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의 폭발적인 확산에 따라 인 터넷을 활용한 전자상거래는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극복한 새로운 경제활동 형태로 부각되고 있다. 세계 각국은 자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수단으로 전자상거래의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자상거래는 기술, 시장 측면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즉, 전자상거래는 기업들에 있어 국경 없는 비즈니스의 현장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전자상거래는 1994년 WWW(World Wide Web)이 보급되기 시작하고, 1995년부터 인터넷의 상업화가 진행됨에 따라 인터넷을 활용한 전자상거래가 비롯되었다. 초기 전자상거래 시장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B2C(Business to Consumer) 거래를 통해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점진적으로 기업을 대상으 로 하는 B2B(Business to Business) 전자상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실제로 2020년 B2B 온라인 소매 시장에서는 6조 7천억 달러에 달하는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B2C(Business-to-Consumer) 온라인 시장 크기의 2배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전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은 2015년 1조 6,000억 달러(약 1,792조 원) 규모에서 2020년 3조 4,000억 달러(약 3,804조 원)로 매년 15%씩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온라인을 통한 국경 간 거래(CBT) 시장은 연 평균 최고 27%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전자상거래 최대 시장 규모를 지닌 국가로 중국(33.7%), 미국(26.2%), 영국(7.7%), 일본(5.0%)이 선정되었으며, 그 뒤를 프랑스(3.2%), 독일(2.9%), 한국(2.8%), 캐나다(1.6%), 인도(1.1%) 및 러시아(1.0%)가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전자상거래가 세계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인 것은 사실이며 매력적인 성장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아직은 이런 전자상거래 시장이 한 국가의 소매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결코 크지 않은 실정이다. 미국을 한 예로 들자면 전자상거래가 미국 전체 소매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도 되지 않는다. 2016년 기준 미국 전자상거래는 매출은 8.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국제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를 추정하는 방법은 기존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국제 전자상거래의 비중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회귀 모델을 수립하여 전망하는 방법과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의 추이를 이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 AliResearch(2016)는 아마존, 알리바바 등과 같은 국경 간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구축하고 해외 생산자의 온라인 스토어에서 직접 물품을 거래하는 것을 국제 전자상거래로 정의한 후 기존 전자상거래 규모에서 국제 전자상거래의 비중을 분석하였다. 기존 전자상거래 시장과 국제 전자상거래 시장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주요 인자를 도출하고 이를 국제 전자상거래의 시장 규모를 전망하기 위한 회귀모델에 적용하였다. AliResearch(2016)는 2020년 국제 전자상거래 시장규모를 2014년(2,360억 달러)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9,940억 달러, 연평균 27.3%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국제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를 2014년(710억 달러) 대비 6배 이상 증가한 4,760억 달러로 전망하여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것으로 추정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의 국제 전자상거래 시장은 두 자릿수의 고속 성장 중이다. 2014년~2016년 우리나라의 국제 전자상거래시장 규모(해외 직구 및 역직구)는 연평균 34.2% 증가한 4조 1,904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B2C 거래가 2010년 이후 급격히 성장하면서 2008년 630조 원이던 국제 전자상거래 거래액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13년에는 1,204조 원을 기록했다. 우리나라 국제 전자상거래의 성장 추세를 살펴보면, 해외 역직구가 우리나라 국제 전자상거래시장의 성장을 주도하는 것을 알 수 있다. 2014년~2016년 해외 역직구 및 직구 시장규모 연평균 증가율은 각각 83.3%와 7.6%로, 역직구 시장 증가율은 직구 시장 증가율의 11배를 기록했다. 또한, 2016년 우리나라의 해외 역직구 및 직구 규모는 각각 전년대비 82.0%와 12.1% 증가한 2조 2,825억 원과 1조 9,079억 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살펴본 결과, 배송기간 단축과 낮은 가격이 핵심 비즈니스 전략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쇼핑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유통시장에 풀필먼트(fulfillment) 개념 도입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들은 배송기간 단축과 물류비 절감을 위해 물류 최적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주요 물류 거점에 이러한 풀필먼트 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풀필먼트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구매 환경에 적합한 실시간 재고 파악과 고객 관리를 더 철저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었으며, 특히 직구, 역직구가 활성화 되고 있는 CBT 환경에서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유통 전문가들은 온라인 쇼핑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 증가로 세계적으로 풀필먼트 센터의 관심과 설립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물류센터를 포괄하고 고객과의 접점 관리를 철저히 하는 풀필먼트 개념을 도입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2015년에 젠코(GENCO)를 인수한 페덱스(FedEx)는 2년 넘게 젠코의 물류프 로세스를 페덱스에 연결하는 과정을 거쳐, 2017년 2월 ‘페덱스 풀필먼트(FedEx Fulfillment)’ 서비스를 출시했다. 또한, CJ대한통운과 차이냐오는 지난 8월 공식 글로벌 풀필먼트 센터(Global Fulfillment Center)의 출범식을 가졌다. CJ 대한통운은 기존에는 알리바바 그룹의 중국 유통 플랫폼에 입점한 한국 판매자들은 수출을 위해 자사의 물류센터에서 차이냐오의 물류센터 혹은 수송 경유지로 화물을 이동시켜야 했으나, 차이냐오의 정보 플랫폼과 직접 연결돼 있는 글로벌 풀필먼트 센터가 개장됨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운송이 가능해졌다. 판매자들은 국제운송 및 물류센터 업무를 통합하여 수행하는 글로벌 풀필먼트 센터에 첨단 물류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배송을 더욱 신속하게 처리하고, 중국의 물류 보관, 수출 및 풀필먼트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기존의 물류 방식과 비교하여 시간 단축 및 비용 절감을 가능하게 하였고, 배송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의 도입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향상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마존은 2016년에만 배송·분류 센터 14개를 설립하였으며, 현재 총 100여 개를 운영하고 있다. 이런 물류센터를 최적의 입지에 보유함에 따라 hub&spoke형 배송의 완벽한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풀필먼트 센터(fulfillment center), 사전 분류센터(sortation center), 재고보충을 위한 상위 물류센터(redistribution fulfillment center) 등 목적과 네트워크에 맞춰 다양한 센터를 운영함으로서 최적화된 배송기술을 보여주고 있다. 아마존은 유통의 경쟁을 저렴하고 빠른 배송 경쟁으로 재정의했기 때문에 이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고객이 배송 서비스에서 얻는 경험을 극대화하겠다는 것이다. 아마존을 따라잡기 위해 전통적인 유통업체들도 배송 투자를 늘리고 있는 추세이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2014년부터 2016년 사이 우리나라의 국제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을 주도한 요소는 무엇이며, 해당 요소의 연평균 증가율은 얼마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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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우리나라 국제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 주도 요소와 그 요소의 연평균 증가율을 파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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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우리나라 국제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 추세와 관련된 데이터를 추출한다.
- 우리나라 국제 전자상거래의 성장 추세를 살펴보면, 해외 역직구가 우리나라 국제 전자상거래시장의 성장을 주도하는 것을 알 수 있다.
- 2014년~2016년 해외 역직구 및 직구 시장규모 연평균 증가율은 각각 83.3%와 7.6%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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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성장을 주도하는 요소인 '해외 역직구'와 그에 해당하는 증가율 '83.3%'를 핵심 근거로 선택한다.
- 해외 역직구가 우리나라 국제 전자상거래시장의 성장을 주도하는 것을 알 수 있다.
- 해외 역직구 및 직구 시장규모 연평균 증가율은 각각 83.3%와 7.6%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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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성장 주도 요소가 해외 역직구임을 확인하고, 해당 요소의 증가율이 83.3%임을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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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성장 주도 요소는 해외 역직구이며, 연평균 증가율은 83.3%라는 결론을 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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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근거 (evidence)
- 우리나라 국제 전자상거래의 성장 추세를 살펴보면, 해외 역직구가 우리나라 국제 전자상거래시장의 성장을 주도하는 것을 알 수 있다.
- 2014년~2016년 해외 역직구 및 직구 시장규모 연평균 증가율은 각각 83.3%와 7.6%로
- 해외 역직구가 우리나라 국제 전자상거래시장의 성장을 주도하는 것을 알 수 있다.
- 해외 역직구 및 직구 시장규모 연평균 증가율은 각각 83.3%와 7.6%로
최종 답변 (final_answer)
성장을 주도한 요소는 해외 역직구이며, 연평균 증가율은 83.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