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동 연구의 목적인 세부 추진 과제를 대상으로 정책 로드맵을 구성하면, 다음과 같다. 단기는 2018년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로 수산물을 원료로 하는 펫푸드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의 기간으로 설정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제도 정비 중에서 「펫푸드법(가칭)」은 2019년까지 제정 혹은 개정의 절차를 마무리한다. 2018년~2019년 1분기까지 이와 관련한 법 조항을 구성하고, 관련 산관학연의 검토 과정을 마친다. 이후 2020년말까지 입법 과정을 마무리한다. 관련 통계 구축은 펫푸드와 관련한 통계를 수집하고 있는 관련 단체들과 정부 간의 협업을 통해 2018년 상반기 중에 협의체를 구성하고, 2018년말에 관련 통계 수집의 계획을 마무리한다. 그리고 2019년에는 도상연습을 수행한 후, 2020년에 시범사업을 한다.
수산가공품은 수산물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원료 또는 재료의 사용비율 또는 성분함량 등의 기준에 따라 가공한 제품으로 여기서 말하는 대통령령은 「농수산물 품질관리법시행령」제2조의 각 호에서 다음과 같이 정의 하고 있다.제1호 수산물을 원료 또는 재료의 50퍼센트를 넘게 사용하여 가공한 제품. 제2호 제1호에 해당하는 제품을 원료 또는 재료의 50퍼센트를 넘게 사용하여 2차 이상 가공한 제품. 제3호 수산물과 그 가공품, 농산물(임산물 및 축산물을 포함한다. 이하 같다)과 그 가공품을 함께 원료·재료로 사용한 가공품인 경우에는 수산물 또는 그 가공품의 함량이 농산물 또는 그 가공품의 함량보다 많은 가공품. 이러한 정의에 따르면, 수산물을 이용한 펫푸드는 최소 25% 이상의 함유량을 가지고 있거나 25% 미만의 함유량일 경우에는 다른 농산물(임축산물 포함)보다 비중이 높아야 한다.
제5장에서는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하여 수산물을 이용한 펫푸드 산업과 관련한 기본 정책 방향을 설정하였다. 현재 반려동물 관련 산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고 있으나 수산물을 이용한 펫푸드 관련 정책은 해양수산부의 관할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펫푸드와 관련한 원료조달 지원, 가공기업 지원, R&D와 관련한 내용을 중점추진과제로 다루었다. 추진전략에는 지원방향 및 지원책에 대한 로드맵, 제도 개선 방안과 현장 거버넌스 강화, 예산 규모와 투자계획을 포함했다. 또한 동 연구에서 반려동물의 범위는 개와 고양이에 국한하였음을 미리 밝혀둔다. 반려동물의 종류는 곤충, 파충류, 관상어류 등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이나 연구의 효율성 등을 고려하여 연구 범위를 개와 고양이에 국한하였다. 반려동물의 개념과 범위에 대한 내용은 2장에서 좀 더 자세하게 다룰 예정이다.
동 연구를 수행하면서 기본적인 통계 데이터의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농산물의 경우에는 사료와 관련하여 일부 통계가 존재하기는 했지만, 신뢰성에 문제가 있었다. 때문에 각종 미디어 발표자료, 관련 단체의 발표 자료 등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제시한 통계수치 간의 차이가 통계적 유의범위를 벗어나고 있었다. 특히, 수산물을 원료로 하는 펫푸드와 관련해서는 어느 정도의 수산물이 사용되고 있는지를 설문을 통해서라도 밝혀보고자 했으나 설문 내용과 다른 비교 대상 간에 수치적 차이가 매우 컸다. 현재 해양수산부에서는 수산물 유통실태 조사를 통해 수산물 유통통계를 확보하고자 노력 중에 있다. 수산물 유통실태 조사에서 핵심 중에 하나는 생산되었거나 수입된 수산물이 어떻게 이용 배분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FAO 통계에 보고되고 있는 한국의 수산물 수급 통계에서는 비식용에서 양식 등의 사료로 이용되는 수산물이 20만 톤으로 나와 있다. 그러나 이를 제공한 정부와 관련연구기관에 문의한 결과 20만 톤 중에 펫푸드에 원료로 사용된 수산물의 여부는 확인되지 못했다.
현재 미국은 전체 가정 중 64%가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펫푸드 의 주요 소비자층은 밀레니얼 세대44)로 분석된다. 밀레니얼 세대의 반려동물 보유 비율이 전체 인구 중 2007년 약 15%에서 2016년 약 36%로 계속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 성향을 조사한 결과 높은 연령대에 비해 밀레니얼세대가 홀리스틱 사료, 영양 보충제 등 고급 제품에 대한 구매 의사가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펫푸드 시장은 2015년 매출액 기준으로 반려견이 78%, 반려묘가 22%를 차지하고 있다. 펫푸드 형태별로 살펴보면 건사료 68%, 습식사료 20%, 간식류 11%로 건사료가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편이기는 하나 다른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습식사료의 비중도 높은 편이다.미국의 펫푸드는 2007년 멜라민 리콜 사태를 기점으로 원료 사용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과 투명성 요구가 높아지면서 고급화, 다양화, 전문화 현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현재 미국의 펫푸드는 자연식, 유기농, 특정 원료 무첨가(곡물, 감자 등), 동결건조식, 슈퍼푸드 등 다양한 고급화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펫푸드의 가격 또한 1파운드 당 2011년 1.71달러에서 2017년 2.4달러로 약 40% 가량 상승하였다.
중국에서 펫푸드 구입 경로는 크게 슈퍼마켓, 펫샵, 온라인샵으로 3가지가 있다. 최근 젊은 연령층이 쉽고 간편한 온라인 구매를 선호함에 따라 온라인 구입 또한 2014년 약 24.9%에서 2015년 35%로 성장하였다. 슈퍼마켓과 같은 기존 오프라인 채널은 입점비가 비싸기 때문에 대부분 마르스 등과 같은 거대 해외 펫푸드 업체들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국 국내 업체 제품은 주로 펫샵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중국에서 펫푸드는 일반적인 구분과 마찬가지로 일반사료(건사료, 습식사료), 간식류(통조림, 육포류 등), 영양제 등으로 구분된다. 오프라인 채널을 기준으로 보면 펫푸드 시장에서 반려견과 반려묘는 75%와 25% 차지하고 있다. 오프라인 시장에서 반려묘 펫푸드의 성장률은 약 25%로 반려견보다 높은 편이며, 온라인 시장에서는 반려견 펫푸드의 성장률은 45%로 반려묘보다 높은 편이다. 그리고 펫푸드의 유형별로 살펴보면 건사료는 반려견과 반려묘 각각 81%와 83%, 습식사료는 각각 11%와 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산물을 이용한 펫푸드와 관련하여 인증제 도입이 필요하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반려동물 산업 진흥책에도 포함되어 있으나 수산물 원료의 특성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 펫푸드에 이용되는 수산물의 형태는 건식 펫푸드의 어분, 습식 펫푸드(통조림)의 수산물 원물(참치, 연어, 흰살 생선, 게살, 새우 등)이 대표적이다. 미국의 펫푸드 박람회 참석 조사 결과, 세계 유수의 어분 기업들이 참석을 했으며, 이들 대부분이 MSC 인증을 받고 있었다. 양식 수산물의 경우에는 ASC인증을 중요한 마케팅 요소로 활용하고 있었다. 어획물에 대한 MSC와 양식 수산물에 대한 ASC는 생산된 수산물의 상태만을 평가 인증하는 제도가 아니라 그 생산 과정이 공정했는지에 대한 여부를 포함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먹는 수산물에 대해 인증을 하고 있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펫푸드에도 적용되면서 펫푸드 원료의 Human grade를 앞당기고 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수산물을 이용한 펫푸드의 정의에 근거할 때, 수산물 함유량이 25% 미만인 경우 어떠한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
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수산물 함유량이 25% 미만인 펫푸드가 성립하기 위한 조건을 문맥을 통해 추론한다.
-
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수산가공품의 정의와 수산물을 이용한 펫푸드의 함유량 기준에 관한 정보를 추출한다.
- 수산가공품은 수산물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원료 또는 재료의 사용비율 또는 성분함량 등의 기준에 따라 가공한 제품
- 수산물과 그 가공품, 농산물(임산물 및 축산물을 포함한다. 이하 같다)과 그 가공품을 함께 원료·재료로 사용한 가공품인 경우에는 수산물 또는 그 가공품의 함량이 농산물 또는 그 가공품의 함량보다 많은 가공품
-
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질문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펫푸드 함유량 관련 문구를 선택한다.
- 수산물을 이용한 펫푸드는 최소 25% 이상의 함유량을 가지고 있거나 25% 미만의 함유량일 경우에는 다른 농산물(임축산물 포함)보다 비중이 높아야 한다.
-
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선택된 근거를 바탕으로 25% 미만일 때의 조건을 정리한다. 25% 미만인 경우에도 수산물의 함량이 농산물(임축산물 포함)의 함량보다 많아야 한다는 논리를 결합한다.
- 25% 미만의 함유량일 경우에는 다른 농산물(임축산물 포함)보다 비중이 높아야 한다.
-
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수산물 함유량이 25% 미만일 때, 다른 농산물(임축산물 포함)보다 비중이 높아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
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근거 (evidence)
- 수산가공품은 수산물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원료 또는 재료의 사용비율 또는 성분함량 등의 기준에 따라 가공한 제품
- 수산물과 그 가공품, 농산물(임산물 및 축산물을 포함한다. 이하 같다)과 그 가공품을 함께 원료·재료로 사용한 가공품인 경우에는 수산물 또는 그 가공품의 함량이 농산물 또는 그 가공품의 함량보다 많은 가공품
- 수산물을 이용한 펫푸드는 최소 25% 이상의 함유량을 가지고 있거나 25% 미만의 함유량일 경우에는 다른 농산물(임축산물 포함)보다 비중이 높아야 한다.
- 25% 미만의 함유량일 경우에는 다른 농산물(임축산물 포함)보다 비중이 높아야 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수산물을 이용한 펫푸드의 함유량이 25% 미만일 경우에는 다른 농산물(임축산물 포함)보다 비중이 높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