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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의 일-학습 병행 유형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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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_id
PCY_201610190134045431
doc_id
PCY_201610190134045431_1
발행기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발행연도
2015
KDC
330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생활과 직업 전반에 걸친 정보통신 기술에 대한 요구의 증가와 더불어 점점 심화되는 지식기반 경제 하에서 개인들이 노동시장에 원활하게 진입하기 위해서는 시장에서 요구되는 적절한 인적역량 (skills)을 갖추도록 교육하고 훈련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등장하고 있다. 특히, 금융위기 이후 청년들의 고용 여건이 악화되면서 청년들의 인적역량 강화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OECD 국가들은 청년들이 노동시장이나 사회생활에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해 충실한 기초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한편 노동시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개발하여 교육단계로부터 노동시장으로 효과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노동시장에서 요구되는 인적역량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도전과제는 교육 및 훈련 과정에서의 학습 내용과 일터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 수요를 어떻게 일치시키느냐는 것이다. 이러한 학습 내용과 필요 역량 수요를 연계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방법은 일터 자체를 학습 환경으로 최대한 활용하고, 고용주들의 관심과 요구를 교육 및 훈련 과정에 접목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메커니즘을 찾아내어 적용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실업률, 특히 청년 실업률이 높은 많은 OECD 국가들은 이론 학습 위주의 직업교육에서 탈피하여 일터에서의 학습을 병행하는 것을 권장 및 지원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핵심 국정과제로써 한국형 일학습병행제를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기존의 직업교육을 혁신하여 현장중심의 맞춤형 교육훈련을 통해 교육단계에서 직장단계로의 이행을 원활하게하기 위한 고교·대학 재학생 단계의 일학습병행제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중요한 역할과 관심에 비해 일과 학습의 병행에 대한 실증 연구, 특히 학생들이 학업을 수행하면서 어느 정도의 일을 병행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국제적인 기준에 있어서는 명확하지 않다. 그러나 그동안의 관련 연구 결과는 일터에서의 경험을 한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노동시장에 진입하는데 있어 더 용이하며, 일터 경험은 직업 전망뿐 아니라 학업을 하는데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즉,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노동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기에 앞서 다른 종류의 직업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청년들이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것은 정규 학습과 더불어 일터에서의 직무 경험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청년들로 하여금 노동시장에서 요구되는 직무능력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학교에서 일터로의 이동을 더 짧고 더 쉽게 하는데 있어 결정적인 요소가 된다고 여겨지고 있다. 학교에서의 학습과 일터에서의 직무 경험을 병행하는 것이 학교에서 일터로의 성공적인 이행을 담보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유로는 다음의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 청년들로 하여금 학습의 응용력과 관심도를 높게 만들어 보다 높은 교육성과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며, 둘째, 고용주들이 실제로 원하는 특정한 직업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편 청년들에게는 협동 작업이나 시간 엄수 등의 중요한 일반적인 직업 습관과 태도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며, 셋째, 고용주와 청년들을 서로 연결해줌으로써 채용과정을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즉, 청년층이 일과 학습을 병행한다는 것은 그들의 취업가능성을 제고하고 더 나아가 학교에서 직장으로의 이행을 좀 더 빠르고 용이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일과 학습의 병행의 중요성을 반영하여 OECD는 청년층의 노동시장 참가에 대한 국제 비교 통계 발표에서 진일보하여 학생들의 노동시장 참여 정도에 대한 실증적인 자료를 제공하고있다. 2015년 1월에는 “Education at a Glance Interim Report”를 통해 2013년 기준으로 본 27개 OECD 회원국의 15~29세 학생들의 근로 시간에 대한 국제 비교 통계를 발표하였으며, 2015년 8월에는 국제성인역량조사(PIAAC) 결과를 바탕으로 16 ~29세 청년층의 일과 학습의 병행 유형에 대한 분석 보고서(working paper)를 발표하였다. 이하에서는 상기 두 보고서에서 제시한 OECD 회원국 등 청년층의 일-학습 병행 실태 분석 내용들을 요약하여 정리하였다. PIAAC 결과 데이터는 조사 참가자들이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지 여부와 그 형태에 관하여 국가 간 비교가 가능한 정보를 제공하는 드문 자료 중의 하나이다. 동 조사 자료 분석 결과, 아래에서 보는 바와 같이 PIAAC 2012에 참여한 23개 국가 및 지역 평균으로 볼 때 16~29세 학생들의 39%가 일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의 일과 학습의 병행 현황은 국가별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네덜란드, 호주 등은 60% 이상의 동 연령층 학생들이 일과 학습을 병행하고 있고. 대체로 앵글로색슨 국가 및 도제교육이 활발하게 운영되는 국가들의 경우에는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것이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반면 체코, 이탈리아 등에서는 20% 이하의 학생들만 이 일을 병행하고 있다. 일-학습 병행의 프로그램 형태에 있어서도 국가 간에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많은 국가들에 있어서 도제교육과 직업교육훈련(Voc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 이하, ‘VET’)이 일터 기반 학습의 대표적인 모델로 일컬어지고 있다. PIAAC 참가국가의 일과 학습을 병행하고 있는 학생들의 특성을 보면, 우선 고등학교에 재학하는 학생들보다는 고등교육 과정에 있는 청년들의 경우에 일-학습을 병행하는 청년들 비중이 높았다. 다만, 독일, 덴마크 등 후기중등교육단계(고등학교)에서 도제교육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들의 경우에는 고등학교에 재학하는 학생들의 일-학습 병행 비율이 높았다. 한편 여학생과 남학생간의 일-학습 병행 비율은 평균적으로 볼 때 대부분의 국가에서 유사한 형태를 보였는데, 다만 오스트리아와 러시아의 경우에는 남학생이 5% 포인트 이상 일-학습 병행 비율이 높았고 아일랜드와 노르웨이의 경우에는 여학생이 5% 포인트 이상 일-학습 비율이 높았다. 전공별 일-학습 병행 학생 비율의 격차는 후기중등교육단계보다는 고등교육단계에서 더 낮게 나타났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국가별로 볼 때, 독일과 덴마크를 제외하고는 고등교육기관에 재학하는 학생들의 일-학습 병행 비율이 높았으나, 건강 및 복지와 사회과학, 경영, 법학 분야의 전공의 경우에는 후기중등교육단계에 재학하는 학생들의 일-학습 병행 비율이 고등교육기관에 재학하는 동일한 전공 학생들에 비해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OECD의 회원국 간 교육관련 통계를 비교 분석한 연례 보고서(Education at a Glance)에서 제시하는 자료에서는 청년층 연령을 15세부터 29세까지로 보고 있는데, 이 연령대의 청년층은 주로 학교에서 노동시장으로 이동하는 시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들의 노동시장 참여 실태는 학생 신분인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 간에 노동시장 참여 여건이 현저하게 다르다. 이들 중 학생으로 재학 중인 청년층의 경우 고용 여부뿐만 아니라 고용 강도에 있어서도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 학습을 하면서 동시에 일에 종사하는 시간은 개인 간뿐 아니라 국가 간에도 매우 다르다. 위 그림에서 보듯이, 라트비아, 폴란드, 터키의 경우에는 60% 이상의 학생들이 주당 35시간 이상 근로에 종사하고 있다. 이 국가들의 경우 해당 연령층의 학생들 중 고용 중인 비중이 OECD 평균보다도 낮은 편이고, 이들 국가들이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을 제도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학업을 유지하면서 풀타임(full-time)으로 일하는 학생들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청년들이 학교에서의 학습과 일터에서의 직무 경험을 병행하는 것이 성공적인 이행을 담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사유 세 가지는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청년의 일-학습 병행이 학교에서 일터로의 성공적인 이행을 돕는 구체적인 이유 세 가지를 찾아 기술해야 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문맥 내에서 '성공적인 이행을 담보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유'에 관한 내용을 추출한다.

    • 학교에서의 학습과 일터에서의 직무 경험을 병행하는 것이 학교에서 일터로의 성공적인 이행을 담보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유로는 다음의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제시된 세 가지 사유를 각각 확인하여 선택한다.

    • 첫째, 청년들로 하여금 학습의 응용력과 관심도를 높게 만들어 보다 높은 교육성과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며
    • 둘째, 고용주들이 실제로 원하는 특정한 직업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편 청년들에게는 협동 작업이나 시간 엄수 등의 중요한 일반적인 직업 습관과 태도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며
    • 셋째, 고용주와 청년들을 서로 연결해줌으로써 채용과정을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추출된 세 가지 근거를 논리적으로 연결하여 답변의 구조를 형성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선택된 근거들을 바탕으로 질문에 대한 완전한 답변 문장을 구성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최종 답변을 생성한다.

근거 (evidence)
  • 학교에서의 학습과 일터에서의 직무 경험을 병행하는 것이 학교에서 일터로의 성공적인 이행을 담보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유로는 다음의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 첫째, 청년들로 하여금 학습의 응용력과 관심도를 높게 만들어 보다 높은 교육성과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며
  • 둘째, 고용주들이 실제로 원하는 특정한 직업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편 청년들에게는 협동 작업이나 시간 엄수 등의 중요한 일반적인 직업 습관과 태도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며
  • 셋째, 고용주와 청년들을 서로 연결해줌으로써 채용과정을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첫째, 청년들의 학습 응용력과 관심도를 높여 더 높은 교육성과를 달성하도록 돕는다. 둘째, 고용주가 원하는 특정 직업 역량 개발을 돕고 협동 작업이나 시간 엄수와 같은 중요한 일반적 직업 습관 및 태도를 개발하게 한다. 셋째, 고용주와 청년들을 서로 연결하여 채용 과정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