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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5인문정책연구총서_한국과 몽골의 유라시아-알타이 역사문화공동체 형성을 위한 인문학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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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Y_20150812063437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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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발행연도
K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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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먼저 비동맹운동 외교의 강화부분이다. 몽골대통령 Ts.엘베그도르지 대통령은 2012년 8월 31일 이란에서 열린 비동맹 운동 회의에 참가하여 몽골이 추구하는 외교정책을 발표했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몽골은 21세기 국제평화와 세계질서의 안정, 민주제도의 정착을 위한 국제협력에 노력할 것이 며, 또 국가의 안정보장을 위해 주변국과 밀접한 정치적 동맹관계를 맺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몽골은 다음과 같은 국내ㆍ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첫째, 몽골은 비핵화 정책을 국제적으로 선포하고 이를 많은 나라들로부터 인정받았다. 둘째, 세계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을 천명한다. 셋째, 몽골은 비동맹 운동의 강령과 사상을 준수하며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임을 선포한다.” 둘째는 2012년 11월 21일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Organization for Security and Co-operation in Europe)의 가입이다. 몽골은 2012년 8월 이란의 비동맹 운동 회의에서 세계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을 천명한 바 있는데, 이로부터 3개월 뒤 실제로 미국이 주도하는 유럽안보협력기구에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했다. 이러한 몽골의 행동에 대해 상하이협력기구(SCO)의 주도국인 중국은 환구시보(環球時報)를 통해 논평을 발표했는데 주요 요지는 다음과 같다. “몽골이 중국과 러시아의 중간에 위치한다는 지정학적 위상과 동북아에서 차지하는 비중 등을 참작하면 이번 몽골의 OSCE 가입은 미국 등의 중국 견제 의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몽골은 OSCE 가입으로 말미암아 안보전략적 중요성이 더 커지게 되었다. 몽골은 2∼3년 전부터 중국과 러시아에서 벗어나 미국, 일본 등 '제3의 이웃'과 관계를 적극 발전시키는 한편 '제3의 이웃'과의 관계를 국가 안보의 주요 지주로 삼겠다는 뜻을 강조해 왔다. 이런 몽골의 정책 변화는 미얀마처럼 중국에 대한 과도한 의존을 줄이고 미국 등 서방과의 관계 개선을 통해 안보 환경을 개선하고 경제를 발전시키겠다는 전략인 것으로 풀이된다.” 환구시보의 논평은 몽골의 배후에 미국이 있음이 강조하는 것으로, 이는 몽골이 종전까지의 등거리 외교에서 집단동맹 파트너 외교로 선회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몽골의 가입은 2008년부터 시작된 오바마(Obama) 정부의 “미국의 패권 재건축(the Remaking of American Hegemony) 정책에 따른 “아시아 중시 외교”의 일환이다. 몽골의 국제협력은 주변국가 가운데 한반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다. 즉 앞으로 전개될 한반도 정세를 안정시키고,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상호이해를 넓히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몽골은 실제 2007년에 6자 회담 및 일-북 관계정상화 실무회의를 울란바타르에서 개최하도록 중재하였으며, 이후 남북한이 참가하는 6자 회담을 울란바타르에서 개최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2013년 10월 28일 Ts.엘베그도르지 대통령의 북한방문도 이러한 일환으로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또 2014년 3월 17일 북한에 납치된 요코타 메구미의 부모 시게루(81)씨와 사키에(77)씨가 10~14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손녀인 김혜경을 만난 것도 이러한 몽골의 외교정책과 맥을 같이 한다. 몽골의 국제협력 방향과 필요성은2009년 체.엘베그도르지의 등장을 기점으로 차이를 보이고 있다.2009년 이전까지 몽골은 나라의 안보와 발전을 위해 이웃 두 나라(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와 협력증진에 주력하면서, 기타 주변 국가들과의 전략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외부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몽골의 외교정책은 국제협력의 필요성을 더욱 절감하고 또 실행으로 옮기는 계기를 만들었다. 그로 인해 나타난 외교정책의 하나가 비핵화선언을 통한 동북아의 균형자 외교 추진이다.몽골은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한 기존의 6회 회담 대신 몽골이 포함된 7자 회담을 주장하였다. 즉 1948년부터 북한과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몽골은 한반도의 비핵화와 북한의 개혁ㆍ개방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몽골의 중개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천명했다. 몽골은 비핵화정책을 추구하는 국가이며, 또 한반도 비핵화는 동북아 평화와 안전보장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몽골과 북한은 1990년까지 사회주의 경제체제를 공유하였고, 몽골은 개혁ㆍ개방 후 20여년의 시장경제의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북한이 개혁ㆍ개방 정책을 취할 경우 북한에 몽골의 경험이 매우 유용할 것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1962년 백남준이 선언한 세계정복선언인 황색공포는 1984년에 발표한 “굿모닝미스터 오웰”을 통해 완성되었습니다. 즉 기존의 관념과는 전혀 다른 비디오아트(스마트폰)라는 예술세계가 실제 인류에게 전개된 것입니다. 이미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예술세계는 마치 샤만의 거울처럼 모든 인류의 영혼을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이미 백남준은 1970년대에 정주-유목민(Sationary Nomad)이란 개념을 만들어낸 인물입니다. 이는 현대의 대표적인 철학자의 하나인 들뢰즈(G.Delevze)가 21세기의 사상으로 리조믹 노매드(rhizomic nomads)를 주창한 시기보다도 빠릅니다. 백남준과 몽골의 재발견은 계원예술대 이영철 교수를 비롯한 몇몇 학자들의 집요한 노력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새롭게 부각된 백남준의 예술세계는 몽골 샤만이 백남준아트센터에 와서 그의 영혼을 위로하는 굿을 하고, 또 오치르바트 초대 몽골 대통령이 그의 작품을 관람하는 등 한ㆍ몽의 시원사상 공유 확인 및 양국의 문화교류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백남준은 1962년 독일의 파르나스 갤러리에서 개최된 “음악의 전시-전자 텔레비전(Exposition of Music - Electronic Television)”을 통해 비디오아트라는 새로운 예술세계를 선보였습니다. 그는 이 전시회에서 피가 뚝뚝 흐르는 소머리를 내걸면서 “짐은 곧 황색공포(yellow peril)”라는 세계정복선언을 했습니다. 백남준은 생전에 자신의 예술세계가 북방문화원형에서 출발했다는 것을 여러 번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그 사실을 아예 로제타-돌비석을 패러디한 작품인 “고속도로로 가는 열쇠”(1995)에다 독일어로 “나는 내 핏속에 흐르는 시베리안-몽골리안 요소를 좋아한다”라고 새겨버렸습니다. 백남준의 길은 북방문화원형에서 출발해 세계통합제국을 건설한 칭기스칸의 길과 매우 유사합니다. 백남준과 칭기스칸은 1993년 베니스비엔날레에서 선보인 ‘칭기스칸의 복권’이란 작품을 통해 연결되어 있습니다. ‘칭기스칸의 복권’은 13세기 속도전으로 과거의 세계를 제패한 칭기스칸과 비디오아트라는 빛의 속도전으로 현재의 세계를 제패해 가고 있는 자신을 동일시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명치 시대의 역사학자들과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시대이념으로 아시아적인 가치에 바탕을 둔 알타이국가연합을 토대로 한 ‘대동아공영권’을 만들어 낸 것은 근본적으로 중국과 러시아의 일본압박 정책에 대한 방어 및 생존전략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들은 그것을 역사에서 배웠다. 일본의 학계는 명치시대부터 알타이연합의 실패가 역사적으로 중국의 침공과 지배로 이어지며, 또 러시아나 영국 등의 진출이나 대립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직시하고 있었다. 일례로 1885년 4월 15일 영국 해군함대의 거문도 점령사건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벌어졌던 영국과 러시아의 싸움에서 일어났다는 것을 당시의 일본은 알고 있었고 우리는 알지 못했다. 알타이문명권 국가를 중심으로 통일을 이루어 서구 및 러시아의 세력을 방비하고 중국 등 주변 국가를 다스리자는 대동아공영권은 오늘날 한국의 일부에서 주장하는 ‘알타이경제문화연합’과 일맥상통한 이론이다. 현재 일본이 제기한 ‘동아시아 공동체’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상해협력기구(SCO)’나 러시아의 ‘유라시아 경제공동체(EurAsEC)’에 대항하는 조직임이 분명하며, 상대 조직들이 더이상 성장하여 대항불능에 빠지기 전에 내놓은 생존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중국 환구시보의 논평에 따르면, 몽골이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에 가입한 의도는 무엇으로 분석되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몽골의 OSCE 가입에 대한 중국 환구시보의 분석적 관점과 그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몽골의 OSCE 가입 사실과 이에 대한 환구시보의 논평 내용을 추출한다.

    • 몽골은 2012년 8월 이란의 비동맹 운동 회의에서 세계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을 천명한 바 있는데, 이로부터 3개월 뒤 실제로 미국이 주도하는 유럽안보협력기구에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했다.
    • 몽골이 중국과 러시아의 중간에 위치한다는 지정학적 위상과 동북아에서 차지하는 비중 등을 참작하면 이번 몽골의 OSCE 가입은 미국 등의 중국 견제 의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환구시보가 분석한 직접적인 의도와 그 배경이 되는 전략적 변화를 선택한다.

    • 이번 몽골의 OSCE 가입은 미국 등의 중국 견제 의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 몽골은 2∼3년 전부터 중국과 러시아에서 벗어나 미국, 일본 등 '제3의 이웃'과 관계를 적극 발전시키는 한편 '제3의 이웃'과의 관계를 국가 안보의 주요 지주로 삼겠다는 뜻을 강조해 왔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OSCE 가입이 단순한 가입이 아니라, 미국을 통한 중국 견제 및 '제3의 이웃'과의 관계 강화를 통한 안보 전략 변화임을 연결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몽골의 가입은 미국 등의 중국 견제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며, 이는 중국·러시아 의존도를 낮추고 미국·일본 등 '제3의 이웃'과 관계를 발전시켜 안보 환경을 개선하려는 전략적 선택이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해 환구시보의 논평 내용을 바탕으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근거 (evidence)
  • 몽골은 2012년 8월 이란의 비동맹 운동 회의에서 세계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을 천명한 바 있는데, 이로부터 3개월 뒤 실제로 미국이 주도하는 유럽안보협력기구에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했다.
  • 몽골이 중국과 러시아의 중간에 위치한다는 지정학적 위상과 동북아에서 차지하는 비중 등을 참작하면 이번 몽골의 OSCE 가입은 미국 등의 중국 견제 의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 이번 몽골의 OSCE 가입은 미국 등의 중국 견제 의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 몽골은 2∼3년 전부터 중국과 러시아에서 벗어나 미국, 일본 등 '제3의 이웃'과 관계를 적극 발전시키는 한편 '제3의 이웃'과의 관계를 국가 안보의 주요 지주로 삼겠다는 뜻을 강조해 왔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몽골의 OSCE 가입은 미국 등의 중국 견제 의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몽골이 중국과 러시아에서 벗어나 미국, 일본 등 '제3의 이웃'과 관계를 적극 발전시킴으로써 안보 환경을 개선하고 경제를 발전시키려는 전략적 의도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