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교육학자인 추병완은 디지털 공간에서 자기내면의 통제력을 강화할 사이버 윤리의식의 도덕품성으로 ‘존중’과 ‘자율성’, ‘책임감’,‘공동체 의식’의 4가지 요인을 선정하였다. ‘존중’은 자신과 타인을 소중이 여겨 네트워크에서 보이지 않는 타인의 인격과 권리를 인정하고 예우하는 것이다. ‘자율성’은 자신의 내적법칙에 근거해 자기결정을 내리는 능력으로 옳고 그름의 판단기준에 따라 스스로의 행동을 통제하며 스스로 정보를 탐색하려는 능동적 자세를 뜻한다. ‘책임감’은 개인의 행위가 타인에게 미칠 영향을 고려하여 행위의 결과에 대한 불이익이나 제제를 자신에게 돌리는 것이다. 타인에게 도움을 주고 공동체를 소중히 여기려는 자세를 ‘공동체 의식’으로 분류한다. 상기한 바대로 디지털 의사소통윤리의 구조적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의사소통의 윤리적 측면과 디지털 의사소통의 도덕성 등을 고려해 볼 때 디지털 사이언스 시대의 대인 커뮤니케이션 접촉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타인에 대한 ‘차이의 존중과 배려’를 통한 디지털 의사소통 윤리의식이라 하겠다.
본 연구는 최근의 연구동향을 계승하면서 디지털 의사소통 윤리는 대인 관계적 커뮤니케이션 상호작용 속에서 규명되어야 한다는 시각을 견지하고자 한다. 아울러 디지털 의사소통 윤리의식은 결국 휴마트 가치관의 관계망 속에서 구현되었음을 규명하고자 한다. 이에 기존의 선행 연구를 검토하면서 중요한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것은 두 가지이다. 무엇보다 먼저 디지털 의사소통 윤리실천방안 연구가 대부분 철학과 언어학, 교육학 분야에 편중되어 있다는 점이다. 또한 한국인의 휴마트 가치관을 하나로 꿰뚫는 이론적 준거의 틀, 즉 디지털 스마트 시대의 사회통합에 유용한 소통의 매커니즘인 휴마트의 이론적 개념 정초와 커뮤니니케이션 분야의 실증적 연구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는 휴마트 가치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이 아직 정립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대부분의 선행연구들은 윤리적, 교육적 측면의 의사소통방식에 집중되어 왔다. 커뮤니케이션 주체의 의사소통윤리에 주목하는 것이 인문학적 연구의 당연한 시도이긴 하지만 그것만으로 디지털 스마트 시대의 의사소통윤리 실천방안을 모두 설명했다고 할 수 없다. 스마트 기기로부터 시작되는 휴마트의 가치인식과 디지털 의사소통윤리의 실천방안에 대한 연구는 학제 간 연구를 통해 끊임없이 보완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스마트 기기는 타인과 연결된 상호 주관적 소통망을 통해 타자와의 관계를 확인하고 자아를 성찰한다. 그리하여 궁극적으로 스스로의 주체성(subjectivity)구축과 가치추구의 자기 지향적 자아가 곧 스마트의 주체로 작용한다. 이는 하버마스(Habermas)의 ‘휴머니즘’과 같은 맥락으로 여기에는 자기성찰과 자기실현, 자율성의 3가지 요소가 포함된다. ‘자기실현’은 인간의 사고와 행동, 규범적 가치를 지닌 자발적 자아(spontaneous self)의 자기성찰을 통해 발견된다. ‘자기성찰’은 각 개인이 보편적으로 공유하는 인간의 본질을 밝히는 것이며 이러한 인간 본질을 실천하는 것이 ‘자기실현’이라 할 수 있다. ‘자율성’은 외부에서 강제되지 않은 자발적 삶을 뜻한다. ‘휴머니즘’은 인간의 본질에 근거한 자기성찰을 통한 자기실현의 자율성으로 정의되며 보편적 인간본질의 규범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다.
한국인의 휴마트 가치를 구성하고 있는 요인이 디지털 의사소통 요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확인하였다. 그 결과의 의미에 대해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디지털 의사소통윤리의 자율성에 영향을 미치는 휴마트 가치 요인은 예의, 공감, 진정성 그리고 상호작용으로 확인되었다. 이들 요인 중 예의와 공감 그리고 진정성은 정의 영향을 미치며 상호작용은 부(-)의 영향이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시 말해, 휴마트 가치에서 예의를 중시 여기고 잘 지키며, 타인의 의견이나 주장에 잘 공감하며 감정을 배려할수록 스마트폰을 통한 검증되지 않은 정보나 악성댓글의 유포 및 확산을 나쁘게 생각하며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휴마트 가치에서 남들과 대화를 잘하고 말을 조리있게 잘하고 대화를 스스로 잘하는 사람일수록 말을 잘 할수록 디지털 의사소통윤리의 자율성이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대인관계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잘 할수록 근거 없는 정보, 악성댓글과 거짓 정보에 대한 자율적 책임이 낮은 것으로 해석된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추병완이 선정한 디지털 공간에서의 사이버 윤리의식의 도덕품성 4가지 요인과 각각의 정의를 기술하시오.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
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추병완이 제시한 사이버 윤리의식의 4가지 도덕품성 요인과 그에 따른 정의를 추출하여 정리하는 과업을 수행한다.
-
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문맥에서 추병완이 선정한 4가지 요인과 각 요인에 대한 설명을 찾는다.
- 사이버 윤리의식의 도덕품성으로 ‘존중’과 ‘자율성’, ‘책임감’,‘공동체 의식’의 4가지 요인을 선정하였다.
- ‘존중’은 자신과 타인을 소중이 여겨 네트워크에서 보이지 않는 타인의 인격과 권리를 인정하고 예우하는 것이다.
- ‘자율성’은 자신의 내적법칙에 근거해 자기결정을 내리는 능력으로 옳고 그름의 판단기준에 따라 스스로의 행동을 통제하며 스스로 정보를 탐색하려는 능동적 자세를 뜻한다.
- ‘책임감’은 개인의 행위가 타인에게 미칠 영향을 고려하여 행위의 결과에 대한 불이익이나 제제를 자신에게 돌리는 것이다.
- 타인에게 도움을 주고 공동체를 소중히 여기려는 자세를 ‘공동체 의식’으로 분류한다.
-
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질문에서 요구하는 4가지 요인과 각 정의에 해당하는 문구들을 모두 선택한다.
- ‘존중’은 자신과 타인을 소중이 여겨 네트워크에서 보이지 않는 타인의 인격과 권리를 인정하고 예우하는 것이다.
- ‘자율성’은 자신의 내적법칙에 근거해 자기결정을 내리는 능력으로 옳고 그름의 판단기준에 따라 스스로의 행동을 통제하며 스스로 정보를 탐색하려는 능동적 자세를 뜻한다.
- ‘책임감’은 개인의 행위가 타인에게 미칠 영향을 고려하여 행위의 결과에 대한 불이익이나 제제를 자신에게 돌리는 것이다.
- 타인에게 도움을 주고 공동체를 소중히 여기려는 자세를 ‘공동체 의식’으로 분류한다.
-
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선택된 각 요인과 정의를 매칭하여 체계적인 목록 형태로 결합한다.
-
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추출된 정보를 바탕으로 4가지 요인과 그 정의를 명확하게 정리한다.
-
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최종 답변을 구성한다.
근거 (evidence)
- 사이버 윤리의식의 도덕품성으로 ‘존중’과 ‘자율성’, ‘책임감’,‘공동체 의식’의 4가지 요인을 선정하였다.
- ‘존중’은 자신과 타인을 소중이 여겨 네트워크에서 보이지 않는 타인의 인격과 권리를 인정하고 예우하는 것이다.
- ‘자율성’은 자신의 내적법칙에 근거해 자기결정을 내리는 능력으로 옳고 그름의 판단기준에 따라 스스로의 행동을 통제하며 스스로 정보를 탐색하려는 능동적 자세를 뜻한다.
- ‘책임감’은 개인의 행위가 타인에게 미칠 영향을 고려하여 행위의 결과에 대한 불이익이나 제제를 자신에게 돌리는 것이다.
- 타인에게 도움을 주고 공동체를 소중히 여기려는 자세를 ‘공동체 의식’으로 분류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추병완이 선정한 4가지 요인과 정의는 다음과 같다.
1. 존중: 자신과 타인을 소중히 여겨 네트워크에서 보이지 않는 타인의 인격과 권리를 인정하고 예우하는 것
2. 자율성: 자신의 내적법칙에 근거해 자기결정을 내리는 능력으로 옳고 그름의 판단기준에 따라 스스로의 행동을 통제하며 스스로 정보를 탐색하려는 능동적 자세
3. 책임감: 개인의 행위가 타인에게 미칠 영향을 고려하여 행위의 결과에 대한 불이익이나 제제를 자신에게 돌리는 것
4. 공동체 의식: 타인에게 도움을 주고 공동체를 소중히 여기려는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