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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여가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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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Y_201705160531246081
doc_id
PCY_201705160531246081_15
발행기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발행연도
2015
KDC
330
답변 불가 (is_impossible)
False
문맥 (context)
아동‧청소년의 경우 실업계를 제외하고는 비노동시간이라는 개념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여가를 정규교육과정을 제외한 시간을 의미한다. 따라서 아동‧청소년의 여가 개념은 정규교육과정, 직업교육을 제외한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고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시간으로 정의할 수 있다(Erbeldinger, 2003). 아동의 여가시간은 부모님과 학교 선생님의 감독을 벗어난 시간을 지칭하기도 하는데 의무적인 교과과정 및 그 외 교육시간과 비교하면 여가시간의 범위는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 여가시간동안 아동은 자유로움을 느껴야한다. 자율적이고 독립적으로 행동할 수 있어야 하며 기존의 정해진 형식적 행동범위에서 벗어날 수 있어야 한다. 1960~90년에는 아동의 여가시간의 범위 자체가 모호하였고 자율을 허락한다는 생각으로 때로는 아동들이 금기시되는 행동을 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오늘날 아동의 여가시간은 그때와 비교하여 여가활동 자체가 저항적이거나 도전적이지 않다. 지역의 도서관, 박물관‧미술관, 청소년센터, 스포츠협회 등 지역사회의 많은 주체들이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본인의 관심분야에서 다채로운 여가활동을 결정할 수 있는 여건이 주어져 있다. 한국 아동·청소년에게 가장 영향이 큰 환경은 교육환경이다. 한국의 교육환경은 좋은 대학진학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거의 모든 한국 사람들의 교육목표로 인해 한국 청소년들의 고등교육 진학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1980년에 23.7%에 불과하던 대학교 진학률은 1994년에는 42.9%, 1996년에는 50%를 넘어서고, 1998년에는 60%를 2002년에는 70%를 넘어섰으며, 2005년 80.8%에 육박하고 있다. 2014년 청소년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현재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을 희망하고 있다. 한국 청소년의 64.3%는 4년제 대학교 졸업을, 20.4%는 석사 이사의 학력을 갖기를 원하고 있다. 현실은 조사보다 더 이러한 분위기가 팽배하다. 아이들뿐 아니라 학부모를 비롯해 교사 등 아이의 주변에 존재하는 중요한 타인들이 이에 적극적으로 동조하고 있으며, 사회 전반적으로 이러한 분위기는 만연해있다. 현재 우리 사회는 고등교육을 기대하는 ‘고학력사회’다. 이에 따라, 입시경쟁에 집중적으로 투입되는 물적 자원들도 상당하고 심리적 압박감도 높다. 더 좋은 학교를 원하는 분위기는 더 좋은 학교가 더 좋은 미래를 확실히 보장할 수 있다는 신념에서 비롯된다. 사회, 신체, 인지, 정서적 발달과정상 놀이의 중요성은 절대적이다. 먼저 어린이들은 놀이를 통해 기본적인 사회관계의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놀이 속에서의 ‘타인의 존중’, ‘경쟁과 협력’, ‘규율’ 등 사회적 적응행동의 기초를 습득하게 된다. 유아기의 아동은 엄마를 통해 사회성을 기르게 된다. 아동·청소년기에는 놀이와 여가 생활은 아동이 집단 내에서 타인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절대적이며 거의 유일한 수단으로 사회성 발달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놀이를 하면서 아동들은 집단 안에서 규칙을 만들고 이를 준수하면서 작은 단위의 집단에서부터 사회화를 배우며, 사회적 발달을 하게 된다. 둘째, 놀이는 신체적 발달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아동은 놀이를 통해 신체적으로 각 부분의 기관을 자극하여 조직의 증대와 기능을 향상시킨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신체능력의 일부인 뇌성장, 즉 기초 지각능력과 인지능력을 발달시킨다. 아동들이 집단으로 놀이할 때 이러한 기능의 발달은 더 효과적으로 향상된다. 또한, 놀이는 아동의 신체운동과 관련된 평형성·민첩성·정교성과 같은 조정력을 발달시켜주며, 신체지배기능을 향상시켜 ‘민첩한 몸가짐’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셋째, 아동은 놀이를 통해 주변의 사물을 의식하고 사회적 환경에 대한 지식과 문화적 지식을 얻는 등 추상적인 인지능력을 발달시킨다. 다양한 놀이를 통해 아동은 현실과의 조화를 이루는 것을 익히고, 추상적, 은유적 사고능력을 습득하게 된다. 또한 놀이를 통해 아동은 다양한 상황을 탐색할 기회를 얻게 되고 이 상황 안에서 자유로운 사고를 할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창의성과 상상력 등을 배양할 수 있다. 또한, 놀이를 통해 아동은 성역할을 이해하고, 도덕적 판단을 배양하며, 자신의 의견을 정확히 전달하는 과정에서 언어능력을 향상시키게 된다(김은희, 2003). 넷째, 아이들은 놀이를 통하여 좌절감, 긴장 및 갈등을 해소하고, 사회성, 소속감, 단결심, 리더쉽, 협동심, 양보심을 기르며, 역할학습을 돕고, 기쁨을 맛보며 정서 안정을 찾기도 한다(송영혜, 윤지현, 2001). 놀이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필요충분조건은 아닐 수 있다. 하지만 놀이 효과에 관련된 논의들에 의하면 놀이가 아이들의 발달에 필수적이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다. 놀이가 아이들의 발달에 다양한 방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하더라도 이는 이차적인 문제다. 현재 세계적인 추세는 아이들의 놀이를 도구적인 것 이전의 본질적인 것, 즉 권리로 인정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많은 부모는 놀이의 효과에 대해 주목하고 있지만, 놀이가 부모님들의 기대처럼 교육적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부터 접근하는 것은 선후가 잘못된 것이다. 교육적 효과가 없다고 하더라도 권리로서의 아동의 놀이는 그 가치를 충분히 인정되어야 한다는 의미다. 이러한 개념은 놀이가 교육적 효과, 발달적 효과 등을 도외시하거나 놀이의 결과인 흥미나 재미를 무시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황옥경, 2012). 현재까지는 완벽히 권리로 인식되고 있지 못하지만, 아동의 놀이를 권리로 인정, 인식하게 되면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가 필요해진다. 유엔아동권리협약 31조 2항은 아동이 문화와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하며, 정부는 이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모든 아동이 동등하게 놀이와 여가 환경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아이들의 놀 권리가 보장되기 위해서는 활동에 대한 접근 가능성이 높아야 하며,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참여를 돕기 위해서 법이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주어야 하며, 이러한 참여의 기회는 동등하게 보장되어야 한다. 놀 권리의 세 가지 기본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국가가 책임지고 실행하여야 하는 영역이 생기게 된다. 첫째, 국가는 권리로서 놀이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책임이 국가에 있다. 둘째, 권리로서 놀이를 하는 데 있어 장애가 될 수 있는 것들을 가능한 제거해야 할 책무를 지닌다. 예를 들면, 놀이불안전, 차별 등을 제거함으로써 아이들이 안전하고 평등하게 놀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해 주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현실적인 수준에서 이러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놀 권리와 관련된 입법, 예산 등에 대한 검토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권리로서 놀이가 일차적인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이유가 되지만, 적어도 한국에서는 아이들이 권리의 주체로서 명확히 인식되지 않고 있다. 한국의 유별난 교육시스템, 부모들은 아이들의 놀 권리에는 여전히 관심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실질적 기회의 주체인 부모 혹은 교육정책은 아이들의 놀이가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지닌다는 점에는 다소 주목하고 있다. 따라서 권리로서의 놀이를 외치는 것에 비해 놀이의 효과를 보여주는 것이 아이들이 놀 기회를 만들어 줄 수 가능성이 더 큰 상황이다. 놀이 및 여가활동은 아동·청소년기의 발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아동 초기의 생활은 대부분 놀이로 이루어지며, 이는 신체적, 인지적, 사회적 발달과 같은 일차적인 발달과제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리적인 측면에서는 창의성, 문제해결능력, 발산적 사고, 정서적 안정성, 사회적 판단, 효율적인 또래 집단과의 상호작용, 그리고 언어 발달에 영향을 준다. 또한 신체적인 측면에서는 적절한 신체 발달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가 된다. 단적으로 아동·청소년기의 운동결핍은 비만이나 성인기의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요인이 된다.
지시문 (instruction)
다음 문맥을 읽고 질문에 답하시오.
질문 (question)
아동의 놀이가 신체적 발달에 미치는 구체적인 영향은 무엇인가?
추론 과정 (compact_reasoning)
  1. 1과제 해석task_interpretation

    아동의 놀이가 신체적 발달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문맥에서 찾아 정리한다.

  2. 2정보 추출information_extraction

    놀이의 신체적 발달 효과와 관련된 문장을 추출한다.

    • 놀이는 신체적 발달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 아동은 놀이를 통해 신체적으로 각 부분의 기관을 자극하여 조직의 증대와 기능을 향상시킨다.
    •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신체능력의 일부인 뇌성장, 즉 기초 지각능력과 인지능력을 발달시킨다.
    • 놀이는 아동의 신체운동과 관련된 평형성·민첩성·정교성과 같은 조정력을 발달시켜주며, 신체지배기능을 향상시켜 ‘민첩한 몸가짐’을 가질 수 있게 된다.
  3. 3근거 선택evidence_selection

    신체적 발달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근거들을 선별한다.

    • 신체적으로 각 부분의 기관을 자극하여 조직의 증대와 기능을 향상시킨다
    • 뇌성장, 즉 기초 지각능력과 인지능력을 발달시킨다
    • 평형성·민첩성·정교성과 같은 조정력을 발달시켜주며, 신체지배기능을 향상시켜 ‘민첩한 몸가짐’을 가질 수 있게 된다
  4. 4논리 통합logical_integration

    추출된 근거들을 신체적 측면의 발달 요소별로 통합한다.

  5. 5결론 도출conclusion_formulation

    신체 기관의 기능 향상, 뇌 성장 및 인지 능력 발달, 운동 조정력 및 신체지배기능 향상으로 결론을 도출한다.

  6. 6답변 생성answer_generation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목록 형태로 작성한다.

근거 (evidence)
  • 놀이는 신체적 발달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 아동은 놀이를 통해 신체적으로 각 부분의 기관을 자극하여 조직의 증대와 기능을 향상시킨다.
  •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신체능력의 일부인 뇌성장, 즉 기초 지각능력과 인지능력을 발달시킨다.
  • 놀이는 아동의 신체운동과 관련된 평형성·민첩성·정교성과 같은 조정력을 발달시켜주며, 신체지배기능을 향상시켜 ‘민첩한 몸가짐’을 가질 수 있게 된다.
  • 신체적으로 각 부분의 기관을 자극하여 조직의 증대와 기능을 향상시킨다
  • 뇌성장, 즉 기초 지각능력과 인지능력을 발달시킨다
  • 평형성·민첩성·정교성과 같은 조정력을 발달시켜주며, 신체지배기능을 향상시켜 ‘민첩한 몸가짐’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최종 답변 (final_answer)
아동의 놀이는 신체적 발달에 다음과 같은 영향을 미친다. 1. 신체 각 부분의 기관을 자극하여 조직의 증대와 기능을 향상시킨다. 2. 뇌성장을 통해 기초 지각능력과 인지능력을 발달시킨다. 3. 평형성, 민첩성, 정교성과 같은 조정력을 발달시키고 신체지배기능을 향상시켜 민첩한 몸가짐을 갖게 한다.