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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연극의 진단과 활성화 방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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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Y_201610070229542991
doc_id
PCY_201610070229542991_3
발행기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발행연도
2016
KDC
330
답변 불가 (is_impossible)
True
문맥 (context)
대학로 창작 지원센터는 둘째, 연극 관련 인력과 콘텐츠가 모이는 허브가 되어야 한다. 무조건적인 예산 지원만으로는 지금의 대학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이에 가내수공업적 형태를 띨 수밖에 없는 연극의 단점을 연극계 전체 차원의 문제로 확장시켜 공동 해결할 수 있는 장을 열어주어야 한다. 즉, 지금까지의 동인제 정신이 극단 개별적인 수준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모든 극단이 문을 열어 상생의 정신을 가지고 현안 문제들을 함께 극복해가야 한다. 예를 들어 일종의 공연예술 인력은행을 만들어 극단 간 서로 필요한 연기자와 스태프 분야를 이어준다면 작품의 수준은 높아지고, 작품에 적합한 사람을 찾기 위한 소모적 시간은 줄어들 것이다. 또한 기발한 공연 콘셉트 또는 아이디어가 있는 개인이 있다면, 이에 공감하는 연기자와 스태프를 조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공연까지 연결할 수 있는 시스템 또한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한 번 쓰고 대부분 버려지는 무대, 소품, 의상 등의 물품을 재활용하기 위한 공유 사이트 운영도 가능할 것이다. 이렇게 공연예술 관련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들이 함께 결합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의 장이 대학로 연극창작 지원센터를 통해 실현되어 작품의 질적 제고는 물론 민간 극단의 재정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대학로 연극 창작 지원센터는 첫째, 디자인과 기획홍보마케팅을 컨설팅하는 거점 기관이 되어야 한다. 대학로에서 활동하는 대부분의 민간 극단이 창작 활동과 더불어 작품을 판매하거나 알리기 위한 일련의 일들을 전문적 수준으로 병행하기란 여간 버거운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영세한 제작비에서 디자인과 기획홍보 마케팅으로 쓸 수 있는 비용은 매우 제한적이며, 이를 전담할 인력이나 시간 또한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사실상 대학로에서 민간 극단들이 제작하는 대다수 작품은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거나 제대로 된 공연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적인 기본 요소를 갖추지 못했다. 예전과 달리 감각적인 이미지나 영상을 선호하고 매우 빠르고 단편적인 정보를 주고받는 매체에 익숙한 동시대 관객들에게 이러한 디자인은 더 이상 효율적이지 않고 통하지도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각 연극 작품을 나타내는 참신하고 독특하며 세련된 디자인적 측면이 공연창작만큼이나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예컨대 메인 포스터부터 배너, 리플릿, 티켓 등에 이르는 각종 오프라인 인쇄물 그리고 온라인 광고 배너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디자인 콘셉트와 각 홍보물에 적합한 기능적 요소가 고려되어야 한다. 대학로에 이미 진출해 있는 대학도 연계협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들 대학은 대형 공연장, 첨단 강의실이라는 하드웨어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 그리고 교수진으로 구성된 연극 전문가들을 보유하고 있다. 문제는 풍부한 자산을 지닌 대학들이 단지 고유 목적 사업이나 학과 커리큘럼만을 위해 대학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대학이 대학로의 책임 있는 한 구성원으로서 인적 · 물적 자원을 연극인들을 위해 과감히 내어놓을 필요가 있다. 이를테면 보유하고 있는 극장을 일정 기간 무상 또는 저렴하게 대관하거나 강의실을 활용한 연습실 제공도 연극인들에게는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교수진들이 사회 공헌 차원에서 연극인들을 위한 재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당면한 지역의 현안 문제를 중‧장기적으로 연구하고 실천해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대학로 구성원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이른바 윈윈 전략의 하나로, 대학로에 소재하는 업소 중 ‘연극을 사랑하는 착한 가게’를 지정하여 파격적으로 시민들에게는 당일 공연 티켓을 제시할 경우 30% 이상, 연극인들에게는 연극인증을 제시할 경우 더욱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도록 유도하여 대학로 일대를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활성화시켜야 한다. 동시에 정부와 지자체는 참여 업소에 세재 혜택을 주는 등의 정책을 수립하여 연극인과 지역 상인 그리고 시민들이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주어야 한다. 더 나아가 지금과 같이 고사 상태에 빠진 대학로 연극 환경을 타개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지역 축제에서처럼 공연 관람 시 대학로 업소에서만 통용되는 화폐를 무상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것이다. 대학로 문화특구 지정 시 담길 조례 중 가장 시급한 육성 정책은 연극 단체가 운영하는 소극장과 민간 극단의 실질적인 지원 확대다. 대학로는 분명히 소극장이라는 고유의 문화자원을 중심으로 그곳을 토대로 활동하는 연극인들의 예술 활동을 보호하고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지금까지의 지원 제도가 소극장을 활성화한다는 명목 아래 건물주나 대형 기획사에 혜택이 돌아가는 폐단이 있었다면, 이제부터는 대학로 문화특구 지정 취지에 부합하도록 현장 연극인들의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정책이 만들어져야 한다. 이에 민간 극단이 직접 소극장을 운영하면서 창작 기능을 수행하는지, 작품의 경향과 수준이 어떠한지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하여 판별한 다음, 임차료 지원을 포함한 총체적 지원 실행 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 더불어 민간 극단들이 연습실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소극장을 대관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이를 위해 문화특구로 지정될 대학로에 다양한 용도의 공연장을 다수 건립하는 동시에 소극장 임대료 지원책을 마련하여 민간 극단이 일 년에 최소 1∼2차례 안정적으로 작품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어야 한다. 분명 연극인들이 창작 활동을 함에 있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이 바로 극장 대관료다. 범정부적 지원은 국제지원, 국고 보조금 지급, 중앙정부가 운영하는 각종 기금 등 더욱 적극적인 재정지원과 행정지원의 뒷받침 외에 시설, 인력, 기술, 정보,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 요구된다(이희정, 2012). 이러한 범정부적 차원의 적극적이고 다각화된 지원제도와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상호 협력적 시스템이 대학로를 진정한 문화도시로 일신하는 데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다. 이에 더해 문화특구 지정을 통해 가장 중점적으로 접근해 해결해야 하는 사항을 더욱 면밀히 세분화하여 추진해야 한다. 그런즉 대학로 연극의 실질적인 창작 환경 개선을 위해 대학로문화특구 지정을 통한 실효성 있는 법적 · 제도적 방안을 체계적으로 실행해야 할 것인데, 그것은 바로 단기적 관점에서 대학로에서 활동하는 연극인들에게 가장 절실한 육성 및 규제에 관한 조례안을 마련하는 것과 장기적 관점에서 대학로의 창작과 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공사업 추진이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대학로의 '연극을 사랑하는 착한 가게'로 지정된 업소에서 연극인 인증을 제시했을 때 받을 수 있는 구체적인 할인율은 얼마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질문은 '연극을 사랑하는 착한 가게'에서 연극인이 인증을 제시했을 때 적용되는 정확한 할인율 수치를 요구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에서 '연극을 사랑하는 착한 가게'와 관련된 할인 정책에 대한 언급을 추출한다.

    • ‘연극을 사랑하는 착한 가게’를 지정하여 파격적으로 시민들에게는 당일 공연 티켓을 제시할 경우 30% 이상, 연극인들에게는 연극인증을 제시할 경우 더욱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도록 유도하여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문맥에는 시민 대상 할인율(30% 이상)은 명시되어 있으나, 연극인 대상 할인율은 '더욱 높은 할인율'이라고만 표현되어 있어 구체적인 수치가 누락되어 있다.

    • 연극인들에게는 연극인증을 제시할 경우 더욱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도록 유도하여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시민의 할인율은 30% 이상이라는 정보와 연극인의 할인율이 그보다 높다는 정보는 결합할 수 있으나, 연극인의 정확한 할인 수치(예: 40%, 50% 등)를 확정할 수는 없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질문이 요구하는 '구체적인 할인율'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가 문맥에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는 최종 답변을 생성한다.

근거 (evidence)
  • ‘연극을 사랑하는 착한 가게’를 지정하여 파격적으로 시민들에게는 당일 공연 티켓을 제시할 경우 30% 이상, 연극인들에게는 연극인증을 제시할 경우 더욱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도록 유도하여
  • 연극인들에게는 연극인증을 제시할 경우 더욱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도록 유도하여
최종 답변 (final_answer)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
분석 (analysis)
문맥에는 시민 대상 할인율은 30% 이상으로 명시되어 있으나, 연극인 대상 할인율은 '더욱 높은 할인율'이라는 상대적인 표현으로만 제시되어 있다. 따라서 질문이 요구하는 구체적인 수치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문맥 외의 추가 정보나 추측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