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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교수학습 질 제고 전략 탐색 연구Ⅱ4년제 대학의 교수학습 역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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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TS-0011888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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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TS-00118884312_9
발행기관
한국교육개발원
발행연도
KDC
370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다음으로 2011-2014년 대학의 교수・학습과정의 시계열 분석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교수・학습 역량진단기준별로 살펴보면 첫째, 능동적・협력적 학습활동 분석 결과는 복합적으로 나타났다. 능동적 학습활동은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는 반면, 협력적 학습활동은 전반적으로 증가추세이나 문항별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스터디 활동이 전반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이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둘째, 교수-학생 상호작용은 상호작용 증진 노력에도 불구하고 매년 저조하였다. 따라서 교수, 학생에 대한 면담이나 설문조사를 활용한 후속연구를 통해 적절한 제도적 지원이나 프로그램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 셋째, 대학의 교수・학습성과와 관련하여 학생들은 대학 교육을 통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의 교수・학습 질 제고를 위해 정부와 대학 차원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넷째, 대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이루어지는 대학의 영어 전용 강의는 매년 양적 증가하고 있으나, 강의의 성과와 관련해서는 뚜렷한 결과가 도출되지 않았다. 조사 결과는 대학에서의 교수・학습성과 제고를 위해 능동적・협력적 학습활동이 매우 중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능동적・협력적 학습활동은 다른 학생과의 협력적 과제 수행, 개념들을 연결하고 종합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활동, 다른 학생들에게 수업내용을 설명하고 대화하는 활동, 학습 스터디 활동 등을 다양하게 포함하는 교수・학습 역량진단기준이다. 그러나 능동적・협력적 학습활동은 시계열 분석을 통해 살펴보면 점차 수준이 낮아지고 있다. 특히 그간 대표적인 협력적 학습 활동의 하나라고 볼 수 있는 스터디 활동이 점차 소극적인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로 유추해 볼 수 있다. 우선 학생들이 취업이나 진로 준비를 위한 압력이 있어 다양한 스터디 활동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취업이나 진로준비를 위한 스터디 활동 역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가지 이유에서 학생들은 능동적・협력적인 학습을 하고 있지 못하고, 수동적인 학습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학생들이 능동적인 학습을 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에 대한 연구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능동적・협력적인 학습을 이끌 수 있는 분위기 조성 및 이와 관련된 지원이 필요하다. 반면, 저조한 스터디 활동은 다소 의외의 결과인 동시에 우리나라 대학생이 처한 어려움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에는 자율적인 협력 학습 활동인 스터디 활동이 대학생의 자유로운 학문 활동의 표상으로 여겨졌다. 자발적으로 동료학생과 함께 공부하는 모임인 스터디 활동이 이제는 더 이상 대학생의 주된 학습활동이 아니라는 사실을 4년 동안의 시계열 자료가 보여주고 있다. 스터디 활동의 퇴조 현상에 대해 여러 가지 요인을 유추해 볼 수 있겠으나 대학생들이 예전보다 취업 등 진로 준비에 압박을 받는 점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또 다른 요인으로 동료학생들과 더불어 학습하는 활동 자체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졌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스터디 활동에 관한 3개 문항 중 취업 및 진로 관련 스터디 활동의 빈도를 묻는 문항에서도 학생들이 참여 정도가 높지 않았다. 스터디 활동은 정규교과 활동이 아니기 때문에 대학 당국이 영향을 미치기 쉽지 않다. 하지만, 스터디 활동의 긍정적 학습 효과와 협력을 통한 문제해결능력을 강조하는 최근 노동시장의 분위기를 고려할 때, 학생 지도 차원에서 스터디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수반될 필요가 있다. 첫째, 학습성과 향상에 기여하는 ‘능동적・협력적’ 학습활동에 대한 지속적 강조와 지원이 요구된다. 능동적・협력적 학습활동은 본 연구가 제안한 교수・학습 역량진단기준의 핵심 항목 중 하나로, 고등사고력 활동, 학습 스터디 활동, 다른 학생에서 설명, 다른 학생과의 협력 등 4가지 학습경험에 관한 설문문항을 활용해 측정하였다. 선행연구 결과는 이들 4개 학습활동이 인지적 측면의 학습성과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고등사고력 증진 활동과 다른 학생에게 설명하고 다른 학생과 협력하는 학습 활동은 분석표본과 분석방법을 달리한 서로 다른 연구(최정윤・이병식, 2009)에서 인지적 학습성과 향상과 상관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간 자료를 통합하여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대학의 능동적・협력적 학습활동에 대한 몰입 정도는 복합적으로 나타났다. 수업에서 얻은 생각과 개념을 연계해 보거나 응용해 보고, 아이디어와 정보, 경험을 연결해 보고, 문제해결방안을 모색해 보는 등 고등사고력을 요하는 학습경험의 빈도는 ‘자주’ 또는 ‘매우 자주'의 긍정적 답변이 다소 우세했으며 해를 거듭하면서 긍정적 학습경험이 증가하는 추세가 비교적 뚜렷하게 나타났다. 협력적 학습활동의 경우, 측정문항별로 경향성이 다르게 나타났다.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거나 수업과제를 위해 동일 수강생들과 협력하는 활동은 비교적 경험 빈도가 높게 나타났고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가 관찰되었다. 반면, 문제해결책을 찾고 타인에서 설명하거나 수업과제를 위해 수업외 동료들과 협력한 활동의 경우, ‘자주’ 이상의 경험 빈도를 보고한 응답자 수가 많지 않았다. 다만 동 문항에 대한 응답 추세는 학생들이 협력적 학습활동을 이전보다는 더 많이 경험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능동적・협력적 학습활동에 관한 분석 결과는 우리나라 대학교육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긍정적 변화와 부정적 현실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고등사고력 증진 활동의 경험 빈도가 비교적 높고 완연한 상승 추세가 나타난 배경으로 최근 정책적으로 ‘교육’과 ‘학습성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을 손꼽을 수 있다. ‘대학교육역량’에 초점을 둔 정책이 시행되면서 역량기반 교육과정이 도입되고, 액션러닝이나 문제기반학습과 같은 새로운 교수법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대학의 정책적 노력이 수업 전반에 영향을 주어 학생들이 이전보다 고등사고력을 요하는 학습활동에 더 많이 노출되는 경험을 많이 하고 있다고 추정해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역시 낮은 점수를 보인 능동적・협력적 학습활동을 계열별로 살펴보면, 교육(사범), 공학, 의・약, 예체능 계열의 능동적・협력적 학습활동 점수는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자연, 사회(상경), 인문계열은 낮았다. 따라서 기초학문분야의 능동적・협력적 학습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한 전략이 시급히 요구된다. 셋째, 일방적인 강의 위주 교수・학습과정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는 앞서 분석한 바와 같이 학생과 교수의 상호작용이 미흡하다는 응답을 통해서도 예측할 수 있다. 학생들이 수업 중 교수들의 질문에 거의 응답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쌍방향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 도출되었고, 수업 중 강의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는 학생의 비중 역시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수업시간에 문자를 보내거나 채팅을 한다고 응답한 학생이 과반 수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교수와 학생 간 상호작용을 증진시키는 한편, 수업 중 질문과 토의가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하는 교수・학습 전략이 모색될 필요가 있다. 전공계열에 따른 학습성과의 차이 분석을 통해 차별적인 교수・학습 전략의 모색이 필요하다. 회귀분석결과 의약계열은 인문계열에 비교해볼 때 더 높은 교수・학습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공학계열과 자연계열은 인문계열에 비교해볼 때 더 낮은 교수・학습성과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공학계열과 자연계열의 경우 어떠한 교수・학습 역량진단기준이 성과에 영향을 더 주는지에 대한 분석을 통해 학습성과를 제고할 수 있는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한편 주요한 교수・학습 역량진단기준의 하나인 능동적・협력적 학습활동에서 공학계열은 자연, 인문, 사회계열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전공계열별 교수・학습 역량의 차이와 그에 따른 성과 차이에 대한 분석이 요구된다. 특히 공학계열과 자연계열은 수업에서 얻은 생각과 개념을 연결하고, 아이디어・경험・정보 등을 상호 연결하며,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을 모색함에 있어 능동적・협력적 접근이 필요하다. 또한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생활에 응용하고, 수업 및 수업 외 학문분야, 취업 진로 관련 스터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능동적・협력적 학습활동이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대학생들의 스터디 활동이 저조하게 나타나는 요인으로 언급된 두 가지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문맥에서 대학생의 스터디 활동이 저조한 원인을 찾아 기술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스터디 활동의 퇴조 현상과 그 이유에 관한 문장을 추출한다.

    • 스터디 활동의 퇴조 현상에 대해 여러 가지 요인을 유추해 볼 수 있겠으나
    • 대학생들이 예전보다 취업 등 진로 준비에 압박을 받는 점을 생각해 볼 수 있다.
    • 또 다른 요인으로 동료학생들과 더불어 학습하는 활동 자체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졌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스터디 활동 저조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제시된 두 가지 요인을 선택한다.

    • 대학생들이 예전보다 취업 등 진로 준비에 압박을 받는 점
    • 동료학생들과 더불어 학습하는 활동 자체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졌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추출된 두 가지 요인, 즉 취업/진로 준비에 대한 압박과 동료 학습에 대한 선호도 하락을 결합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질문에 대한 답으로 두 가지 요인을 정리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근거 (evidence)
  • 스터디 활동의 퇴조 현상에 대해 여러 가지 요인을 유추해 볼 수 있겠으나
  • 대학생들이 예전보다 취업 등 진로 준비에 압박을 받는 점을 생각해 볼 수 있다.
  • 또 다른 요인으로 동료학생들과 더불어 학습하는 활동 자체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졌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 대학생들이 예전보다 취업 등 진로 준비에 압박을 받는 점
  • 동료학생들과 더불어 학습하는 활동 자체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졌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대학생들이 예전보다 취업 등 진로 준비에 압박을 받는 점과 동료학생들과 더불어 학습하는 활동 자체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진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