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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해운산업 정책방향 A Study on the Policy Direction of Shipping Industry i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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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Y_201806050451206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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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기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발행연도
2017
KDC
320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기술혁신과 제조업 혁신에 이어 4차 산업혁명은 플랫폼을 활용한 비즈니스가 확산되면 신규 서비스시장이 발전한다는 특징을 지닌다. 플랫폼 비즈니스를 대표하는 대표적 사례는 공유경제와 온디맨드(on-demand) 서비스 시장으로 에어비앤비(Airbnb)와 우버(Uber)의 급성장세와 인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어떻게 탄생하고 성장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향후 대부분의 산업들은 지능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유휴 자원에 대한 수요와 공급을 즉각적으로 매칭시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발전해나갈 것이다. 현재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블록체인 기술은 별도의 청산이나 인증을 위한 중개기관을 두지 않고 블록체인에 참여하는 주체들이 프로그래밍을 통해 규칙을 설정하고 시스템을 만들어 간다.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플랫폼에서 실시되는 거래는 높은 안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어 기존의 거래 형식을 대체하는 새로운 거래 형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은 공유경제를 확산시켜 전통적인 소유관계를 변화시키고 있다. 에어비앤비는 부동산을 갖고 있지 않으면서 기업가치가 힐튼을 넘어섰고, 스스로 컨텐츠를 생산하지 않는 페이스북과 유투브 등이 가장 많은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이것이 물리적 영역과 디지털 영역을 연결하는 플랫폼 기반 경제이며, 이런 체제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해운산업에도 공유경제는 이미 오래 전부터 나타난 현상이나 4차 산업혁명으로 더욱 가속화될 가능성이 있다. 선박을 직접 소유하지 않아도 용선과 리스를 통해 해운업을 할 수 있는데, 4차 산업혁명으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공유경제 모델이 더욱 확대 발전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전통적인 선박소유보다 단순용선이 더욱 확대되고, 선박등록 기준과 절차가 완화될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인 공유경제, 온디맨드 경제 등의 기술 기반 플랫폼 사업에 대해 해운기업에서 포괄적 시각과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통적인 선주의 역할이 지속될 수 있는가, 그리고 선박관리 비즈니스의 역할이 확대되고 화주의 공급망 통제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운항사의 역할은 무엇인가, 더 나아가 항만을 공유하고 선박을 공유하는 비즈니스는 어떤 형태로 진행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마련해야 한다. 세계 해운시장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 즉 IoT, 블록체인, 빅 데이터, 무인 자율운항선박, 자동화 터미널을 이용한 기술이 확산되면, 법률에 의해 규제되었던 기존의 거래방식은 완전히 변화될 전망이다. 전통적인 선주 개념도 희박해지고 기존의 용대선 관계도 변화될 것이다. 선박을 운항하는 선사 외에도 인터넷 거래업체, 무역업체도 선주와 용선계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선박을 운항하는 선사의 역할도 변화될 것이다. 해운거래를 주도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수익형 선사와 해운시장에서 화물을 운송하고 일정 수수료만 받는 회사로 양분될 것이다. 향후 해운시장은 선박, 터미널, 하역장비를 많이 보유하는 업체보다 해운거래 정보를 많이 가진 업체가 수익을 더 많이 올릴 수 있을 것이다. 경쟁방식 측면에서는 플랫폼과 생태계 경쟁 중심으로 산업의 경쟁방식이 변화할 것이다. 이에 따라 데이터의 생성과 활용에 보다 많은 참여자를 끌어들이는 플랫폼 기반 생태계를 형성하는 것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이 될 것이다. 실제로 구글은 검색엔진과 맵 등 기존에 형성된 자사의 우수한 플랫폼을 활용해 자동차 산업으로까지 진출하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GE 역시 산업용 기계를 대상으로 운영 및 정비 부문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산업용 클라우드 솔루션 ‘프레딕스 클라우드’를 출시하여 사업영역의 확장과 타 산업으로의 침투를 진행하고 있다. 지능정보기술을 바탕으로 한 경쟁구도는 시장에 먼저 진출하여 플랫폼과 단단한 생태계를 구축한 기업에 더 유리하게 재편될 것이다. 지능정보기술의 활용과 투자를 통한 플랫폼 구축이 빠르면 빠를수록 더 많은 데이터의 수집과 축적이 가능해지고 사용자의 참여 확대로 생산성 향상과 규모의 경제효과가 발생하게 되므로 선제적 대응이 절실하다. 향후 양사의 연구개발 프로세스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채용하여「해운-조선 상생」이라는 목적에 동참하고자 하는 주기관 및 발전기 제조업체 등도 참여하게 되며, 주 연구기관인 양사(MOL, 미츠이조선)는 해사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관련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계획에 있다. 즉, MOL과 미츠이조선을 축으로 해운·조선산업의 다양한 업체들의 참여가 이루어진다. MOL은 2016년 11월 차세대 선박 관리 기술 개발 계획인 “선박 유신(船舶 維新) NEXT-MOL SMART SHIP PROJECT"”를 발족하고, 무인 선박 관리를 통한 “고도 안전 운항”의 달성을 목표로 한 바 있다. MOL과 미츠이조선은 2017년 중에 해운·항만·항공기술연구소 등과 연구 컨소시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무인 자율형 선박 관리 시스템의 기술 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동 연구 컨소시엄을 통한 개발 프로젝트는 국토교통성의 2017년 “교통 운수 기술 개발 추진제도(交通運輸技術開発推進制度)” 연구과제 중 하나로 채택되어 고도로 자율화된 선박관리 시스템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또한 자동 선박관리 기술의 중장기적 개발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컨테이너를 축으로 데이터를 연결하고자 하는 머스크의 다음 동업 상대는 “땅과 하늘”, 즉 미국 페덱스, 미국 UPS 등의 국제 물류 기업이다. 머스크는 디지털화로 바다와 육지, 하늘이 연결되는 시대가 곧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선박을 축으로 항공운송과 트럭운송 등을 연결하는 “플랫폼” 운영 강화를 추진 중에 있다. 이외 머스크는 종합 운송 플랫폼 개발을 위해 IT 기업과의 협력체계 강화도 추진 중에 있다. 유럽 최대 소프트웨어 제작개발사인 독일 SAP사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2017년 1분기부터 머스크는 정례적으로 물류 분야에 있어 IT 관련 조언을 받고 있다. 머스크의 향후 계획은 해운업체 등 해운업 내 기존 동업자들 간의 기술 협력에 그치지 않고, IoT 산업, 조선업체 등과의 협력을 통해 해운업계의 테두리를 넘어 물류 데이터 산업이라는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는 것이다. ICT(정보통신) 활용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 추진이 이루어지며, IBM, 오라클 등 글로벌 정보처리 기업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선박 예지·예방 시스템 개발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해운산업을 둘러싼 과제와 미션이 더욱 복잡화 되는 가운데 세계 주요 선급과 선사들은 IMO 등 각 기관의 규제 대응 및 해운산업의 부가가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하는 다양한 서비스의 제공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실례로 최근 IBM과 오라클 등의 빅 데이터를 활용하여 개발된 CMAXS는 선내에 탑재되고 있는 기기의 상태 파악과 적절한 보수 관리를 목적으로, 선내 기기의 유지·보수와 선상업무의 효율화를 실현하는 시스템(PMS, SPICS, ABLOG)과 기기의 상태 진단 및 사고·고장의 예방을 실시하는 시스템(LC― A, e― GICSX)으로 구성된 소프트웨어이다. ClCMAXS LC―A 및 CMAXS e― GICSX는 기관실 내 기기에 설치된 온도나 압력 등을 계측하는 센서로 부터 얻은 대량의 데이터를 해석하고 보다 정확하게 기기의 상태 변화를 예지하는 것으로 선박 운항에 대한 예지·예방을 실현하는 시스템이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향후 해운시장에서 수익을 더 많이 올릴 수 있는 업체는 어떤 특성을 가진 업체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해운시장의 미래 수익 구조 변화를 결정짓는 핵심 요인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해운시장의 변화와 수익성에 관한 문장을 추출한다.

    • 향후 해운시장은 선박, 터미널, 하역장비를 많이 보유하는 업체보다 해운거래 정보를 많이 가진 업체가 수익을 더 많이 올릴 수 있을 것이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수익 창출의 주체가 자산 보유량에서 정보 보유량으로 이동한다는 핵심 근거를 선택한다.

    • 선박, 터미널, 하역장비를 많이 보유하는 업체보다 해운거래 정보를 많이 가진 업체가 수익을 더 많이 올릴 수 있을 것이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전통적인 자산(선박, 터미널 등) 중심의 경쟁에서 데이터와 정보 중심의 경쟁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됨을 결합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물리적 자산을 많이 보유한 업체보다 해운거래 정보를 많이 보유한 업체가 더 높은 수익을 올릴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한 최종 답변을 작성한다.

근거 (evidence)
  • 향후 해운시장은 선박, 터미널, 하역장비를 많이 보유하는 업체보다 해운거래 정보를 많이 가진 업체가 수익을 더 많이 올릴 수 있을 것이다.
  • 선박, 터미널, 하역장비를 많이 보유하는 업체보다 해운거래 정보를 많이 가진 업체가 수익을 더 많이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선박, 터미널, 하역장비와 같은 물리적 자산을 많이 보유한 업체보다 해운거래 정보를 많이 가진 업체가 수익을 더 많이 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