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가치사슬(Value Chains)은 M. Porter(1985)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으며, 가치사슬은 기업들이 경쟁우위를 개발하고 가치를 창출하는데 따른 일련의 활동을 포함하는 비즈니스 시스템으로 정의하고 있다. 그리고 기업을 세분화된 활동의 집합으로 보고, 이들 개별 활동이 경쟁기업들과 자사를 차별화시키는 원천이 된다고 봤다. 포터는 한 기업의 가치사슬을 크게 1차 활동(primary activity)과 지원 활동(support activity)으로 구분하고 있다. 1차 활동은 기업의 핵심활동으로서 유입(inbound logistics), 제조, 유출(outbound logistics), 마케팅과 판매, 서비스에 이르는 단계로 구성되며, 지원활동은 조달, 기술개발, 인적자원 관리 그리고 기업의 인프라(infrastructure)로 구성된다고 보았다. 기업을 평가할 때 기업 전체를 하나의 단위로 봐서는 안되고 다양한 활동을 구분하여 분석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 때 기업의 개별 활동을 체계화시켜서 분석하기 위한 도구로 가치사슬이란 개념이 제안되었다.
Gereffi(1999)는 글로벌 상품사슬은 기업 경영활동인 제품개발, 디자인, 생산, 마케팅 활동 등이 국경을 초월하여 이루어지면서 초국적 기업에 의해 전체 네트워크가 관리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Gereffi(1994)의 가치사슬은 가치사슬 내에서 힘(power)의 관계에 중점을 둔 개념으로서 가치사슬의 특성을 결정하는 지배적 요소(domianant party)에 의해 가치사슬이 특성화된다고 보았다. 그리고 선도기업(lead firms)이 개별적인 링크(link) 내의 활동을 업그레이드(upgrading)하고 링크 간의 상호작용을 조정할 책임이 부여되는데, 이 역할을 ‘거버넌스’(governace)라고 정의하고 있다. 한편, 최근 Gereffi(2011)는 가치사슬을 특정 상품의 기획에서 최종소비자에 이르기까지 기업과 노동자들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으로 정의하고 있다. 특징적인 것은 부가가치 활동을 크게 소프트웨어, 서비스, 하드웨어로 구분하여 보고 있으며, 가치창출 활동에 있어 지원 산업(supporting industries)과의 상호 연계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다.
제조업의 글로벌 가치사슬 구조에서 각 업계는 원재료의 조달로부터 제조, 물류, 판매, 소비자 등 일련의 밸류체인 관계성이 매우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특히 제조업의 메인 플레이어인 완제품업계는 원재료의 안정적 조달, 고 품질의 상품제조, 상권의 확보 등을 위해 글로벌 아웃소싱은 물론 적재적소의 현지법인 배치를 통해 글로벌 경영을 확고히 굳혀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다국적 기업들은 생산공정의 복잡화·세분화가 진행됨에 따라, 기업은 핵심 분야에 집중적으로 활동하고, 나머지는 아웃소싱(Outsourcing)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가고 있다. 대부분의 대기업들은 비즈니스 전략 일환으로서 국내 또는 해외에 생산 활동의 일부를 위탁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가치사슬 분업화의 진전은 중간재 무역의 증가를 촉진시키고 있다. 해외투자 등 국경을 넘은 생산 활동은 서로 관계하는 기업간(다국적기업과 관련 자회사), 또는 정식소유 관계가 없는 기업간(계약 제휴, 혹은 합작회사)에 수행되고 있다. 글로벌 생산 활동에 있어서 이러한 생산공정의 세분화를 통한 기업내 무역은 다양한 나라로부터 부품을 조달해야 하므로 해당국가의 무역정책에 큰 영향을 받게 된다.
최근 IT융합 기술의 발달, 세계경제의 통합, 글로벌 경쟁의 심화, 신흥국의 부상 등 ICT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기업 또는 산업전략이 달라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ICT산업의 글로벌 가치사슬(GVC)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주요국의 위상 변화, 예컨대 전자강국 일본의 부진 반면 중국의 부상, 생산 및 수요시장으로서 신흥국의 중요성 증대 등 세계 ICT 시장여건과 경쟁구도가 달라지면서 ICT산업의 GVC 구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업 또는 산업의 가치사슬은 일반적으로 특정 제품의 개발에서 부품조달, 생산, 유통 및 서비스 등에 이르는 활동을 말한다. 이러한 가치사슬 활동은 한 국가 또는 개별 기업차원에서 대체로 이루어졌지만, 현재는 글로벌 차원에서 여러 지역 또는 기업으로 분산되어 확대되고 있다. 이처럼 GVC가 확대됨에 따라 세계 교역방식, 주요 플레이어 간에 가치획득 정도가 과거와 달라지고 있다.
ICT산업의 글로벌 가치사슬이 확대되고 있는 것은 글로벌화의 진전, 기술 발전, 기업간 경쟁의 심화, 신흥국의 부상 등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ICT산업 가치사슬의 각 활동들은 효용성이 가장 높은 지역 또는 기업을 찾아 발생하면서 글로벌 가치사슬은 확대되고 있다. 즉, 다국적 기업들은 연구개발, 생산입지, 판매 활동 등 가치사슬별로 최적의 조건을 가진 곳에 대한 해외투자 등을 통해 기업 활동 단위를 배치하여 수행한다. 예컨대 가치사슬 활동별로 국내·외의 여부를 불문하고 최적의 장소에서 연구개발 활동을 할 것이며, 생산인력의 활용이 용이하고 인건비가 저렴한 지역에서 생산활동을 진행하고 제품 수요가 있는 곳에서 마케팅 및 판매 활동을 할 것이다. 먼저, 글로벌화 진전 즉, 국경을 넘어서는 무역과 생산, 투자 활동들이 ICT 부문의 GVC를 확대시키고 있다.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세계 ICT산업은 글로벌화의 진전, 기술 발전 등으로 인해 글로벌 차원에서 상품기획에서부터 판매가 이루어지는 GVC가 확대되고 있다. 또한 부품조달, 생산, 판매 등의 각 가치사슬별 활동들이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고부가가치 창출을 가능하게 해주는 가장 효율적인 지역 또는 기업들로 복잡하게 분산되고 있다. 이처럼 글로벌 가치사슬이 확대됨에 따라 기업들은 경영효율 및 수익(부가 가치)의 극대화를 위해서 자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에 좀 더 집중하고, 여타 부문들은 외부에 의존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 무역은 시간이 지날수록 해외생산과 해외조달을 두 축으로 활용하여 글로벌 소싱, 중간재 교역, 해외직접투자, 부가서비스 무역 등 다양한 형태로 구현되고 있다. 특히 ICT산업에서 이러한 GVC의 단계별 분업화와 무역 형태가 잘 나타나고 있다. 이는 가치사슬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보유 자원 및 경쟁력 등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고 부가가치의 창출 크기도 차이를 보일 것이다. 현재 세계 ICT 시장에서는 핵심 기술과 표준을 누가 선점하고 주도하느냐 여부가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시장지배력을 좌우하는 중요 요소가 되고 있다.
ICT산업은 기술과 서비스발전 흐름이 매우 빠르고 고기술을 요구하고 있다. 한 국가 안에서 또는 개별기업이 이를 모두 감당하여 생존해 나가기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가치사슬별로 효용성이 가장 높은 지역 또는 기업을 찾아 발생하면서 글로벌 차원에서 가치사슬의 분절화가 심화되고 있다. 더욱이 GVC 확대에 글로벌화의 진전, 기업간 경쟁의 심화, 신흥국의 부상 등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1970~80년대에는 IT제품의 설계와 개발, 생산, 판매 및 서비스 등에 이르는 가치사슬 활동들이 창출하는 부가가치 정도는 서로 비슷했다. 그러나 현재는 각 사슬별로 부가가치 창출 수준에 차이를 보이고 있다. 즉, 과거에 비해서 가치사슬의 양 끝단인 설계와 연구개발, 판매 및 서비스 등 무형 활동의 부가가치 창출 수준은 높아진 반면에, 가치사슬의 가운데 영역에 위치한 유형 활동(생산)의 부가가치 창출 수준은 낮아졌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M. Porter가 구분한 가치사슬의 구성 요소 중 1차 활동(primary activity)에 해당하는 단계들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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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M. Porter의 가치사슬 이론에서 1차 활동에 포함되는 구체적인 단계들을 추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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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문맥에서 M. Porter가 정의한 가치사슬의 구분과 1차 활동에 대한 설명을 찾는다.
- 포터는 한 기업의 가치사슬을 크게 1차 활동(primary activity)과 지원 활동(support activity)으로 구분하고 있다.
- 1차 활동은 기업의 핵심활동으로서 유입(inbound logistics), 제조, 유출(outbound logistics), 마케팅과 판매, 서비스에 이르는 단계로 구성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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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1차 활동의 구성 요소를 명시적으로 나열한 문장을 선택한다.
- 1차 활동은 기업의 핵심활동으로서 유입(inbound logistics), 제조, 유출(outbound logistics), 마케팅과 판매, 서비스에 이르는 단계로 구성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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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선택된 근거 문장에서 1차 활동의 구성 요소인 유입, 제조, 유출, 마케팅과 판매, 서비스를 분리하여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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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추출된 요소들을 바탕으로 질문에 대한 답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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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최종 답변을 목록 형태로 작성한다.
근거 (evidence)
- 포터는 한 기업의 가치사슬을 크게 1차 활동(primary activity)과 지원 활동(support activity)으로 구분하고 있다.
- 1차 활동은 기업의 핵심활동으로서 유입(inbound logistics), 제조, 유출(outbound logistics), 마케팅과 판매, 서비스에 이르는 단계로 구성되며
최종 답변 (final_answer)
유입(inbound logistics), 제조, 유출(outbound logistics), 마케팅과 판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