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 (context)
대학생활의 적응정도를 나타내는 주요지표 중 하나는 중도탈락률이다. 중도탈락의 원인으로는 전과, 자퇴, 퇴학, 휴학 등이 있다. 재학생의 중도탈락은 대학에서 가장 우려하는 부적응이다. 해당 학과의 재학생이 감소하는 것과 함께 학과의 분위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학교 차원 뿐 아니라 해당 학과에서도 이탈 방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3년 연속 입학자 종단연구를 게시한 대학들 중 A대, E대, H대 등 3개 대학의 연구에서만 중도탈락 관련 자료를 보이고 있다. 중도탈락률은 GPA와 마찬가지로 학사자료에 근거해서 분석하고 있으나, A대의 경우는 5점 척도의 설문조사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3개 대학의 전형유형별 중도탈락률을 보면 수능전형 입학자의 중도탈락률이 가장 높았다. 학생부 종합전형 입학자의 경우 중도탈락률이 가장 낮았다.이러한 결과는 최재헌 외(2017)의 연구에서 입학전형 유형별 이탈이 수능위주 전형(정시), 학생부 교과전형, 논술전형, 학생부 종합전형 순으로 나타난 것과 유사한 결과이다.
중도탈락의 경우에는 수능전형 입학자, 학생부 교과전형, 논술전형, 학생부 종합전형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전과율도 수능전형 입학자가 가장 높고, 학생부 종합전형 입학자가 가장 낮았다. 입학시기별로 살펴보면, 2011년도 입학자에서 2014년도 입학자로 이동하면서 중도탈락률은 낮아졌다. 중도탈락률이 가장 높은 수능전형의 경우도 2012년에 비해 2013~2014년에는 중도탈락률이 감소하였다. 학생부 종합전형 입학자도 2012년에 비해 2013~2014년 입학자의 탈락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H대의 경우는 2014년 보고서에서 2012~2013년의 중도탈락률을 파악하였다.전체적으로 학생부 교과전형 입학자의 중도탈락률이 가장 높았으며 수능전형, 학생부 종합전형 순이었다. 해당 연도별로 보면, 2012년에서는 수능전형 입학자의 중도탈락률이 가장 높고, 2013년에는 학생부 교과전형 입학자의 중도탈락률이 가장 높았다. 그리고 2014년 1학기에는 학생부 종합전형 입학자의 중도탈락률이 가장 높고, 학기별로 보면 1학기에 비해 2학기에 중도탈락률이 더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학별로 만족도를 묻는 질문 내용은 다르나 대체로 전공만족도나 동료 및 선후배 관계에서의 만족도에 비해 교수와의 교류에서 만족도가 낮았다. 대학별,학과별로 교수-학생 간 교류의 형태는 학과별로 지정된 지도교수의 학생면담, 교수-학생 멘토링 등으로 다양하다. 그러나 고등학교에서의 교사-학생과의 관계와는 의도하지 않을 경우,수업시간 외의 교류는 어렵고, 특히 생활지도 면에서의 교류도 긴밀하지 않다.이러한 교수-학생 간의 관계가 설문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별 입학생의 대학생활만족도를 살펴보면, A대는 학생부 종합전형 입학자의 만족도가 가장 높고, 논술 전형 입학자의 만족도가 가장 낮다. 교수와의 교류, 교우관계, 선후배 관계의 만족 정도에 대해 모든 전형유형에서 교우관계의 만족도가 가장 높고 상대적으로 교수와의 교류에서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그리고 2014~2015년에 비해 2016년의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낮아졌다.
C대와 D대의 경우도 학생부 종합전형 입학자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C대의 결과를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전공 만족도에 대해 학생부 종합전형 입학자들이 타 전형 입학자에 비해 높았고, 교수와의 교류에 대해서는 수능전형 입학자들이 타 전형 입학자에 비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D대의 경우, 만족도의 내용별로 살펴보면 모든 내용에서 학생부 종합전형 입학자들이 타 전형 입학자들보다 만족도가 높았다. C대와 달리 교수와의 관계에서도 학생부 종합전형 입학자 들이 수능 전형 입학자들보다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D대의 2014년 보고서에 따르면, 소속학과의 만족도가 모든 전형유형에서 가장 높았고, 동료나 선후배와의 관계, 교수와의 관계 순으로 나타났다. F대는 2014년 보고서에서 대학생활만족도를 학업, 대인관계 그리고 대학환경으로 구분하였다. 모든 면에서 학생부 종합전형 입학자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수능전형 입학자의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항목별로 응답비율의 차이는 거의 없었다.
셋째, 대학생활만족도에서는 학생부 종합전형 입학생이 가장 높았다. 대학생활만족도는 학교 혹은 학과(전공), 교수 또는 수업내용(방법), 동료나 선후배와의 관계 등의 항목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으로 조사되었다. 대학생활만족도는 중도탈락과 연관성이 높으며, 대학별 분석결과에서도 중도 탈락이 낮은 학생부 종합전형의 대학생활만족도가 다른 전형유형에 비해 높았다. 넷째, 전형유형별 입학생의 GPA와 중도탈락 그리고 대학생활만족도 결과를 종합해 보면, 대학마다 지원자의 특성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학생부 종합전형 입학자의 대학 적응이 타 전형에 비해 우수하였다. 다섯째, 대학의 전형유형별 입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에 대한 연구 결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즉 입학자의 대학적응 정도만을 파악할 것이 아니라 학생의 적응도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지금까지 대학별 보고서 결과는 입학자별, 입학전형 유형별 특성을 살펴 전형요소의 타당성 검증과 입학전형 홍보 전략 수립, 차기 입학전형 설계에 활용하였다. 그러나 고교졸업생이 현저하게 줄고 있는 현 시점에서 대학은 각 학년별로 필요한 핵심역량과 관련된 전공 또는 교양강좌와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개별 입학생의 역량을 살피고 발현시킬 수 있도록 지원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대학 입학자 종단연구는 입학전형별 입학자의 특성을 분석하여 입학전형의 타당성을 점검하는 동시에 분석 결과를 차기 입학전형에 반영한다는 측면에서 중요하다. 대학은 종단연구 결과를 통해 해당 대학에 적응하는 입학자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다. 대학이 입학전형유형별 종단연구를 진행한 것은 입학사정관전형(현 학생부 종합전형)이 도입되면서 입학사정관전형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이들의 대학적응정도를 확인하고자 하는 요구가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입학사정관제가 시행되면서 대학에는 입학사정관이라는 학생선발업무 전담 인력이 배치되었으며, 이들은 학생선발업무 외에도 입학전형을 설계하는 업무를 진행해야 했다. 즉, 대학 입학자 종단연구는 외부의 요구와 내부의 필요에 의해 진행되었다.
대학 적응정도를 GPA와 중도탈락정도, 대학생활만족도라는 세가지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입학전형 유형별 GPA는 대학별로 입학년도별로 다소 상이하나, 학생부 교과전형 입학자의 GPA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학생부 종합전형, 논술전형, 수능전형 순이었다. 중도탈락정도를 분석하고 있는 대학은 7개 대학 중 3개 대학이었는데, 전과와 자퇴, 제적을 중도탈락으로 분류하고 있었다. 수능전형 입학자의 중도탈락정도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학생부 교과전형, 논술전형, 학생부 종합전형 순이었다. 마지막으로 대학생활만족도의 내용은 자기보고식 설문으로 진행되었다. 대학별로 만족도 설문내용은 학과(전공) 만족, 또는 교수나 수업내용(방법) 그리고 동료나 선후배 관계 등이다. 총 5개 대학이 입학전형유형별로 대학생활만족도를 제시하고 있었다. 내용이 다소 상이하기는 하나 학생부 종합전형 입학자의 대학생활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학생부 교과전형, 수능전형, 논술전형 순으로 나타났다.3년 연속 종단연구 결과를 보면, 학생부 종합전형 입학자의 GPA가 최상위는 아니었으나, 중도탈락의 정도가 낮았고, 대학생활만족도는 높았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A대에서 학생부 종합전형 입학자의 GPA는 어느 정도 수준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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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제 해석
task_interpretation질문은 A대학교의 학생부 종합전형 입학자들의 GPA(학점) 수치를 구체적으로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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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보 추출
information_extraction문맥에서 A대와 관련된 정보를 추출한다. A대는 3개 대학 중 하나로 중도탈락 관련 자료를 보이고 있으며, 5점 척도의 설문조사 결과를 제시하고 있고, 학생부 종합전형 입학자의 만족도가 가장 높다는 사실이 언급되어 있다.
- A대, E대, H대 등 3개 대학의 연구에서만 중도탈락 관련 자료를 보이고 있다.
- A대의 경우는 5점 척도의 설문조사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 A대는 학생부 종합전형 입학자의 만족도가 가장 높고, 논술 전형 입학자의 만족도가 가장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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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근거 선택
evidence_selectionA대의 만족도와 설문 방식에 대한 정보는 있으나, A대 학생들의 구체적인 GPA 수치에 대한 언급은 없다. 전형 유형별 GPA 순위에 대한 일반적인 언급은 있으나 이는 A대 특정 데이터가 아니다.
- 입학전형 유형별 GPA는 대학별로 입학년도별로 다소 상이하나, 학생부 교과전형 입학자의 GPA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학생부 종합전형, 논술전형, 수능전형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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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논리 통합
logical_integration문맥 전체를 종합해 보아도 A대의 GPA 수치(평균 또는 범위)를 나타내는 직접적인 데이터는 존재하지 않는다. 전형별 GPA 순위 정보만으로는 A대라는 특정 대학의 구체적인 GPA 값을 도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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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결론 도출
conclusion_formulation질문이 요구하는 A대의 학생부 종합전형 GPA 정보는 문맥 내에 명시되어 있지 않으므로 답을 결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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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답변 생성
answer_generation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근거 (evidence)
- A대, E대, H대 등 3개 대학의 연구에서만 중도탈락 관련 자료를 보이고 있다.
- A대의 경우는 5점 척도의 설문조사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 A대는 학생부 종합전형 입학자의 만족도가 가장 높고, 논술 전형 입학자의 만족도가 가장 낮다.
- 입학전형 유형별 GPA는 대학별로 입학년도별로 다소 상이하나, 학생부 교과전형 입학자의 GPA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학생부 종합전형, 논술전형, 수능전형 순이었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주어진 문맥만으로는 답을 확인할 수 없다.
분석 (analysis)
문맥에는 A대의 설문조사 방식이나 만족도 순위에 대한 정보는 포함되어 있으나, 질문이 요구하는 A대 학생부 종합전형 입학자의 구체적인 GPA 수치는 명시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해당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외부 데이터나 추가적인 자료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