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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사랑 통권 제141호2016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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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문화재청
발행연도
2016
K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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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하지만 광복 이후 주세법이 바뀌면서 빚기 어렵게 되었고, 명맥이 끊겼다. 1980년대 들어서면서부터 김천 민속주를 운영하고 있는 전통식품명인 제17호 송강호 명인의 부친인 송재성 씨의 노력에 의해 다시금 부활하기 시작했다. 그 후 1987년 5월 13일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1호로 지정되었고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쌀(찹쌀, 멥쌀)과 누룩으로만 빚어낸 과하주는 투명한 황갈색이며, 신맛과 단맛이 은근히 어우러진다. 맛이 부드러우며 약주 특유의 달콤함을 지니고 있다. 또한 소주 특유의 쏘는 듯한 시원한 맛도 갖고 있다. 숙취가 없고 갈증을 해소하며 적당량은 혈액순환을 도와 신경통이나 고혈압에 좋다고 한다. 이번 무더운 여름을 탈 없이 지낼 수 있는 술, 과하주와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술이다. 사라진 입맛을 되찾기 위해, 사시사철 더운 동남아 음식을 들춰보기로 한다. 그 중에서도 이국적인 감칠맛을 더하는데 핫타이 누들 샐러드만한 것이 없다. 매콤한 맛에 저절로 손이 가고 전통 주 과하주와도 궁합이 좋다. 달콤하고 부드럽지만 도수가 높은 과하주를 공복에 즐기다가는 쉽게 취할 수도 있다. 이를 대비해 쌀국수를 활용한 누들 샐러드로 속을 든든히 채워보는 것. 베트남식 요리에 빠질 수 없는 고수는 입맛을 돋울 뿐만 아니라 소화를 촉진하고 위장 및 복부의 가스와 위통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 여름철 찬 음식을 많이 먹다 보면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고수를 곁들임으로써 이를 예방할 수도 있다. 베트남식 누들 샐러드에 골뱅이를 함께 곁들여 영양과 식감을 보완하는 것도 방법이다. 안주로 골뱅이를 차게 활용하고 있는 우리의 식문화와 유사하기 때문에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 조경사업의 특성을 살려 문화재 내 조경관리, 수목방제 등 문화재 보존을 위한 재능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은 지난 6월 8일, 김봉영 사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임직원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종묘를 찾아 ‘문화재지킴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조선시대 역대 임금의 신위를 모시고 제례를 지내는 정전과 영녕전 주변을 찾아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를 위한 끈끈이 롤트랩을 설치하고 외래 잡초를 제거했다. ‘참나무시들음병’은 참나무 선충류가 나무 안에서 물이 올라가는 관을 막아 나무가 말라 죽는 병이다. 선충류와 공생 관계인 광릉긴나무좀이 매개체로, 2000년부터 조금씩 발생하여 2013년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사회 문제로 대두됐다. 참나무가 이 병에 걸리면 잎이 시들고 빨갛게 말라 한여름에도 단풍이 든 것처럼 보인다. 이날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김봉영 사장은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며 “일의 전문성과 임직원들의 재능을 살려 사회와 공생하는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2013년 문화재청과 협약을 맺은 후 지금까지 종묘, 창덕궁, 덕수궁, 단양 신라적성비 등 56개 문화재에 1,8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깨끗하고 정갈한 자태로 여름살이의 벗이 되어주는 ‘전통 부채’. 느릿하게 부칠 때마다 그 안에 깃들어 있던 자연의 멋과 고집스러운 장인의 손길이 청량한 바람으로 되살아난다. 대나무와 한지가 재료의 주를 이뤄 단아한 빛깔을 내는 우리의 부채다. 100여 번의 과정을 거쳐야만 탄생하는 정교함의 진수 ‘합죽선’, 실용성과 다양성을 더한 ‘칠접선’ 등 우리네 부채는 그 종류만도 80여 종이 넘을 만큼 다채롭다. 칠접선은 대나무 속대로 만든 속살에 옻칠을 올리고, 선면은 기름칠이나 황칠을 올려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속살의 숫자도 합죽선보다 적은 23살에서부터 시작한다. 선면의 펼쳐짐도 50~180°까지 자유스러우며 크기 또한 25~40cm까지 규격이 없는 듯 다양함을 선보인다. 각각의 부채가 가진 소박함에 나전, 우각, 대모, 금반죽, 칠 등이 접목되고, 백지상태의 한지 위에 사군자와 산수화를 그려 넣으면 이 또한 어디에도 견줄 수 없는 화려함이 탄생한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과하주를 공복에 마실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이를 대비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과하주를 공복에 섭취할 때의 위험 요소와 그에 따른 대처 방안을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과하주의 특성과 공복 섭취 시의 상황에 대한 정보를 추출한다.

    • 달콤하고 부드럽지만 도수가 높은 과하주를 공복에 즐기다가는 쉽게 취할 수도 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공복 섭취 시의 문제점인 '쉽게 취함'과 대처 방안인 '누들 샐러드 활용'을 근거로 선택한다.

    • 쉽게 취할 수도 있다.
    • 이를 대비해 쌀국수를 활용한 누들 샐러드로 속을 든든히 채워보는 것.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과하주는 도수가 높기 때문에 공복에 마시면 쉽게 취할 수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쌀국수를 이용한 누들 샐러드로 속을 채워야 한다는 인과관계를 연결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문제점은 쉽게 취할 수 있다는 것이고, 해결책은 쌀국수 누들 샐러드로 속을 든든히 채우는 것이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해 명확한 문장으로 답변을 구성한다.

근거 (evidence)
  • 달콤하고 부드럽지만 도수가 높은 과하주를 공복에 즐기다가는 쉽게 취할 수도 있다.
  • 쉽게 취할 수도 있다.
  • 이를 대비해 쌀국수를 활용한 누들 샐러드로 속을 든든히 채워보는 것.
최종 답변 (final_answer)
과하주는 달콤하고 부드럽지만 도수가 높기 때문에 공복에 즐기다가는 쉽게 취할 수 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쌀국수를 활용한 누들 샐러드로 속을 든든히 채워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