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개별 대학들의 교수・학습개발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교수・학습 관련 전문 지식을 활용하고, 학생・교수 대상의 교수・학습과정 조사과정에 협조 체제를 마련하고자 교수・학습개발센터(CTL: Center for Teaching & Learning) 및 유관부서(대학 효과성 센터, 대학평가인증원, 대학혁신센터 등)와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교수・학습개발센터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수・학습과정 조사에 관한 협조를 의뢰하고, 교수・학습과정 조사 데이터의 대학 활용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대학의 교수・학습 질 관리를 도모하는 방안을 찾고자 ‘교수・학습과정 질 제고를 통한 대학교육 경쟁력 강화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올해에는 대학효과성센터, 기타 대학 평가 유관부서 및 전문대학 관계자까지 참석 대상 범위를 확대하였다. 세미나는 5월 16일(금)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포스트타워(서울 중앙우체국)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대학의 교수・학습개발센터 또는 유사 업무부서 담당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세미나 자료집은 별도로 발간되었다.
교수・학습과정에 대한 교수들의 인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 활용한 교수・학습 역량진단기준의 주요 문항과 소속 대학에 대한 인식 및 교수 활동을 묻는 문항들의 빈도 분석을 실시한 결과를 제시한다. 2014년 한국 대학생들의 능동적・협력적 학습활동, 전공 및 교양 교수・학습 만족도, 교수-학생 상호작용, 학생지원의 질, 교수・학습성과 등을 포함하는 전반적인 특징과 경향을 분석한다. 참여 대학은 총 10개 대학으로 국립 4개, 사립 6개 대학이 참여하였으며, 이 대학들은 수도권에는 2개, 비수도권에는 각 시도별 안배에 따라 총 8개 대학이 소재하고 있다. 2014학년도에 학부 강의를 한다고 응답한 569개의 자료 중 불성실한 응답을 한 22개의 자료를 제외한 547명의 응답이 최종 분석에 포함되었다.
본 장에서는 2014년 교수・학습과정에 대한 분석과 2011~2014년간의 교수・학습과정의 시계열 변화를 분석한다. 대학 교수・학습과정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 활용한 교수・학습 역량진단기준에 속한 문항과 이 외 주요 문항들의 빈도분석과, 학생이 속한 대학 특성(소재지, 설립유형, 규모, 교육역량강화사업, ACE사업 참여여부) 및 개인 배경(전공계열, 부학력, 모학력, 입학유형, 전형유형, 현재학기)에 따라 각 하위집단 간 평균 차이 분석을 실시한 결과를 제시한다. 교수・학습 역량진단기준인 능동적・협력적 학습활동, 전공 및 교양 교수・학습 만족도, 교수-학생 상호작용, 교수・학습성과, 학생지원의 질을 중심으로 2014 대학생의 교수・학습과정 및 성과의 전반적인 특징과 경향을 분석한다.
D대학교는 2012년도와 2013년, 2014년도의 3개 년도에 걸쳐 KEDI-NASEL 조사에 참여하였다. 조사결과는 자체보고서 발간을 통해 분석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특히 2013년도에는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교육개발센터가 주관이 되어 NASEL 설문지 문항에 대학 자체조사 문항을 추가하여 자체 오프라인(페이퍼)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이유는, 한국교육개발원 조사에 응답한 학생 수는 재학생의 5% 내외이기 때문에 실제 대학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과별, 단과대학별 비교 분석 자료로는 적합성이 낮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한국교육개발원이 각 대학별로 수집한 자료는 대학별 비교는 가능하지만, 대학 내에서 유의미한 정보를 얻기에는 표집수가 적어 학과별, 단과대학별 분석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대학 내부에서 정책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을 NASEL 조사에서는 별도로 얻기가 어렵기 때문에, NASEL 조사결과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에는 한계가 있다.
D대학교는 자체 데이터조사를 통해 대학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조사 문항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었으며, 오프라인 조사에서는 한국교육개발원 조사에 참여한 학생인 5%보다 훨씬 많은 약 49%의 재학생이 참여하여 학과별, 단과대학별 비교 분석이 가능한 자료를 확보할 수 있었다. 자체 조사 자료는 별도의 분석을 통해 결과보고서를 작성하였으며, 각 학과별, 단과대학별로 결과보고서를 송부하여 학과평가, 학과 특성화프로그램 및 학생 질 관리 등에 활용하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D대학교가 축적한 NASEL 조사결과에 대해, 대학 전체 차원의 교수・학습역량 강화방안, 단과대학 차원의 교수・학습역량 강화 방안으로 구분하여 분석 결과를 제시하고자 한다. 대학 전체 차원의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각 연도별 조사결과를 분석하고, 상관분석, 회귀분석, 차이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단과대학 차원의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2013년도에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당초 의도한 NASEL 결과와 대학 내 자료의 연계를 모색하였으나 자료수집의 한계로 인해 직접적인 연계 분석을 실시하지는 못하였다.
미국의 Community College 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도구인 CCSSE(Community College Survey of Student Engagement)는 기존 미국 대학에서 4년제 대학을 중심으로 개발된 도구들에서 커뮤니티 칼리지를 중심으로 하는 학생 참여 조사도구로서, 2008년에 텍사스 대학 내 커뮤니티칼리지 학생 참여 조사 센터를 설립하여 CCSSE 관련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이 센터에서는 캐나다의 온타리오, 퀘벡, 등의 지역에 위치한 전문대학들과 양적, 질적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다. 이 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는 조사 및 연구의 내용 및 성과를 살펴보면, 전문대학의 학생 참여 조사 외에도, 분석을 위한 전문대 교수 조사, 입학생 조사, 전문대학의 국가수준 지표 제공, 정보공시 자료 관리 등을 들 수 있다. 현재 미국 전체 69% 이상의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CCSSE를 이용한 학생 설문 조사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http://www.ccsse.org/aboutsurvey/aboutsurvey.cfm).
A단과대학은 사회계열 단과대학으로, 총 8개 학과가 있으며, 남학생 391명, 여학생 278명의 총 669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NASEL 자료와 대학 자체 데이터를 연계 분석하기 위해, A단과대학을 선정한 근거는 다음과 같다. 먼저, 입학처에서 발간한 ‘입학통계분석 연구보고서(2012)’에 제시된 결과에 의하면, A단과대학의 경우 전형 유형에 따라 학점, 이탈률에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둘째, ‘학생생활상담센터 신입생 실태조사(2012)’결과에 의하면, A단과대학의 경우 학과/전공만족도가 가장 낮은 대학으로 나타나고 있다. 즉 입학처와 학생생활연구소 조사 결과에 의하면 A단과대학 학생들은 다른 단과대학에 비해 이탈률 및 만족도가 낮게 나타나고 있어, 이러한 현상과 NASEL 교수・학습 역량진단기준 간 관계를 분석하여 학과 운영 등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D대학교가 2013년도에 한국교육개발원(KEDI)의 NASEL 조사 외에 별도로 자체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이유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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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D대학교가 자체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구체적인 이유와 목적을 파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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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D대학교의 2013년도 조사 방식과 한국교육개발원 조사의 한계점을 추출한다.
- 2013년도에는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교육개발센터가 주관이 되어 NASEL 설문지 문항에 대학 자체조사 문항을 추가하여 자체 오프라인(페이퍼)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 한국교육개발원 조사에 응답한 학생 수는 재학생의 5% 내외이기 때문에 실제 대학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과별, 단과대학별 비교 분석 자료로는 적합성이 낮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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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한국교육개발원 조사의 표집수 문제와 대학 내부 정책 수립을 위한 정보 부족 문제를 핵심 근거로 선택한다.
- 한국교육개발원이 각 대학별로 수집한 자료는 대학별 비교는 가능하지만, 대학 내에서 유의미한 정보를 얻기에는 표집수가 적어 학과별, 단과대학별 분석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또한 대학 내부에서 정책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을 NASEL 조사에서는 별도로 얻기가 어렵기 때문에, NASEL 조사결과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에는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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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한국교육개발원 조사는 표집수가 적어 학과/단과대학별 분석이 어렵고, 대학 내부 정책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얻기 어렵다는 한계점을 결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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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따라서 대학이 관심을 갖는 학과별·단과대학별 비교 분석이 가능하고, 내부 정책 방안 도출에 필요한 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자체 조사를 실시했음을 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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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구성한다.
근거 (evidence)
- 2013년도에는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교육개발센터가 주관이 되어 NASEL 설문지 문항에 대학 자체조사 문항을 추가하여 자체 오프라인(페이퍼)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 한국교육개발원 조사에 응답한 학생 수는 재학생의 5% 내외이기 때문에 실제 대학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과별, 단과대학별 비교 분석 자료로는 적합성이 낮았기 때문이다.
- 한국교육개발원이 각 대학별로 수집한 자료는 대학별 비교는 가능하지만, 대학 내에서 유의미한 정보를 얻기에는 표집수가 적어 학과별, 단과대학별 분석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 또한 대학 내부에서 정책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을 NASEL 조사에서는 별도로 얻기가 어렵기 때문에, NASEL 조사결과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에는 한계가 있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한국교육개발원의 NASEL 조사에 응답하는 학생 수는 재학생의 5% 내외로 표집수가 적어, 대학이 필요로 하는 학과별 및 단과대학별 비교 분석을 수행하기에는 적합성이 낮았기 때문이다. 또한 NASEL 조사만으로는 대학 내부에서 정책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관심을 두는 정보를 별도로 얻기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