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일본의 경우 개인연구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JSPS의 경우 젊은 연구자 지원과 해외로부터 우수연구자 확보를 위한 지원이 중심적인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 JSPS의 대표적인 사업인 과학연구조성사업은 개인의 창의적인 사고를 통한 연구활동을 장려하는 바텁업 개인기초연구사업이다. 과학연구조성사업비의 규모는 미국의 NSF와 NIH 연구개발예산 총합의 약 1/10 수준이다. JSPS 자료에 의하면 2014년 기준 미국 NSF와 NIH의 예산규모는 각각 5,808(백만 달러), 16,077(백만 달러)이지만 일본의 과학연구조성사업비는 2,198(백만 달러) 수준이다. 2015년 일본 정부 연구개발예산 총규모는 3,477(10억 엔)이며 이중 12%인 421(10억 엔)이 경쟁예산이다. 그리고 경쟁예 산의 54%(2,273억엔)를 과학연구조성사업비가 차지하고 있다. 즉, 미국의 NSF에 약 1/3, NIH의 약 1/8 수준으로 예산규모는 미국에 비해 절대적으로 적은 수준이다. 그러나 일본 정부연구개발예산 총 규모의 약 6%에 해당하는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JST의 2015년 총예산은 1,065억 엔(약 1조원)으로 전략기초프로그램 추진 이외에 SIP 펀딩, 인프라 정비, 과학미래관운영, 수퍼사이언스교육, 과학기술특화, 정보 DB 구축 등의 기능을 하고 있다. JSPS가 연구자의 발상과 우수한 제안 등을 중요하게 고려하여 상향식(Bottom-up) 방식으로 연구를 추진하는 반면, JST는 전략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연구들을 하향식(Top-down)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JST 프로그램 중 전략적 기초연구 프로그램인 전략적창조연구추진사업은 일본이 직면하고 있는 주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한 기초 연구를 진행하고, 사회·경제적 변화를 선도하는 과학 기술 혁신을 일으켜 새로운 과학적 지식으로부터 혁신적인 기술의 씨앗을 만드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JST의 전략적창조연구추진사업(SBRP)은 일본 정부 경쟁적 연구비의 14%를 차지하고 있으며, JSPS의 과학연구보조금(54%) 다음으로 두 번째 큰 규모를 자랑한다. 후생노동성의 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 (AMED)가 11% 문부과학성의 AMED가 5%를 차지한다.
또 다른 중요한 예는 모든 나라에서 기초연구성과의 사업화가 강조되고 있다는 점이다. 미국은 오바마 정부에 들어서 기초연구성과의 사업화를 주요 국정 어젠다로 설정해서 추진하고 있다. 미국은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사업화시키기 위한 범부처 정책인 연구결과의 사업화정책(Lab to Market)을 설정하고 연구실에 보유한 기초연구성과들을 빠르게 시장으로 이전시키도록 강조하고 있다. 일본은 국가연구개발에서 혁신을 강조하면서 전반적으로 사업화에 정책의 초점을 모으고 있다. 따라서 기초연구성과의 사업화도 강조하고 있다. 일본의 하향식 기초연구를 추진 및 관리하는 과학기술진흥기구(JST)는 획기적인 기초연구성과들을 기업에서 쉽게 수용해 갈 수 있는 기술로 개발하는 브릿지 사업으로서 ACCEL(Accelerated Innovation Research Initiative) 프로그램을 적용해서 추진하고 있다.
일본은 전략적 기초연구를 추진하고 있는 과학기술진흥기구(JST)의 경우 과학적 발견과 아이디어를 높은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기술로 전환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ACCEL(Accelerated Innovation Research Initiative)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전략적 기초연구사업(Strategic Basic research Programs)을 통해 산출된 결과물들 중 세계를 선도할만한 잠재력이 있으나 잠재된 위험으로 인해 기업들이 추진하지 않은 결과물들이 기업 연구개발, 벤쳐 스타트업, 기타 공공펀드 조달과 같은 다음 단계의 프로세스로 넘어가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3년에 시작되었으며 PM 주도로 5년(2+3)간 수행된다. 이외에도 10년 후의 사회상을 그리고 주도해 가기 위한 도전적, 하이 리스크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Center of Innovation(COI) 프로그램은 연구에서부터 실용화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관점에서 출발하여 필요한 과제를 설정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대학과 기업 등이 하나가 되어 연구를 하는 이노베이션 거점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고위험 혁신연구란 과학과 공학 분야에 새로운 개념적 이해를 제공하거나 새로운 기법들을 제공하는 연구로 과학과 공학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려는 기대 속에서 수행되는 연구이다. 고위험 혁신연구로 불리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첫째, 새롭고 참신하며 기존에 연구되지 않은 주제일 것(Innovation), 둘째, 기술적 위험성의 존재 또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을 것(Risk), 셋째 연구결과가 경제와 사회 그리고 지식적 측면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어야 하며 투자에 대한 보상이 되어야 할 것이다(Reward). 이러한 고위험 혁신연구에 대한 강조는 2004년 NSB(National Science Board)의 연구에서 비롯되어 2007년 NSF가 고위험 혁신연구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권고가 제정 되면서 시작되었다.
트레버 핀치와 위비 바이커는 자전거의 변천에 대한 사례연구를 통해서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한다. 19세기 자전거의 초기 발전 단계에서는 앞뒤 똑같은 바퀴의 크기나 공기타이어 같은 현재 표준 모델로 여겨지는 설계요소가 정립되지 않았다. 즉 기술자, 남녀 이용자, 스포츠 자전거 이용자, 심지어 자전거 반대론자까지 자전거를 둘러싼 다양한 사회 집단에 따라 당시 자전거 디자인이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설정부터 해결까지 다양한 방식을 제안하고 있었다. 핀치와 바이커는 이를 ‘기술적 유연성’(technological flexibility)라고 불렀는데, 이런 인공물에 대한 초기의 불안정한 네트워크 사이의 기술적 논쟁은 기술 그 자체의 논리가 아니라, 기술을 둘러싼 사람들 사이의 일종의 합의 과정을 통해 안정화된다. 예컨대, 초기에는 중요하게 고려되지 않던 속도가 당시 자전거 경주가 인기를 끌면서 중요하게 부상하게 되었고, 속도를 더 낼 수 있는 공기타이어가 표준으로 자리하게 되었다. 즉 공기타이어 자전거가 기술적 논리에 의해서가 아니라 사회집단, 이들의 이해관계, 그리고 여러 가지 사회, 문화적 우연적 요소에 의해 도출된 것이며 기술적 효율성은 논쟁이 종결된 후에 과정을 정당화하기 위해 재구성되었다는 주장이다.
구체적 방법으로 환경 스캐닝과 기술 예측에 자주 활용되고 있는 키워드 분석을 이용하여 환경변화를 대표할 수 있는 이슈를 선별하고, 주요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완벽한 문장으로 제시하지 않는 키워드 수준에서 분석이지만 충분한 의미를 지닌다. 미래에 도래할 이슈는 간단한 문장이나 단어 혹은 그래프를 통해서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키워드 분석에서는 수집한 데이터 셋에서 주요한 키워드를 선별하는 작업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알 수 있다. 키워드에서 주요 이슈를 탐지하는 여러 방법 중에 텍스트 마이닝(text mining)이 대표적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 기법은 방대한 텍스트 자료를 이용하여 개별 키워드 수준에서 나아가 키워드 간 문맥을 고려하여 의미를 찾기 위해 자주 활용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텍스트 마이닝의 한 방법인 네트워크 기법을 이용하여 키워드 간의 관련성을 표현하려 한다. 이러한 키워드 분석을 통해 전 세계 과학연구분야에서 논의되고 있는 주제의 맥락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키워드 분석을 통해 전 세계 과학연구분야에서 논의되고 있는 주제의 맥락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일본의 JST가 추진하는 ACCEL(Accelerated Innovation Research Initiative) 프로그램의 목적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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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JST의 ACCEL 프로그램이 가진 구체적인 목적과 역할을 파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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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문맥 내에서 JST, ACCEL, 프로그램의 목적과 관련된 문장을 추출한다.
- 일본의 하향식 기초연구를 추진 및 관리하는 과학기술진흥기구(JST)는 획기적인 기초연구성과들을 기업에서 쉽게 수용해 갈 수 있는 기술로 개발하는 브릿지 사업으로서 ACCEL(Accelerated Innovation Research Initiative) 프로그램을 적용해서 추진하고 있다.
- 이 사업은 전략적 기초연구사업(Strategic Basic research Programs)을 통해 산출된 결과물들 중 세계를 선도할만한 잠재력이 있으나 잠재된 위험으로 인해 기업들이 추진하지 않은 결과물들이 기업 연구개발, 벤쳐 스타트업, 기타 공공펀드 조달과 같은 다음 단계의 프로세스로 넘어가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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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ACCEL 프로그램의 정의와 목표가 명시된 핵심 근거를 선택한다.
- 획기적인 기초연구성과들을 기업에서 쉽게 수용해 갈 수 있는 기술로 개발하는 브릿지 사업
- 잠재된 위험으로 인해 기업들이 추진하지 않은 결과물들이 기업 연구개발, 벤쳐 스타트업, 기타 공공펀드 조달과 같은 다음 단계의 프로세스로 넘어가도록 하는 것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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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추출된 근거를 종합하여, ACCEL이 기초연구와 기업 간의 가교 역할을 하며 위험성 때문에 방치된 연구 성과를 다음 단계로 연결한다는 점을 결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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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프로그램의 성격(브릿지 사업)과 구체적인 목표(기업 수용 기술 개발 및 다음 단계 프로세스 이행)를 정리하여 결론을 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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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근거 (evidence)
- 일본의 하향식 기초연구를 추진 및 관리하는 과학기술진흥기구(JST)는 획기적인 기초연구성과들을 기업에서 쉽게 수용해 갈 수 있는 기술로 개발하는 브릿지 사업으로서 ACCEL(Accelerated Innovation Research Initiative) 프로그램을 적용해서 추진하고 있다.
- 이 사업은 전략적 기초연구사업(Strategic Basic research Programs)을 통해 산출된 결과물들 중 세계를 선도할만한 잠재력이 있으나 잠재된 위험으로 인해 기업들이 추진하지 않은 결과물들이 기업 연구개발, 벤쳐 스타트업, 기타 공공펀드 조달과 같은 다음 단계의 프로세스로 넘어가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획기적인 기초연구성과들을 기업에서 쉽게 수용해 갈 수 있는 기술로 개발하는 브릿지 사업
- 잠재된 위험으로 인해 기업들이 추진하지 않은 결과물들이 기업 연구개발, 벤쳐 스타트업, 기타 공공펀드 조달과 같은 다음 단계의 프로세스로 넘어가도록 하는 것을 목표
최종 답변 (final_answer)
ACCEL 프로그램은 획기적인 기초연구성과를 기업이 쉽게 수용할 수 있는 기술로 개발하는 브릿지 사업이다. 구체적으로는 전략적 기초연구사업을 통해 나온 결과물 중, 세계 선도 잠재력은 있으나 잠재적 위험 때문에 기업이 추진하지 못했던 결과물들이 기업 연구개발, 벤처 스타트업, 기타 공공펀드 조달과 같은 다음 단계의 프로세스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