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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정신의 국제 비교를 통한 창업 환경 진단 및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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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Y_201504010507552631
doc_id
PCY_201504010507552631_4
발행기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발행연도
KDC
320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둘째, 조직 차원의 기업가정신 연구는 주로 기업 전체 혹은 구성원들의 기업가적 성향을 연구한다. 기업이 조직 차원에서 위험감수와 같은 기업가적 성향에 대해 얼마나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는지 살펴보는 것이 핵심인데, 이러한 성향을 기업가적 지향성(Entrepreneurial Orientation, EO)이라 한다(Lumpkin & Dess, 1996). EO에 관한 연구는 Mintzberg(1973)의 기업가적 전략 수립 방식에 관한 연구에서 그 연원을 찾을 수 있지만, 본격적으로 체계성을 갖춘 것은 Miller(1983)가 EO의 구성요소를 혁신성(innovativeness), 위험감수성(risk taking), 진취성(proactiveness)으로 구분하면서부터이다. 그 후 Lumpkin & Dess(1996)는 이를 발전시켜서 Miller의 세 요소에 자율성(autonomy)과 경쟁적 공격성(competitive aggressiveness)을 추가했는데, 결과적으로 현재까지 이 다섯 가지 요소가 학계에 광범위하게 수용되어 EO 연구의 기본 패러다임이 되고 있다(Covin & Wales, 2011). 창업가의 역량을 나타내는 지표로는 여러 가지가 가능한데, 특히 창업가의 기술적 역량을 나타낼 수 있는 지표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와 관련된 기존 지수들의 지표로는 ‘기술창업 비중’과 ‘생계형 창업 비중 대비 기회형 창업 비중’이 있다. 여기서 생계형 창업이란 창업 이외에 특별한 대안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하는 창업을 의미하며, 기회형 창업이란 창업자가 전문적 역량을 가지고 다른 선택지 대신 창업을 선택하는 경우를 의미한다. 따라서 기회형 창업이 많을수록 창업가의 전반적인 역량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또한 Acs & Szerb(2007)는 생계형 창업 비율 대비 기회형 창업 비율이 경제성장과 양(+)의 관계가 있다는 것을 밝혀내기도 했다. 그래서 본 지수에서는 ‘기술창업 비중’과 ‘생계형 창업 비중 대비 기회형 창업 비중’을 창업 단계의 창업가 역량을 나타내는 대리지표로 선정하였다. 또한 창업 준비 단계에 ‘창업에 필요한 자원 조직능력 보유 여부’를 선정했고, 성장 단계에는 ‘사업 전략의 독창성 및 혁신성’을 선정해서 창업가의 역량 관련 지표를 보완하였다. 둘째, 교육 수준 역시 기업가적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여겨진다. 많은 선행 연구들이 교육을 잘 받은 사람들이 다양한 지식 전이를 촉진하는 기업가적 경제에서 더 많은 사업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Armington & Acs, 2002; Lee & Wong, 2004; Saxenian, 2002). 기존의 연구들은 교육 수준이 높은 사람일수록 기업가적 활동을 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 (Goldstein & Drucker, 2006; Kim et al., 2012; Kirchhoff et al., 2007; Lee et al., 2004), 특히, Kim et al.(2012)은 교육 수준이 기업가적 활동에 미치는 영향 정도가 GDP가 낮은 지역보다 GDP가 높은 지역에서 보다 높게 나타남을 보였다. Audretsch et al.(2008)은 독일 310개 지역의 분석 결과 생산성으로 대표되는 지역경제 성과에 지식자본과 기업가정신 자본의 축적 정도가 유의미한 양(+)의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밝혀냈다(이윤준, 2011, p.8에서 제인용).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R&D 투자를 통한 기술(특허)개발이 지역경제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이러한 지식자본이 창업과 같은 기업가정신 자본과 결합하여 지역경제 성과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결국, 이 모든 것의 시발점은 R&D 투자이고, R&D 투자를 통해 창출된 특허 등의 새로운 기술이 개발된다. 또한, 개방형 혁신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R&D 과정이나 기술개발 과정에서는 산·학·연 협력이 중요한 또 다른 척도가 된다. 앞서 살펴본 자금조달의 어려움은 창업기에 가장 크게 부딪히는 애로사항이긴 하나 성장기 및 성숙기/쇠퇴기에도 여전히 겪는 애로사항이다. 따라서 금융환경은 모든 단계에 걸쳐 창업 및 기업가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 할 수 있다. 국가별로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창업기업은 가족 및 친구로부터 초기 창업자금을 가장 많이 조달하며, 그 다음으로 엔젤투자자나 벤처캐피탈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또한 창업초기에는 정부로부터의 자금지원 또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다음 표는 미국 대학 및 연구기관으로부터 창업한 기업의 자금조달 원천을 나타낸 것으로 이러한 현상을 잘 반영하고 있다. 기업이 성장함에 따라서는 가족 및 친구, 엔젤투자자로부터의 투자는 점점 감소하고 은행 등 일반금융으로부터의 대출이 증가하게 된다. 첫째, 기업가적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많은 연구자들은 자금 조달을 꼽는다. Holtz-Eakin et al.(1994)는 창업 기업의 생존 및 성과는 기업의 자금 유동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밝혀냈으며, Bates(1995)는 자본 조달 제약이 자영업으로의 진입을 결정한다고 주장하였다. 반면, 기업가적 활동에 필요 이상의 자본은 오히려 부정적 효과를 발생시킨다는 연구도 있다. van Gelderen et al.(2006)은 창업 자본 조달 금액이 큰 기업일수록 기업 지속 가능성이 더 낮게 나타난다고 주장하였으며, van Auken(1999)도 자본의 가용성이 잠재적인 새로운 기업 경영자에게 장애물로서 작용할 수 있음을 경고하였다. 한편, Ho & Wong(2007)은 기업가적 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출, 비공식 투자자, 벤처캐피탈 등 다양한 형태의 자본 조달 방식을 구분하여, 비공식 투자자의 자본 조달만이 기업가적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을 보였다. 창업 단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투자처 중 하나는 엔젤투자자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엔젤투자에 대한 관련 국가별 데이터는 축적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투자부문에서 엔젤투자 다음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벤처캐피탈(Venture Capital, VC)이므로 이와 관련된 지표들을 주로 사용하고자 한다. 창업 준비 단계에서는 VC 환경에 관련된 ‘신생기업을 위한 VC 투자 자금의 충분성’을 주요 지표로 사용하고, 창업 단계에서는 VC 활용 정도를 의미하는 ‘VC 자금조달 용이성(VC availability)' 지표를 사용한다. 성장 단계에서 벤처기업의 주요한 자금조달처는 주식시장이므로 주식시장과 관련된 지표가 중요한 영향요인이 된다. 그런데, 전 세계적으로 창업기업을 위한 주식시장은 미국의 NASDAQ, 일본의 JASDAQ, 우리나라의 KOSDAQ 정도로 국가별 비교를 위한 지표로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따른다. 이러한 이유로 성장 단계에서는 주식시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투자자를 위한 정보공시 범위’를 주요 지표로 사용한다. 마지막으로 실패/재도전 단계에서는 ‘파산 후 대출 회수율(Recovery Rate)'을 지표로 사용한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Miller(1983)가 제시한 기업가적 지향성(EO)의 세 가지 구성요소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Miller(1983)가 정의한 기업가적 지향성(EO)의 구성요소를 찾는 것이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에서 Miller(1983)와 EO의 구성요소에 관한 내용을 추출한다.

    • 본격적으로 체계성을 갖춘 것은 Miller(1983)가 EO의 구성요소를 혁신성(innovativeness), 위험감수성(risk taking), 진취성(proactiveness)으로 구분하면서부터이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Miller가 구분한 세 가지 요소가 명시된 문장을 근거로 선택한다.

    • 혁신성(innovativeness), 위험감수성(risk taking), 진취성(proactiveness)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추출된 세 가지 요소가 질문에서 요구하는 Miller의 구성요소와 일치함을 확인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Miller가 구분한 세 가지 요소를 나열하여 답을 구성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근거 (evidence)
  • 본격적으로 체계성을 갖춘 것은 Miller(1983)가 EO의 구성요소를 혁신성(innovativeness), 위험감수성(risk taking), 진취성(proactiveness)으로 구분하면서부터이다.
  • 혁신성(innovativeness), 위험감수성(risk taking), 진취성(proactiveness)
최종 답변 (final_answer)
혁신성(innovativeness), 위험감수성(risk taking), 진취성(proactiveness)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