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대학기관평가인증 컨설팅은 평가과정을 통해 컨설팅이 수행되는 체제로서, 기관평가인증 내용과 기본적으로 일관성을 갖는다. 기관평가인증이란 대학이 교육기관으로서 기본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 판정하고 그 결과를 사회에 공표함으로써 사회적 신뢰를 부여하는 제도로서, 인증 대상은 대학 일부분이나 프로그램에 국한된 것이 아니며 기관 운영 전반이다(한국대학평가원, 2016). 인증 획득이란 대학이 대학경영과 교육을 구성하는 요소(대학이념 및 경영, 교육, 교직원, 교육시설 및 학생지원, 대학성과 및 사회적 책무)에서 고등교육 관계 법령과 대학이 구현하고자 하는 교육의 질을 보증할 수 있는 최소요건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질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한국대학평가원, 2016).
신현석 외(2006)는 대학 특성화사업 컨설팅의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였다. 연구에서 대학특성화 컨설팅의 목적, 내용, 방식을 정리하였으며, 주요 대학의 컨설팅 사례분석을 통해 각 대학들이 사회 경제적 여건을 반영하여 자체적으로 수립한 중장기적인 발전계획에 따라 대학특성화를 위한 대학 구조개혁을 추진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성공적인 대학 특성화 컨설팅을 위해 대학 특성화 컨설팅 전문 위원의 확보, 대학 특성화 지표 및 매뉴얼 개발, 맞춤형 대학 특성화 컨설팅 기반 구축, 대학평가 시스템의 대학 특성화 컨설팅 시스템으로의 전환 등의 필요성을 제안하였고, 대학 컨설팅의 실제 적용 결과를 분석함으로써, 대학 컨설팅의 가능성과 한계, 개선 방향에 대한 실증적 토대를 마련하였다. 박동 외(2014)는 대학특성화 재정지원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컨설팅 모형을 개발하였다. 대학특성화 사업 컨설팅의 목적과 관련하여, 특성화 사업 계획의 타당성과 적절성, 목표 달성을 위한 ‘투입-과정-산출-성과’ 등의 추진체계, 공동지표 및 자율지표로 구성된 성과지표의 적절성과 달성 여부, 사업계획 대비 재정집행 계획의 적절성 등에 초점이 맞춰질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첫째, 대학 경영이 아닌 대학 교육에 초점을 둔 컨설팅 방안이 필요하다. 최근까지 국내에서 진행된 컨설팅으로는 대학구조개혁사업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학구조개혁 컨설팅,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실시한 경영컨설팅, 한국연구재단에서 실시한 정부재정지원사업 연계 컨설팅, 개별 대학에서 민간 컨설팅회사나 회계법인 등에 의뢰하여 실시한 컨설팅 같은 것들이 있다. 이 중 대학구조개혁 컨설팅을 제외한 다른 컨설팅들은 대학의 재무・경영・조직을 중심으로 한 경영 컨설팅이지, 교육의 질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둔 컨설팅이 아니다. 대학구조개혁 컨설팅은 교육에 초점을 둔 것이긴 하지만, 대학구조개혁 평가 결과 낮은 등급(D, E등급)을 받은 대학을 중심으로 실시한 컨설팅이기에, 컨설팅 대상의 포괄성에서 한계가 있다. 교육의 문제에 관심을 가진 대학이라면 어느 곳이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교육의 질 개선을 우선적인 목표로 하는 컨설팅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컨설팅 목적에 따라 컨설팅 내용은 다음과 같이 구성할 수 있다. 먼저 교육의 방향 및 목표 설정과 관련하여 중장기 발전계획 및 특성화에 대한 것으로 구성할 수 있다. 교육 운영에 대해서는 교과 및 비교과 교육과정 운영, 강의 및 학사 관리, 학생 학습 및 활동 지원 등을 다루어야 할 것이며, 교육 성과로는 교육 운영 성과와 교육 운영 기반 개선 성과를 컨설팅 할 수 있다. 이러한 내용 구성을 통하여, 해당 대학이 원하는 교육의 방향에서부터 교육 운영과 성과로까지 이어지는 교육 운영 중심의 컨설팅을 함으로써, 대학의 교육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내용은 대학이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갖추어야 할 핵심적인 영역으로서 컨설팅 내용의 기본 틀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교육의 방향 및 목표 영역에서는 중장기 발전계획 및 특성화에 대한 컨설팅이 주된 내용이 될 수 있는데, 대학의 특성에 따라 사회공헌, 산학협력, 연구, 국제적 통용성, 평생교육 등 대학의 중장기적으로 특성화하고자 하는 발전 방향에 맞게 교육의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도록 컨설팅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발전 방향은 교육 운영과 성과뿐만 아니라 이를 위한 교육 운영 기반 조성 영역 등에서도 일관되게 고려되어야 한다.
한편, 이러한 교육 운영의 밑거름이라 할 수 있는 교육 운영 기반 조성도 컨설팅의 하위 목표가 될 수 있다. 그 내용으로는 교육 시설 및 전산정보, 학생 생활의 기반이 되는 안전과 복지, 산학연 지원 및 협력 기반 등 시설 및 환경 부분과, 교육 재정, 인사 및 조직에 대한 것으로 구성할 수 있다. 교육 재정에 대해서는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운영 중인 대학 재정 정보분석시스템을 활용함으로써 재원의 적정성, 교육 투자의 적정성, 재무 안정성, 재무 건정성, 법인 책무성 등을 컨설팅 할 수 있다. 재정 여건 개선은 교육의 여건을 갖추어 교육이 보다 잘 이루어지도록 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는 점에서 컨설팅 내용의 예시로 제시하게 되었다. 대학의 재정 여건은 한국의 사립대학 중 다수가 직면하고 있는 현실이기 때문이다. 인사 및 조직에 대해서는 교원 확보 및 처우, 교직원 역량 개발 및 복지, 인사평가 및 조직 성과 관리, 의사결정 구조, 조직 문화 등을 컨설팅할 수 있으며, 대학 설립 유형에 관계없이 다루어질 수 있는 내용이다.
컨설팅은 컨설팅 계획을 수립하고, 대학에 작성‧제출한 자료를 근거로 컨설팅 단에서 컨설팅을 시작한 후 대학에 통보하여 사업에 반영하도록 하는데, 1차 사전 컨설팅과 2차 사업 컨설팅을 구분하여 절차를 볼 수 있다. 사전 컨설팅(1차)은 대학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컨설팅단을 구성하여 컨설팅을 진행하고 이후 작성된 컨설팅 의견을 대학에 통지하여 대학의 판단 하에 사업신청서에 반영하는 절차를 거친다. 컨설팅은 주관기관(대학)이 주요지표를 작성하는 데 있어 사업목적 및 취지에 맞도록 전문적 의견을 제공하여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으로, 해당 의견의 수용 여부는 대학이 자체적으로 판단한다. 사업 컨설팅(2차)은 대학의 수정계획서를 접수한 후 컨설팅단의 서면 검토를 거쳐 면담 컨설팅을 실시(대학단위 시행)하며, 컨설팅단별 결과 보고서를 작성(진로교육 등 컨설팅 보고서는 별도), 대학에 통지하여 반영하도록 한다.
요구 기반 컨설팅 절차 모형의 추진 방향은 대학의 컨설팅 선택권 존중, 전문성을 지닌 컨설턴트의 위촉, 수요자 맞춤형 컨설팅 제공의 세 가지로 요약된다. 먼저, 대학의 컨설팅 선택권 존중은 각 대학이 컨설팅을 의뢰할 것인지의 여부를 전적으로 대학에 맡겨 두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학교컨설팅 분야에서 언급되는 학교컨설팅의 ‘자발성의 원리’와 같다. 자발성의 원리는 의뢰인의 자발적인 필요성에 기초해서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진동섭・김효정, 2007). 한편, 전문성을 지닌 컨설턴트의 위촉은 대학의 요구에 적합한 컨설턴트들이 위촉되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학교컨설팅의 ‘전문성의 원리’와 같은 것으로, 대학이 요구하는 과제에 가장 적합한 컨설턴트들이 위촉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끝으로 수요자 맞춤형 컨설팅은 컨설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수요자의 요구에 최대한 적합하게 컨설팅이 진행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평가 기반 컨설팅이 평가 지표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반면, 요구 기반 컨설팅은 대학의 요구가 최대한 반영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컨설팅이 진행된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대학구조개혁 컨설팅을 제외한 다른 컨설팅들이 대학의 재무, 경영, 조직을 중심으로 한 경영 컨설팅이라고 할 때, 이들이 교육의 질 개선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지표를 활용하는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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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질문은 대학구조개혁 컨설팅을 제외한 경영 중심 컨설팅들이 교육의 질 개선을 위해 사용하는 구체적인 지표가 무엇인지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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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문맥에서는 대학구조개혁 컨설팅을 제외한 컨설팅들이 대학의 재무, 경영, 조직을 중심으로 한 경영 컨설팅이며, 교육의 질 개선에 초점을 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시하고 있다.
- 이 중 대학구조개혁 컨설팅을 제외한 다른 컨설팅들은 대학의 재무・경영・조직을 중심으로 한 경영 컨설팅이지, 교육의 질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둔 컨설팅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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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제시된 근거는 해당 컨설팅들의 성격(경영 중심)과 한계(교육의 질 개선 초점 부재)를 설명할 뿐, 그들이 사용하는 구체적인 지표에 대한 정보는 포함하고 있지 않다.
- 이 중 대학구조개혁 컨설팅을 제외한 다른 컨설팅들은 대학의 재무・경영・조직을 중심으로 한 경영 컨설팅이지, 교육의 질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둔 컨설팅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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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문맥 전체를 검토했을 때, 대학특성화 컨설팅의 성과지표(공동지표 및 자율지표)나 교육 운영 관련 컨설팅 내용에 대한 언급은 있으나, 질문에서 지칭한 '경영 중심 컨설팅'이 교육의 질 개선을 위해 사용하는 특정 지표에 대한 정보는 결합하여 도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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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질문이 요구하는 '경영 중심 컨설팅의 교육 질 개선용 구체적 지표'는 문맥에서 언급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해당 컨설팅들이 교육의 질 개선에 초점을 두지 않는다고 설명되어 있다.
- 이 중 대학구조개혁 컨설팅을 제외한 다른 컨설팅들은 대학의 재무・경영・조직을 중심으로 한 경영 컨설팅이지, 교육의 질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둔 컨설팅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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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문맥에 해당 정보가 없으므로 답변 불가능 판정을 내린다.
근거 (evidence)
- 이 중 대학구조개혁 컨설팅을 제외한 다른 컨설팅들은 대학의 재무・경영・조직을 중심으로 한 경영 컨설팅이지, 교육의 질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둔 컨설팅이 아니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
분석 (analysis)
문맥은 특정 컨설팅들이 교육의 질 개선이 아닌 경영 중심의 성격을 띠고 있음을 명시하고 있으나, 해당 컨설팅들이 교육의 질 개선을 위해 사용하는 구체적인 지표에 대해서는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 따라서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문맥에 없는 외부 지식이나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