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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청소년 교류 및 상호이해에 대한 연구1 총괄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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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Y_2015090405204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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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Y_201509040520440811_1
발행기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발행연도
KDC
330
답변 불가 (is_impossible)
True
문맥 (context)
한반도 통일은 우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국가의 아젠다이며 이와 관련한 국책연구기관들의 여러 기초연구와 정책연구들은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그러나 2008년 이후 남북한의 관계가 경색국면으로 지속되면서 남북한 혹은 통일에 대한 청소년연구가 적극적으로 다양하게 추진되지 못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2014년 들어 정부의 통일대박론이 발표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통일준비위원회 출범 등 그동안의 침체된 관계의 회복을 위한 국가차원의 여러 노력들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청소년 분야에서도 통일한국을 준비하기 위한 정책연구가 절실한 상황이고 그런 측면에서 본 연구는 그동안 부진했던 남북한 청소년 분야에 대한 연구의 기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남북한 청소년들의 교류 방안을 살펴보고 서로간에 이해의 폭과 깊이를 확장하기 위한 연구는 미래 우리 사회의 주역이 되는 청소년들이 통일한국을 준비하기 위해서 어떤 정책들이 필요한지를 시사하고 있다. 남한 사회의 북한에 대한 기본 정서는 북한이탈주민들이 남한 사회에 들어와 새로운 취약계층으로 자리잡게끔 한다. 이는 북한이탈주민의 다수가 기초생활수급 지원을 받고, 탈북청소년들의 학교 학업성적이 평균적으로 낮기 때문만이 아니다. 이는, 이들의 배경이 되는 북한의 경제적 수준과 남북한 관계의 역사와 현실 때문이라 할 수 있다. 북한은 남한에서 세계의 다른 어떤 지역보다 지리적으로 가까우나 심리적으로 먼 곳이다. 연평도 사건은 최근 남북 관계의 성격을 단적으로 드러내 주는 사건이었으며 학교 현장에서는 이것이 주요 안보교육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남북한 청소년들의 직접적인 교류는 남북한의 정치적 관계 역사에 의해 상호 간에 형성되어 있는 일반 주민에 대한 허구적 이미지를 불식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김정원, 김지수, 안경식, 강구섭, 이은구, 김성식, 노유경, 박주영(2014)의 연구에 의하면, 탈북학생 밀집학교에서 탈북학생들을 가르쳐 온 한 교사는 탈북학생들을 가르침으로써 얻게 된 스스로의 학습 성과를 ‘아 북한 애들도 우리와 똑같구나’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다는데서 찾고 있었다. “북한 사람은 경직되고 질서정연한 이미지였어요. 걸을 때도 한 줄로 서서 걸을 것 같았어요.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 2012년을 기준으로 실시한 탈북청소년 실태 조사에 따르면 자신이 탈북자임을 밝히는 청소년이 44.5%, 절반이 채 되지 않는다(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2013). 처음에 자신이 탈북자임을 밝히고 한국생활을 출발한 청소년이라 할지라도 학교에서의 학년 진급 등, 삶의 환경이 변화하게 되면 특별히 드러내며 살고자 하지 않는다. 특히 남북 관계가 경색되어 있는 현재 탈북청소년들이 자신이 탈북자임을 일상적으로 드러내면서 생활하지 않을 것임을 누구나 짐작할 수 있다. 청소년들은 매우 빠르게 남한 말씨에 적응하여 굳이 자신이 탈북자임을 매번 강조하지 않는다면 외형적으로 보아 탈북청소년임을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북한에서 왔다고 하면 북한 사람들 욕할 때나 그럴 때는 제 욕 하는 것 같아요”라는 한 탈북청소년의 표현은 경색되어 있는 남북 관계 속에서 매스컴이나 일반인들의 대북 논평을 들을 때, 그리고 학교에서 안보교육을 받을 때, 이들의 심리 상황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김정원, 김지수, 안경식, 강구섭, 이은구, 김성식, 노유경, 박주영, 2014). 2011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분석에 따르면 탈북학생들의 학업성취 수준이 평균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난다. 우수학생 비율은 전국평균이 31.0%인데 비해 탈북학생은 8.24%이며, 기초미달 학생의 비율은 전국평균 1.41%인데 비해 탈북학생은 11.76%에 달한다(신진아, 김경희, 박상욱, 김영란, 이정우, 서민철, 조윤동, 김현경, 이영주, 최숙기, 2012). 탈북청소년의 교육 종단연구(Ⅰ)에 따르면, 탈북학생의 학교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북한 성적, 남한 거주기간, 가족관계 등이며 탈북학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은 영어, 수학, 사회 순이다. 국어는 거주기간이 길면 어려움이 해소되나 수학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욱 어려워한다(한만길, 윤종혁, 이향규, 김일혁, 2009). 이후의 연구에서도 영어는 탈북학생들에게 가장 어렵고 성적이 가장 낮은 교과로 확인되고 있다(김정원, 김지수, 안경식, 강구섭, 이은구, 김성식, 노유경, 박주영, 2014; 이향규, 이강주, 김윤영, 한만길, 김성식, 2011). 남한 내 탈북청소년이라는 존재는 경색되어 있는 남북한 관계에도 불구하고 남북한 청소년들의 직접적인 상호 교류를 가능하게 하는 토대라 할 수 있다. 자신과 같은 언어로 같은 관심을 표현하는 또래들이 직접 부딪치면서 함께 하는 경험은 다른 어떤 매체의 힘보다도 큰 효과를 나타낼 것이다. 그러나 직접적인 교류는 남북한 청소년의 상호 이해 범위를 넓히기 위한 필요조건이기는 하나 충분조건은 아니다. 일상에서 자신이 만나는 타인이 포용의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그럴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어야 한다. 현재 북한의 경제력은 남한과 비교 대상이 되기 어려울 정도로 낮은 수준이다. 남한의 경우에는 경제 규모는 북한에 비할 수 없이 커졌지만 자살률은 계속 증가하고 계층이 고착화되어 가고 있어 사회 구성원들의 상호 배려와 포용력이 떨어지고 있다. 이는 남북한 청소년의 상호 이해 문제가 단순히 남북한 관계의 문제만은 아님을 시사해 준다. 남한사회를 다양한 차이를 보다 포용할 수 있는 사회, 모두가 보다 자유롭고도 인격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로 만들어 가고자 하는 노력을 통해 남북한 청소년들의 상호 이해를 가능하게 하는 기본 토대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김정원, 2014). 60여 년간의 분단과 대립으로 인해 완전히 상이한 정치, 경제, 문화 체계 속에서 성장한 남북한 청소년들이 적절한 규모나 형태의 사전 교류와 서로의 이해를 위한 준비 과정 등이 없는 상태에서 접촉하게 되는 경우에 오히려 집단 갈등이 부각되고 상호 이해와 친밀감 형성보다는 오해와 갈등, 적대감 등의 문제가 발생되어 어려운 국면을 맞을 수도 있다. 현 정부의 국정지표에서도 청소년의 역량 개발과 건강한 성장 지원뿐만 아니라 국민대통합이 필요하고 작은 통일에서 시작하여 큰 통일을 지향하며 통일을 대비한 역량 강화가 필요하고 이를 통한 실질적인 통일을 준비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또 2014년 들어 정부차원의 통일대박론이 제기되고 이를 위한 각 중앙부처와 여러 정치 사회 분야에서 한반도의 통일준비와 관련된 다양한 시도와 노력들이 경주되고 있다. 또한 대통령의 드레스텐 선언을 통해 남북한 주민들의 인도적 문제 해결, 남북한 공동번영을 위한 민생 인프라 구축, 남북 주민 간 동질성 회복을 제안하였고 특히 역사연구와 보전, 문화예술, 스포츠 교류를 장려하고 미래세대를 가르치고 인재를 키우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가능성도 주요내용으로 담았다. 본 실태분석에서 공감척도를 활용하여 남북한 청소년에 대한 차이인식과 교류우호도 관계에서 공감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남한 청소년의 북한 청소년에 대한 인식 차이는 정서적 공감을 매개로 남북한 청소년 교류우호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가정하였다. 이에 이 변인들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모형을 가정하고, 이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가설은 다음과 같이 네 가지로 설정하였다. 첫째, 남한 청소년의 북한 청소년에 대한 인식차이는 남북한 청소년 교류우호도와 유의미한 부적(-) 관계가 있을 것이다. 둘째, 남한 청소년의 북한 청소년에 대한 인식차이는 정서적 공감과 유의미한 부적(-) 관계가 있을 것이다. 셋째, 정서적 공감과 남북한 청소년 교류우호도는 유의미한 정적(+) 관계가 있을 것이다. 넷째, 남한 청소년의 북한 청소년에 대한 인식차이는 공감을 매개로 남북한 청소년 교류우호도에 유의미한 정적(+) 관계가 있을 것이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탈북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 중 영어와 수학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의 순위는 어떻게 되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질문은 탈북학생이 어려워하는 과목 중 영어와 수학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들의 순위를 요구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에서 탈북학생이 어려워하는 과목에 대한 정보를 추출한다.

    • 탈북학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은 영어, 수학, 사회 순이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탈북학생이 어려워하는 과목 순위가 '영어, 수학, 사회' 순임을 명시한 문장을 선택한다. 하지만 이 정보는 영어와 수학을 포함한 전체 순위만을 제공할 뿐, 질문이 요구하는 '영어와 수학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들'의 구체적인 목록이나 그들 사이의 순위 정보는 충분하지 않다.

    • 탈북학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은 영어, 수학, 사회 순이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제공된 정보에 따르면 어려워하는 과목은 영어(1위), 수학(2위), 사회(3위)이다. 질문의 조건에 따라 영어와 수학을 제외하면 '사회'라는 과목만 남게 된다. 그러나 문맥은 단 세 개의 과목만을 언급하고 있으므로, 사회 외에 다른 과목들이 존재하는지, 혹은 다른 과목들의 순위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정보는 전혀 제공되지 않는다.

    • 탈북학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은 영어, 수학, 사회 순이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문맥은 영어, 수학, 사회 세 과목의 순위만 밝히고 있다. 영어와 수학을 제외했을 때 남는 '사회'에 대한 정보는 있으나, 질문이 의도하는 '나머지 과목들(복수)'의 전체적인 순위나 목록을 확정하기에는 정보가 제한적이며, 사회 이외의 다른 과목들에 대한 정보는 존재하지 않는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문맥에 명시된 정보만으로는 질문이 요구하는 나머지 과목들의 전체적인 순위나 목록을 모두 파악할 수 없으므로 답변 불가능으로 판정한다.

근거 (evidence)
  • 탈북학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은 영어, 수학, 사회 순이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
분석 (analysis)
문맥은 탈북학생이 어려워하는 과목으로 영어, 수학, 사회 순임을 명시하고 있다. 질문은 영어와 수학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들의 순위를 묻고 있으나, 문맥에는 사회 외에 다른 과목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으므로 전체적인 순위를 확정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