 잠재성이 가장 높은 직업군이었으며 이는 직업교육훈련과정에서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점에서 대학 이상의 고등 교육 과정에서부터 지원되어야할 영역으로 판단하였다.
가장 현실적인 시나리오는 기개발된 시스템 활용 역량 수준이다. 시스템을 수정하여 활용하든 직접 시스템을 구축하든 IT/SW에 대한 기초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 IT/SW개발과 정을 뒤늦게 습득하는 훈련 과정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기개발된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접근성이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소셜계정 가치평가든 온라인쇼핑 설계든 피부 진단 및 화장품 추천이든 해당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있고 시장이 형성되면 분석 정보를 바로 시각화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 제공될 것이다. 관리사 및 상담사는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보다 전문적인 해석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4차 산업혁명시대가 정착되는 단계에서는 보다 전문적이고 특화된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며 이에 따라 기술 활용 역량 수준을 강화해야 하는 필요가 발생할 것이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일자리 대응 역량 수준은 보다 상향된 수준, 즉 기개발된 시스템을 수정, 보완할 수 있는 정도까지는 고려해야 한다.
이와 같은 비교적 낙관적인 전망은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한 일자리 소멸에 대한 그동안의 우려를 다소 완화할 수 있기 때문에 4차산업혁명 추진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제시된 예측치들은 향후 2030년까지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직업 전환 교육의 목표 및 방향을 설정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4장에서는 IT/SW 직업교육훈련 관련 문헌 조사 및 실무자와 정책연구자, 교육생 등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파악한 현황과 문제점을 명시하고 대응 방안을 제안하였다. 또 정책 동향을 조사하고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또한 기존 직업군에서 신직업으로의 이동 시나리오를 구성, 10년 기간에서 직업 전환을 준비할 때 어떤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예시를 보여주었다. 이로써 기술 발전에 따라 불가피한 직업전환 시기를 안정적으로 거치는 방향을 공유하고 사회적 수용성 제고를 꾀하였다.
이번 장에서는 기술발전에 따른 일자리 변화 시기에 IT직업교육훈련프로그램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안정적 직업 이동 대응 방안을 모색해본다. 지능형 기술 도입에 따라 직무의 일부가 기술로 대체되고 인간의 직무 영역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3장에서 엿볼 수 있었듯이 정책적으로 기술에 의한 급격한 변화를 통제할 방법이 있다. 즉, 인간의 노동이 기술로 급격히 대체되는 상황을 조절하여 여러 외부 조건에 따라 점진적으로 대체시키거나 의도적 지연을 통해 대안을 수립할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가능하다. 급격한 변화는 사회적 혼란을 초래하고 기술의 긍정 효과보다 부정 효과를 부각시키게 될 것이다. 이에 여기서는 점진적 전환 시기 동안의 안정적 변화를 위한 IT직업교육훈련프로그램 활용성을 살펴보고 필요한 정책 과제를 제안한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사이버 큐레이터로 이동하기 위해 필요한 웹기술 관련 교육훈련 중, 비IT/SW 전공자가 수강할 수 있는 구체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명칭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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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질문은 사이버 큐레이터로의 직업 이동을 위해 필요한 웹기술 관련 교육훈련 중, 비IT/SW 전공자가 수강 가능한 구체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명칭을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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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문맥에서 큐레이터가 사이버 큐레이터로 이동하기 위해 3D그래픽 SW활용능력과 웹기획자 과정을 교육훈련 받을 수 있다는 점과, 이 과정이 비IT/SW 전공자도 쉽게 따라갈 수 있다는 정보를 추출한다.
- 큐레이터는 3D그래픽 SW활용능력과 웹기획자 과정을 교육훈련 받아서 사이버 큐레이터로 이동할 수 있다.
- 이 교육훈련과정은 IT/SW 개발전문과정보다 낮은 수준의 교육훈련으로 비IT/SW 전공자들도 쉽게 따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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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제시된 근거에는 '3D그래픽 SW활용능력'과 '웹기획자 과정'이라는 교육 유형은 명시되어 있으나, 질문이 요구하는 '구체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명칭(예: 특정 학원명이나 특정 강의명)'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 3D그래픽 SW활용능력과 웹기획자 과정을 교육훈련 받아서 사이버 큐레이터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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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문맥을 통해 큐레이터가 어떤 종류의 교육을 받는지, 그리고 그 교육의 난이도가 어떠한지는 알 수 있지만, 개별 교육 프로그램의 고유한 명칭에 대한 정보는 결합하여 도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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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질문에서 요구하는 '구체적인 교육 프로그램 명칭'은 문맥에 명시되지 않은 정보이므로 답을 결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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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는 최종 답변을 생성한다.
근거 (evidence)
- 큐레이터는 3D그래픽 SW활용능력과 웹기획자 과정을 교육훈련 받아서 사이버 큐레이터로 이동할 수 있다.
- 이 교육훈련과정은 IT/SW 개발전문과정보다 낮은 수준의 교육훈련으로 비IT/SW 전공자들도 쉽게 따라갈 수 있다.
- 3D그래픽 SW활용능력과 웹기획자 과정을 교육훈련 받아서 사이버 큐레이터로 이동할 수 있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
분석 (analysis)
문맥에는 사이버 큐레이터가 되기 위한 교육 과정의 종류(3D그래픽 SW활용능력, 웹기획자 과정)는 언급되어 있으나, 질문이 요구하는 구체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명칭은 나타나 있지 않다. 따라서 해당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외부 지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