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이러한 대입제도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대입제도를 중장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대입제도 자체에 대한 변화도 중요하지만 이상적으로 설계된 대입제도가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교사와 학생이 공히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미래지향적 학습 환경과 평가체제 구축이 필요하다. 그러나 현재 사회적으로 팽배해 있는 대학입시에 대한 형식적 공정성 요구는 학습을 대학입시를 위한 경쟁게임으로 도구화하는 시각에서 발현된 것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질적으로 수준 높은 학습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수업, 교사의 교수 의욕과 역량에 대한 불신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사의 동기부여를 위해 수업과 평가역량을 강화해야 하지만 역량 강화가 단순히 연수의 양적 형태 등으로 보완되기는 한계가 있다는 점도 지적되었다.
이상에서 살펴본 대학입시전문가들의 의미연결망 분석 결과에 대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정권변화와 연동된 입시정책의 변화로 인해 교육의 본질을 위한 제도 설계와 투자가 불가능하다는 점이 현재까지의 대입제도의 한계였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둘째, 대입전형요소와 방법으로서 수능은 절대평가이고 학생부 중심의 대입제도의 기조를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하였다. 셋째, 대학의 자율적인 선발을 위한 특성화된 포지션을 강화하는 한편, 동시에 대학 서열구조의 완화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선결조건으로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변화를 실질적으로 유도하기 위해서는 대학의 선발 역량 강화가 필요하며, 이에 대한 미시적 전략으로서 입학사정관의 전문성을 위한 집중적 재정 투자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일반 학생부 종합전형이 제대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교육이 정상화되어야 한다는 것에는 많은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였다. 입학전형을 통해서 고교 교육이 정상화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는 보내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많은 학교에서는 수능 위주의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학생부 종합전형이 도입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이러한 현상은 여전하다는 것이다. 다른 전형도 마찬가지겠지만, 학생부 종합전형이 정착하기 위한 전제조건 중에 하나는 고교 교육이 정상화라고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고교 교육 정상화의 한 가지 축은 상대평가의 폐지이다. 특히 수능은 절대평가화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즉, 과도한 경쟁이 학교교육의 정상화을 막고 있다는 진단이다. 또한 학생부 종합전형이 학교교육의 정상화를 위해서 도입되었는데, 현재 학교교육이 정상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학생부 종합전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측면도 있다. 그러므로 학생부 종합전형이 제대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학교교육의 정상화 특히 고등학교 교육의 정상화는 필수적인 것인 것이다.
현 대입제도는 여전히 암기식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을 유발하고 있고,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 발달을 방해하고 있다. 이러한 관행의 핵심에는 여전히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자리 잡고 있다. 우선 수능이 가진 본질적인 특징인 객관식 선다형 중심의 시험 방식은 단편적인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강의식-주입식 교수방법과 주어진 지식에 대한 무조건적 암기와 반복적 문제풀이 식 학습을 광범위하게 확산한다. ‘교과서에 나와 있는 지식’을 ‘짧은 시간 안’에 ‘실수 없이’ 쏟아내는 능력을 측정하다 보니, 반복 연습만이 최선의 방책이 되는 희한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다른 나라 학생들은 지적(知的)인 도전을 하고 창의력을 발휘하려고 노력하는 시간에, 한국의 학생들은 아는 문제를 반복해서 틀리지 않는 연습에 열중하는 것은 엄청난 시간 낭비이다. 한 일간지에 소개된 일화가 이러한 문제를 구체적으로 지적하고 있다. 요즈음 서울 강남 8학군의 한 고교 진학상담실에 종종 걸려 오는 학부모들의 전화 질문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몇 개 틀리면 SKY 대학에 갈 수 있나요?”라는 것이다. 학부모들 역시 수능시험을 몇 개 정도 틀리는 것을 기준으로 대학을 결정하는 일종의 게임으로 보고 있다는 뜻이다.
둘째, 학습・지도방법의 개선 및 교원 지도력의 향상이다. 학생들의 자질과 능력을 육성하는 ‘주체적 대화적이고 깊이 있는 학습’(액티브 러닝: Active Learning의 관점에서 학습 개선)을 학습지도 요령과 동시에 논의하고, 이러한 개선이 가능하도록 교원의 자질능력을 향상시키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액티브 러닝은 학습자가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에 대해 주체적이고 협동적으로 학습하는 상태를 말하는데, 학습내용 자체가 아닌 아이들의 배우는 방법에 착안한 개념이다. 액티브 러닝식의 수업 구성은 학생들의 능동적인 학습능력을 촉진하고 산물을 측정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본래 액티브 러닝은 초등・중학교 과정에서 탐구형 수업으로 연구되어 왔는데 현재에는 고등학교와 대학에서 어떤 학력이 습득되는지가 주목되면서 그 육성에 액티브 러닝(Active Learning)이 효과가 있다는 흐름이 만들어지고 있다.
액티브 러닝은 기본적 지식의 습득을 전제로 하면서, 구체적인 과제의 발견, 해결을 통한 사고력, 표현력, 판단력을 닦는 것이 목적. 기존의 지식, 기능이 새로운 형태로 체계화되어 자기 안에 재구축되어 정착해가도록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액티브 러닝의 특징은 첫째, 깊이 배우기이다. 습득, 활용, 탐구하는 학습 과정 중에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을 염두에 둔 학습과정이다. 아이들은 끈기 있게 대처하여 스스로의 학습활동을 되돌아보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주체적인 배움의 과정이다. 둘째, 기존의 것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보는 방식, 생각하는 방식이 심화되는 학습인데, 이 때 과제 설정이 중요하게 된다. 셋째, 대화적 학습이다. 타자와의 협동과 외부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자기생각을 넓히고 심화하는 학습과정이다. 교사가 말하는 것을 듣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아이들이 이야기하여 정보교환을 통해 아이들의 시각이 바뀌어가게 하는 배움이다. 액티브 러닝에서는 외부와의 상호작용의 수단으로서 인터넷, ICT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고등학교 진학률(98.7%)과 대학진학률의 증가는 고교-대학 간 연계 관련 개혁의 필요성을 촉구해 왔다. 2016년 교육개혁의 초점은 교육과정의 개정, 학습·지도방법의 개선 및 교원 지도력의 향상, 다면적인 평가 추진으로 요약된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개정은 文簿科學性의 “2009년 개정 학습지도요령”에 근거하고 있다. 교육의 목표는 교육이념으로서 ‘살아가는 힘’을 육성하기 위한 세 가지 항목인 지식 기능의습득, 사고력·판단력·표현력의 육성, 도덕교육 및 건강한 신체의 육성이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이과교육에서 지식 기능을 활용하는 학습과 탐구학습을 중시하는 점, 지도내용과 일상생활 및 사회의 관련성을 중시하는 점, 역사교육 및 도덕교육을 강조하는 점, 사회봉사와 취업체험과 그에 관한 자질을 육성하는 점, 체육/식육/안전교육에 중점을 두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액티브 러닝(Active Learning)을 수업에 적용할 때, 학생들의 능동적인 학습 능력을 촉진하기 위해 교사가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ICT 기술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
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질문은 액티브 러닝의 수업 구성 시 학생의 능동적 학습을 돕기 위해 교사가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ICT 기술의 종류를 묻고 있다.
-
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문맥에서 액티브 러닝의 정의, 특징, 목적, 그리고 외부와의 상호작용 수단으로서 ICT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추출한다.
- 액티브 러닝은 학습자가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에 대해 주체적이고 협동적으로 학습하는 상태를 말하는데
- 액티브 러닝에서는 외부와의 상호작용의 수단으로서 인터넷, ICT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
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문맥은 ICT를 외부와의 상호작용 수단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언급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종류의 ICT 기술이 사용되어야 하는지는 명시하지 않는다.
- 액티브 러닝에서는 외부와의 상호작용의 수단으로서 인터넷, ICT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
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문맥에 제시된 정보는 '인터넷'과 'ICT'라는 포괄적인 범주만을 포함할 뿐, 질문이 요구하는 '구체적인 기술의 종류'에 대한 세부 정보는 결합하여 도출할 수 없다.
-
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질문에서 요구하는 구체적인 ICT 기술의 목록은 문맥에 존재하지 않으며, 이를 알기 위해서는 외부 지식이 필요하다.
-
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근거 (evidence)
- 액티브 러닝은 학습자가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에 대해 주체적이고 협동적으로 학습하는 상태를 말하는데
- 액티브 러닝에서는 외부와의 상호작용의 수단으로서 인터넷, ICT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
분석 (analysis)
문맥에서는 액티브 러닝의 상호작용 수단으로 인터넷과 ICT의 활용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기술적 종류가 활용되는지는 명시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문맥 외부의 구체적인 기술 사례를 추측하거나 도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