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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I-Brief Vol6 제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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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Y_20141212090822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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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한국교통연구원
발행연도
KDC
000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인구 구조 및 가구 구조의 형태에 따라 차이를 두고 나타나는 통행특성을 보다 설득력 있게 분석하기 위해서 기존의 방법론은 한계를 지니고 있다. 지금까지의 교통 분석은 교통시설투자의 타당성을 판단하기 위한 거시적 분석에 중점을 두어 왔다. 이는 교통시스템 기능저하의 원인을 시설 부족에 두는 용량공급 중심 정책에 근거한다. 그러나 장래 교통정책은 시설 공급의 필요성만큼이나 주어진 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향으로의 중요성이 부각되리라 기대된다. 따라서 개인들의 통행행태 특성 분석을 위한 접근법으로써 개별 통행현상에 국한하지 않고 보다 미시적이고 근원적 접근과 해석이 가능한 활동기반 접근법이 매우 유용한 분석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사람들이 주어진 환경 하에서 발생시키는 통행은 그 통행 자체를 목적으로 하기 보다는 도시공간에서 발생하는 활동참여의 필요성과 욕구 때문에 생겨나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개인들의 사회・경제적 특성과 다양한 활동참여 특성을 근거로 하는 활동참여 패턴과의 관계를 유형별로 분석하고, 이를 통해 장래 인구 및 가구 구조의 변화가 국내 교통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전망하여 변화하는 미래에 대응하기 위해 요구되는 교통정책의 도출을 목적으로 한다. 활동기반 접근법(Activity based approach)의 논리적 시발점은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통행은 자체로 목적이 되지 않으며 시・공간적으로 분산되어 발생하는 일상적 활동들의 참여 필요성과 욕구를 충족시키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파생수요(Derived demand)라는 것이다. 따라서 통행수요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통행만을 단독적으로 분리해서 개별 통행의 발생현상에 주안을 두던 통행기반 분석에서 벗어나, 통행을 통해 참여하고자 하는 활동 및 활동의 집합을 분석의 단위로 설정하여 활동참여 패턴을 포괄적으로 분석하는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활동기반 접근법의 국외 연구동향은 계량경제학 기반과 시뮬레이션 기반을 적용하는 활동스케줄링분석과 통행사슬분석으로 구분하여 설명하였다. 국내에서는 주로 구조방정식모형 또는 로짓모형 등의 계량경제학기반 모형들을 통해 활동참여 행태 분석을 주요 연구내용으로 진행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장래 인구・가구 구조의 변화양상을 분석하기 위해 『장래인구추계』(2011)과 『장래가구추계』(2012)를 활용하였다. 고령인구(65세 이상)의 변화는 1990년 219만 명에서 2010년 545만 명으로 과거 20년 동안 2배에 못 미치게 증가하나, 향후 20년 후인 2030년에는 1,269만 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래 가구 구조 변화의 특징으로, 2030년에 광역권은 1인 및 2인가구의 분담비율이 각각 30%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비광역권은 2030년에 1인 및 2인 가구수 합이 73%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권역별로 가구규모 유형 중 1인 및 2인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비광역권에서 상대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내 인구 및 가구 구조의 변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다양한 측면에서의 미래사회 대응 전략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지난 몇 년간 저출산과 고령화 그리고 1인 가구화가 사회적 화두가 되어왔고, 앞으로 더욱 중요한 국가적 현안이 되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장래 인구・가구 구조의 변화 방향과 강도를 밀도 있게 분석할 필요가 있으며, 변화된 여건 속에서 현재 제공되고 있는 교통시스템이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지 적절한 진단이 필요하다. 또한 장래 인구 및 가구 구성원들의 통행행태 특성에 기초하여 장래 변화된 여건에 적합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한 교통정책 개발이 필요하다. 이는 각 개인들이 속해있는 연령대나 가족형태에 따라 표출되는 통행행태의 특성이 차이를 보이고, 교통서비스의 필요와 만족정도도 다르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국내 경전철은 계획과정과 추진 그리고 운영에 따른 막대한 사회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경전철 주변 토지이용과 연계한 역세권 개발이 진전되지 않아 미래에도 이에 대한 문제점이 노정되어 있다. 또한 경전철 역사 주변은 인구 및 고용밀도가 도시철도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준이며, 건축물의 개발 밀도 또한 낮아 역사 주변 이용수요 측면에서 불리한 조건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경전철은 현재 이용자의 입장에서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접근성 및 편의성이 취약한 상태이다. 이러한 물리적 제약조건은 결국 경전철 이용수요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이러한 문제에 대한 구체적 검토와 개선방안이 마련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경전철 중심의 철도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구상안을 도출하고 토지이용 및 개발여건 진단, 그리고 주변지역 개발계획 등을 토대로 지역사회 중심으로서의 경전철 철도역 역세권 개발 구상 및 방향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개별 통행자의 활동참여에 대한 전반적인 특성파악을 위해 활동량을 구성하는 투어(tour) 및 스톱(stop)수의 분포가 사회경제적 특성에 따라 어떻게 상이한지를 검토하였다. 분석 결과 하루 중 투어 및 스톱을 구성하는 특성은 사회경제 특성별로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보다는 남성의 경우가, 비광역권 거주자보다는 광역권 거주자의 경우가, 비직장인보다는 직장인의 경우가, 고령자보다는 20대의 경우가, 소인가구보다는 다인가구 구성원인 경우가, 소득수준이 높은 통행자의 경우가 각각 한 번의 투어에서 보다 많은 활동참여를 수행하고자 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고령자일수록 또는 소인가구일수록 동일 스톱에서 가정기반 외출 빈도가 높다. 사회경제 특성별 복합분석 결과, 직장인과 비직장인 모두 비광역권에 거주하면서 50대 이상 고령인 경우 투어수와 스톱수가 높고, 특히 stop/tour 및 1 tour 비율이 낮아서 가정기반 외출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권역별 및 가구유형별 복합분석에서도 비광역권에 거주하는 소인가구가 가정기반 외출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비광역권의 고령자와 소인가구의 활동참여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행사슬 분석은 하루 동안 개인이 참여하는 모든 활동을 사슬처럼 연결시켜 특성을 분석한다. 통행사슬은 참여한 활동을 연결하는 사슬이지만 통행 관련 특성을 고려하기 위해서 공간적 이동이 수반되는 경우로 한정지은 활동들의 연결이다. 분석결과 고령으로 갈수록 복합직장투어에 참여하는 사람의 수가 더욱 많아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또한 고령자들은 단순직장투어 참여자는 물론이고 복합직장투어 참여자의 1번 통행사슬 선택 경향이 높은데 이는 고령인구는 복합직장투어를 만들어내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직장투어를 간소화 시키려는 경향에서 발생하는 선택으로 판단된다. 1인 가구는 기타추가투어를 발생시키는 경향성이 높으면서도 직장투어에서 기타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높은 외부 활동참여 경향을 가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활동기반 접근법(Activity based approach)에서 통행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활동기반 접근법의 관점에서 통행이 발생하는 원인을 묻는 질문임을 파악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활동기반 접근법의 논리와 통행의 성격에 관한 문장을 추출한다.

    • 사람들이 주어진 환경 하에서 발생시키는 통행은 그 통행 자체를 목적으로 하기 보다는 도시공간에서 발생하는 활동참여의 필요성과 욕구 때문에 생겨나기 때문이다.
    •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통행은 자체로 목적이 되지 않으며 시・공간적으로 분산되어 발생하는 일상적 활동들의 참여 필요성과 욕구를 충족시키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파생수요(Derived demand)라는 것이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통행의 원인이 '활동참여의 필요성과 욕구' 및 '파생수요'임을 명시한 근거를 선택한다.

    • 도시공간에서 발생하는 활동참여의 필요성과 욕구 때문에 생겨나기 때문이다.
    • 일상적 활동들의 참여 필요성과 욕구를 충족시키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파생수요(Derived demand)라는 것이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통행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활동에 참여하려는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발생하는 파생적인 결과물임을 연결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통행은 활동참여의 필요성과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발생하는 파생수요라는 결론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근거 (evidence)
  • 사람들이 주어진 환경 하에서 발생시키는 통행은 그 통행 자체를 목적으로 하기 보다는 도시공간에서 발생하는 활동참여의 필요성과 욕구 때문에 생겨나기 때문이다.
  •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통행은 자체로 목적이 되지 않으며 시・공간적으로 분산되어 발생하는 일상적 활동들의 참여 필요성과 욕구를 충족시키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파생수요(Derived demand)라는 것이다.
  • 도시공간에서 발생하는 활동참여의 필요성과 욕구 때문에 생겨나기 때문이다.
  • 일상적 활동들의 참여 필요성과 욕구를 충족시키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파생수요(Derived demand)라는 것이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통행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도시공간에서 발생하는 일상적 활동들의 참여 필요성과 욕구를 충족시키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파생수요(Derived demand)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